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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또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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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서른은 넘긴, 웃기는 언니</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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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18T01:32: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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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10 - 그대 이름 바람, 바람,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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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5T07:09:57Z</updated>
    <published>2019-11-17T07: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사가 다망한 요즘입니다. 화려하고 짜릿하게, 하이힐 위의 삶처럼 살자고 &amp;lt;김또각&amp;gt;이란 필명을 택한 건데, 어째 돌이켜 볼수록 요란하고 위태롭기만 한 삶 같습니다. 이거 원, 이래서 작명을 잘 해야 하는가 봅니다.    살면서 사주를 딱 세 번 봤는데 흥미롭게도 세 번 모두 똑같은 이야기를 하더랍니다. 사주에 돈, 명예, 재능 다 있는데 남자가 없다고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S5zvQqEseLCIvS4HJjo_RCK_Js.JPG" width="284"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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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9 -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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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05:44:27Z</updated>
    <published>2019-11-06T15:5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주일 사이에 소개팅을 또 한 번 했답니다. 그리고 또 한 번 까였죠. (왜 까였냐구요? 그걸 제가 알 리가. 알았으면 이런 글을 연재할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 저번에 어떤 분이 댓글로 &amp;lt;또각님 인기 많을 것 같아요&amp;gt;라던데 음, 어떤 방면에선 그럴지도 모르겠어요. 그 남자, 소개팅 하는 내내 제가 무슨 말만 하면 뒤집어지게 웃더라구요. 심지어는 피곤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sHqNlTFmAtAw7cWkyOTpjGqOwH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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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8 -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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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19:47:42Z</updated>
    <published>2019-10-30T14:11: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별에서 온 그대  그는 서울에서 고속열차를 타고 두 시간 정도 거리의 도시에 머무르고 있었다. 애초에 대학을 거기서 나와서 쭉 머물렀으니 지금쯤이면 나고 자란 고향보다 더 긴 시간을 그곳에서 보냈으리라. 어쨌든 내 입장에서는 생전 한 번도 가본 적 없는 도시였다. 걔가 아니었다면 앞으로도 딱히 찾을 일이 없는, 그만큼 내게는 아무런 연고도 연유도 없는 장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WWkVI1Oq8Q5DAR57TD73BzUfpo.JPG" width="282"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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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7 - 사랑은 스릴, 쇼크, 서스펜스!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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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28T00:10:48Z</updated>
    <published>2019-10-16T16: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편 이후로 사과시계를 샀다는 지인들이 제법 있었다. 뜻밖의 재능 발견이다. 직군을 영업 쪽으로 옮겨야 하나 일주일 내내 고심했다. 이처럼 본의 아니게 사람 마음을 흔들 줄 아는 내가, 왜 구남친들한테는 휘둘리기만 했던 것일까. 생각해 봤는데 처음부터 그들을 이겨먹을 생각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사랑하는 상대를 이겨서 당최 어디다 써먹는단 말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vXN3n0XGzX9Y9berntRLPROr7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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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6 - 나를 차버린 모든 남자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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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30T08:43:18Z</updated>
    <published>2019-10-09T14:12: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두 번째 남자친구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 잠시 딴길로 새겠다. 지난 편 이후로 현타를 좀 맞았다. 그래서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다. 물론 손가락은 벌써부터 드릉드릉 거린다만, 두 번째 남친은 세 번째랑은 비교도 안 될 정도의 개새끼인지라 저번처럼 대충 교훈에 둘둘 말아 예쁘게 포장해 줄 수도 없다. 견적이 안 나온다. 아무튼 나는 아주 참신하면서도 폭력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fw5xWHokVLbdyx5HncanWIBMM4.JPG" width="2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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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5 -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 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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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7T05:49:59Z</updated>
    <published>2019-10-02T17:1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미 선택된 좌석입니다.   돌이켜보면 처음부터 빈틈이 많은 관계였다. 다만 사랑에 굶주렸던 내가 그 사실을 애써 외면했을 뿐. 이 남자는 처음부터 나를 여자친구라 부르길 거부했다. 것도 수가 뻔한 쌉소리들을 시전하면서. 이 땅의 수많은 동지들이여. 가령 다음과 같은 대사를 치는 잡놈이 있다면 시원하게 거르셔야 한다.  &amp;ldquo;꼭 여자친구 남자친구란 말을 써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OIiV7B2_BSD3kDmwtFMavuip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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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4 - 헤어지지 못하는 남자, 떠나가지 못하는 여자 上</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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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07T05:44:09Z</updated>
    <published>2019-09-25T16: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디어 내 대망(大亡)의 연애담 3부작을 펼쳐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매도 빨리 맞는 게 낫다지만 사정상 옛날 얘기는 가장 나중에 하기로 한다. 그 이유라면, 내 인생은 과거로 갈수록 태산이라 첫 번째 얘기를 꺼내기까지 품이 아주 많이 들 예정이기 때문이다. 아아. 생각만으로도 대량의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그러니 일단 마지막 챕터의 주인공이었던 놈부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MU4GgSCby4xV0n7Du_cCf9xyA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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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3 - 죽 써서 개 주고, 키워서 남 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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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9T05:38:08Z</updated>
    <published>2019-09-22T06:5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 잘 사주는 헤픈 누나  내게도 첫사랑이 있었듯, 나 역시 누군가에겐 첫사랑이였더랬다. 첫사랑을 찐하게 앓고나니 큐피드도 내가 불쌍했던 모양이다. 바로 다음 해엔 큐피드의 화살이 나를 향해 꽂혔다. 이번 상대는 연하였다. 나는 열일곱, 녀석은 열여섯. 물리적으론 내가 일 년을 앞서는 중이었지만 신체적으론 녀석이 압도적으로 월등했다. 또래들 사이에서도 유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dHUJCtCvtwgZEaowMTqq1jABD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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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2 - 전설의 시작, 호구의 탄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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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4T09:14:20Z</updated>
    <published>2019-09-18T16:0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내 첫사랑은 열여섯에 찾아왔다. 식스틴, 그 꿈만 같아야 할 이팔청춘을 나 역시 여느 대한민국 청소년답게 학교에 쳐박힌 채로 보냈다. (지금은 부디 상황이 개선됐기를 바란다만, 아무튼 나 때는 거의 일상이 정신나간 수준이었다. 방과후엔 보충학습이 있었고 그 뒤엔 또 야간자율학습이 있었으며, 틈틈이 학원도 가야되고 주말엔 과외까지 받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_0P5EOxKPkDkp_2SkDGf6f193h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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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막힌 연애담 1 - 내 나이 서른, 연애도 삼세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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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9T00:23:00Z</updated>
    <published>2019-09-16T08:24: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은 공평하고 인생은 아이러니하다.  이 한 줄이야말로 내 서른의 시작을 알리는 서문이었다. 누군가는 애진작에 깨달았을 이 뻔한 진리를 나는 안타깝게도 서른이 다 되어서야 깨우쳤다. 이유를 갖다 붙이자면 전부 나의 오만함 때문이었다.   나는 태어나서 무려 이십 구년을 지극히 거만하게 살아온 탓에 언제나 신은 나의 편이라고 굳게 믿었으며 그래서 인생도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5xzZDaGuyN43BeP5hS4uULKsG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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