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춘심애비 chewn seam abbey</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 />
  <author>
    <name>chewnseamabbey</name>
  </author>
  <subtitle>춘심애비 최영재 작가의 여러가지 이야기</subtitle>
  <id>https://brunch.co.kr/@@4bid</id>
  <updated>2017-09-02T05:34:53Z</updated>
  <entry>
    <title>심리학자의 눈으로 보는 AI - 대니얼 카너먼의 시스템 1, 시스템 2를 기반으로 한 생성형 AI의 미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8" />
    <id>https://brunch.co.kr/@@4bid/28</id>
    <updated>2024-11-01T10:38:32Z</updated>
    <published>2024-07-23T06:3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9.11과 9.9 중에 어떤 숫자가 더 클까요?&amp;nbsp;얼마 전부터 AI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 화제가 되는 얘기입니다. 당연하게도 9.9가 더 큰 숫자지만, chatGPT에게 물어보면 9.11이 더 큰 수라고 대답합니다.  지금까지 누적된 수많은 정보들로부터 학습하고, 순식간에 전 세계의 최신 정보를 조사하고, 어려운 논문도 쉽게 요약할 수 있는 AI가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UyPEcqGLtdoluRzUodHKoNUhv9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상인과 예술가 1 - 발견  - 스스로 키워온 인정욕구에 대한 깨달음과 그 안에 있는 나의 발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30" />
    <id>https://brunch.co.kr/@@4bid/30</id>
    <updated>2024-07-21T16:33:58Z</updated>
    <published>2024-07-15T07: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찾아온 무기력에 대한 비상대응체계 중 하나로 심리상담을 다시 시작했다. 결과적으로 4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이어진 상담은 많은 변화와 함께 진행됐다. 그 변화는 일상에 있어서의 변화와 내면의 변화를 모두 포함했다. 상담 초기는 주로 지난 1년간 있었던 일을 다시 풀어내는 과정이었다. 어떤 상황에서 어떤 증상이 발현됐고, 그 당시 상담을 통해 어떤 도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bCd2549nwPgwdfFpXhgOyMzDGxg.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파민, ADHD, 우울증, 그리고 무기력 - 극단적 무기력을 이겨내기 위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9" />
    <id>https://brunch.co.kr/@@4bid/29</id>
    <updated>2024-07-26T20:08:33Z</updated>
    <published>2024-07-08T03:29: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른 증상은 제외한 채 극단적인 무기력만이 남은 상태. 1년 간의 회복 과정을 거치고 발리와 싱가폴에서 꿈같은 시간은 보내고 난 후 나에게 남은 것이었다. 처음 발병했을 때에는 여러 증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면 이 때는 오로지 '무기력'만이 지배하는 상태였다. 외부의 시선에서 보자면 몇 시간이고 누워있기만 하고 있다는 현상은 예나 지금이나 동일했지만, 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TmSj3qRe8LgoS3KD5dtJou0ulPM.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다시, 원점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7" />
    <id>https://brunch.co.kr/@@4bid/27</id>
    <updated>2024-10-18T10:26:34Z</updated>
    <published>2024-07-01T07:25: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점은 2023년 연말을 지나 2024년 연초, 그러니까 우울증이 발병한 지 1년이 조금 안 되는 시기였다. 이 연재를 시작하기 직전인 시기이기도 하다. 발병 후 나에게 일어난 일 자체를 받아들이는 것으로 시작해서, 그전까지 마음 챙김이라는 것을 나름대로 시도했으나 결국 번아웃까지 오게 된 이유를 깨닫고, 마음과 몸은 하나라는 것에 대해 알아가고, 상담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fayszOSi2saA_ePnp8yD8CFWNNk.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것이 모두 '나'라는 것을  - 켄 윌버의 '무경계'가 준 거대하고도 편안한 가르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6" />
    <id>https://brunch.co.kr/@@4bid/26</id>
    <updated>2024-06-28T16:43:33Z</updated>
    <published>2024-06-23T16:4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상담을 하게 되면 머릿속에 모호하게 펼쳐져있던 생각들을 상담가 선생님의 도움에 따라 보다 명료하게 정리하게 된다. 그렇게 정리한 생각은 상담 시간 중에 내 입을 통해 말로 뱉어진다.&amp;nbsp;뱉어진 말은 다시 내 귀에 들린다.&amp;nbsp;그러면서 새로이 깨달아지는 것들이 생긴다. 나 자신에 대한 그런 깨달음들은 상담시간이 끝난 후에도 마음에 분명한 자국을 남긴다. 그래서 한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BI1ALIEdjveIhqBX5_X3kC15_b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나 자신에게 닫았던 문을 열며 - 내려두었던 음악을 다시 시작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5" />
    <id>https://brunch.co.kr/@@4bid/25</id>
    <updated>2024-06-17T12:41:31Z</updated>
    <published>2024-06-17T06:39: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중학생 시절이었는지 고등학생 시절이었는지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는다. 어느 평범했던 저녁, 거실에서 TV를 보다가 부모님과 내 진로에 대한 가벼운 대화를 할 때였다. 몇 가지 직업 혹은 몇몇 대학에 대한 얘기를 하던 과정에서 나는 이런 말을 했었다. '내가 할 줄 아는 것 중에 음악에 대한 능력이 제일 커요.' 어렴풋한 내 기억에 이 얘기를 들으신 부모님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xMBICKG4z3GGiewwor2B9a0QoSI.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정답을 찾지 않기. 하고 싶은 걸 선택하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4" />
    <id>https://brunch.co.kr/@@4bid/24</id>
    <updated>2024-06-17T07:51:23Z</updated>
    <published>2024-06-03T13:4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번아웃 우울증이 처음 발병한 시기부터 몇 개월 동안 머릿속을 떠나지 않던 중요한 고민이 있었다. 퇴사를 할 것인가, 아니면 회사 업무를 유지하면서 치료해 나갈 것인가. 고민의 포인트는 이 질문을 보는 순간 누구나 떠올릴 바로 그 포인트 들이었다. 지금의 경제적 여건을 퇴사를 하고 나서도 유지할 수 있을까. 혹시 여건이 악화된다면 더 큰 스트레스로 오히려 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uSbnQW9vmqgkzIxbK50VUZzO8e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squo;나&amp;lsquo;라는 인색하고 까다로운 벽 - 상담, 김주환 교수, 그리고 Stutz</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3" />
    <id>https://brunch.co.kr/@@4bid/23</id>
    <updated>2024-06-17T07:51:26Z</updated>
    <published>2024-05-27T06:0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우연히 유튜브에서 김주환 교수의 온라인 강의를 보게 됐다. 우울증이 발병하기 전이었다. 강의 내용은 마음 챙김(mindfulness)에 관심이 있던 나를 강하게 끌어당겼다. 기억나는 대로 적어보자면 이렇다.  - 기존 심리학 및 뇌과학 이론에서는 다양한 감정에 따라 활성화되는 뇌 부위가 있다고 여겨왔으나, 최근 연구 결과는 감정이라는 것이 사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17mh8NkvS1E3IXoPhN_Kb_CG11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terlude] Youtube 채널 알림 - 거듭되는 연재 지연에 대한 양해를 부탁드리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2" />
    <id>https://brunch.co.kr/@@4bid/22</id>
    <updated>2024-06-19T16:16:48Z</updated>
    <published>2024-05-20T15: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연재 재개한 지 1주일만에 다시 한주 쉬게 되었습니다.  지난 연재지연 이후 말씀드렸던 것 처럼 지난 4월에 미니앨범을 발표했었는데요, 이에 이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볼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긴 시간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지난주에 첫 촬영 후 주말간 편집이 채 끝나지 않아 월요일까지 편집을 하다보니 연재 글을 쓸 시간이 좀 부족했습니다.  다행히 편</summary>
  </entry>
  <entry>
    <title>상담이라는 거울  - 나 자신과의 만남을 시작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1" />
    <id>https://brunch.co.kr/@@4bid/21</id>
    <updated>2024-05-20T11:50:20Z</updated>
    <published>2024-05-14T06:3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벌써 20년 전이다. 군대에 다녀와서 본격적으로 심리학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친한 동기와 함께 상담심리학 수업을 들었다. 심리학의 다른 전공 수업들은 대체로 매우 과학적인 내용으로 이뤄진다. 아마도 문과대학 전공 중 가장 많은 통계학 지식을 배울 것이고 뇌의 구조나 신경생물학적 지식을 많이 배운다. 당시에는 심리학이라는 과목이 그리 대중화되기 전이고, 그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uoa-puoZ3Nc-4gGG-1N53bE1Uk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Interlude] 연재 지연에 대한 알림  - 앨범 발매 소식을 겸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20" />
    <id>https://brunch.co.kr/@@4bid/20</id>
    <updated>2024-05-09T18:05:57Z</updated>
    <published>2024-05-06T13:1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주 월요일에 연재하기로 한 글을 지난 2주간 연재하지 않았습니다.&amp;nbsp;그렇게 3주 차를 맞았습니다. 글의 소재가 우울증이니만큼 혹시나 걱정하실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걱정해 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하고 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걱정하실만한 일이 있었던 것은 아니라는 사실 또한 말씀드립니다.  'ADHD인의 번아웃 우울증 극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suifSIBmPa2if1lW5BXv3DXk_Q.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 생성형 AI를 써야 하는 이유 - 개발자도 아니고 IT와 무관한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9" />
    <id>https://brunch.co.kr/@@4bid/19</id>
    <updated>2024-05-08T14:02:03Z</updated>
    <published>2024-04-17T03:45: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니, 그러니까,   스마트폰이 처음 나왔을 때 이런 사람 있었죠. 스마트폰은 나랑 안 맞아. 전화기가 전화만 잘되면 됐지. 그보다 10년 전쯤에는 이런 사람도 있었습니다. 나는 휴대폰 문자 안 보내고 꼭 전화 거는 사람들. 또 그보다 10년 전에는 '컴맹'이라고 불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꼭 어른들 뿐만 아니라, 젊은 사람들 중에서도 말이죠.   과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P-dyOBcVZFQFUCEluuSROvM7UG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코바늘 한 자루의 가르침 - 우울증과 불안장애에 뜨개질이 필요한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8" />
    <id>https://brunch.co.kr/@@4bid/18</id>
    <updated>2024-04-17T04:49:20Z</updated>
    <published>2024-04-14T23:1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뜨개질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잠깐 자전거 얘기로 돌아가보자. 한 시간을 넘게 땀을 뻘뻘 흘리며 조이고 돌렸던 자전거를 통해 맑은 머리와 평안해진 마음을 느끼며 본능적으로 확신할 수 있었다. 나에게 무언가 이런 활동이 필요하다는 것. 그러나 허구한 날 자전거를 풀었다 조일 수는 없는 일이었으니 비슷한 속성을 지니면서도 또 다른 속성을 지닌 활동을 찾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dwFCb0xC3vO-rAYvEQd3bsMun3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은 몸이었다는 체험 - 깨닫지 못하고 있었던 경험들을 다시 발견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7" />
    <id>https://brunch.co.kr/@@4bid/17</id>
    <updated>2024-04-12T00:41:35Z</updated>
    <published>2024-04-07T15:2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글은 ADHD 처방약의 약효가 떨어진 상태에서, ADHD 적인 사고의 흐름을 굳이 제어하지 않고 그냥 쓰다 보니, 만연체라든가 주제가 이리 뛰고 저리 뛰는 등의 문제를 따로 교정하지 않았습니다. 양해를 부탁드리면서도, 그런 부분을 눈치채 주시는 것도 읽는 재미를 더해주리라 기대합니다.)  알아차림과 마음 챙김에 대한 그간의 성취가 사실은 머릿속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rNpD3Zn-78R8VUWgUKPAFGiRvuE.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마음은 몸이었다는 이야기  - 마음 챙김이 실패한 첫 번째 이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6" />
    <id>https://brunch.co.kr/@@4bid/16</id>
    <updated>2024-04-11T08:36:36Z</updated>
    <published>2024-04-01T08:0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아차림 명상을 몇 개월간 해보던 과정에서 어느 날 문득 흥미로운 포인트를 발견한 적이 있다. 오늘은 그 이야기로 시작해 보자.   명상의 가장 큰 방해꾼이자 알아차림 훈련의 첫 번째 과제인 &amp;lsquo;잡생각&amp;rsquo;은 생각의 일종이다. 생각이라 함은 내가 머릿속에서 언어를 활용하여 전개하는 이야기이다. 마치 말을 하듯 글을 쓰듯 이어지는 독백이다.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01SPGzaGAghDXon6dRCeND9c0lU.WEBP"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실패한 마음 챙김의 시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5" />
    <id>https://brunch.co.kr/@@4bid/15</id>
    <updated>2024-04-05T01:35:10Z</updated>
    <published>2024-03-18T08:56:30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롤로그에서 언급했듯, '마음 챙김(Mindfullness)'이라는 개념은 나에게 매혹적으로 다가왔다. 처음 이 개념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ADHD 진단을 받기보다 조금 더 전인, 4번째 스타트업 창업을 하고서 회사의 성장에 몰두한 시기였다. 경험해 본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누가 시킨 일 보다 스스로 만들어낸 일이 더 무서운 점을. 누가 시킨 일은 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bid%2Fimage%2FVuHwEojYgi_9ch0_pmjTAl2ZJDM.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동안 수고한 ADHD - 성인 ADHD가 가지는 의외의 따스한 면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4" />
    <id>https://brunch.co.kr/@@4bid/14</id>
    <updated>2024-04-02T07:03:25Z</updated>
    <published>2024-03-10T15:3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ADHD라는 병은 시대나 문화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지곤 한다. 전편에서 언급했던, 내가 심리학 학부생이던 시절만 해도 ADHD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널리 알려지지 않은, 극소수의 어린아이들이 겪는 집중력 장애라는 이미지가 강했다. 우울증이나 공황장애, 불안장애 같은 심리장애를 대체로 남얘기처럼 듣던 나로서는 당연히 ADHD도 남얘기였다. 나름대로 &amp;lsquo;이렇게</summary>
  </entry>
  <entry>
    <title>서툰 인정의 시작 - 걱정하지 말고 받아들이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3" />
    <id>https://brunch.co.kr/@@4bid/13</id>
    <updated>2024-05-06T14:16:01Z</updated>
    <published>2024-03-04T00:46: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학부시절 심리학을 전공했다. 심리학을 전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특별하지 않았다. 당시에는 광역화 모집을 했던 학교에 &amp;lsquo;인문계열&amp;rsquo;로 입학, 각종 어문학과들 및 사회학과, 심리학과 정도의 선택지가 있었다. 그 중 심리학과에 비교적 흥미를 느꼈다는 정도가 전공 선택의 이유이다.  이상심리학이나 신경심리학 등의 수업을 듣다보면 공황장애, 불안장애, 우울증 같은</summary>
  </entry>
  <entry>
    <title>프롤로그 - 그냥 앞으로 넘어지듯</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2" />
    <id>https://brunch.co.kr/@@4bid/12</id>
    <updated>2024-06-08T11:56:06Z</updated>
    <published>2024-03-02T16:33:5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 부터 죽음을 무서워한다. 정말 무서워한다. 버스를 타고 멍하니 창밖을 바라보다가 갑자기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대한 생각이 떠오르면 순식간에 아득한 두려움으로 빠져든다. 한번 빠져들면 애써 다른 생각을 하는 것 외에 그 두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었다. 기억을 거슬러 올라가보면 최근에도, 대학시절에도, 중고등학생 시절에도</summary>
  </entry>
  <entry>
    <title>Day #450 Toddler - 아기에서 아이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bid/10" />
    <id>https://brunch.co.kr/@@4bid/10</id>
    <updated>2019-11-19T11:26:19Z</updated>
    <published>2018-12-09T15: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돌잔치를 따로 쓰지 않았다니. 괘씸한 아빠다.  돌이 지나면서 느껴지는 가장 큰 변화는, 아이의 존재감이다. 돌 이전에는 &amp;lsquo;아기&amp;rsquo;라는 말이 더 어울린다. &amp;lsquo;아기&amp;rsquo;를 돌본다는 것은 객관의 세계이다. 아이에게 벌어지는 거의 모든 일은 이상적인 상태가 객관적으로 정해져있다. 굶주려선 안되고, 기저귀가 청결해야 한다.  어떤 이유에서건 아이가 몇시간 째 울고 있다</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