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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마드뮤지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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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wanderer1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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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30대 남자사람, 역마살 또는 방랑벽 가지고 사는사람. 음악을 통해 보이는 세상을 논하고자 합니다.유투브 [뮤직팩토리] 연주자.</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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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9T15:07:4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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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대신 쓰는 민주당의 반성문 - 국민은 고쳐쓸 기회조차 주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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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3T09:36:59Z</updated>
    <published>2022-03-09T21:52:2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눈앞이 캄캄할 따름이다.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되는 사람이 결국 투표로 대통령에 당선되고 말았다. 브라질식 연성쿠데타니 검찰의 난이니 요딴 말도 이젠 필요가 없다. 유권자의 77퍼센트가 투표해서 그중 48.5퍼센트의 선택을 표로 받은 건데 이걸 어떻게 문제를 삼겠는가? 내가 당선되기를 바랬던 후보는 당선된 사람보다 고작 0.7퍼센트 덜 얻었을 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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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차르트의 스피릿 넘버 - 영혼의 300번대 작품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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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15:58:59Z</updated>
    <published>2021-11-26T12:16: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피아니스트 윤아인은 본인의 스승인 비르살리제의 가르침을 라디오 인터뷰를 통해서 풀어놓은 적이 있다. 그녀의 증언에 의하면, 모차르트를 대함에 있어 기본적인 자세는 &amp;quot;항상 새롭게&amp;quot; 라는 간단한 형용사가 사용된다. 과연 핵심을 명쾌하게 찌른 표현이다. 이것은 모차르트의 작품들을 들을 적에도 똑같이 적용되기 떄문이다. 분명히 단순하고 명쾌하게 들리는데, 한 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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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당의 대선후보는 늘 왕따였다 - 결국 시민들의 손에 달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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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15:59:13Z</updated>
    <published>2021-11-23T11: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름지기 문제를 파악하려면 근본부터 파봐야 하는 법이다. 대선후보 이재명에게 결코 협조적이지 않은 민주당의 분위기를 보고 우리는 가슴이 터질 것 같지만, 사실 이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김대중 대통령을 제외하면 늘 민주당은 대선후보에게 비협조적이었다. 이건 민주당 지지자들의 니즈와 민주당 내부의 니즈가 다른 고질적인 증상이다(그래도 국짐당처럼 당심이 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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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루스 리우, Z세대 피아니즘의 서곡인가 - 이젠 나도 꼰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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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5T09:47:24Z</updated>
    <published>2021-11-22T08: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1 쇼콩 우승자 브루스 리우의 실황앨범을 꼼꼼하게 다 들어보았다. 애시당초 그의 우승을 이해하기 어려웠던 터라 최대한 선입견을 내려놓고 들어봤다. 그러나 유튜브로 봤던 라이브의 느낌과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여전히 최종 결과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는 것 말이다. 좀더 쉽게 말해 1등감은 절대 아니라고 느꼈다. 다만, 그의 연주는 그 연주자체가 아닌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GWAl_CJQj0F-lAPJ8XRtGKYd1Ow"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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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국짐당은 윤석열을 끌어안고 자폭할 것이다 - 홍준표는 답을 미리 알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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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0T15:59:42Z</updated>
    <published>2021-11-15T11:57: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석열이 덜컥 대권을 잡을까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론 윤석열이 대선후보가 됐다는 자체가 국짐당은 멸망이란 종착역이 가까워왔다는 증거도 된다. 이걸 박근혜 탄핵 이후로 시간순으로 나름 분석해보았다.   지금은 많이 잊힌 수치지만, 문재인 대통령의 득표율은 41에 불과했다. 즉 국정농단이란 망국적인 사건을 겪어도 야권이 원팀이 됐으면 어려운 게임이었다는 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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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주관적으로&amp;quot; 윤석열이 싫은 이유 - 술주정뱅이를 선진국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앉힐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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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1T15:25:46Z</updated>
    <published>2021-11-15T11:54: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윤석열은 객관적으로 봐서 대통령은 고사하고 동네 아파트 동대표도 버거운 함량미달의 인물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의 얘기라 더 입을 대면 입만 아프다. 그런데 내 개인적인 주관으로 윤석열이 정말 싫은 부분도 있다. 바로 술고래라는 것이다. 술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윤석열이 인간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일 수는 있겠다.  나는 술을 1년에 많아봤자 다섯 번 이내로 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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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포텐이 터지지 않은 이재명의 호재 - 이재명은 반드시 승리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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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28T05:49:57Z</updated>
    <published>2021-11-15T11:5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1. 미국의 움직임  얼마전 뉴욕타임스의 기자들이 조용히 한국에 들어와 윤석열은 생까고 이재명만 만나고 돌아갔다. 비슷한 시기에 미국의 의원들도 들어와서 둘 모두를 만나고 갔다. 이 과정에서 미국은 한국 정세에 대한 견적이 다 나왔다고 봐야 한다. 그런데 미국은 최근에 와서 일본을 서서히 손절하고 한국에 힘을 실어주며 한국을 파트너로 여기는 흐름으로 가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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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동산 문제 바로 보기 - 부동산은 왜 민주당의 발목을 잡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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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1T06:13:20Z</updated>
    <published>2021-11-15T11:5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아직 부동산을 거래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솔직히 말해 부동산문제가 여당의 발목을 잡는 구조를 이해하기 쉽지가 않았다. 그런데 시간을 두고 지켜보다 보니 매커니즘이 보인다. 부동산 정책의 빅픽처는 의외로 굉장히 단순하다. 경기가 어렵다 싶으면 대출 문턱을 낮추고 각종 규제를 풀고 세금을 깎아주며, 잘 돌아간다 싶으면 그 반대로 한다. 크게 보면 이게 전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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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은 요상하게 들어버린 나의 바로크 취향 - 칼 리히터, 이 무지치가 귀에 안 들어온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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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3T22:35:11Z</updated>
    <published>2021-11-13T12:2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흐를 비롯한 나의 바로크 음악 취향은 좀 쓸데없는(?) 고집이 있다. 바로크 작품들은 강박적일 정도로 시대악기 연주만을 찾아 듣는 것이다. 예를 들면, 나는 한 때 비발디 사계를 입문자들이나 듣는 질낮은 곡이라고 속으로 생각한 적이 있다. 그런데 이 생각은 파비오 비온디의 연주를 들음으로써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비온디가 구사하는 혁명적인 연주가 사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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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흐는 자유의 아이콘이야! - 바흐가 딱딱하다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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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10:11Z</updated>
    <published>2021-11-04T11:4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Dw4ZW6AYxeI 바흐:골드베르크 변주곡 BWV 988 주 샤오 메이, 피아노  &amp;lt;바흐는 자유와 동의어입니다&amp;gt; 한때 바흐를 어렵고 딱딱하게 여길 때가 있었다.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 음악 스트리밍 앱의 최근 기록을 보면 바흐를 압도적으로 많이 듣고 있다는 데이터가 나온다. 이렇게 바흐에 경도된 개인적인 배경은 풀어서 얘기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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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들의 일그러진 론도 - 이 지겨운 론도는 언제 끝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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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4T00:29:24Z</updated>
    <published>2021-10-24T00:08:31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qeEJtifzuL0 모차르트 : 론도 a단조 K.511 조성진, 피아노   태평성대 뒤엔 폭군이 오기 마련인 것인가? 지난 4년간 대한민국은 문재인 대통령의 치세 아래 명실상부한 선진국으로 거듭났다. 그런데 다 좋을 수는 없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외교와 문화, 경제 정책에서 전무후무한 성공을 거뒀지만 내치 영역에 있어서는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ZdKPwNhya7Y4qgQz2zNJcm9f-d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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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쇼팽 콩쿠르에서 이혁의 시간이 기대되는 이유 - 허를 찌르는 선곡이 변수가 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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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0T00:25:11Z</updated>
    <published>2021-10-19T12:15:57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HIhatfZq2-g 쇼팽 콩쿠르 3라운드 이혁 실황 돈 조반니 변주곡 op.2 4개의 마주르카 op.17 피아노 소나타 3번 b단조 op.58   쇼팽 콩쿠르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이혁이 파이널까지 살아남았다. 잘만 하면 조성진에 이어 2회 연속 한국인 챔피언이 나올 것 같은 기대감도 품게 된다. 개인적으로는 시종일관 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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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 작품을 효율적으로 부분연습하는 방법 - 슈만 아라베스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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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17T15:53:11Z</updated>
    <published>2020-12-13T10:49: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나타와 모음곡의 경우는 형식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부분연습할 때 나누기가 쉽습니다. 그런데 자유로운 낭만 캐릭터피스의 경우는? 파트를 구분할 기준이 무엇일까요? 그것에 대한 답을 이곳에 담았습니다! https://youtu.be/lNcSqfDXCXw</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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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습곡의 목표를 고찰하다 - 바흐, 쇼팽과 체르니의 근본적인 퀄리티 차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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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20:46Z</updated>
    <published>2020-04-20T02:14: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는 연습실에서 연습을 하다가, 옆방의 한 취미생이 전혀 들어보지도 못한 곡을 치고 있었다. 그런데 뭔가 영 귀가 괴로웠다. 그 사람은 피아노 꽤나 치는 사람이었는데도 말이다. 기계적이고 반복 많고 템포는 어지럽게 빠르고&amp;hellip;정말 문자 그대로 미디 느낌이었다. 로비에 나와 있을 때 그 사람에게 무슨 곡이냐고 물어 보았다. 체르니 op.299(체르니 40번)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YMoyP3Ya4JjCY5jXzvU_qHidBm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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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숙해진 혁명, 베토벤 발트슈타인 - 그러나 우리에겐 아직 마주해야 할 혁명이 많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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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31T12:44:10Z</updated>
    <published>2020-04-08T02:26: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잠시 음대의 실기시험 현장에 있는 음대 교수들의 입장이 되어보자. 그들의 입장에서 정말 듣고 싶지 않은 곡들이 두 곡 있다.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21번 C장조 op.53 &amp;ldquo;발트슈타인&amp;rdquo;의 1악장과 쇼팽의 연습곡 op.10-4 &amp;ldquo;추격&amp;rdquo;이다. 입시 실기시험에 임하는 학생들의 입장도 마찬가지다. 그들은 이 두 곡을 거의 올인하다시피 파고들며 레슨 선생님의 불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hecfJMSRNJNknJNnX7u1PFsZTI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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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만 피아노 작품 간단 사용설명서(1) - 위대한 피아니스트를 꿈꾸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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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28T08:20:46Z</updated>
    <published>2020-03-29T12:25: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슈만은 작곡가로서의 커리어 초장에 피아노곡을 대거 남겼는데, 이는 작품 목록이 확실하게 증명한다. 작품번호 1번부터 23번까지는 차례대로 모두 피아노곡이고, 넓게 따져 번호 30번대까지는 피아노곡이 큰 비중을 차지한다. 클라라와 결혼한 이후로는 장르를 바꿔 또 한동안 그 장르만 집중적으로 곡을 쓰는 경향을 보이고, 피아노곡은 산발적으로 한 곡씩 발견되는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kJq1syR5Tqob0ThOhSYHSL8WU6E.jpg" width="39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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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까지나 테크닉은 음악성의 하위개념이다! - 손은 뇌와 가슴의 오더를 벗어날 수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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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8T03:45:12Z</updated>
    <published>2020-03-28T01:1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나를 찾아온 취미 레슨생의 이전 선생님 이야기를 들어보고 나는 깜짝 놀랐다. 한두 마디 가지고 레슨 한 시간 내내 끌지를 않나, 테크닉이 부족하다고 딱 못을 박으며 뜬금없이 체르니 40번을 소환하지를 않나, 거기다가 &amp;ldquo;나는 되는데 넌 왜 안돼?&amp;rdquo;냐는 식의 고압적인 스탠스까지&amp;hellip;이 선생의 영향일까? 그 레슨생은 미스터치를 지나치게 의식하는 것이 대놓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DLTbqLZK3VJpaHd0CYOyPNQNmp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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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숙한 거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 지리산 같은 그의 피아니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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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6T16:31:12Z</updated>
    <published>2020-03-26T12:4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https://youtu.be/lncNcNtGkJY 슈베르트 : 피아노 소나타 B플랫장조 D.960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 피아노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는 사람들은 모를 수가 없는 이름 중 하나가 피아니스트 스비아토슬라프 리히터다. 그의 이름은 진부한 표현이지만 전설이다. 구소련 시절을 포함해서 지금까지도 전설적인 피아니스트들이 끝을 모르고 배출되는 러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jvDoC-TKV7S2U6Sbo61u27aiKx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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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시차가 온 몸으로 보여준 베토벤의 본질 - 베토벤의 근본은 슬픔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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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3-26T06:15:57Z</updated>
    <published>2020-03-23T12:5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크라이나 출신의 여성 피아니스트 발렌티나 리시차는 많은 열성팬을 보유한 연주가지만, 나는 솔직히 말하면 그녀의 연주 스타일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나의 그녀에 대한 이미지는, 꽤 많은 경우에서 작곡가를 자꾸 앞서가려는 본능이 있다는 것이었는데, 사실 이건 클래식 음악 연주에서는 그다지 좋은 것이 아니다. 그러나 나는 그녀의 행보만큼은 늘 높이 평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k5DI2QnBaRr-IACI2FK-II3hDC8.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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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슈만이 쇼팽을 처음 본 그날처럼... - 그렇게 윤아인은 내 귀에 강도처럼 침투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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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3T05:29:34Z</updated>
    <published>2020-03-22T12:5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동갑내기인 슈만과 쇼팽은 낭만주의 시대를 함께 이끌고 간 인물들이다. 그들의 만남은 처음부터 극적이었다. 쇼팽의 &amp;ldquo;돈 조반니 변주곡&amp;rdquo;을 접한 슈만은 극도로 흥분하여 자신이 만든 음악평론지 &amp;ldquo;음악신보&amp;rdquo;에 &amp;ldquo;천재가 나타났다, 모두 모자를 벗으라!&amp;rdquo;고 썼으며, 그 떄까지 사교계에서나 알려져 있던 쇼팽의 작품들을 독일 전역에 힘써 보급했다. 폴란드 출신인 쇼팽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PY%2Fimage%2FotB1HS_6Rh9EDsfO54M4GE5pkY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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