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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공상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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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ludy52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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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진공상태에 접속하셨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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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1T08:56:3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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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상이 생기다 - 와 이거 너무 좋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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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9T11:16:05Z</updated>
    <published>2024-08-09T07:5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려자와 행복이와 같이 생활한지 조금 있으면 세 달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 나는 집에 따로 책상이 없었다.  노트북이 필요하면 적당한 장소에 놓고 잠깐씩 사용을 하긴 했지만, 나만의 책상은 없었다.  반려자에게는 다 계획이 있었다.  자신이 쓰고 있던 책상을 처분하고 우리 둘이 같이 쓸 책상을 마련하는 것.  그런데 내가 이사한 후, 이런 저런 일들로 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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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 운동화 - 역시 장비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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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07:07:11Z</updated>
    <published>2024-08-08T07:07: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특별한 일이 없으면, 오후 6시쯤, 근처 회사에서 일하는 반려자를 만나서 같이 퇴근을 한다.  집에 도착하면 저녁 7시쯤 되고, 외식을 하지 않는다면 집에서 무언가를 함께 먹는다.   그러고 나면 대충 저녁 8시쯤 될 것이다.  별일이 없다면, 나는 밤 9시쯤 침대로 쏙 들어간다. 반려자는 나의 이러한 생활패턴을 잘 알고 있기에, 이제 곧 진공상태 너는 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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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을 먹을까 - 말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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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8T06:24:48Z</updated>
    <published>2024-08-08T06: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숨을 쉬기가 조금 힘들어 진다.  약을 먹을까?  나에게는 &amp;quot;필요시 복용&amp;quot;으로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약이 있다.   조짐이 좋지 않으면, 역시나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텀블러 속의 물과 함께 약을 꿀꺽 삼킨다.  괜찮아지면, 나는 아주 평범해보인다. 그리고 평소 혹은 조금 신경 쓴 나의 모습을 알거나 본 사람들에게 나는 그냥 밝은 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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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지 않기 - 2019년 11월 12일을 잊지 않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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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02:42:46Z</updated>
    <published>2024-07-16T23:34: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 돌아온 후, 일년 정도 밖에 나가지 못했다.  그때 나는 스스로가 실패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있었고, 세상을 등지려는 생각도 했었다.  울다가 울다가 종이 한장 차이로 세상과 이별하기 직전의 공기를 나는 아직도 기억한다.  그런 바닥의 상태였었는데, 치료가 시작되었고 그래서 집 밖에 나가기 시작하고..  2019년 11월 12일에 나는 비로소,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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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견례 - 잘 마쳤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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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00:34:51Z</updated>
    <published>2024-07-16T23:1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7월 13일 토요일. 핸드폰 알람 소리에 눈을 떠보니 아침 6시다. 오늘은 전주에서 상견례가 있는 날. 옆에서 자고 있는 남자친구의 팔을 살며시 쓸어 내렸다. &amp;quot;먼저 씻을래?&amp;quot; 남자친구가 알았다며 일어나서 화장실로 향했다. 나는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행복이(반려고양이)를 쳐다보며 말했다. &amp;quot;오늘 혼자 잘 있을 수 있지? 언니랑 오빠랑 전주 갔다올거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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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첫번째 주례사 - 나의 첫번째 결혼식, 그에 대한 주례사 / 박경태 교수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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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23:34:46Z</updated>
    <published>2024-07-04T23:3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례사  몇 달 전 어느 날, 이승아 양이 연락을 해왔습니다. 안부도 묻고 요즘 사는 얘기도 하다가 이 양은 제게 갑자기 주례를 부탁했습니다. 저로서는 반갑고 고맙기도 해서, 주저하지 않고 그렇게 하겠다고 얘기해주었습니다. 사실 주례를 많이 해본 것도 아니고, 또 주례를 맡는데 나이가 매우 중요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저보다 인생 경험을 좀 더 많이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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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숲트리오 - 멋진 교수님들! 오래오래 함께 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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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4T22:01:28Z</updated>
    <published>2024-07-04T22: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회대학교의 박경태 교수님, 김창남 교수님, 김진업 교수님이 함께 하는 더숲트리오.  어제 저녁 인권연대 창립 25주년 행사에 다녀왔다.  더숲트리오가 공연을 하기 때문이었다.  박경태 교수님의 나의 첫번째 결혼식에서 주례를 봐주셨었다. 그때 나를 어린왕자에 비유한 주례사를 써주셨었는데 나는 그 주례사를 아직도 간직하고 있다. 친구들이 이런 주례는 처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0D%2Fimage%2FVDEYpAxFSOmhv9ElfDQH9ETM2lE.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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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일상으로 - 방콕에서 돌아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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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30T10:25:56Z</updated>
    <published>2024-06-30T05:3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천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오고 있었다.  반려자와 나는 우선 행복이(우리가 함께 키우는 고양이)를 데리러 부모님 집으로 향했다.  다행히 행복이는 잘 지내고 있었고, 우리를 보자마자 벌러덩 드러누워 자신이 우리를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주었다.  반려자와 함께 반려동물 행복이를 데리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반려자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0D%2Fimage%2FNK_XyEX6Po-uuzwk-l1V9slMyH0.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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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노년&amp;quot;에 대하여 - 그믐 모임을 통해서 느끼게 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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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3T23:30:00Z</updated>
    <published>2024-06-23T23:3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www.gmeum.com/meet/1551  지금 진행하고 있는 그믐 모임이다.  이 모임을 통해서 &amp;quot;노년&amp;quot;에 대해 생각을 해 보게 되는 것 같다.  나이 든 사람에게 좋은 것은 나이 든 반려동물에게도 좋다, 라든지 평소에는 미처 생각지 못했던 &amp;quot;노년&amp;quot;의 여러가지 모습에 대해 배우고 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모습인데, 우리는 &amp;quot;노년&amp;quot;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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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으로 항상 응원을 - 멀리 있지만 내 친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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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2T03:50:16Z</updated>
    <published>2024-06-22T00:17: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미국에 사는 S에게서 카톡이 왔다.  &amp;quot;너는. 나에게. 왜. 이리. 이쁜가.에 대한 답을 얻었다. 특별히 마음이 가고, 눈에 보이는데, 하루.하루. 물 속의 오리발같은 내 생활을 짊어지고는, 도무지 더 가깝게 다가갈 여유를 못내겠기에, 언젠가는 그저, '이쁘게 살어'라는 말이라도 전해줄까-하고 있었다. 그런데, 이미. 이미. 이쁘게 살고 있네. 반갑</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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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소년시대&amp;quot;가 재미있다고 하여 - 재미있다고? 그럼 궁금해지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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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23:33:17Z</updated>
    <published>2024-06-20T23: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걸상 팟캐스트를 듣는데, 청년의사의 박재영 주간님(JYP), 과학전문기자 강양구 기자님(YG), 민음사의 박혜진 문학평론가님(박평)께서 쿠팡플레이의 &amp;quot;소년시대&amp;quot;라는 드라마가 재미있었다고 하시는 얘기를 들었다.  나는 모르고 있던 드라마라, 반려자에게 물어보니 자신도 보지는 않았는데 짤 같은 걸로 뭔지는 알고 있다고 했다.  퇴근 후, 집에 와서 초반부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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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머리 - 나는 일머리가 있는 것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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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02:51:28Z</updated>
    <published>2024-06-19T23:2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다고는 하는데.. 나는 일머리가 있는 것일까?  열심히 하려는 마음과 다르게 일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도 끊임없이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나의 스타일은 나의 스타일이지만, 일적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피드백도 듣고 스스로 깨닫기도 하고, 그런것들이 중요한 것 같다. 나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말이다.  어제 일을 하는 자세에 대해 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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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덧 다음 주 - 방콕을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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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02:57:58Z</updated>
    <published>2024-06-18T02:5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8년에 한국에 돌아온 후, 크게 한번 아팠고, 거의 1년동안 집 밖에 나가지 못했었다.  2019년 늦은 가을 즈음부터 치료가 시작되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며 꾸준히 약을 먹고 있다.  지금의 반려자를 만난 이후, 나의 생활 반경이 조금씩 조금씩 넓어졌는데, 다음 주면 6년만에? 다시 해외로 나가는 비행기를 타게 된다. (코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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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리와 발기에 관하여 - 내가 잘 아는, 혹은 잘 모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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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8T01:18:06Z</updated>
    <published>2024-06-17T23:3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성이기 때문에 생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잘 안다.  하지만 발기에 대해서는 당연하게도 잘 모르고 또 잘 알 수가 없다.  어제, 나와 함께 글쓰기 모임을 하는 분 중 한 분이 생리와 발기에 대한 글을 쓰셨다.  아.. 저렇게 연관지어 생각을 할 수도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어야 하는 생리 현상. 그리고 남성이라면 누구나 겪</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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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안일에서의 내 역할 - 설겆이를 열심히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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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10:25:28Z</updated>
    <published>2024-06-16T10:25:2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반려자는 요리를 참 잘한다. 나는 생각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생각을 하기도 하고, 가끔 나는 저런 뇌가 없나봐.. 싶은 때도 있다.  그래서 나는 설거지를 열심히 한다. 각자 자신이 잘 하는 부분을 맡아서 하는 것이다.  나는 지금의 시대를 내가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한 부분이 참 많은 사람이다. 집안일에 있어서 나는 그다지 소질이나 재능이 없기 때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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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 환자로 산다는 것 - 양극성장애 &amp;amp; 주의력 및 활동성 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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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9:16:34Z</updated>
    <published>2024-06-16T07:45: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에 일어나면, 7시쯤 약을 먹는다. 12시간 지속되는 약이기 때문에 시간을 잘 지켜서 먹어야 한다.  저녁이 되면, 또 한 번 약을 먹는다. 잠들기 30분 전에 먹어야 하는건데, 나는 9시쯤 되면 약을 먹는 편이다.  내가 절대로 빠트리지 않는 나의 루틴이다. 약을 제시간에 잘 챙겨먹는 것.  그리고 정기적으로 병원에 간다. 그리고 선생님과 이야기를 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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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수영 - 5시20분에 일어나다, 오 마이 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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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7:30:31Z</updated>
    <published>2024-06-16T07: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온 집 근처에 수영장이 있다.  미친척하고 새벽 수영 신청을 했다. 무려 아침 6시에 시작을 하는 자유수영반이었다.  대기자로 등록이 되었고.. 어느 날, 출근을 하는데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대기자에서 나의 순서가 되었다고, 수영을 등록할거냐고 물어보았다. 나는 네! 라고 대답을 했다.  그리고 그 즉시, 뒷통수가 살짝 띵 했다. 아.. 아침 6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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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곡 모임 - 햄릿을 읽어 본 사람이 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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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0T13:25:29Z</updated>
    <published>2024-06-16T07:2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토요일은 아니지만, 시간이 될 때 참석하는 희곡 모임이 있다.  바이섹슈얼인 나를 반갑게 맞이해주는 게이 친구들과 함께 하는 모임이다.  그 모임에서 얼마 전에 '햄릿'을 읽는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오! 이름은 들어봤지만, 읽어보지는 않았던.. 혼자는 읽을 것 같지 않은 바로 그 작품을, 서로 같이, 함께 라면 읽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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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요미식회 - 인천 부평에서 서울 도봉 사이, 그 어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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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7:14:39Z</updated>
    <published>2024-06-16T07: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인천 부평구에 살고 있다.  서울 쌍문동에 살다가 지금 나의 반려자와 함께 살기 위해 이사를 한 지, 한 달 정도 되었다.  나에게는 도봉구에 살고 있는 베프가 한 명 있다.  우리는 시간이 맞는 토요일에, '토요미식회'를 한다.  거창할 건 없고, 시간이 맞는 토요일에 함께 맛있는 것을 먹으러 가는 것이다. 그러면서 근황톡도 하고, 산책도 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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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체력이라는 너그러움 - 체력이 있으면 사람이 착해지는 듯?!</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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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6T09:44:18Z</updated>
    <published>2024-06-16T07:02: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체력이 좋다는 것은, 배터리가 다 닳기 전에, 다시 충전된다는 거 아닐까 하는. 무슨 이야기냐하면, 체력이 좋다는 것은, 하루동안 유쾌하고 기분좋게 있을 수 있다가, 그 에너지가 다 떨어지기 전에 밤이 찾아오고 사람은 수면을 취하고 아침이 되면 다시 완충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 이다.  체력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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