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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옐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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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rkim022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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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치열하게 나태하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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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7T02:42: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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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을 불러 기억하는 일 - '정세랑'의 '피프티 피플'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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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13T00:31:57Z</updated>
    <published>2018-01-02T14:58: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생각을 진짜 많이 한다. 내 기분은 어떤지, 나는 어떤 사람인지 고민하느라 많은 시간을 보낸다. 내 우주의 주인공은 나니까 이 세계에선 모든 별도 나를 중심으로 공전하는 것이다. 조금 자기중심적인 부분이 있다고 생각은 들지만 어쩔 수 없다. 남들이 나에게 하지 말았으면 하는 행동은 나도 남에게 하지 않으려 노력하긴 하니 이런 나라도 평균치 이타심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v%2Fimage%2F4rh89YdOIeuQjfWlZz4sqV-Yg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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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고 싫어하는 나의 나라 - &amp;lsquo;황현산&amp;rsquo;의 &amp;lsquo;밤이 선생이다&amp;rsquo;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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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20T23:18:13Z</updated>
    <published>2017-12-14T05:10: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내 나라에 양가적인 감정을 가지고 있다. 태어나 자란 나라가 싫은 순간이 참 많았다. 외국에서 몇 년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와 내가 다니게 될 학교를 처음 봤을 때. 칙칙한 회색 건물, 닭장 같은 창문 속에 똑같은 옷을 입고 들어찬 아이들이 밤늦게까지 공부하는 모습, 그곳에서 욕하고 소리를 지르며 물건을 집어던지는 '선생'이라는 사람들을 목도하였을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3T67l0FWQzStWfx-ilJYHhICTj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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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눈으로 듣는 노래 - '음악을 읽다'에 다녀와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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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13T00:42:21Z</updated>
    <published>2017-11-06T15:12: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주말엔 음악을 읽다 라는 공연에 다녀왔다. 가을방학 윤종신 안코드 세 뮤지션이 그들의 음악과 가사에 대해 얘기를 하고 소설가 김영하가 글쓰기에 대해 얘기하는, 콘서트 같기도 강연회 같기도 한 것이었다.나는 노래를 들을 때 가사에 특히 더 집중하는 사람이어서 스스로를 활자형 리스너라고 칭하곤 하는데, 그러니까 '음악을 읽다'라는 이 공연의 타이틀이 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WKSSMN1gjA5M05e8Krhuz8dUtg.png" width="44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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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로하는 당신의 불행 - &amp;lsquo;정준일&amp;rsquo;의 &amp;lsquo;Useless&amp;rsquo;를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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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10T16:17:52Z</updated>
    <published>2017-10-25T10:1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우와 신포도 우화가 있다. 배가 고픈 여우가 나무에 달린 포도를 따먹으려 했으나 너무 높아서 닿지 않자, 저 포도는 분명 덜 익어서 실거야! 라며 포기 했다는 이야기. 어릴 때 이 우화는 일이 뜻대로 안 되었다고 해서 남 탓을 하면 안 된다- 뭐 이런 교훈을 주는 이야기였다. 끝까지 어떻게든 시도해서 결국 손에 얻은 포도가 너무나 달콤하고 맛있을 수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v%2Fimage%2F19TAVBlgk0UjVH9d-EuoqDZjeo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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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의 문틈에서 듣는 노래  - '월간 윤종신'의 '몰린'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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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6T13:47:04Z</updated>
    <published>2017-09-11T03:0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을이 왔다. 아직은 조금씩 여름과 가을의 경계를 왔다 갔다 하는 것 같지만 어쨌든 가을은 가을이다.  가을이 온 마당에 지나간 계절을 돌이켜보자면, 이번 여름은 너무 힘들었다. 무덥고 습해서 밖에 조금만 서 있어도 숨을 못 쉬겠는 날씨에 이럴 거면 시에스타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하고 열변을 토했다. 망고나무라도 여기저기 자라든가! 밤늦도록 이어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v%2Fimage%2F8lHJs0QIaGOpcky3J5yk3nJ9-j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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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탠저린과 오렌지 사이 어디쯤 - '가을방학'의 '샛노랑과 새빨강 사이'를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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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2-11T06:11:13Z</updated>
    <published>2017-08-15T15:2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주관 있는 어른이 되고 싶었다. 그런 어른이 멋있어 보였다.모름지기 어른이라면 자기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선 한참을 끊임없이 얘기할 수 있어야 하고, 사회 이슈니 정치니 하는 것에도 막힘없이 의견을 펼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싶었다. 제시와 빈을 휘저으며 한참 동안 자기 생각에 대해 얘기하던 비포선라이즈의 셀린느처럼! (셀린느는 멋있게도 9년 뒤 비포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v%2Fimage%2F0lqkMkirCfd3rxMe_7b9e8kKA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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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의 지구가 도는 법     - 25번째 공전에서야 알게 된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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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09T13:23:31Z</updated>
    <published>2017-08-02T14:11: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카페에 앉아 언제 놀러 가지- 류의 시답잖은 얘기를 하며 핸드폰 캘린더를 열었다. 벌써 올 해도 반절을 넘겼다. 시간도 내리막길에선 가속이 붙는 걸까, 유월이 지나니 어쩐지 연말까지 이대로 데굴데굴 굴러갈 참인가 싶다.생각 없이 달력을 엄지로 휙휙 내리다 12월에 멈추었다. 크리스마스가 월요일인 것을 보고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크리스마스가 월요일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v%2Fimage%2FosqVEaLNVI5eO66-X0ktPuxpJ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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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음악이 타인에게 소음이 될 때 - '브로콜리너마저'의 '이웃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를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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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8-02T14:42:42Z</updated>
    <published>2017-07-30T02:21: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에 대해 종종 생각을 한다. 어릴 땐 거리가 좁을수록 친밀한 것이라고 생각했다. 좋아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어떻게든 좁히는 것이 우선이었다.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일상을 오밀조밀 나누고, 아무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얘기들을 비밀인양 털어놓았다. 진짜 나에 대해 알고도 날 이해하고 받아준다면 그것이 비로소 친함의 증표라고 생각했던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v%2Fimage%2F8uo-oyQIKony57kXB_VIwPfpJX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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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짝이는 별 또한 사랑하는 이들의 특권 - '오지은서영호'의 '이것은 아마도 사랑'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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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1-25T13:17:29Z</updated>
    <published>2017-07-23T04: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하늘에 반달이 동그랗게 보인다면이것은 아마도 사랑있지도 않은 마음을 착각하는 게 사랑이면이것은 아마도 사랑이렇게 미운 당신을 자꾸 떠올리고 떠올리고 떠올리고밤하늘에 별들이 반짝이는 듯 보인다면이것은 아마도 사랑있지도 않은 마음을 착각하는 게 사랑이면이것은 아마도 사랑이렇게 미운 당신을 자꾸 떠올리고 떠올리고 떠올리고오지은서영호 &amp;lt;이것은 아마도 사랑&amp;gt;오지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gv%2Fimage%2FjZ_fLTZdOZ2Ah7gsX-AnDwDj01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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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억양이 다른 이들이 소통하는 방식 - '쏜애플'의 '서울'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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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7-19T15:49:54Z</updated>
    <published>2017-07-19T14:34: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서울을 좋아한다. 내가 살아가는 이 도시에 아주 큰 애착을 가지고 있다. 황현산 선생님의 '밤이 선생이다'에는 무척 아름다운 서문이 실려있는데, 내가 서울을 좋아하는 이유를 그의 글을 빌어 생각해보자면 이렇다.존경받고 사랑받아야 할 내 친구들과 마찬가지로 나도 사람들이 자유롭고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그리워했다. 이 그리움 속에서 나는 나를 길러준 이 강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ZXY5i8G8yTFzs9w-VTOda8VSya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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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 지금 여기 다시 꿈을 가지고  - '흔적'의 '시작'을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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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9T19:40:21Z</updated>
    <published>2017-07-12T00:1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노래를 듣는 걸 엄청 좋아한다.좋아하는 가수도 좋아하는 노래도 엄청나게 많아서 매일매일 노래를 듣는데, 그중에서도 특히 가사가 좋은 노래에 무척이나 집착하는 활자형 리스너이다.음악을 듣다 보면 어느 순간엔가 우연히 노래의 한 구절이 귀로 들어와 마음에 콱 박히는 순간이 있다. 그런 순간을 마주할 때면 보잘것없는 삶이 조금 특별해지는 기분이라 그때의 상황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cgsBkPso_eU9zDHbsWlnv5iSUJ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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