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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yejin K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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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ejinh</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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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유럽의 삶 로마의 낮 혜진의 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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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2T13:42:1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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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 나라 형제 나라 터키  - 아야 소피아와 블루 모스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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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3:39:20Z</updated>
    <published>2019-03-25T21:5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먼 나라 이웃 나라는 참 많지만&amp;nbsp;형제의 나라라는 표현이 더욱 익숙한 국가는 딱 하나 뿐이다.  옆 집 사는 이웃보다 더 가까운 호칭을 쓰는 유일한 국가임에도 불구하고&amp;nbsp;터키는 내게 그저 콘스탄티누스가 세운 동로마제국의 정치적 수도, 혹은 유스티아누스 1세가 동방 정교회를 위해 지은 아야 소피아가 있는 나라일 뿐이었다. 지극히 로마인 입장임을 이제서야 깨닫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SbtEQFh-E-qJOS8khCGiqmeTMP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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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환경 도시생활_밀라노 citylif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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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3:39:35Z</updated>
    <published>2019-03-22T19:5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위대한 건축은 인간이 위대하다는 가장 위대한 증거이다. -Frank Lloyd Wright 1867-1959  개인적으로 건축 디자인, 설계, 인테리어 등 '공간'을 창조하는 사람들을 동경하고 또 존경한다. 물론 많이 세분화되었지만 여전히 건축만은 수학과 철학을 동시에 하는 몇 남지 않은 학문이기 때문이다. 건축기행까지는 아니지만&amp;nbsp;여행을 떠난 도시의 주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Y-zg3jUAkxYWew57Ih7MKFuhv4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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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탈리아를 사랑했던 낯선 화가  조르조 데 키리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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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8T05:41:41Z</updated>
    <published>2019-03-22T19:53: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섬광같은 한국 휴가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몸서리 쳐질 정도로 추운 날씨와 후두를 공격하는 초미세먼지로 내내 기침을 달고 다니면서도 &amp;lsquo;그래도 서울이지~!!&amp;rsquo;라 외쳤던 휴가였는데요.. 맑은 날씨도, 깨끗한 공기도 아닌 예기치 않은 곳에서 로마가 문득 떠올랐던 때가 있습니다.  국립현대미술관 마르셀 뒤샹전 포스터  몇몇 친구들이 뒤샹전 오프닝을 간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8LBw5oLfiEKUrQ1-OVozFL-Ej5o.jpg" width="31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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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술관 속 카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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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3:40:03Z</updated>
    <published>2019-01-31T12:5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당이나 여타 건물들보다 미술관을 더 즐겨찾는 이유 중에 하나는&amp;nbsp;미술관 속 카페들&amp;nbsp;때문이지 않을까 싶다. 대형 유리창으로 로마의 햇살이 포근하게 비칠 때 혹은 퍼붓는 비를 바라보며&amp;nbsp;따뜻한 커피잔을 감싸안고 만끽하는 여유는 굳이 전시를 보지 않아도 교양이 쌓이는 듯 하고 스스로 꽤 괜찮은 일상을 지내고 있다고 (착각을) 느끼게끔 하니까. 그러니 포르투를 떠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hD72reKe4a4hNPsqoYsQqJYtJ6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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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든 기계과 신들의 박물관 - Centrale Montemart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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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1T13:40:18Z</updated>
    <published>2019-01-17T21:34: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에서 맞는 세 번째 겨울. 상반기 세일이 시작되어 주말마다 거리가 붐비고 온갖 상점들이 새빨간 할인마크들로 유혹을 하지만... 세 번의 겨울이 지나며 자그마한 내 방 여기저기 쌓여가는 갖가지 물품들 덕에 이제는 겨우 건조대를 펴둘만큼으로 좁아진 공간을 보면 이만큼 차오르던 물욕이 금세 사라져버린다.  허무한 물건에 파묻혀 지내는 현대인이라면 통감하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gFwp7eXI6ZRnpl6LViNvnBq_UR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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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_한국책 도서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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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8T17:50:13Z</updated>
    <published>2018-07-30T20:21: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해 로마에 주이탈리아 한국문화원이 문을 열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아홉 번째 한국문화원이라고 하는데요. 도서관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번 쯤 가보려 하였는데 미루고 미루다 7월의 마지막&amp;nbsp;휴일을 맞아 다녀와보았습니다.  Termini, Reppublica, Barberini 역에서 버스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많은 한국 여행객을 만나지만 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5l0t87r6MystZCczkSiz6nSXvQ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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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지인이 찾는 로마의 근교 바닷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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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8T17:50:37Z</updated>
    <published>2018-06-26T22:3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차와 더불어 날씨 변화는 유럽과 한국이 꽤나 먼거리라는 것을&amp;nbsp;실감하게 한다. 한국에서는 이제 막 장마철의 시작을 알리는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는데 드디어 우기를 마친 유럽은&amp;nbsp;작열하는 태양에 모든 만물의 명도를 높아지고, 이를 기다렸다는듯&amp;nbsp;많은 유럽인들이 여름 휴가를 떠날 채비를 하고 있으니 말이다.  물론 삶의 방식와 문화가 뿌리부터 다르는 것은 인정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igxCtuXPV1AJNeWbW4zKXm6ZrD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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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 년에 단 한번, 게이 프라이드 로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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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8T17:51:02Z</updated>
    <published>2018-05-25T21:4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9일, 로마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일 년에 단 한번, 게이 프라이드 로마를 만나게 되겠지요.&amp;nbsp;바라보는 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입장 속에서도 낡은 혹은 새로운 파시즘에 저항하고 투쟁하는 해방은 계속됩니다. 6월 9일, 로마를 여행할 계획이라면 일 년에 단 한번, 게이 프라이드 로마를 만나게 되겠지요.&amp;nbsp;바라보는 이들의 다양한 생각과 입장 속에서도 낡은 혹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odmxCH9Iqw-zhBaERh4i4B_aj8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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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답다 - Museum Night_NOTTE DEI MUSEI 201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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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8T17:51:28Z</updated>
    <published>2018-05-13T21:23: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낮 기온이 벌써 30도 웃도는 요즘, 내리쬐는&amp;nbsp;뙈약볕에 마음이 절로 겸손해져서 하루종일 돌바닥을 보며 걷는다. 아무리 만물의 근원이라지만 한 여름의 로마를 비추는 자연광은 정말이지 잔인하다. 귀가를 할 땐 이미 저녁을 해먹을 기운까지 바짝 말라버려.. 그저 타오르는 해가 떨어지기를, 선선한 로마의 밤을 거닐 시간을 기다린다.  그래서인지 확실히 로마의 여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5OXCLepyQ89iQg_PLQ8gnyJ4zd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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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hurch of 20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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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05T02:00:38Z</updated>
    <published>2018-05-10T23:20: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로부터 이탈리아 사람들은 도시의 색감을 존중합니다.  이탈리아가 예술로 가장 아름답게 피어났던 르네상스 시기에는&amp;nbsp;'조화'와 '균형'을 최우선시 하였는데, 그래서인지 (물론 공급의 문제도 있었지만!)&amp;nbsp;새로운&amp;nbsp;건축을 할때 이전&amp;nbsp;건물 자재들이 가진 색감의 균형을 깨지 않고 조화롭게 어울리기를 원했죠.  그 노력의 결과물들이 지금의 이탈리아를 더욱 사랑스럽게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sbf2iIx0PmLbNxvnndi_Whu4zy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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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이 낳고 프랑스가 키운 화가 파블로 피카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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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8T17:52:55Z</updated>
    <published>2018-05-10T23:1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결코 어린아이처럼 데생을 그리지 않았다. 난 12살 때부터 이미 라파엘로처럼 그림을 그렸다.' 1881년 스페인 말라가에서 태어나 1973년 생을 거두었던, 스페인이 낳고 프랑스가 키운 천재 화가 파블로 피카소의 전기에 나오는 말이다.  아무리 천재라 해도 이탈리아 르네상스를 대표하는 거장! 바티칸 투어에서 미켈란젤로와 함께 중심을 잡고있는&amp;nbsp;우리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2WV6QpmJP-Oq4EcL2msKSKmpgX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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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세상과 당신의 세상 무게는 다르지 않다는 것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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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3-18T17:53:41Z</updated>
    <published>2018-05-10T23:1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4월 1일, 교황청 바티칸에서 카톨릭 축일, 그리스도가 무덤에서 되살아나는 것을 기리는 부활절 행사가 있었습니다. 부활절은 바티칸 시국뿐 아니라 대부분의 유럽과 북미권에서 국경일로 지정하고 있을 정도로 성탄절과 더불어 카톨릭의 최대 축일로 여겨집니다. 저 역시 이번 부활절에 교황청에 다녀왔습니다. 많게는 30만명의 인원이 수용되는 베드로 광장에 그토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VVz-afXoZw-s9l2YBW8FtV8jyL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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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이 스트리트, 그리고 로마의 동성애 - 원로원과 국민을 위한 로마, 동성애자에게도 열린 도시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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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13T19:40:20Z</updated>
    <published>2018-05-10T23: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로마에 온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정처 없이 이곳저곳을 떠돌다 우연히 무지개 깃발이 걸린&amp;nbsp;거리를 지난 적이 있다.  무지개 깃발은 평화의 상징과 함께 성소수자 LGBT(Lesbian, Gay, &amp;nbsp;Bisexual, Transgender의 줄임말로 성소수자를 일컫는 단어)를 상징하여.. 단박에 게이 스트리트인 것을 알아차렸다.&amp;nbsp;나름대로 LGBT에 열린 마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fiy%2Fimage%2FOCN00K2O9TGf-oNpypMDtSmpRuo"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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