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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둥그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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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doongra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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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온라인 인테리어 소품샵을 운영하다가 지금은 쉬고 있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1인기업 CEO. 인스타그램 @doonggrae_writing에도 몇 개의 글이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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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6T13:41:1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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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0. 프롤로그: 브런치 연재 공백기의 이야기 - 다시 용기내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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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7T08:53:41Z</updated>
    <published>2023-08-22T15:3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생애 처음 파혼이라는 것을 겪고 써내려 간 연재글 &amp;lt;일단 멈춰서도 괜찮아&amp;gt; 이후로 벌써 꽉 찬 4년이 흘러갔네요. 그동안 브런치에도 저에게도 크고 작은 변화가 많았습니다. 브런치의 경우, 책을 소비하는 사람은 적어졌지만 글을 쓰고 싶어 하는 사람은 늘어가는 트렌드에 따라 브런치 작가가 되는 관문은 예전보다 더 높아진 듯하더라고요. 그러한 시대적 흐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p%2Fimage%2FmHfqqDy5NSzjQyHMGOvWv_GFwS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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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7. 참 익숙해지지 않는 일상의 한가운데에서 - 일단 멈춰서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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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1T07:54:40Z</updated>
    <published>2019-08-15T07:38: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긴 시간을 일기 한 줄, 글 한 편 쓰지 않은 채 지냈다. 결혼 예정일에 나 홀로 여행도 떠나고, 그 뒤에 계획되었던 제주도 여행까지 잘 마치고 돌아오니 이제는 정말 열심히 살아가는 일 밖에 남지 않은 것 같았다. 하루 종일 방 구석에 박혀 있다가 어떻게든 살아내 보겠다고 살풀이하듯 글을 써내려 가던 그 일상도, 삶의 무게 앞에서는 요령 없더라. 무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p%2Fimage%2F1ue1EOHZD4E0RyQ0ouZJyw89Vx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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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결혼예정일에 식장 대신 나홀로 여행을 떠나다 - 일단 멈춰서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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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08T13:36:27Z</updated>
    <published>2019-05-10T09:0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일상에 대한 얘기로 돌아오면, 내게 2019년 4월은 숨 막히도록 우울했고, 때때로 죽은 듯한 방 공기에 친구들이 찾아와 숨을 불어넣어 주고 갔다. 유전적으로 소화기관이 약한 탓에 과음하면 다음 날 숙취로 끙끙 앓는 데다 피부까지 민감해져서 줄였던 술이지만, 이 달에는 술도 조금 더 자주 마셨다. 파혼 이후 처음 만난 친구들은 다들 생각보다 잘 지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p%2Fimage%2Faw4VfyaNBOGPzxQEXGoZUQDrbJ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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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이미 벌어진 일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일단 멈춰서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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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3T02:17:12Z</updated>
    <published>2019-05-01T16:06:31Z</published>
    <summary type="html">* 본 회차는 영화 &amp;lsquo;미성년&amp;rsquo;에 대한 리뷰 및 스포일러가 일부 포함되어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파혼 후 처음으로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보게 됐다. 제목은 &amp;lsquo;미성년&amp;rsquo;, 얼핏 들으면 로리타 콤플렉스 영화 같은 제목이지만 사실은 배우 김윤석 아저씨가 처음으로 연출을 맡은 불륜 영화(데뷔작)이다. 점점 나이가 들어서인지, 언제부터인가 불륜이라는 주제를 새롭게 해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p%2Fimage%2F-SxkpUzUsQOpyvR5MlyqBV-t6B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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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일단, 멈춰서 있는 중입니다만 - 일단 멈춰서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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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7T15:20:29Z</updated>
    <published>2019-04-23T07:27: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해 보면, 나의 슬픔을 대하는 태도는 예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너무 슬프고 힘든 감정은 한 번에 소화해내지 못하기에 의식적으로든 무의식적으로든 특정 시점까지 차곡차곡(또는 꾸역꾸역) 쌓아 두었다가 터진 둑처럼 쏟아내곤 했다. 고등학생 때에는 모의고사 날이나 중간고사, 기말고사가 끝난 다음날이 그랬고, 대학생 때에는 역시 시험기간과 공모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p%2Fimage%2FXnIArwJyPbm-Fs-ZVJZ50nXAN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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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2. 파혼 후, 이제 뭘 해야 하지? - 일단 멈춰서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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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4T08:32:16Z</updated>
    <published>2019-04-11T10:0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결혼은 파토가 났고, 짧은 드라마 같던 내 결혼 준비는 싱거운 결말과 함께 조기 종영했다. 6개월이 넘는 기간을 결혼 준비라는 목표 하나만을 보며 달려왔는데, 불안불안하기는 했지만 이렇게 정말 끝나버릴 줄이야. 망연자실함도 잠시,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은 시기였던 만큼 처리해야 할 리스트가 쌓여 있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신에 어떻게 해냈는지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p%2Fimage%2FsSJb08DPRIwM0WXkVo9v5Hi9E4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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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하한선의 사랑은 괜찮지 않아. - 일단 멈춰서도 괜찮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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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6T10:34:03Z</updated>
    <published>2019-04-11T10: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2월 26일, 지난 반년간 바쁘게 돌아가던 시간이 한순간 멈췄다. 수백 번 고민해 온 일이었음에도 막상 그 주체가 되어 보니 그동안의 모든 노력이 무너져 내리는 기분이 들었다. &amp;lsquo;파혼&amp;rsquo;. 낙태나 유산을 하게 된다면 이런 기분일까 생각했다. 뱃속에 있던 아이의 심장 박동이 갑자기 멈춰 버린 것처럼, 눈으로는 확인할 수 없었지만 분명히 존재했던 어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Np%2Fimage%2FTPubXrXA0Gigm7l1jnT_9W3A0u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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