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 />
  <author>
    <name>lovesmiths</name>
  </author>
  <subtitle>이선의 브런치입니다. 미술, 문화유산, 영화, 건축 이야기로 소통하는 공간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4bY5</id>
  <updated>2017-09-03T21:22:51Z</updated>
  <entry>
    <title>&amp;lt;모터타임즈&amp;gt;_한국지엠 부평공장의 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8" />
    <id>https://brunch.co.kr/@@4bY5/38</id>
    <updated>2025-12-16T01:26:04Z</updated>
    <published>2025-12-16T00: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11월 22일 토요일 아침, 서울에서 1시간  거리지만 평소에 갈 일이 없던 부평으로 향했다. 목적지는 한국지엠 부평공장.  오전 10시 한국지엠 부평공장에서 열리고 있는 &amp;lsquo;모터타임즈 전시회&amp;rsquo;에 참여하기 위해서였다.  부평2공장에서 일했던 노동자와 그들의 작업을 다양한 방식으로 기록한 전시를 열고 있었는데 이날이 마지막 날이었다.  33만 평 부지의 자동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5jjF_2wlaH3yahzQyNNn35Wjxy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강의 『희랍어 시간』 (2011) - 부서진 삶을 잇는 침묵이라는 킨츠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7" />
    <id>https://brunch.co.kr/@@4bY5/37</id>
    <updated>2025-12-12T02:25:31Z</updated>
    <published>2025-12-12T02: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생 시절, 나의 작은 서재에는 부모님이 사주신 세계명작동화 전집이 꽂혀 있었다. 그중 &amp;lsquo;희랍신화&amp;rsquo;라는 책은 유난히 낯설고 신비로운 어감을 풍기며 내게 다가왔다. 훗날 &amp;lsquo;희랍&amp;rsquo;이 그리스를 옮긴 음역어임을 알게 되었지만, 이린 시절 책 속에서 펼쳐진 신화의 세계는 어린 나를 충분히 매료시켰다. 제우스처럼 전지전능한 신도 있었지만, 헤라나 아프로디테처럼 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phGdzpWttdJA-3kXxiuS1tu0z7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수경의 '번역된 도자기'@갤러리 에스더 쉬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6" />
    <id>https://brunch.co.kr/@@4bY5/36</id>
    <updated>2025-06-03T02:24:19Z</updated>
    <published>2025-06-03T01:3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남동에 현대미술 갤러리 한 곳이 새롭게 오픈했다. 에스더쉬퍼(Esther Schipper)라는 독일 쾰른에서 시작해 현재 베를린을 기반으로 동시대미술 작가들 작품을 선보이는 갤러리다.  2022년 서울 이태원에 에스더쉬퍼 코리아를 개장한 후 올해 3월에 한남대로 쪽으로 확장 이전했다. 요즘 한국 작가 이수경에 관한 글을 쓰면서 검색하다가 때마침 전시 소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tSR6l_AkghL5P29A8fxVWjz9jKw"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페이스갤러리에서 미국추상미술 엿보기 - 케네스 놀랜드+샘 길리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5" />
    <id>https://brunch.co.kr/@@4bY5/35</id>
    <updated>2025-02-16T22:47:25Z</updated>
    <published>2025-02-16T14:3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신년 들어 처음으로 한남동 페이스 갤러리에 들렀다. 작년에 반응이 뜨거웠던 마크 로스코 전시 본 이후 처음이었다.  페이스갤러리는 미국 뉴욕에 본점을 둔 세계적인 갤러리다.  주로 미국 동시대미술과 모던 아트를 선 보이는 곳인데 1960년 설립됐으니 제법 역사가 긴 갤러리다.  2017년 개관한 서울 외에도 런던, 홍콩, 제네바 등 전 세계에 분점을 두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H3RSbdoIpevS9gEll07p3d5aYD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전광영의 집합:차이와 반복의 미학 - 전광영&amp;lt;Aggregations: Resonance, In-between&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4" />
    <id>https://brunch.co.kr/@@4bY5/34</id>
    <updated>2025-01-28T10:10:01Z</updated>
    <published>2025-01-28T08:1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 연휴 첫날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열린 전광영 작가 개인전을 보러 갔다. 1944년생인 전광영 작가는 한국 미술계의 원로이자 K아트의 선구자 격으로  영국박물관, 홍콩 M+ 등 세계적인 미술관에서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작가는 51세가 되던 1995년부터 입체 회화 '집합(aggregation)'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 보이며 국제적인 명성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n9l9R2E6zVnd5sLKawKqpwOOfL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한중 수묵의 매력에 서서히 물들다    - 수묵별미: 한중 근현대회화전을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3" />
    <id>https://brunch.co.kr/@@4bY5/33</id>
    <updated>2025-01-25T12:35:00Z</updated>
    <published>2025-01-20T10:1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관에서 한국-중국 근현대 수묵화 전시가 2월 16일까지 전시 중이다.  20세기 전후 작품부터 동시대 작가들이 현대적으로 변용한 수묵채색화를 148점이나 전시하고 있다. 두 나라의 전통수묵화부터 근대와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수묵의 세계에 푹 빠져들며 비교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전시는 2,3층에 각각 한국, 중국 양 국가별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ZkEISCxbNje6wGGyMzObG4-tqP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비엔나1900:꿈꾸는 예술가들&amp;gt; - 비엔나의 벨 에포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2" />
    <id>https://brunch.co.kr/@@4bY5/32</id>
    <updated>2025-01-15T11:46:54Z</updated>
    <published>2025-01-11T00:2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한국에서도 자주 쓰이는 벨 에포크란 프랑스 단어가 있다.  좁은 의미로 보불전쟁 이후 1차 세계대전까지 평화롭고 우아한 시대를 가리키는 용어다. 다시 말하면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는 아름다운 시대'란 뜻인데 대부분의 유럽 국가의 잘 나갔던 시절을 말할 때에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표현이기도 하다. 벨 에포크는 특정한 시기를 넘어 그 시대에 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0I7sRLVJRZYfj3-fbF1IJFOS9UU"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서 &amp;lt;노인력&amp;gt;과 영화 &amp;lt;퍼펙트 데이즈&amp;gt;  - 망설이지 않고 노년을 즐겁게 받아들일 결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1" />
    <id>https://brunch.co.kr/@@4bY5/31</id>
    <updated>2025-01-11T10:09:15Z</updated>
    <published>2025-01-09T04: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주변에는 끝에 ~력이라고 붙은 합성어가 많다. 어휘력, 독서력, 사고력 등 주로 긍정적이고 생산적인 단어에 힘 력(力) 자가 붙으면 일종의 시너지 효과를 낸다. 하지만 여기에 노인+힘(力)이 조합된 합성어가 있다면? 대척점에 놓인 두 단어가 결합하면 뭔가 불협화음을 낼 것 같기도 하고 역설적으로 들린다. &amp;lsquo;노인장&amp;rsquo;이란 말은 익숙한데 &amp;lsquo;노인력&amp;rsquo;은 대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cLg_ndhNU6LmdvXG8aKp3nld5Q8"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로크 회화같은 영화 &amp;lt;하얼빈&amp;gt; -  시대극의 외피를 두른 예술영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30" />
    <id>https://brunch.co.kr/@@4bY5/30</id>
    <updated>2025-01-02T04:32:33Z</updated>
    <published>2025-01-01T13: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인 안중근을 다룬 또 하나의 시대극이 탄생했다. 예전에 나온 안중근 영화들은 모두 '안중근'의 이름 석자 혹은 안중근의 대명사격인 '영웅'을 제목을 썼는데 이번에는 도시 이름 '하얼빈'을 전면에 내세워 차별성을 강조했다.  연출이나 극의 전개 때문인지 관객들 사이에선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나뉜 상태인데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러웠다. 내겐 &amp;lt;하얼빈&amp;gt;이 대중영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4yMNBs5X-IJh8ZPdwKvjsF0BGGE"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The Smiths의 &amp;quot;꺼지지 않는 불빛이 있다&amp;quot; - 내 인생의 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9" />
    <id>https://brunch.co.kr/@@4bY5/29</id>
    <updated>2024-12-31T00:34:25Z</updated>
    <published>2024-12-31T00:34: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0년 겨울, 극장에서 &amp;lt;500일의 썸머&amp;gt;를 봤다. 두 남녀가 처음 만나는 장면에서 무릎을 쳤다. 승강기 안에서 남자가 헤드셋을 끼고 더 스미스(The Smiths)의 「꺼지지 않는 불빛이 있다(There is a light that never goes out) 」를 듣고 있다. 동승한 여자가 노래를 따라 부르면서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된다. 순간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atNH6zbmaRlxsCaO6S2xbMY5tc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손갤러리 서울: 대사관저 동네에 심은 예술의 씨앗  - 미술관이 된 옛 건물 17</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8" />
    <id>https://brunch.co.kr/@@4bY5/28</id>
    <updated>2024-12-28T10:34:29Z</updated>
    <published>2024-12-27T23:25: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성북구는 여러모로 특별한 곳이다. 한 때 문인, 예술인들이 모여 살던 곳이라 다양한 문화유산이 어우러진 오래된 서울이다. 북악스카이웨이에서  길상사 쪽으로 내려와 서울 성북동 주택가를 지나다 보면 성채와 같은 주택에 세계 여러 나라의 국기가 걸려있다. 이 국기들은 성북동에 옹기종기 모여 있는 주한 외국 대사관저들이 내건 것이다. 대사관저는 주한 외국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Z6pMfHZ_2KAl6-NGTRWIAnnUqe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김승옥, &amp;lt;무진기행&amp;gt;(1964)  - 우유부단과 불완전함의 미학</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7" />
    <id>https://brunch.co.kr/@@4bY5/27</id>
    <updated>2025-04-18T08:06:31Z</updated>
    <published>2024-12-27T01: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실에서 환상으로 이동하는 통로, 무진 우리는 왜 여행을 할까?  태곳적 신화부터 비롯해 이야기 속 인물들은 여행을 한다. 길 위에서 맞닥뜨린 우연한 사건을 통해 주인공은 더 단단해지고 성장한다. 우리는 이런 인물들을 통해 대리만족을 하고 길 위의 분투를 응원한다.   김승옥의 소설 &amp;lt;무진기행&amp;gt;(1964)도 여행에 관한 이야기다. 도입부는 카메라의 시선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21txxPalKP1U3GqtgABOCcVHrR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경계를 넘나드는 &amp;lt;홍지윤 스타일&amp;gt;, 금호미술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6" />
    <id>https://brunch.co.kr/@@4bY5/26</id>
    <updated>2024-12-25T07:26:48Z</updated>
    <published>2024-12-25T06:0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에 금호갤러리애서 열리는 &amp;lt;홍지윤 스타일&amp;gt;(2025.2.16. 까지)을 보러 갔다. 지난달 29일에 개막한 전시는 작가의 30년 작업세계를 돌아보는 기획전이었다.  전시장 들어가자마자 대형 캔버스에 형형색색 화려한 색감이 관객을 향해 쏘는 에너지로 인해 정신이 몽롱해질 정도였다. 페인팅, 사진, 오브제,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출판, 패션이 뒤엉킨 현장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mbdhnsqZbB9as44oXNC6_5q3PhQ"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또다시 악의 시대를 건너며 - 12.21일 광화문집회 현장에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5" />
    <id>https://brunch.co.kr/@@4bY5/25</id>
    <updated>2024-12-22T01:21:20Z</updated>
    <published>2024-12-22T00:0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야광봉을 들고 나 홀로 광화문 집회에 다녀왔다. 2016년 이맘때 박근혜 탄핵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이제 한겨울에 광장에 나와 촛불 들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고 간절히 기원했다. 하지만 역사는 반복된다고 했나?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해방 이후 우리 사회에 내재한 부조리와 불공정의 연쇄를 근원적으로 끊어내지 않으면 이 지루한 싸움은 몇 년 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OBl0hJVeyYLW9i0lYFDaPb5Mcn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뉴진스 뮤비촬영지 대구 계성중학교 - 대구 3.1 운동의 성지에서 영화 촬영지로 각광받는 학교 건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4" />
    <id>https://brunch.co.kr/@@4bY5/24</id>
    <updated>2024-12-18T01:18:14Z</updated>
    <published>2024-12-17T11:3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구광역시 계성중학교에 들어가게 된 건 뜻하지 않은 우연과 행운 덕분이었다. 지난가을 군위 답사를 하고 점심을 먹으러 대구 서문시장에 들렀다가 서문시장 바로 옆에 학교가 있다는 사실이 특이하게 다가왔다. 여행지기 한 명이 저곳이 바로 뉴진스가 뮤직 비디오 &amp;lt;Ditto&amp;gt;를 찍은 곳이라고 귀띔해 주었다.  솔깃했지만 평일 오후에 학교랑 아무 관련이 없는 일반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843H0LD-nTfP-warz5G9zDpc-7s"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천 년 세월을 간직한 한밤마을 돌담길을 거닐며 - 내륙의 제주도라 불리는 대구 군위 부계면 한밤마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3" />
    <id>https://brunch.co.kr/@@4bY5/23</id>
    <updated>2024-12-17T01:27:12Z</updated>
    <published>2024-12-17T00: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통마을은 특정한 공간에서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어 온 마을공동체를 의미한다. 이런 마을들은 산업화와 도시화 속에서도 독특한 경관과 문화를 간직해 오고 있어 그 자체로 소중한 곳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통마을에 대해 물으면 안동 하회마을, 순천 낙안읍성 민속마을, 경주 양동마을, 아산 외암리 마을과 제주 성읍 민속마을 정도를 떠올릴 것 같다. 그중 대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04mAPUj6KwMVrWoQfdKwqZ_lj24"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안양 김중업건축박물관: 박정희가 추방한 1세대 건축가 - 미술관이 된 옛 건물 16</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2" />
    <id>https://brunch.co.kr/@@4bY5/22</id>
    <updated>2025-01-12T04:04:47Z</updated>
    <published>2024-12-15T13:5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전 서울 모 대학 건축학과에 다니고 있던 사촌동생에게 &amp;ldquo;건축학도들이 최고로 치는 한국 근현대 건축물이 뭐냐?&amp;rdquo;라고 물어본 적이 있다. 당시 동생은 &amp;ldquo;김중업이 지은 프랑스대사관을 최고의 건축물로 친다&amp;rdquo;라고 대답했다. 그때 건축가 김중업에 대해 처음 들은 기억이 난다.  건축가 김중업(1922~1988)은 비슷한 시기 활약했던 김수근과 쌍벽을 이룬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3jC2092zClH6d8_4ixgiByQ1h6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대한제국의 상징 황궁우, 내부를 엿보다 - 하늘에 제사 지내던 환구단과 황궁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1" />
    <id>https://brunch.co.kr/@@4bY5/21</id>
    <updated>2025-01-12T05:16:39Z</updated>
    <published>2024-12-04T01:54: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시청역 서울광장 너머 웨스턴조선호텔 정원에 고종 황제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던 환구단이 있었단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환구단은 대한제국 시절 조성된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으로, 중국의 천단과 같은 기능을 했던 곳이다.  고조선부터 고려시대까지 우리 민족은 하늘에 직접 제사를 지냈다. 하지만 조선시대 태종대에 이르러 명나라의 제후국임을 인정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PSHp2CjvUVXiyuRGf7T7Taof28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고종이 사랑한 서양건물, 정관헌 - 대한제국 시절 황제의 휴식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20" />
    <id>https://brunch.co.kr/@@4bY5/20</id>
    <updated>2024-12-02T10:37:02Z</updated>
    <published>2024-12-02T06:0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 정동에 위치한 덕수궁은 조선시대에 지어졌지만 대한제국의 정궁으로 한국근현대사에서 중요한 사건이 많이 일어난 곳이다. 비록 13년이라는 길지 않은 기간 동안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제국의 궁궐이라 그런지 덕수궁에는 서양식 건물이 많이 지어졌다.  그중 석조전 못지않게 이국적인 건물은 정관헌이다. 고종이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이를 상징하는 건물로 지은 양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xqhkA8wQp8eyR3tIIwYymSV2G-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박완서,&amp;lt;도둑맞은 가난&amp;gt;(1975) - 가난의 위장전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Y5/19" />
    <id>https://brunch.co.kr/@@4bY5/19</id>
    <updated>2024-11-28T19:08:31Z</updated>
    <published>2024-11-28T06:0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1. &amp;nbsp;&amp;nbsp;&amp;nbsp;가난, 그 경멸의 향기 톨스토이가 말했다. &amp;ldquo;행복한 가정은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불행하다&amp;rdquo;라고. 가난도 그런 것 같다. 부자들은 비슷비슷한 재테크의 경로를 통해 부를 영유한다. 가난한 이들은 저마다 다른 &amp;lsquo;곡절&amp;rsquo;에서 말미암은 다양한 &amp;lsquo;결&amp;rsquo;의 가난을 체험한다. 그럼에도 부와 달리 가난은 쉽게 확정 짓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Y5%2Fimage%2FeW4jSXTjEsQUMeieRbcrVKfJ0Ww"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