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세인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 />
  <author>
    <name>brunchzpvo</name>
  </author>
  <subtitle>평범한 사람. 잘 웃어요.</subtitle>
  <id>https://brunch.co.kr/@@4gT</id>
  <updated>2015-06-27T03:25:44Z</updated>
  <entry>
    <title>차선이 안보인다. 도로의 생명선은 여전히 &amp;lsquo;스텔스&amp;rsquo;</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72" />
    <id>https://brunch.co.kr/@@4gT/372</id>
    <updated>2026-04-18T06:58:04Z</updated>
    <published>2026-04-18T06:4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PD시절 주로 재즈와 월드뮤직 중심 음악프로그램을 만들어 일종의 감성적인 수필같은 글을 많이 썼는데 간혹 보도기사 같은 글을 써야 할 일도 생깁니다. 그런 때는 톤이 전혀 다른 글을 써야 하지요. 요즘에는 그런 종류의 글을 쓸 기회가 거의 없어 감을 잃을까 하여 최근 재즈칼럼을 연재하고 있는 오마이뉴스에 기사형 글을 하나 올린 게 있어 참고삼아, 기록삼아</summary>
  </entry>
  <entry>
    <title>서랍을 열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71" />
    <id>https://brunch.co.kr/@@4gT/371</id>
    <updated>2026-04-18T06:56:08Z</updated>
    <published>2026-04-18T02:47: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오클래식 영화음악가에 대한 칼럼에 이어 문학작품 속에 드러난 시간의 모습에 대한 글을 새롭게 ppss에 연재하기로 했다. 모두 브런치에 공개하여 이미 완결한 글들이다. 그 이전에 오마이뉴스에도 브런치에 올렸던 재즈 관련 글과 일상을 담은 글을 연재하고 있다.  이렇게 매체를 통해 글을 공개하는 것은, 영혼 없는 '라이킷'과 심지어는 글 한 줄 읽지 않고</summary>
  </entry>
  <entry>
    <title>죽음에 대한 태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69" />
    <id>https://brunch.co.kr/@@4gT/369</id>
    <updated>2026-04-17T08:17:12Z</updated>
    <published>2026-04-17T08:0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 문화산책 &amp;gt; 죽음에 대한 태도  입력 1998-03-05 00:00&amp;nbsp;&amp;nbsp;&amp;nbsp;&amp;nbsp;발행일 1998-03-05  히말라야 산맥 아래 티베트인들은 풍장을 한다. 죽은 이의 시신을 뜯어먹은 독수리들에 의해서 죽은 이의 영혼이 다시 부활할 것이라 믿는다. 심지어 그들은 시신에서 추린 뼈에 구멍을 뚫어 피리와 같은 악기를 만들어부는데 그 소리는 망자의 영혼이 내는 소리라</summary>
  </entry>
  <entry>
    <title>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65" />
    <id>https://brunch.co.kr/@@4gT/365</id>
    <updated>2026-04-15T06:19:43Z</updated>
    <published>2026-04-15T03: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런치에서 스토리 크리에이터가 되었다는 글이 올라와, 이게 뭐지? 하고 보니 음악분야의 글을 꾸준히 올려서 그 분야의 전문가로 인정한다는 뜻이란다. 브런치가, 이 자는 음악 관련 글을 전문적으로 쓰는 사람이구나 판단해서 그리 인정한다는 뜻이겠다.  전문가... 나는 영화 '부러진 화살'에서 안성기가 &amp;quot;이 나라에 전문가가 어딨어? 사기꾼 빼고!&amp;quot; 하며 외치던</summary>
  </entry>
  <entry>
    <title>02. 스탠더드(Standards) - 청첩장 위에 얹은 어른의 무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62" />
    <id>https://brunch.co.kr/@@4gT/362</id>
    <updated>2026-04-16T02:38:48Z</updated>
    <published>2026-04-12T04:22: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시즌이어서인지 청첩이 잦다. 며칠 뒤 고향 친구 딸애가 결혼을 한다. '아재'였던 친구들이 하나 둘 '할배'가 되어가니, 예전처럼 편하게 &amp;quot;이 눔 저눔&amp;quot; 하는 것도 삼가야겠다. 우리 죽마고우들 모이면 여전히 철부지지만 혼주 코르사주를 꽂고 점잔빼고 있을 친구를 생각하니 문득 '어른'이 뭘까 싶다. 이 글의 소재인 재즈로 표현하자면, 어른이란 무대 위에</summary>
  </entry>
  <entry>
    <title>콜라할머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83" />
    <id>https://brunch.co.kr/@@4gT/83</id>
    <updated>2026-04-11T12:30:27Z</updated>
    <published>2026-04-11T03:28: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해 봄, 아내가 집 앞에 작은 편의점을 열었습니다. 그곳에 가면 다양한 사람, 아니, 사람들의 다양한 모습이 보입니다)  &amp;quot;아까 내가 여기서 변비약 샀쥬?&amp;quot; &amp;quot;아뇨, 변비약이면 아마 약국에서 사셨을 거예요. 저희 같은 편의점엔 그런 약 안 팔아요.&amp;quot;  &amp;quot;아까 내가 여기서 콜라 샀쥬?&amp;quot; &amp;quot;아뇨, 오늘은 여기 안 오셨어요.&amp;quot; &amp;quot;그럼 내가 어디서 샀지? 아</summary>
  </entry>
  <entry>
    <title>카운트 인(Count-in)</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42" />
    <id>https://brunch.co.kr/@@4gT/342</id>
    <updated>2026-04-13T13:01:42Z</updated>
    <published>2026-04-10T08:4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왜 아재들은 트로트를 좋아할까? 젊어서는 송창식이나 양희은의 노래를 즐기던 이른바 '신 아재'들도 왜 나이 들면 퇴행성 관절염처럼 트로트에 '감염'되는 것일까. 평생을 방송에서 음악을 들려주며 살아온 나도 잘 모르겠다.  음악은 취향이고 우열이 없다. 하지만 남들이 우르르 한쪽으로 갈 때 혼자 다른 쪽으로 가보면 어떨까. 은근히 개성도 있어 뵈고, 뭔가 다</summary>
  </entry>
  <entry>
    <title>배움에는 왕도가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58" />
    <id>https://brunch.co.kr/@@4gT/358</id>
    <updated>2026-04-08T04:32:50Z</updated>
    <published>2026-04-07T07:15: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립니다: 감사하지만, 라이킷 품앗이를 위해 라이킷 하지 말아주세요. 한 줄의 댓글도 없는 라이킷이나 팔로우는 안해주셔도 됩니다. 심지어 매크로를 돌리는 분도&amp;nbsp;ㅠㅠ  아내의 편의점에 나가 앉아있으면 돈 주고도 못 보는 인간군상을 감상하는 재미가 있다. 그중&amp;nbsp;콘돔 구매자들이 제일 재미있으며 그들의 원초적 본능으로 발생하는 교훈을 얻는 것도 보람찬 일이다.</summary>
  </entry>
  <entry>
    <title>사기의 본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57" />
    <id>https://brunch.co.kr/@@4gT/357</id>
    <updated>2026-04-16T04:14:02Z</updated>
    <published>2026-04-07T03: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립니다: 감사하지만, 라이킷 품앗이를 위해 라이킷 하지 말아 주세요. 한 줄의 댓글도 없는 라이킷이나 팔로우는 안 해주셔도 됩니다. 심지어 매크로를 돌리는 분도&amp;nbsp;ㅠㅠ  어릴 때 아버지가 변전소 소장이던 친구가 있었다. 그 애는 변전소 살벌한 철조망 울타리 안 예쁜 사택에 살았다. 그 애의 집에 놀러 갔더니 현관에 마네킨의 팔을 떼어놓은 것 같은 커다란</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에 대하여 0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56" />
    <id>https://brunch.co.kr/@@4gT/356</id>
    <updated>2026-04-08T03:33:46Z</updated>
    <published>2026-04-06T03: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립니다: 감사하지만, 라이킷 품앗이를 위해 라이킷 하지 말아주세요. 한 줄의 댓글도 없는 라이킷이나 팔로우는 안해주셔도 됩니다.&amp;nbsp;심지어 매크로를 돌리는 분도&amp;nbsp;ㅠㅠ 누가 같이 저녁을 먹자 하여 그가 즐겨 찾는다는 한정식집에 갔다. 운치 있는 고풍스러운 한옥에 들어서자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중년의 주인 여자가 마당까지 나와 반갑게 인사를 한다.  초대한 사</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에 대하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55" />
    <id>https://brunch.co.kr/@@4gT/355</id>
    <updated>2026-04-08T03:35:19Z</updated>
    <published>2026-04-05T07:2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알립니다: 감사하지만, 라이킷 품앗이를 위해 라이킷 하지 말아주세요. 한 줄의 댓글도 없는 라이킷이나 팔로우는 안해주셔도 됩니다.&amp;nbsp;심지어 매크로를 돌리는 분도&amp;nbsp;ㅠㅠ 영화 카모메식당. 핀란드의 바닷가 마을에 &amp;nbsp;예쁜 식당을 연 일본 여자 사치에는 식당에 손님 하나 없는데도 늘 밝고 따뜻하며 정성을 다한다. &amp;nbsp;결국 손님이 가득 차고 그녀가 다니는 수영장 회원들</summary>
  </entry>
  <entry>
    <title>CALL AND RESPONSE - 대화의 본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52" />
    <id>https://brunch.co.kr/@@4gT/352</id>
    <updated>2026-04-03T07:24:41Z</updated>
    <published>2026-04-03T03:17: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장. CALL AND RESPONSE - 대화의 본질 재즈의 원초적인 유전자를 거슬러 올라가면 그 끝에는 '콜 앤 리스폰스(Call and Response)', 즉 주고받기가 있다. 먼저 한 명이 허공을 향해 &amp;nbsp;노동의 고통이나 천국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면(Call), 이어 나머지 사람들이 &amp;nbsp;그 소리를 받아 자신의 숨결로 화답한다.(Response). 이</summary>
  </entry>
  <entry>
    <title>COMPING</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47" />
    <id>https://brunch.co.kr/@@4gT/347</id>
    <updated>2026-03-26T08:51:47Z</updated>
    <published>2026-03-26T06:5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9장. COMPING - 누군가의 배경이 되어준다는 것  재즈 공연에서 관객의 시선은 대개 화려한 기교를 뽐내는 솔로 연주자에게 쏠린다. 하지만 그 눈부신 독주가 가능하려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끊임없이 리듬의 그물을 짜고 화성의 카펫을 까는 손길이 필요하다. 피아노나 기타 연주자가 솔로이스트의 뒤편에서 리듬감 있게 화음을 짚어주는 행위, 바로 &amp;lsquo;컴핑(Com</summary>
  </entry>
  <entry>
    <title>BLUE NOTE - 슬픔 속에 감춰진 눈부신 푸른빛</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45" />
    <id>https://brunch.co.kr/@@4gT/345</id>
    <updated>2026-03-23T23:17:29Z</updated>
    <published>2026-03-23T07:5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 BLUE NOTE - 슬픔 속에 감춰진 눈부신 푸른빛 재즈에는 단조도 장조도 아닌, 묘하게 미끄러지는 듯한 음을 만날 때가 있다. 이는 연주자가 음과 음 사이를 미세하게 굴리거나, 현을 팽팽하게 당겼다 놓으며 정해진 음정에서 아주 살짝 비껴나게 만드는 소리다. 음악 이론에서는 이를 '블루 노트(Blue Note)'라고 부른다. 메이저 스케일에서 3도</summary>
  </entry>
  <entry>
    <title>VIBRATO - 흔들림을 통해 깊어지는 소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43" />
    <id>https://brunch.co.kr/@@4gT/343</id>
    <updated>2026-03-23T07:53:41Z</updated>
    <published>2026-03-21T08:48:32Z</published>
    <summary type="html">8장. VIBRATO - 흔들리며 깊어지는 소리  연주자가 하나의 음을 길게 끌 때 손가락이나 입술을 미세하게 떨거나 호흡의 압력을 조절해 음의 파동을 만들어낸다. 소리를 위아래로 짧게 흔드는 기술, 바로 &amp;lsquo;비브라토(Vibrato)&amp;rsquo;다. 비브라토가 전혀 없는 소리는 정교하고 깨끗하지만 어딘가 차갑고 건조하다. 반면 적절한 떨림이 실린 소리는 공기 중으로 번</summary>
  </entry>
  <entry>
    <title>SYNCOPATION - 힘을 줄 때와 뺄 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39" />
    <id>https://brunch.co.kr/@@4gT/339</id>
    <updated>2026-03-23T03:50:41Z</updated>
    <published>2026-03-18T08:22:48Z</published>
    <summary type="html">7장. SYNCOPATION - 힘을 줄 때와 뺄 때를 뒤바꾸는 용기  재즈 리듬이 입체적으로 들리는 이유는 우리가 예상하는 강약의 위치를 교묘하게 뒤바꾸기 때문이다. 보통 네박자의 음악이 '강-약-중강-약'의 순서로 정직하게 흐른다면, 재즈 연주자는 소리가 작아야 할 약박에 갑자기 강렬한 악센트를 집어넣는다. 반대로 가장 큰 소리가 나야 할 강박에서는 오</summary>
  </entry>
  <entry>
    <title>인풍류언사 (引風流言士)</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32" />
    <id>https://brunch.co.kr/@@4gT/332</id>
    <updated>2026-03-12T08:37:11Z</updated>
    <published>2026-03-09T03:4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은 페이스북이나 인스타 같은 sns에 자신이 먹은 음식물을 사진 찍어 올린다. 나는 한 번도 그리 하지 못했다. 나도 모르게 수저를 먼저 대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매번 아차! 한다. 왜냐. 라떼는 음식을 두고 먼저 사진을 찍어야 하는 예절이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한 입이라도 더 먹으려면 똥인지 된장인지 가리기도 전에 일단 먼저 숟가락을 대는 게 유</summary>
  </entry>
  <entry>
    <title>무제 0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31" />
    <id>https://brunch.co.kr/@@4gT/331</id>
    <updated>2026-03-08T07:19:37Z</updated>
    <published>2026-03-07T06:3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제'라는 제목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한다. 구체적인 제목은 제목의 텍스트적인 의미에 갇혀버리기 때문이다. 때문에 제목을 정하기 귀찮은 경우 매우 유용하다. 더욱이 뭔가 말로 표현 못 할 깊은 의미를 가진 것처럼 보이기에 꿩 먹고 알 먹고다. 아무렇게나 대충 정하고도 아무렇게나가 아닌것 않은, 깊은 고민을 담은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특히 '</summary>
  </entry>
  <entry>
    <title>아내의 재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22" />
    <id>https://brunch.co.kr/@@4gT/322</id>
    <updated>2026-02-23T03:15:38Z</updated>
    <published>2026-02-23T02:4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홀애비 집에는 서캐가 서말이고 과부 집에는 깨가 서말'이라 한다. 내 박봉에도 꼬박꼬박 저축하고 살림을 늘린 것을 보면 역시 돈은 키움증권보다 아내에게 맡기는 게 낫다. 사내들이란 그저 잘난 척 술값 먼저 내느라 주머니에 돈 고일 날이 없다.  어제 아내의 생일이었다. 아침에 몰래 미역국 끓여주러 일어나다 아내의 머리맡에 도토리처럼 모아놓은 재물들이 눈에</summary>
  </entry>
  <entry>
    <title>'낭비파'를 위한 변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gT/320" />
    <id>https://brunch.co.kr/@@4gT/320</id>
    <updated>2026-02-25T05:57:18Z</updated>
    <published>2026-02-21T08:0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미술계에 새로운 유파인 '낭비파'의 태동을 알리는 움직임이 보인다. 이는 최근 내 글에 '라이킷'을 눌러준 어느 작가의 글에서 예감한 것으로, 그의 글 속에&amp;nbsp;그림을 취미로 하시는 그의 시어머님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다. 그 시어머님은 화가 나면 더욱 열심히 그림에 매진하신다는데, 이는 어느 직업화가보다 투철한 예술혼의 발로라 할 수 있다. 화가 난다고</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