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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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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gogo1104</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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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현업에서 경영기획, 전략기획 업무를 주로 하다가 현재는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일, 업에 대한 단상부터 살아가며 겪는 성장통을 담아내고 싶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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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5T13:42: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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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무 말 없이 위로가 되는 사람 - 곁에 있는 걸로도 충분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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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2T00:03:37Z</updated>
    <published>2021-06-01T18:19: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가 버겁기만한 날이 있다. 내가 해낼 수 있을지, 아니면 해내고 싶은 것이 맞는지 조차도 도저히 갈피가 잡히지 않는 날. 내가 하고 싶은 것인지 내게 주어진 상황을 어떻게든 헤쳐나가야 하는것인지 고민하게 되는 나날들. 내가 선택한 삶이 아닌데도 왜 매 순간 주어진 삶을 사는 것을 버거워 하는&amp;nbsp;것인지  그렇게 외면하고 싶은 순간에도 곁에 있어 주는 것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bwH0kIs3jza9K4lXiiiXTiRfuq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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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왕 마고와 잔다르크 속 여성 - 영화에서 기독교 속의 여성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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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1T07:05:11Z</updated>
    <published>2020-08-27T05:3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스무 살, 대학교 1학년 첫 과제로 제출했던 리포트, 기독교 학교의 필수 교과목이었던 '기독교와 세계' 수업의 과제였다. 아래 두 편의 영화를 보고 읽은 영화 후기이자 감상평   1. 들어가며 피로 얼룩진 종교의 삶, 중세에는 미숙한 사람으로 취급받았던&amp;nbsp;여성의 삶을 다룬 영화 두 편, &amp;lt;여왕 마고&amp;gt;와 &amp;lt;잔다르크&amp;gt;. 당시 신의 이름으로 정당화된 수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w4jgEY5H5CrblhUgd5oBmdi6A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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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용소에서 삶의 의미 찾기 - 죽음의 수용소에서와 이반데니소비치 수용소의 하루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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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0T20:04:48Z</updated>
    <published>2020-08-03T04: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렉산드르 솔제니친의『이반데니소비치의 수용소의 하루』와 빅터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를 읽고 썼던 글. 2009년 1월 22일   여느 때와 같이 눈을 뜨고 아침을 맞이한다. 그 아침은 대개 같은 모습이다. 익숙해졌다고 하면 될 것이다. 유치원을 다니던 시절 맞이하던 느즈막한 아침은 기억 속에서 가물가물하다. 5시가 되면 국민체조 음악과 함께 강호동이 나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_lKUUMUpT3lcOmJlZfxHdg0Eo4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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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정 없는 세상, 성장소설 읽기 - 그 동정 말고 이 동정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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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28T11:38:05Z</updated>
    <published>2020-08-02T13:15:2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8년 9월, 고등학교 2학년 때 읽었던&amp;nbsp;박현욱 작가의&amp;nbsp;『동정없는 세상』과 『새는』의 독후감 부끄러움은 한켠에 두고 가능하면 당시에 썼던 글을 그대로 올리려고 한다.   1.&amp;nbsp;들어가며 어른들의 동화, 아름다웠던 지난 시절에 대한 아련한 추억을 상기시켜 주는 일반적인 성장소설과 소설가 박현욱의 성장소설 &amp;lt;동정 없는 세상&amp;gt;은 달랐다. 동정(童貞)을 떼며 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EHDHp10LZfg0wlh7RHUx4vfa73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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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불면증을 얻었다. - 밤샌 뒤 출근하는 새벽의 뒤척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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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15T12:16:00Z</updated>
    <published>2020-07-28T13:15: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는 날들이 길어지고 있다.  불면증의 시작, 오지 않을 것만 같던 2020년이 오고 나서부터이다. 서른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어느새 나이 들어 버린 불안감 때문인 것인지, 매일같이 산출물을 닦달하는 최 이사 때문인지, 그저 숨 쉬고 있는 순간순간이 또렷이 버겁다는 느낌으로 가득하다.  잠자리를 준비하던 때 분명 휴대폰의 시간은 11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3Fw1qsLeEkgwqVjv1rCxjc0t74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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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를 시작하게 된 이유 - 좋아하는 일은 일로 해도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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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0T07:17:51Z</updated>
    <published>2020-07-28T12:49:47Z</published>
    <summary type="html">15살 때 부터였던것 같다. 나의 국어 선생님이 꽤나 열정적이었고, 그래서 영화 감상 동아리에 매주 열심히 참여했다. 함께 영화를 본 뒤 감상을 나누고 글로 적었다. 그 때가 글을 쓰기 시작한 시점이었다.  16살 때는 독서토론 동아리에 가입했고, 도서관에 자주 들르다 보니&amp;nbsp;사서 선생님과 친해졌다. 불과 100미터가 떨어진 고등학교로 진학한 후에는 문학창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eyYDnsc-s_GEOzqDAwHG5bfp2x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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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신선함을 느낄 때 - 이렇게 일하는 사람들도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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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4T08:33:07Z</updated>
    <published>2020-07-28T12: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놀라운 일이었다. 정말이지 충격적이었다. 을로만 살아온 인생이라, 굽신이 온몸에 흐르는 나에게 오늘의 일은 꽤 신선했다.  일단, 이미 오프한 고객사에 다른 프로젝트로 다시 들어오게 된 것도 웃기지만, 같은 고객사에서 전혀 다른 분위기의 프로젝트를 경험하는 게 더 웃기다.  이 배경은 각설하고 오늘 있었던 놀라운 일을 풀어보자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5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JO91RMn6OO03pYzQNkUVR80wF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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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에서 사람이 좋다는 것의 의미 - 함께 일하는 사람이 좋다는 것이 내게 주는 의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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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13:24:17Z</updated>
    <published>2019-07-23T08:41: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컨설팅회사로 입사 후 9개월이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4번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마다 다른 PM, 프로젝트 내에서도 Lead가 다르니 지금까지 만난 상사만 해도 10명이 넘는다.  사람마다 일하는 방식, 일을 잘한다고 인정하는 기준도 제각각이라 프로젝트에 들어가자마자 파악해야 하는&amp;nbsp;&amp;nbsp;일순위는 상사의 업무 스타일이다.  아이디어만 나와도 즉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Ztpyc7PjeSQ-eulKmPM56pf7rm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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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한 방향이다. - 인생이 마이너스로 흘러간다고 생각이 들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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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2T13:20:16Z</updated>
    <published>2019-07-22T10:3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은 사람들은 인생이 두 방향으로 흘러간다고 생각한다.  좋아지거나 나빠지거나  하지만 사실 인생은 늘 한 방향으로 밖에 흐르지 않는다.  죽음.   우리는 끊임없이, 끊김 없이 죽음으로 향한다. 멈춰있는 시간 하나 없이, 매시간, 매분, 매초에, 분자가 흩어지고 우리 몸을, 세계를, 우주를 이루는 세포가 재생할 때에도 그 순간에도 우리는 죽음으로 흐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JmR64qPCRn1lBDAPCgYz7VNK9g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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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를 누리는 일 - 혼자 살아가는 삶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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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8T15:52:30Z</updated>
    <published>2019-07-22T09:5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혼자 잠을 자고, 혼자 밥을 먹고, 혼자 영화를 보러 가는 나를 친구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바라본다. 외롭지 않느냐고 조심스레 묻는다. 나는 친구의 질문을 곱씹는다. 외로운지 그렇지 않은지. 그러곤 대답한다. 외롭다고. 외롭지만 참 좋다고. 친구는 그게 말이 되냐는 눈빛이다. 괴짜를 바라보듯 씨익 웃으며 나를 본다. 그리고 연애를 해야 한다고 주장하기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D3%2Fimage%2FRfRdfE1CKqPpIyeCNW5jqcXj2O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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