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이진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 />
  <author>
    <name>moviewriting</name>
  </author>
  <subtitle>최신 개봉작들 위주로 영화에 관한 글을 씁니다. 이름은 필명입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4cCf</id>
  <updated>2017-09-05T13:10:10Z</updated>
  <entry>
    <title>군산: 거위를 노래하다 - 신비롭게 유영하고 날카롭게 물어보며 연약하게 바라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37" />
    <id>https://brunch.co.kr/@@4cCf/37</id>
    <updated>2018-11-12T08:41:24Z</updated>
    <published>2018-11-11T13:0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박해일, 문소리, 정진영, 박소담이 출연하고 장률 감독이 연출한 '군산: 거위를 노래하다'를 보고 왔습니다.  장률 감독의 영화는 공간적인 특성이 매우 중요한데 제목에서 바로 투영되듯 군산이라는 공간이 매우 신비롭고 기이하게 다가옵니다.  거기에 장률 감독 필모그래피에서 유머가 가장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NRlJCwXya3Paqb8hFlxqVmOUIA.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죄 많은 소녀 - 2014년 '한공주'가 떠올려지는, 2018년 가장 강렬한 작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36" />
    <id>https://brunch.co.kr/@@4cCf/36</id>
    <updated>2022-05-29T11:44:30Z</updated>
    <published>2018-09-18T12:39: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전여빈, 서영화, 고원희, 이태경, 이봄 님이 출연하고김의석 감독이 연출한 &amp;nbsp;'죄 많은 소녀'를 보고 왔습니다.아마 올해 가장 강렬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네요.저에게는 2014년 '한공주'가 적잖이 떠올려지기도 합니다.거기에다 '한공주' 이후 '천우희'씨가 반짝 신데렐라였다면,이 영화에서는 전여빈이라는 눈부신 한국영화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H6K3SvhR6fLm591FaDSZohTc7Lg.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공작 - 한국 첩보물에서 거둔 새로운 성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35" />
    <id>https://brunch.co.kr/@@4cCf/35</id>
    <updated>2023-11-14T19:40:09Z</updated>
    <published>2018-08-08T15:07: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 님이 출연하고윤종빈 감독이 연출한 '공작'을 보고 왔습니다.스파이 암호명 '흑금성'을 실제 모티브로 하고 있는'공작'은 양측 간에 벌이는 고도의 심리전이 시종 흥미롭게 다가옵니다.이 작품에서 밀려오는 서스펜스는 상대의 정체가 들킬 것인가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v8Ur_yjmda5Xp5UUmmynuWTgq2M.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어느 가족 - 훔친 것은 마음이었네,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의 총망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34" />
    <id>https://brunch.co.kr/@@4cCf/34</id>
    <updated>2020-07-07T08:01:50Z</updated>
    <published>2018-07-26T16: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 (스포성 글이 있습니다.)                          오즈의 정신을 계승한 자는 단연코 고레에다 히로카즈일 것이다. 지난 10여 년 간 가족영화를 가지고 뚜렷한 성취를 거둔 것도 모자라 자신의 모든 영화를 총망라 한 것 같은 이번 영화 '어느 가족'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가족영화의 정점이자 그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도 최고라 할 수 있을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YA5wRZhj9szFbuxocVlch2Da11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 - '무빙 픽쳐'라는 말이 어울리는 일상성 영원성.</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33" />
    <id>https://brunch.co.kr/@@4cCf/33</id>
    <updated>2018-06-14T15:24:36Z</updated>
    <published>2018-06-14T15:1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아녜스 바르다와 J.R이 협엽해서 만든'바르다가 사랑한 얼굴들'을 보고 왔습니다.현존하는 누벨바그의 어머니이자영화계의 어머니이기도 한 작가 '아녜스 바르다'는여성감독을 거론할 때 대표되는 인물입니다.J.R은 젊은 사진작가로서 특히, 노인들의 얼굴을인상적으로 담는 유명 포토그래퍼이지요.88세 여성감독과 33세 사진작가가 펼치는이 희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WKjPyPG-ccA6xcvtNPl51XUuxkY.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버닝 - 현대 청춘들의 불안을 먹고 활활 타오르는 영화적 불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32" />
    <id>https://brunch.co.kr/@@4cCf/32</id>
    <updated>2022-01-02T13:56:15Z</updated>
    <published>2018-05-18T15:17: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                          배용균 감독을 제외하고 지난 20여 년간 단 6편의 작품을 만들고 한국영화사에 거대한 발자취를 남긴 사람은 이창동 감독 밖에 없을 것이다. 장르적으로 시작한 '초록물고기'의 성공 이후 다른 방향으로 선회해 오로지 진짜를 만들고 진짜를 보여주려고 했던 이창동 감독은 진정한 리얼리즘의 장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htKQW-tuSAxjLARwZwJgkiOuTX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클레어의 카메라 - 우연의 변주. 카메라의 작동. 홍상수의 자문자답.</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31" />
    <id>https://brunch.co.kr/@@4cCf/31</id>
    <updated>2018-05-04T23:53:22Z</updated>
    <published>2018-05-04T16:03: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김민희, 이자벨 위페르, 장미희, 정진영 님이 출연하고 홍상수 감독이 연출한 '클레어의 카메라'를 보고 왔습니다.  이 작품 저에겐 정말 흥미로운 영화입니다.그 이유는 세 가지 입니다.첫째는, 이전에 전혀 본 적 없었던 홍상수의새로운 형식적인 시도를 볼 수 있습니다.영화에서 굉장히 튀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b2Lg_YtQTZUQXJlS-bwFNWCeI4c.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당신의 부탁 - 부재의 자리에 마음을 담아 채우려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30" />
    <id>https://brunch.co.kr/@@4cCf/30</id>
    <updated>2018-04-21T15:45:53Z</updated>
    <published>2018-04-20T16: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임수정, 윤찬영, 이상희, 오미연, 서신애 님이 출연하고이동은 감독이 연출한 '당신의 부탁'을 보고 왔습니다.큰 기대감없이 가벼운 마음으로 보았다가생각보다 더 깊고 좋은 이야기로 풍요롭게 다가오네요.이동은 감독의（촬영은 이 영화가 먼저 끝났지만）전 작품'환절기'와도 유사한 부분이 있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1IgewOVL9gB_ee474uY6ep9coFw.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눈꺼풀 - 달마가 눈을 감을 수 없는 이유. 시네마가 취할 수 있는 위령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9" />
    <id>https://brunch.co.kr/@@4cCf/29</id>
    <updated>2018-04-14T18:31:24Z</updated>
    <published>2018-04-14T16:2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문석범, 성민철, 이상희 님이 출연하고오멸 감독이 연출한 '눈꺼풀'을 보고 왔습니다.이제는 대한민국 리더의 자질과집단적 트라우마로까지 각인된  '세월호' 사건은4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도 기억에 생생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세월호 사건에 대한 하나의 위령제 같은오멸 감독의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MDYijMvfl6VuW8PSpQ-mGxtrTok.pn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랙 베이 - 불균형의 조화가 역설적으로 심히 아름답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8" />
    <id>https://brunch.co.kr/@@4cCf/28</id>
    <updated>2018-04-08T17:18:51Z</updated>
    <published>2018-04-08T17:17: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1.&amp;nbsp;'슬랙 베이'는 브루노 뒤몽의 9번째 장편 영화입니다.글쓰기에 앞서 간략하게 서두를 적어야 할 것 같은데,브루노 뒤몽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볼 기회가 흔치 않아 브루노 뒤몽의 작품을이번에 처음 보게 되었습니다.전 작품들이 어떤지 잘 모르기에길게 글로 써보고 싶었지만분석적으로 깊게 쓰는게 어려울 것 같아문단으로 나누어 적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_9JPQoqV6X7dfDcj4wZEunwqv74.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공녀 - 고달픈 세상에서 취향을 지켜주는 소박한 안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7" />
    <id>https://brunch.co.kr/@@4cCf/27</id>
    <updated>2018-03-23T10:11:29Z</updated>
    <published>2018-03-22T15:4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솜, 안재홍, 강진아, 김국희, 이성욱, 최덕문, 김재화 님이 출연하고전고운 감독이 연출한 '소공녀'를 보고 왔습니다.이런 작품은 한국영화에서 많이 봐온 이야기 이기도 하죠.한국사회 저변의 문제의식이 깔려있기도 하고,청년들과 직장인들을 포함한국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sZr3yyU2Gh7g19WNxp2CuAUjPFM.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쓰리 빌보드 - 증오를 머금은 분노의 나라, 서부극의 형식을 띄면서 이내 마음을 삭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6" />
    <id>https://brunch.co.kr/@@4cCf/26</id>
    <updated>2018-03-19T11:23:45Z</updated>
    <published>2018-03-12T17: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                          영국 감독 '마틴 맥도나'가 그린 '쓰리 빌보드'는 실로 에너지가 넘치면서도 다층적으로 겹겹이 쌓여 있는 영화일 것이다. 전작 '킬러들의 도시'와 '세븐 싸이코패스'가 조금씩은 다르긴 하지만 아이러니로 뒤덮여 있는 세상을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로 뛰어나게 묘사를 했었다. '킬러들의 도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kjGddXQbhtoKZ6SpFvVzU-g6H0A"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아이, 토냐 - '분노의 주먹'을 이을만한 여성 전기영화. 통렬하게 담아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5" />
    <id>https://brunch.co.kr/@@4cCf/25</id>
    <updated>2018-03-08T16:35:02Z</updated>
    <published>2018-03-08T16:23: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마고 로비, 세바스찬 스탠, 앨리슨 제니, 폴 월터 하우저, 줄리언 니콜슨이 출연하고'크레이그 질레스피' 감독이 연출한 '아이, 토냐'를 보고 왔습니다.우선 올해 3월은 정말 좋은영화들이 많이 나오는군요.전 이 영화도 작품상 후보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미국 최초의 피겨 스케이팅 트리플 악셀을 성공시킨'토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Q8SZEM9isDUrR6VX8lGPQO4HlR0.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팬텀 스레드 - 사랑을 다루는 폴 토마스 앤더슨의 진귀한&amp;nbsp;바느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4" />
    <id>https://brunch.co.kr/@@4cCf/24</id>
    <updated>2023-04-16T05:13:46Z</updated>
    <published>2018-03-06T16:4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                          폴 토마스 앤더슨은 미국에서 현존하는 최고의 감독 중 한명일 것이다. 그의 장편 데뷔작 '리노의 도박사'가 제작진의 간섭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자기가 할 수 있는 범위안에서 최대한의 연출력을 보여줬다. 두 번째 연출작인 '부기 나이트'는 그의 의미론적 데뷔작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LpcHehpJZCaBsJDzW8OFj1_4BNk"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플로리다 프로젝트 - 환상과 현실의 무대 사이 균형 잡힌 시선으로 바라본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3" />
    <id>https://brunch.co.kr/@@4cCf/23</id>
    <updated>2018-02-27T00:49:15Z</updated>
    <published>2018-02-26T13:2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순간들은 일상들로 넘쳐난다. 전작 '탠저린'처럼 단순히 해프닝 코미디로 진행하는 것 같은 이 영화는 끝끝내 다 보고 나면 마법(혹은 마법의 성)으로 안내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2018년 올해 아마도 가장 사랑스러운 작품이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MiotpQzDDhGpCSYSOz-tRRHcajM"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셰이프 오브 워터 - 잔혹한 시대에 태어난 아름다운 동화. 이 사랑을 결국 설득시킨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2" />
    <id>https://brunch.co.kr/@@4cCf/22</id>
    <updated>2018-02-22T16:13:31Z</updated>
    <published>2018-02-22T16:1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샐리 호킨스, 마이클 섀넌, 리처드 젠킨스,옥타비아 스펜서, 마이클 스털버그가 출연하고'기예르모 델 토로'가 연출한 '셰이프 오브 워터'를 보고 왔습니다.2018년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후보 중가장 유력한 수상 작품인데,그에 걸맞는 아름다운 수작입니다.1960년대 냉전, 우주경쟁이 낳은잔혹한 시대에 태어난 아름다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amVRghWhFxSL4wXLfy2cWknJdXs.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누에치던 방 - 흘러갔던 흔적의 관계를 현재의 내가 메꾸고 나아가려는 쓰라린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1" />
    <id>https://brunch.co.kr/@@4cCf/21</id>
    <updated>2018-02-03T15:17:05Z</updated>
    <published>2018-02-03T15:17: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을 수 있습니다.）이상희, 홍승이, 김새벽, 이주영, 임형국 님이 출연하고이완민 감독이 연출한 '누에치던 방'을 보고 왔습니다.작년 '꿈의 제인'과 재작년 '우리들'이 생각나게 하는독립영화의 힘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형식적인 시도가 매우 흥미롭기도 한데,끊임없이 과거와 현재가 서로 교차되며인물들의 감정과 관계를 촘촘하게 이어주고 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3zYDcPk00AkvQgqG0g7GCrJLxC8.jpg" width="427" /&gt;</summary>
  </entry>
  <entry>
    <title>코코 - 다채로운 픽사의 금자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20" />
    <id>https://brunch.co.kr/@@4cCf/20</id>
    <updated>2018-02-01T16:00:00Z</updated>
    <published>2018-01-12T09:0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                          픽사는 디즈니와 달리 꿈과 희망을 낙관적이고 밝게만 표현하지 않는다. 저변의 어두운 기운이 있음에도 마냥 비관적이거나 슬프지 않고 따뜻하게 감싸안는다. 픽사를 사로잡는 것은 눈을 번쩍이게 하는 디지털 기술의 향연도 아이들과 같이 보러온 어른들이 추억을 곱씹으며 그때를 떠올릴 몇몇의 모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ReGkikPQiqk1B_xvxvUo7I45sGo"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1987 - 뜨거워 질 수 밖에 없는 소재로 뜨겁게 울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19" />
    <id>https://brunch.co.kr/@@4cCf/19</id>
    <updated>2017-12-28T13:29:28Z</updated>
    <published>2017-12-27T19:0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포성 글이 있습니다.)                           분명 뜨거워 질 수 밖에 없는 소재이다. 1987년은 격동하는 시대 그 자체였고 민주주의 도약의 발판이 된 계기이기도 하다. 영화적으로는 쉽지 않은 선택이다. 많은 이들이 5.18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으나 6월 항쟁으로 영화를 만들었던 이는 찾기 힘들다. 역사적 사건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etnNVPAcpKo70WEOdNZr4YpTeb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세 번째 살인 - 감춰진 진실의 여백을 골똘히 휘저어 놓는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cCf/18" />
    <id>https://brunch.co.kr/@@4cCf/18</id>
    <updated>2017-12-07T16:36:53Z</updated>
    <published>2017-12-07T16:35: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후쿠야마 마사하루, 야쿠쇼 코지, 히로세 스즈가 출연하고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한 '세 번째 살인'을 보고 왔습니다.  아직 개봉이 일주일 남았는데 저는 '이동진의 라이브톡'을 통해 미리 보고 왔습니다. ^^  영화 감상평과 별개로 오랜만에 라이브톡 관람이었는데 역시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ㅎㅎ   지난 20여 년간 작품의 질로나 양으로나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Cf%2Fimage%2Fb77N6454EDtKpywGywaw148ZCW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