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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mza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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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ellanstar</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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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신장개업</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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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3T02:39: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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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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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9T19:25:33Z</updated>
    <published>2024-06-04T08: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이켜보면 나는 주로 개인적인 상황이 좋지 않거나, 감정적으로 혼란스러웠을 때, 글을 썼다. 대학생 땐 스스로에 대해 좀 제대로 이해해 보려고 오랜 기간 일기를 썼는데, 문자로 내 감정과 생각을 적어 내리면서, 또, 그 글들을 미래의 내가 다시 읽어보면서 여러 가지를 깨달았다. 예로, 글쓰기를 통해 복잡했던 감정과 생각이 정리된다는 것, 걱정은 지나치게 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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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툼의 필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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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16T09:51:17Z</updated>
    <published>2022-11-15T15:3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결혼을 발표한 회사 동기 언니에게 남편 되실 분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물었다. &amp;quot;남자 친구는 싸울 때도 끝까지 남 탓을 안 하더라. 그걸 보고 좋은 사람이란 확인이 들었어.&amp;quot;  그 답에 연인이 결혼 전에 한 번쯤은 꼭 다퉈야만 할 필연적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남녀 간의 일상적 다툼에서 100% 한쪽만의 잘못은 있기 어렵다. 고로, 이 다툼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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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당신의 당신의 소라입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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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05T07:17:43Z</updated>
    <published>2022-08-04T22:3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은 내게 바닷소리를 품 속에 가득 담아둔 소라이어야 합니다. 우리는 굳이 귀를 대보지 않아도, 소라에선 당연하게도 바닷소리가 날 것임을 압니다. 애써 확인하지 않아도,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무한의 시간 동안 바다는 소라 안에 존재할 거예요. 그럼에도 우리가 자꾸 귀를 갖다 대는 건, 당신이 날 사랑한다는 것을 알아도, 당신의 말로써 그 얘기를 듣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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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분한 노력에 대하여(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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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1T06:40:49Z</updated>
    <published>2022-04-20T09: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2편을 쓰지 않았던 이유는 (1) 좀 귀찮아서, (2) 생각 정리가 잘 되지 않아서, (3) 내가 생각해온 '성공한 삶을 위한 노력'의 정의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겠다는 의구심이 들어서, 따위의 이유들 때문입니다. 우선 어찌 되었든 이 글을 매듭 지어야 할 것 같아 깊게 생각하지 않고 머릿속에 떠다니는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1. 2016년 5월 20</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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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nd 새해맞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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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1T07:30:02Z</updated>
    <published>2022-01-31T17:0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음력을 챙기는 문화에 속한 혜택으로, 우리는 두 번째 새해를 맞이 합니다. 연말부터 바빴던 관계로 한참을 미뤄온 새해의 감성팔이를 이 틈을 타 해봅니다. 작년 설과 비교하자면, 모든 것이 좋아졌습니다. 삼재니, 아홉수니, 말도 안 되는 얘기라 코웃음 치다가도, 힘든 상황을 용케 이겨내고 마무리 짓는 상황이 오니, 괜한 안도감이 드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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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분한 노력에 대하여(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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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0T13:01:28Z</updated>
    <published>2021-12-02T15: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 처음으로 제대로 된 사교육을 받았던 것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겨울방학이었습니다. 그 전에는 학습지로 대충 영어, 수학 정도를 공부했고, 동네 서점에서 문제집 한 권 사다 푸는 게 시험 준비의 전부였습니다. 사교육 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기 시작할 때쯤이던 2004년, 주변 친구들에 비하면 좀 늦게 사교육에 발을 담그게 되었습니다. 저녁 어스름까지 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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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젊은 사람 - 나도 처음부터 이러지는 않았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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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4T07:05:51Z</updated>
    <published>2021-10-26T06:00: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 시절 내내, 소비자 분석과 소비재 마케팅에만 모든 관심을 쏟던 저는 보험처럼 지원한 로펌의 마케팅팀 staff으로 덜컥 합격습니다. 그곳에서 약 3년 동안 근무한 후 결국 퇴사했고, 그 뒤로 한 해 정도 전혀 새로운 분야의 공부를 하다가, 결국 지금의 금융공기업에 입사했습니다.  뜻&amp;nbsp;없이&amp;nbsp;소속된&amp;nbsp;곳에서&amp;nbsp;3년 동안&amp;nbsp;근무하는&amp;nbsp;게&amp;nbsp;얼마나&amp;nbsp;괴로웠었던지, 도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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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랜덤넘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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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7:57Z</updated>
    <published>2021-09-23T11: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리만 뉘이면 잠에 드는 남자친구가 내 옆에서 곤히 자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잠꼬대처럼 내 이름을 부르며, 너무 너무 사랑한다고, 이렇게나 좋아서 어떡하느냐고, 걱정스러운 말투로 내게 새삼 고백했다. 그리곤 곧장 다시 잠에 들어서 그의 말이 맨 정신에 한 말인지, 잠꼬대인지 알 수 없었지만, 한동안 마음이 크게 부풀어서 지끈거렸다. 난데없이 숨을 크게 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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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키아벨리안 상사 밑에서 일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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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9T02:27:27Z</updated>
    <published>2021-09-16T16:0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든 상황과 타인을 스스로의 통제 하에 두려하고,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나르시시스틱한 분노를 표현하는 사람들은 마키아벨리즘적 사고를 가진 사람들이다. 이런 상사 밑에서 일하는 건 개같다. 다행스러운 것은 몇 달 전 이미 유사한 유형에게 크게 데여 이에 대한 선행학습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표현은 부드럽게, 그러나 결과적으로 던지고자 하는 내용물은 더럽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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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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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23:36:11Z</updated>
    <published>2021-08-10T16:50: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을 만나다 보면, 내가 어떤 결을 가진 사람인지를 알게 된다. 보편적 범주에서 좋은 사람의 기준이란 매우 주관적이므로, 내게 좋은 사람은 나와 잘 맞는 사람을 뜻하겠다. 결과적으로 사람들과의 관계를 통해 나의 결을 알아채야, 좋은 사람을 알아볼 수 있다는 의미이다.  내게는 한없이 인색했던 그 사람도 누군가에게는 giver가 될 수도, 내가 가볍게 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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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4. 감정불구의 맥시멀리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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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10T17:31:00Z</updated>
    <published>2021-07-12T16:3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허영과 타인의 시선에 의존한 빈수레의 삶이 덜컹거리는 소리가 아주 요란해서 귀가 먹을 정도다.  본인의 취향이 아닌 그럴싸한 타인의 취향과 주류를 카피하고, 본인의 마음과 머리에서 나온 말이 아닌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타인의 말들을 꼭두각시 인형처럼 내뱉는 삶. 스스로가 진정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하지도 못한 감정이면서 마치 자신의 감정인 양 떠드는 꼴이 우습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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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inal Round. 죽음을 이해하는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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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0T09:18:23Z</updated>
    <published>2021-06-10T06:2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죽음은 언제나 가까이 있다는 여럿의 말에 별다른 감정이입 없이 고개를 끄떡이던 때, 죽음을 앞둔 내 모습을 상상하면 푹신한 침대에 포근히 누운 백발의 노인을 생각하던 때, 유명인의 사망 소식에 자뭇 놀라다가도 금세 일상을 찾을 수 있던 때. 그때로부터 멀어진 건 오히려 축복이다.  암 수술 1주년이 된 기념으로, 수술 부위 회복과 남은 반쪽이 잘 있는지 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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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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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01:55:56Z</updated>
    <published>2021-05-24T15:21: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온 시간과 경험들로 겹겹이 쌓인 개인의 고유한 퇴적층은 특별한 상대를 만남으로써 지금까지의 역사가 추출된다. 표면에 얹힌 껍데기만을 둘러보는 피상적인 관계가 아니라, 깊게 파고드는 개인에의 시추작업은 쉽게 착수되는 것이 아니다.  모든 사람은 서로 다른 시절들을 보냈을 것이고, 각기 다른 관계들을 맺었을 것이며, 경험하는 모든 것에 대해 나름의 해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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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너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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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27:13Z</updated>
    <published>2021-05-17T02: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고 돌아 만나는 건, 결국에 인연이란 뜻일지도 몰라. 수년의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에 몇 개의 옷깃을 스쳤고, 나름의 도전과 좌절, 그리고 성공을 겪은 뒤 첫사랑과 다시 만나게 된 건 결국 인연인 건가.  대학에 입학한 해 겨울부터 오랜 시간을 지루하게도 짝사랑했던 첫사랑을 6년 만에 다시 만났다. 2015년에 그와 그만 보는 게 좋겠다 판단한 이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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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5. 와플 선인장 - 哀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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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07T13:15:30Z</updated>
    <published>2021-03-29T00:4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덕수궁 돌담길을 애인과 함께 걸으면 헤어진다더니, 그와 다시 시작한 연애 초반에 덕수궁 옆 와플집에서 크로플을 하나 사들고 돌담길 위에 놓인 의자에 앉아 나눠 먹었던 게 우리가 헤어진 이유였을까. 차라리 그렇게라도 믿고 싶어 졌다. 운명처럼, 영화처럼 다시 만난 인연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내 마음 처참하게 무너지게 하곤 헤어지자고 할 거였으면 왜 다시 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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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3.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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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14T09:00:20Z</updated>
    <published>2021-03-20T02:0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3월 19일, 목요일. 참 오랜만에 지금의 내가 진심으로 행복하구나 싶었다. 4년 만에 대면한 고등학교 친구와 별의별 주제로 장장 4시간을 오디오 빌 새 없이 얘기하고 그 친구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주는 길이었다. 날이 참 알맞게 좋았다. 시원하고 부드러운 바람에 만보, 이만보를 걸어도 거뜬할 것 같았다(실제로 19,500보 걸음...). 쉴 틈 없이 깔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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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3. 포트 - 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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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01:55:55Z</updated>
    <published>2021-03-07T15:1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포트와인은 와인 중에서도 당도와 도수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77도 이상의 브랜디를 섞어 20도 전후의 도수로, 여타 와인과는 달리 서브되는 와인잔의 크기 또한 작다. 스페인의 셰리와 비슷한 주정 강화 와인이다.  드라이, 바디감 이런 건 잘 모르겠고, 레드, 화이트, 로제, 스파클링 정도의 아주 브로드한 카테고리로 나눠 준비된 식사에 맞춰 대충 골라 마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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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네 시 십삼 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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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1T01:55:54Z</updated>
    <published>2021-02-14T19:2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오피스텔 밖 길냥이 울음에 깰 정도의 아주 얕은 잠에서 벗어나 한 시간째 잠에 들지 못하는 중. 미지근한 감수성 풍부할 이 시간에 감정을 덜어내는 연습을 하는 중. 떠오른 생각, 떠오른 얼굴, 떠오른 분위기, 모두 차곡차곡 포개어 창문 밖으로 보이는 책장 같이 생긴 건물의 맨 위에서 두 번째 서랍에 넣어 두어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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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ound 4. 20대 암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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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7T17:02:30Z</updated>
    <published>2021-02-07T16: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랍게도 암이었다. 다만 1기 암이어서 수술만으로 모든 치료가 끝났다. 향후 2, 3년간 항암 목적으로 호르몬제를 먹어야 하지만 이 정도면 천만다행이다. 암을 1기에 발견하는 것은 천운이라고 했다. 난 하늘이 도운 사람이다.  암이란 소식을 들었을 때 글로 표현하기 어려울만큼 좌절스러웠다. 내 경우는 갑상선 암 중에서도 5% 정도밖에 되지 않는, 혈액으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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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2. 홍차 사탕 -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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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17T21:44:35Z</updated>
    <published>2020-10-31T11:2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릴 때 먹었던 사탕의 달콤한 맛이 어른이 되고서도 혀 끝에 남았다. 불현듯 이 맛이 입 안에서 맴돌 때가 있는데, 무슨 맛인지 기억해내고자 그 맛에 한참을 집중하면, 사탕을 물고 있는 듯 정말 맛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특별한 맛도 아닌, 특별한 날에 맛본 것도 아닌 그저 그런 사탕 한 알인데, 왠지 모르게 다시 경험하고 싶어 지는 기억.  특별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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