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호지차와 낙지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 />
  <author>
    <name>gusguswndn</name>
  </author>
  <subtitle>좋아하는 자와 즐기는 자를 이길 순 없다. 즐길 수 없는 사람에게는 뼈를 때리는 말이다. 그래서 아는 것을 좋아하는 것으로, 즐거운 것으로 바꿔보기 위해 일단 글을 쓴다.</subtitle>
  <id>https://brunch.co.kr/@@4fY5</id>
  <updated>2017-09-14T09:12:33Z</updated>
  <entry>
    <title>기대의 도시, 친절의 도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50" />
    <id>https://brunch.co.kr/@@4fY5/50</id>
    <updated>2026-04-15T05:21:47Z</updated>
    <published>2026-04-15T04:46: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대의 도시라 다들 그렇게 화가 많나보다. 응당 기대하는 친절함을 충족하기 어렵기에.   문제 2번. 필요충분조건이라 충족되기도 어렵다.  정답은 2번  모든 소리와 모든 발걸음, 모든 주문. 친절함은 추가금액이 붙습니다.  리뷰를 하셔도 서비스로  드릴 순 없어요. &amp;quot;ㅠㅜ&amp;quot;  모든 사치의 길은 친절로 통한다.</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에겐 성불이 필요해 - 결핍에 대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43" />
    <id>https://brunch.co.kr/@@4fY5/43</id>
    <updated>2026-03-19T09:01:06Z</updated>
    <published>2026-03-19T09:0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온순해지기 위해 자신의 결핍을 알아차리고 그것을 해소할 기회를 가져야 한다. 결핍이 있는 사람 특유의 카랑카랑함 그리고 눈빛의 형형함, 살짝 보이는 흔들림이 비록 멋있어 보이더라도 우리는 온순해질 기회가 필요하다. 때마침 친한 무리들이 한꺼번에 정신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겪은 적이 있었다. 카페를 추천하듯 정신과를 추천해주고 그러던 때였고, 상황이</summary>
  </entry>
  <entry>
    <title>불안은 내 모든 행동의 동기였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42" />
    <id>https://brunch.co.kr/@@4fY5/42</id>
    <updated>2026-03-17T13:48:18Z</updated>
    <published>2026-03-17T04:1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이 내 모든 행동의 동기였던 적이 있었는데 어떻게 점차  해소가 되었을까.일단 내가 어떤 상태가 되기 위해서는 그 상태가 아닌 '그 상태가 되기 위한 노력에' 시간을 많이 써야 한다는 슬픈 사실을 받아들였다. 그리고 바로 그 '되기 위한 노력'에 시간을 최대한 적게 쓰면서 원하는 상태가 될 수 있도록 머리를 굴려본다. 나는 실제 그 일을 하고 있</summary>
  </entry>
  <entry>
    <title>서울의 오아시스  - 왜 커피는 그렇게 탐스러워보이는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40" />
    <id>https://brunch.co.kr/@@4fY5/40</id>
    <updated>2026-03-08T09:35:23Z</updated>
    <published>2026-03-08T09:3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이 마르지 않아도 심지어 아까 전에 커피를 한 잔 마셨는데도 언제나 카페를 보면 심장이 두근거린다. 심지어는 누군가 그 플라스틱 컵에 노란색 종이홀더를 낀 커피를 들고가는 것만으로도 눈이 가게 된다. 카페인의 노예가 되어서 그런 것인가 싶지만 생각해보니 보다 감정적인 영역을 건드는 것 같다. 커피든 카페든 항상 '여유'라는 말이 안개 같은 머리속에서 떠오</summary>
  </entry>
  <entry>
    <title>(사주) 재물운이 많다 = 번뇌가 많다 - 분별심에 대한 정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9" />
    <id>https://brunch.co.kr/@@4fY5/39</id>
    <updated>2026-01-20T13:40:07Z</updated>
    <published>2026-01-20T13:3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주에는 '재'(財)라는 개념이 있다. 한자 뜻만 보면 재물 재 자로 대충 보통 '재물운'이라고 해석한다. 당연히 돈을 잘 번다는 뜻이니 다들 재가 있기를, 또 많기를 바라며, 없다고 하면 크게 실망한다. 한편 사주에서는 특정 성질이 많으면 그다지 좋게 해석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계속 여름처럼 뜨겁기만 하거나, 계속 냉골처럼 춥기만 하면 우리는 그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iNsnW_91z-atBWwthz7DJ2-DTz0.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고) 생각에 대한 생각만큼은 성급한 결론을 내린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8" />
    <id>https://brunch.co.kr/@@4fY5/38</id>
    <updated>2026-01-17T09:17:27Z</updated>
    <published>2026-01-16T09:34:49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생각은 꼬인다 조급함은 누구든 이견없이 부정적으로 보는 자질일 것이다. '그래도 조급한 것이 좋은 면이 있다'라고는 좀처럼 말하기 어렵다. 어린이집에서 주기적으로 벼룩시장을 열곤 했다. 누군가 코난 비디오를 가져온다는 얘기를 듣고 하루종일 그 비디오를 어떻게 손에 넣을 수 있을지 고민했다. 투니버스가 나오지 않는 깡시골이라 명탐정 코난은 볼 수가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0kbIUqcl1aMcFR-MC-kiqwPeFI"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언어) 더 이상 외국인처럼 말하지 않으려고 한다 - 외국어에 대한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7" />
    <id>https://brunch.co.kr/@@4fY5/37</id>
    <updated>2026-01-12T12:37:36Z</updated>
    <published>2026-01-12T12:37: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지긋한 외국인 교수가 입을 열자 유창한 한국말이 쏟아져 나온다. 자신의 이름과 함께 왜 한국에 터를 잡게 되었는지 차분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 나의 경험에 비춰봐서도 그렇지만, 많은 사람들이 말하길 외국어로 말을 하게 되면 목소리의 톤이 올라간다고 한다. 교수의 차분하고 낮은 목소리는 그가 지금 얼마나 한국어에 능숙한지 보여주는 증거이기도 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wBwoVAMRDF4q3jDDlmZMMPGxWoE.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HY NOT의 함정 : 쉽게 만드는 시대의 과부하 - 쉽게 만들지만 복잡해지고 있는 사회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6" />
    <id>https://brunch.co.kr/@@4fY5/36</id>
    <updated>2026-01-08T11:07:22Z</updated>
    <published>2026-01-08T11:0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쉽게 양산하면서 동시에 복잡한  '덮고 그 위에 다시 얹고 또다시'&amp;nbsp;아이유의 노래 &amp;lt;잼잼&amp;gt; 中  생산이 점점 더 쉬워지고 있다. 어쨌든 착수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다. 그림을 전혀 못 그려도 된다. AI를 붙잡고 씨름하다보면 그림 정도는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세상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다. 무한생산&amp;nbsp;사회는 단순히 양산하는 사회가 아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_GzE-Bp6r1pWS8AfVfFonaHxNck.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WHY NOT?의 함정 : 무한 생산, 무한 무가치 - &amp;ldquo;안 될 건 없잖아요?&amp;rdquo;라는 말이 주는 파괴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5" />
    <id>https://brunch.co.kr/@@4fY5/35</id>
    <updated>2026-01-01T10:29:15Z</updated>
    <published>2026-01-01T10:0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1. Why not? 안 될 거 없잖아요  사랑의 기술을 쓴 에리히 프롬은 다른 작품인  &amp;lt;존재의 기술&amp;gt;에서 이렇게 말한다. '변덕이란 그 사람의 성품 전체와의 구조적 연관 없이, 그리고 그 자체의 목표 없이, 자연발생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욕망을 말한다'  이런 변덕을 대표하는 문장이 무엇인가 하면, 바로 'Why not?'이다. 할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EDZgnnTyJPZv3Qdty-jj2pWLoR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아 시리즈 2. 부처도, 자기계발러도 못 되겠을 때 - 그냥 나사못이나 계단 얘기를 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4" />
    <id>https://brunch.co.kr/@@4fY5/34</id>
    <updated>2025-12-24T22:51:40Z</updated>
    <published>2025-12-24T22:5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자의식의 과잉  자의식이란 아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내가 나에 대해 생각한다는 것이다. 나는 삶의 꽤 적지 않은 시간을 이 자의식에 할애한다. 즐거운 공상에만 머무르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보통은 불안이나 공포 같은 것이 세트로 오곤 한다. &amp;lsquo;나&amp;rsquo;에 대해 생각하며 싱글벙글해본 적이 있을까? 그다지 없을 것이다.  끊임없는 자의식 이슈는 나만 겪는 일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T1By2A9k4MRsF1-I4Ed_rURWvC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생활의 저주: &amp;quot;저만 이상한가요&amp;quot;(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2" />
    <id>https://brunch.co.kr/@@4fY5/32</id>
    <updated>2025-12-18T10:31:33Z</updated>
    <published>2025-12-18T10:31: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실 좀 덜 개인주의적인 것 아닐까  유난히 사람들의 생각, 통념을 의식하는 사람들. 사실은 개인주의를 지향하지만 아직은 갈 길이 먼 건 아닐까  &amp;lt;개인주의자 선언&amp;gt;이 나온지 어언 10년 개인의 자유인 영역임에도 굳이 개인의 자유로 두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찾아나선다. 이런 측면들을 도대체 어떻게 보아야 하는 것일까  2. &amp;nbsp;From에서 &amp;nbsp;T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cwaSaukHtjO08mYyDYSDATgYM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생활의 저주 :&amp;ldquo;저만 이상한가요?&amp;rdquo;(1) - 사생활에 대한 쉽지 않은 문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1" />
    <id>https://brunch.co.kr/@@4fY5/31</id>
    <updated>2025-12-11T10:12:35Z</updated>
    <published>2025-12-11T09:4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사생활에 답을 찾는 사회  'OO 하는 거 저만 이상한가요?'  이 문장으로 시작하는 내용은 일단 도파민 예약이다. 내용 자체가 자극적인 경우도 있지만,  이상한지 아닌지를 두고  피 튀기는 논쟁을 하는 자리에  한번 끼게 되면 스크롤을 멈출 수가 없다.   '일주일 사귀고 헤어지는 거 이상하진 않나요' '남편이 이렇게 말하는데 좀 싸하거든요.  이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ra1FojgpHbVhpKgYgwS-yni3od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무제한 메이플 : 슬라임 농장주와 헤네시스 건물주 - 깊이 시리즈 1. 제약과 깊이에 대한 생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30" />
    <id>https://brunch.co.kr/@@4fY5/30</id>
    <updated>2025-12-05T04:48:41Z</updated>
    <published>2025-12-04T12:12: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아무런 제한 없는 게임을 한다면  RPG게임 메이플스토리가 그 어떤 제약도 없는  게임이라면 어떨까?  몬스터를 잡고, 레벨을 올리고, 전직을 하고.  이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할 수 있다고  상상해본다. 몬스터를 굳이 잡지 않아도 된다.  몬스터를 가축화해서 팔아도 되고 &amp;lt;던전밥&amp;gt;처럼 몬스터로 요리를 해도 된다.  헤네시스에 건물을 사서 값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GmRUR_AGSwg6rhgGO5xebM9Kkzo.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아 시리즈 1. 취향저감조치 선언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29" />
    <id>https://brunch.co.kr/@@4fY5/29</id>
    <updated>2025-12-03T05:19:02Z</updated>
    <published>2025-12-01T06:06: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취향저감조치 선언&amp;gt;에 영향을 준 책 * 아래 내용은 책 전체의 주제를 논하는 평론이 아닌,  어디까지나 글에 영향을 준 아이디어를 부분적으로 발췌한 것입니다. 그러나 책의 주제와 동떨어진 발췌를  가져오지는 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불멸 | 밀란 쿤데라 - 교보문고 25페이지~26페이지 중 그녀는 매우 좋아한다거나 경멸한다, 혐오한다 같은 격정적인 어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4OW6Qjn7e1ZEtZe82Sc93VqDce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자아 시리즈 1. 취향저감조치 선언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28" />
    <id>https://brunch.co.kr/@@4fY5/28</id>
    <updated>2025-12-01T06:07:02Z</updated>
    <published>2025-11-29T01:2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나는 뭉친 고기는 안 먹어'  1. 고기에도 취향있는 사람  나는 오랫동안 이 문장을 잊지를 못했다.  엄청난 사연이 있는 문장이면 좋겠지만 그런 건 아니다. 강릉에서 국물이 빨간 순두부찌개를 먹다가 들었다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난다.   이 말은 서영인지 영서인지 잘 기억 안난다. 고등학교 친구가 한 말이다. '뭐 더 시킬까? 떡갈비?'같은 질문에 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rmliCpX4Dl9WdG-8fBTEvxgmdu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번외. 메론빵과 크리스마스  - 경험하지 않은 추억에 대하여 - 나는 왜 메론빵을 좋아하는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fY5/25" />
    <id>https://brunch.co.kr/@@4fY5/25</id>
    <updated>2025-11-23T22:11:42Z</updated>
    <published>2025-11-23T12:5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메론빵의 환상  요새야 어디서든 메론빵을 볼 수 있지만 내가  어릴 적만 해도 메론빵은 명실상부 '일본 음식'이었다.  메론빵의 존재도 실물로 먼저 보게 된 것이 아니다.  오타쿠였던 나는 &amp;lt;작안의 샤나&amp;gt;라는 애니를 보고  있었는데 여자 주인공인 샤나가 항상 지 얼굴만한  메론빵을 입에 물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맛일까?'  마치 스펀지밥의 게살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Y5%2Fimage%2Fbt0HZMN-ay-J1pX5MgL9AvNJ8q4.jpg" width="42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