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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아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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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영상을 디자인하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남들의 속도와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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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5T22:59: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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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 어느 계절에 서 있을까 - 사주를 보다, 나를 읽었다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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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2T12:52:15Z</updated>
    <published>2026-02-22T12: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amp;lsquo;운명전쟁 49&amp;rsquo;라는 프로그램을 본다. 사주와 신점으로 타인의 인생을 맞추는 사람들.  재밌게 보고는 있지만 신령의 목소리를 듣는다거나, 사주만으로 삶의 흐름을 예측한다는 말은 여전히 반쯤은 믿기 어렵다.  어디가 아플 거라던가, 평생 돈을 못 벌 팔자라느니, 남자운이 없다느니.  불안하고, 궁금해서 사주를 보곤 하지만, 사실 어디 인생이 그렇게 정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tEdcvLPYJyRKKOnwBZNH5_A4_4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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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컴패니언  - AI시대의 연애 - 영화는 핑계고, 그냥 내 얘기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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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1T01:00:10Z</updated>
    <published>2026-02-21T01: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를 보는 소모임에서 만난 동생과 영화를 본 적이 있다. 영화의 제목은 생각이 안 나는데,  그때 그 친구랑 이런 얘기를 나눴던 게 기억난다.       나의 이상형이고 내가 싫어하고 좋아하는 것을 모두 맞춰줄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있다면 만날 수 있을까? 하는.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친구였고, 감정이 깊어 고민도 많던 친구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zj8n-ctwXOvZESNtmwGxZcUk0C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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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동을 무치며&amp;nbsp; - 일상조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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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2:25:58Z</updated>
    <published>2026-02-18T12:2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X에서 돌고 있는 봄동플로우가 있어 슈퍼에서 봄동을 발견한 김에 집에서 무쳐보았다.   요새는 뭘 먹고 싶다 하면 레시피는 여기저기 널려있어서 그저 꽂히는 레시피 그대로 하면 먹을만한 맛이 난다.  설날을 맞아 엄마집에 간 김에 언니는 육아난이도 &amp;lsquo;하&amp;rsquo;였을 거 같다고 했던 후배와의 대화가 생각나 엄마에게 물어보았다.  &amp;ldquo;엄마, 나는 애기 때 밥투정 같은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kepgBvGYTZLBU5W0NgBOAmTNi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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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정한 반복과 변주사이 - 루틴이 아닌 리듬으로④</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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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1:45:35Z</updated>
    <published>2026-02-18T11:45: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브런치에 글을 쓰고 작가가 되는 것.&amp;rsquo; 이라는&amp;nbsp;버킷리스트를 친구와 4년 전에 작성했었다. 그 후로 4년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2026년은 나에게 없는 화기운이 있다는 병오년이다. 그냥 왠지 안 움직이면 안 된다는 생각에 1월에 고심하여 3편의 글을 써서 냈고, 그렇게 이 공간에 글을 쓰고 있다.  3편의 글은 리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eAZOXOhDAkvPtJkKzbhYCG-zUP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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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별을 사주로 읽다 - 사주를 보다, 나를 읽었다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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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4:02:00Z</updated>
    <published>2026-02-15T12:3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껏 많은 인연들이 지나갔다. 소위 금사빠였던 것도 있고, 금방 좋아하고 늦게 빠져나왔다.        어렸을 때부터 결혼에 대한 로망 같은 것은 없었고, 그저 늙을 때까지 연애나 하면서 각자 오래 일하며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었다.       얼마 전 끝난 연애도 그런 생각을 갖고 시작했던 사람이었다.  나이는 결혼적령기를 훌쩍 넘었지만 그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c3P9BIkwI8a9yoP2FUAB8_quKe8.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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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반드시 크게 들을 것 2, 그때의 나  - 영화는 핑계고, 그냥 내 얘기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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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3:57:20Z</updated>
    <published>2026-02-14T13:41: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물아홉 살에 모임에서 만난 남자친구가 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 나는 그를 참 많이 좋아했다.  그가 좋아하는 모든 것들이 유난히 있어 보이고, 그의 안목은 늘 한 발짝 앞서 있는 것처럼 느껴졌다.        그런 그가 좋아하던 것 중 하나가  '갤럭시 익스프레스'였다.        아마, 이 영화도 GV로 함께 봤던 것 같다.  GV여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tcKqxGB7ubW8HQgLEb0eBSO14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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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맞는 속도에 대하여 - 루틴이 아닌 리듬으로③</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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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8T12:23:39Z</updated>
    <published>2026-02-11T14:0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두가 알고 있듯이 인스타그램을 포함한 모든 소셜미디어의 시대에는 또래들이 무얼 먹고 어떤 옷을 입으며 어느 정도 수준의 부를 축적했는지 피드를 넘기는 것만으로 알게 되고, &amp;lsquo;내가 남들에 비해 뒤쳐진 걸까?&amp;rsquo;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또, 모두가 싫어하지만 한 번쯤은 읽어봤을 그런 책들 있지 않은가.  &amp;lsquo;00 나이에 해야 할 100가지 일들&amp;lsquo; &amp;rsquo;00 나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BgLSu3oKFn1rvTKLNKO9bUkOu0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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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뿌리 깊은 선인장,  또는 화초 - 사주를 보다, 나를 읽었다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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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1:00:15Z</updated>
    <published>2026-02-08T01: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해가 시작될 때, 회사일이 유독 힘들 때, 관계가 안 풀릴 때마다 한 번씩 내 사주를 들여다봤다.  정해진 8글자에 대한 크게 바뀔 것 없는 풀이들을 다른 역술가, 다른 어플들로 보면서도 그때그때 &amp;rsquo;그냥 그렇구나.&amp;lsquo; 하고 넘겼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부터 내 기질과 성향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만큼 나이를 먹고 반복된 선택들과 세월들이 있었기 때문일 것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1QrlXYP6BUKpCG9gaPEd4GrsAx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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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가위손,  취향은 조그만 조각일뿐. - 영화는 핑계고, 그냥 내얘기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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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5:16:51Z</updated>
    <published>2026-02-07T12:32: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명절에 내려간 부산의 조그만 영화관에서 친척언니의 주도로 거의 최초의 상업영화를 본 기억이 있다. 나는 초등학생 정도로 꽤 어렸고, 언니가 왜 이 영화를 골랐는지는 지금도 잘 모르겠다.        &amp;lsquo;가위손&amp;rsquo;은 그렇게 &amp;lsquo;인어공주&amp;rsquo;나 &amp;lsquo;영구와 OOO&amp;rsquo; 같은 어린이 영화를 제외하고 영화관에서 처음으 로 제대로 본 어른영화가 되었다.       어두컴컴한 영화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8iPwmU2bBRB_GWfvXGlwTUgRRF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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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직 내 속도를 고르는 중이다  - 루틴이 아닌 리듬으로 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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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2:04:13Z</updated>
    <published>2026-02-04T12: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신세대 보고 어른들은 몰라요&amp;rsquo;라는 TV 프로그램이 있었다. 그 시절 청소년들의 고민과 우정 등을 다루는 내용들은 한참 사춘기를 지나던 나에게 큰 위로를 주었고, 막연히 저런 프로그램을 만들고 싶은 PD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 &amp;lsquo;홍종호&amp;rsquo;라는 뮤직비디오 감독도 있었다. 그 시절 유명했던 가수들의 뮤직비디오는 죄다 이 사람이 만들었고, 나는 홍종호 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HdbyrdfNUff3u0pD2VDyXi7X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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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주? 그거 미신이잖아. - 사주를 보다, 나를 읽었다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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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2:33:58Z</updated>
    <published>2026-02-01T05: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무 살 초반의 어느 날.  종로를 산책하던 엄마와 나는, 파고다공원 돌담길의 천막 점집 중 하나를 골라 사주를 봤다.  엄마한테는 남편복이 없다고 했던가. 사실 그때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그냥 나의 첫 사주 체험 정도였을 뿐이다.  그때까지 사주는 나에게, 엄마의 잔소리에 곁들여지는 조미료 같은 것이었다.  &amp;ldquo;넌 사주에 화가 없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8QSYA7pnPscRFrEFqpNscrua8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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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미터, 나에게 맞는 속도와 방향 - 영화는 핑계고, 그냥 내 얘기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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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7T12:33:13Z</updated>
    <published>2026-01-31T00: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는 핑계고, 그냥 내 얘기① 뭔가 특별히 새롭게 이룬 것 없이 또 지나버린 1년의 마지막 날, 지독했던 12월의 회사스케줄 때문에 크리스마스건 연말이건 정말 아무런 감흥이 없었다.  후배랑 &amp;lsquo;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싱숭생숭함을 느낄 새도 없어. 그건 좋은 건가?&amp;rsquo;라는 농담을 할 정도로.  여하튼, 따뜻한 전기장판 위에서 홀로 맞이한 2026년의 문턱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mjDyekpkcVqc64NWGWAyQrVnfA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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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사람은 이렇게 살게 된다 &amp;nbsp; - 루틴이 아닌 리듬으로 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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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14:59:31Z</updated>
    <published>2026-01-28T14:5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조금씩 늦는 사람, 시작은 잘하는데 끝까지 가지는 못하는 사람,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을 못 견디는 사람.  이건 내가 나에게 붙인 꼬리표이자, 지금까지의 삶 동안 벗어나고 싶었지만 벗어나지 못한 실제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어떤 시기에는 &amp;lsquo;나는 왜 이럴까. 남들처럼 지루한 구간을 통과하지 못할까&amp;rsquo; 자책도 했고, 한편으로는 &amp;lsquo;그래서 뭐 어쩌라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KN%2Fimage%2FqryCYJRKVthTa1mRE3Vjif9TZQ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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