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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es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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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한때는 누군가의 딸,누군가의 아내,누군가의 엄마가 되려 했던 사람.이제는 자기 자신으로 다시 살아보려는 중.낯선 도시와 따뜻한 바다를 사랑하며,잃어버린 조각들을 주워 담아</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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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4T15:19:0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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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 날을 보내며 - &amp;lsquo;자유&amp;rsquo;를 맛보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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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9T11:54:46Z</updated>
    <published>2026-04-29T11:54: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르셀로나에서의 마지막날이다. 지난 목요일에 도착해서, 내일 오전 기차로 마드리드에 가니 사실 오늘이 바셀에서 꽉 채워 보낼 수 있는 마지막날이 된다.  시간이 느린듯 하면서 빠르게 간다. 여행자의 시간은 공간 위주로 흘러서 그런가? 하루에 일정을 하나씩만 하는 여유로운 스케쥴이지만, 바르셀로나 시내만 나갔다오면 어깨부터 어느 곳하나 성한 곳이 없다.하루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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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 속에서 눈물을 흘리다 - 사그리다파밀리아 대성당 안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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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0T11:28:46Z</updated>
    <published>2026-04-20T11:28: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셀의 마지막 일정은 사그라다 파밀리아 대성당에 들어가는 것이다. 오늘은 이 일정 하나로 숙소에서 내내 쉬고 짐을 싸다가,  오후 3시에 나왔다. 슬슬 바르셀로나란 도시에, 아니 많은 사람들에 질려가던 터라&amp;hellip; 더 이상 센터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앗다.  무튼, 이런 마음으로 가는데&amp;hellip;뭔가 싱숭생숭 한 거다. 입장이 4;15이어서,  밖에 벤치에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R%2Fimage%2FvNOOEjt79dvZ2pQB3c5knek4xls.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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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르셀로나에서의 첫 날 - 불면의 밤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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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0T21:10:07Z</updated>
    <published>2026-04-10T21: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3.19 목요일 오전 약 14시간 30분의 비행을 하고, 바르셀로나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시티로 들어가지 않고, 바달로나라는 숙소의 지역으로 바로 왔다. 바르셀로나 중심에서 지하철로 30분정도 걸리는 이 곳은 바닷가 근처에 거주지구이다. 에어비엔비에서 화장실이 포함되어잇는 방을 고른건데.. 신기하게도 도심에서 좀 떨어진 외곽이라 그런가.. 아시아인 인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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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의심하는 습관 - feat.관계맺기의 패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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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23:00:28Z</updated>
    <published>2026-03-12T23:0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가장 보통의 연애'라는 영화를 봤다. 가볍게 보려고 했는데, 공효진 역에 얼마나 몰입이 되던지! 그녀의 센 방어기제가 마구마구 와닿았다. 마침 내가 지금 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 그러고 있던 참이기 때문이다. 커다란 벽을 쌓아놓고, '오빠 더이상 들어오지마. 지금도 과해. 내가 이런 거 시작부터 알고 있었잖아. 왜 존중해주질 못해?'라면서 그를 대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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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리뷰] City of Shadow(2025) - 스페인 스릴러를 통해 보는 젠트리피케이션의 명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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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1:00:08Z</updated>
    <published>2026-03-12T01: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근친구 L의 블로그에서 보고, 봐야겠다 생각한 넷플릭스 시리즈이다.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인데, 특히 가우디의 장소들을 특정해서 사건이 벌어진다. 10일 뒤 딱 저 곳, 바르셀로나에 있을 나는 공부하듯 봤다. 실제로 사건을 파해치는 형사 밀로와 그의 파트너가 가우디의 장소들(사그리다 파밀리아 대성당, 카사밀로, 카사 바티요)에 가서 그 역</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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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근황공유] 3.19 스페인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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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23:00:20Z</updated>
    <published>2026-03-05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다 정했다! 유럽살이?를 하기 위한 곳은 스페인으로!!!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중에 고민을 했었는데, 음식과 자연환경 등을 고려해 스페인/포루투갈로 결정했다. 세 나라 모두 다 알지 못하기에 철저히 느낌으로 고른 것이다 ㅎㅎ  ​  그리고 어제 3.19-5.14 이라는 일정으로 왕복 항공권까지 결제했다. 퇴사를 결정하는 것이 오히려 단순할 정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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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리뷰] 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amp;nbsp; '이야기를 들려줘요 - Tell Me Everythi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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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4T23:00:20Z</updated>
    <published>2026-03-04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의 소설은 읽을 만큼 읽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책도 '역시!'하며 닫았다. 하.. 어떻게 이렇게 깊이있는 이야기를 잘 쓰지?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작가다.   내 이름은 루시바튼, 오 윌리엄, 에이미와 이자벨, 다시 올리브 등등 그녀의 작품을 다 읽었는데도 기억력의 문제인지... 'Tell Me Everything'에 나오는 등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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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사랑을 가장한 순간 - 찬양이 아니라 질문하는 관계 그 이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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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2:45:58Z</updated>
    <published>2026-02-27T02:4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찬양이 아니라 질문하는 관계'라는 나의 연애에도 균열이 생겼다. 나는 요 며칠 계속 오빠를 보는 것이 불편해서 피해다녔다. 아니,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피하지도 못해서, 오빠를 보면서도 올라오는 짜증을 억누르고 감추려다 터지는... 그런 피곤하면서도 답답한 시간을 보냈다.   내가 본 나의 남자친구는 일상이 참 느슨하다. 출근을 하지 않아도 정해진 시간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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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 Memory(2025) -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와 과거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여자의 진한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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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2-25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시카 차스테인이 나온다고 해서 본 영화!  개인적으로 90년대 영화를 좋아해서 보고 또 보고하지만, 이번엔 오로지 제시카 차스테인에 꽂혀서 최신의 영화를 봤다. 그런데 생각보다 영화가 딥해서.. 보고 난 뒤론 '기억이란 무엇인지? 진실을 이야기해도 이 쪽에서 듣는 것과 저 쪽에서 기억하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그 차이가 얼마나 큰 갭을 만들어내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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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이반 일리치의 죽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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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0T06:43:36Z</updated>
    <published>2026-02-20T06:43:3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2.5에 쓴 글을 수정해 올린다. 전직장을 폄하하거나 특정인을 겨냥한 글이 아님을 알린다.  지난 월요일, 함께 일하던 원어민 동료가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를 울며 통보한 부장은 그 뒤로 K의 죽음에 대해서 한 마디도 하지 못하게 하는 통제를 하고 있다. 그래서 오피스에서는 대놓고 슬퍼할 수도 또 그렇다고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도 없다. 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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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극리뷰] 살아있는 삶을 수선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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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6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2-18T23:0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v요즘엔 뮤지컬이나 연극과 같은 문화생활을 잔뜩 하고 있다. 어젠 살아있는 자를 수선하기라는 1인극을 보고 왔다. 보고 난 다음의 감상은 첫 번째로 &amp;quot;대단하다&amp;quot;라는 것이다.   한 사람이 이 사람, 저 사람 + 사회자란 역할까지 해가면서 100분을 끌고가는데 정말 대단하더라. 무대장치도 특별할 것이 없다. 테이블 하나, 뒤에 영상을 쏘는 스크린 하나, 조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R%2Fimage%2FNMJbPqa5r22sw1A_rsLwxuN4fX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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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잣집 딸이 독립을 말할 때....&amp;nbsp; -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의 서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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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2-12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글에서 예고했던대로 하재영의 책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이 글은 하재영의 책에 대한 서평이면서, 동시에 그 서평이 끝내 나를 다른 곳으로 데려간 기록이다.         최근 하재영의 책 3권을 모두 다 읽었다. 에세이 집 '지극히 나라는 통증' 이 쏘아올린 공은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와 '친애하는 나의 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R%2Fimage%2FG7VrqybgjePerwf-G93rMj1UGS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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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권을 스스로 세우기까지....&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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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1T23:00:27Z</updated>
    <published>2026-02-11T23:0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여성, 그리고 모녀관계에 대한 두 편의 책을 읽었다. 하나는 엘프리데 옐리네크의 '피아노 치는 여자'이고 다른 책은 하재영의 '나는 결코 엄마가 없었다' 이다.  ​   피아노 치는 여자 : 네이버 도서   나는 결코 어머니가 없었다 : 네이버 도서   두 책에 나오는 여성, 어머니 캐릭터는 강하다. '피아노 치는 여자'의 어머니는 딸을 잡아먹는 여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R%2Fimage%2FBm5g8IfQDm_wrP2g-WzDyFveVBY.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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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 주체가 되는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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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5T23:00:39Z</updated>
    <published>2026-02-05T23:00: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혼을 하고 가장 좋은 것은 혼자자는 것이다.  결혼 생활 중에도 나는 깨비와 침대에서 L군은 라텍스매트리스 이렇게 따로 자서 침대는 온전히 내 차지이긴 했다.  ​  그런데, 이혼을 하면서 독립된 공간을 갖게되니 누구를 기다리지 않고 잠들 수 있다는 것이 그렇게 좋다. 내가 자고 싶을 때, 혹은 자야할 때 가서 누워도 된다는 것이, 이 고요함이, 이런 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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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amp;nbsp; - 내려오는 방법이 있을까? 자유로울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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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23:00:23Z</updated>
    <published>2026-02-04T23: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가 얼마 남지 않았다. 요즘은 정말 무겁게 출근해서 무력하게 앉아있는다. 이곳을 떠난다고 하니, 쉬는 시간에 악착같이 내 것을 하려던 마음도 줄어든다. 그래서 모니터를 꺼놓고 엎드려 자는 날들이 많아졌다. 물론 체력적으로도 한계인 상황이다. ​ 그러다 헤르만 헤세의 '수레바퀴 아래서'란 책을 만났다. 와... 헤세의 문장은 하나 하나가 깊다. 도대체 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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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양에서 질문하는 관계로! - 몸을 맡겨도 무너지지 않는 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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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9T23:00:25Z</updated>
    <published>2026-01-29T23: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 밤 섹스를 하고 누워있는데 남자친구가 막 다리를 마사지 해줬다. 예전의 나라면 허벅지와 엉덩이에 덕지덕지 붙은 셀룰라이트가 신경쓰여서 맨다리를 보여주기도, 또 그렇게 몸을 맡기지도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이번에는 편하게 받았다.  무엇이 달라진 것일까?  ​  전남편은 내 다리에 셀룰라이트가 많다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amp;quot;셀룰이&amp;quot;라고 부르곤 했다. 지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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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뮤지컬 리뷰] 킹키부츠(2026) - 용서라는 극기를 보여주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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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8T23:00:22Z</updated>
    <published>2026-01-28T23: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뮤지컬 킹키부츠를 보고 왔다. 무려 샤롯데씨어터까지! 목동 살 때 나에게 잠실은 '세상 저 너머'라고 부를만큼 먼 곳이어서, 샤롯데씨어터까지 가는 것은 큰 부담이었다. 그런데 강북으로 이사를 오고 어느정도 안정이 되니, 강남 그것도 그 끝자락 동네까지 나들이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더라.(방학인 것도 한 몫했다!)  ​  1월에 생일이 있다는 핑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chR%2Fimage%2Fe5Q4ybpqy1sxiWm3LBDXPwTlso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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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욕망, 나의 혐오 - 그 뿌리를 찾아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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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3T00:24:51Z</updated>
    <published>2026-01-23T00:2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내가 나의 전업주부였던 시기를 통째로 미워하고 있단 걸 알아차렸다.  '제가 참 병신같이 살았죠' 라며 결혼시절, 그것도 유산 후 부모에게 기대어 산 시간을 묘사하는 내 언어가 보였다.  ​  이것이 이혼 후, 나에게 어떤 것도 남지 않았다는 허무함에서 나온 반응인 줄 알았는데... 콕 짚어 전업주부였던 것을 비하하다니! 이거 뭔가 있겠구나 싶어 파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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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리뷰] Phantom Thread(2018) - SM이 만나면 이런 모습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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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2T00:46:55Z</updated>
    <published>2026-01-22T00:4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마지막 10분이 다 한 영화! 요즘 그렇게 핫 한 '원배틀애프터어나더' 감독(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다. SM적인 영화라고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표현할 줄은 몰랐다. 와우!!!  영화 속 남자주인공인 레이놀즈는 사교계 여성들의 드레스를 만드는 디자이너다. 매우 예민하고 섬세한 사람. 그런데, 엄마의 유령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돌아가신 엄마를 그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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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열자를 돌려보내는 연습 - 뜨거운 안녕 agai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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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5T23:00:29Z</updated>
    <published>2026-01-15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장과 부딪힌 사건 이후, 생각이 많아졌다. 훅 올라왔던 감정을 정리하는 시간을 보내는데, 저절로 전남편과 지금의 남자친구가 비교가 되었다. 전남편은 내가 직장에서 부당한 일을 겪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면 '너가 참아. 얼마 안있으면 그만두잖아. 열받는 것은 열받는 것이지만 문제 크게 일으키지마. 너가 참고 다녀. 원래 다 그런거야' 하며 순응의 언어를 썼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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