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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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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정치, 정책, 법 등 관련 연구자입니다. 우리는 정치, 정책, 법 등의 테두리에서 삶과 일상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사회문제와 맞물린 일상을 단상하고자 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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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17T15:54:3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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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amp;lsquo;아너 : 그녀들의 법정&amp;rsquo;과 공공예산&amp;nbsp; - 성범죄 피해자 급증 비해 예산은 턱없이 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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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2:13:50Z</updated>
    <published>2026-03-05T02: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아너:그녀들의 법정」은 거대한 스캔들이 되어 돌아온 과거와 마주 서서, 세 여성 변호사가 디지털 성범죄 카르텔과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에서 법정과 로펌은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피해자와 가해자, 언론과 권력이 서로 얽히는 현장이자, 한 사회가 &amp;lsquo;명예&amp;rsquo;와 &amp;lsquo;정의&amp;rsquo;를 어디까지 감당할 의지가 있는지 시험해 보는 공간이다.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WSQORx4eYAKmbZOMiY-YBPAAuk.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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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동네만을 위한 한 장짜리 공약 설계도&amp;nbsp; - 목표&amp;middot;대상&amp;middot;수단&amp;middot;예산&amp;middot;시간표 한 페이지에 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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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5T02:0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 시리즈 9  우리가 말하는 공약 설계도는 두꺼운 계획서가 아니다. A4 한 장짜리다. 의원, 단체장, 공무원이 모두 같은 양식을 보면서 &amp;lsquo;우리 동네에서 뭘, 언제, 어떻게 할지&amp;rsquo;를 한눈에 맞춰 보는 도구다. 선거철에만 쓰고 버리는 종이가 아니라, 임기 내내 회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계속 꺼내 보는 실무 양식에 가깝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DKNeQDfFUK6BaMl0SDbsVYBiY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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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장면에서 출발하는 공약 쓰기 - &amp;ldquo;누가, 어디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amp;rdquo;를 먼저 묻기, 유권자 3인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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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05T02:0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 시리즈 8  도시 외곽에서 장거리 출퇴근을 하는 한 중장년의 하루를 따라가 보면, 그 사람의 삶이 사실상 시간표 하나에 갇혀 있다는 것을 금방 알 수 있다. 새벽 다섯 시가 조금 넘으면 알람이 울리고, 집 안은 아직 어둡다. 부엌 불을 먼저 켜고 전기포트에 물을 올리면서, 오늘은 아이들 학교 급식이 있는 날인지, 어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OtITSvb-smAl7jZmCkdn-hVKct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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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보&amp;middot;캠프가 피해야 할 공약 5가지 함정 - ① 숫자만 많은 공약, ② 사업 나열형 공약, ③ 타깃 없는 &amp;lsquo;모두를 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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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1:50:52Z</updated>
    <published>2026-03-05T01:5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 시리즈 7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후보와 캠프에게 공약은 &amp;lsquo;한 번 뿌리고 마는 전단지&amp;rsquo;가 아니라, 선거가 끝난 뒤에도 네 해 동안 계속해서 되짚어봐야 하는 설계도에 가깝다. 그런데 실제 현장에서 공약집을 펼쳐 보면, 설계도라기보다는 &amp;lsquo;좋은 말 모음집&amp;rsquo;이나 &amp;lsquo;사업 목록 표&amp;rsquo;에 가까운 경우가 훨씬 더 많다. 공약을 만드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hAJumZVan8KoUOYQLDYBr0shU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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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약 설계 7대 원칙:공약은 명함이 아니라 계약이다 - &amp;lsquo;좋은 말 모음집&amp;rsquo;에서 &amp;lsquo;실행 계약서&amp;rsquo;로, 4년 뒤 점검 가능한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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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01:47:48Z</updated>
    <published>2026-03-05T01:4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 시리즈 6  지방선거 때마다 거리는 공약으로 가득해진다. 벽보와 현수막, 선거공보와 SNS에는 좋은 말이 넘쳐난다. &amp;lsquo;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amp;rsquo;, &amp;lsquo;어르신이 행복한 농촌&amp;rsquo;, &amp;lsquo;청년이 돌아오는 지역&amp;rsquo; 같은 문구는 어느 지역에서나 비슷하게 등장한다. 그런데 선거가 끝나고 몇 해가 지나면, 이 말들 가운데 무엇이 실제로 지켜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01rYxHaaarfzNlLc-FHEj1pgtu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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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5) - 필수서비스(학교&amp;middot;의료&amp;middot;교통)를 지키는 예산 설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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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1:23:12Z</updated>
    <published>2026-03-03T01:20: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버스 노선과 학교 하나가 지도를 바꾸는 이유, 폐교&amp;middot;통폐합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정치적 옵션들  인구가 줄어드는 지역의 회의실에서는 &amp;lsquo;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합니다&amp;rsquo;라는 말이 빠지지 않는다. 지방선거 때마다 후보들은 지방소멸을 막겠다고, 지키는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한다. 그런데 임기 중 실제로 테이블 위에 올라오는 안건을 보면 버스 적자 노선 정리, 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ERCBXcjfs1N11J1Kc3MANyCMve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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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4) - 줄어드는 재정, 늘어나는 욕구 속에서의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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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1:23:40Z</updated>
    <published>2026-03-03T01:1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모두 조금씩&amp;rdquo;이 아니라 &amp;ldquo;몇 가지 깊게&amp;rdquo;로 바꾸기 비용이 아니라 &amp;lsquo;유지해야 할 삶의 조건&amp;rsquo;으로 재정 보기  인구는 줄어드는데, 예산은 여전히 &amp;ldquo;조금씩, 골고루&amp;rdquo;를 향해 간다. 읍&amp;middot;면 단위로 나눠준 소규모 사업들, 한 해에 끝나는 행사와 경관 정비, 각종 보조금이 예산서 곳곳을 메운다. 단체장과 의원은 &amp;ldquo;다 중요한 사업입니다&amp;rdquo;라고 말하지만, 막상 결산서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ic4URGxocedkArF17O6NysyWtX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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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3) - 지방정치인들이 알아야 할 재정의 기본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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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3T01:21:46Z</updated>
    <published>2026-03-03T01:17: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반회계&amp;middot;특별회계&amp;middot;기금, 무엇을 먼저 볼 것인가 결산서에서 읽어내는 정치의 우선순위  의회 복도에서 이런 말이 자주 들린다. &amp;ldquo;예산서는 너무 두꺼워. 재정은 공무원들이 알아서 하지.&amp;rdquo; 그런데 회의장 안에서는 또 이렇게 말한다. &amp;ldquo;우리 지역의 미래를 책임지겠다.&amp;rdquo; 둘 사이에 뭔가 빠져 있다. 인구는 줄어들고, 지방소멸이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그 한가운데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nExR_e8smAlXxFrE5JGru9_fmf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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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2) - 우리 시&amp;middot;군 예산서에서 소멸 징후 읽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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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2:07:59Z</updated>
    <published>2026-02-02T01:52: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북의 몇몇 군은 지난 몇 년간 꽤 큰 규모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배분받았다. 숫자만 보면 &amp;ldquo;드디어 정부가 인구 문제에 돈을 쓰기 시작했다&amp;rdquo;는 신호처럼 보인다. 회의실에서 PPT만 보면 더 그렇다. 슬라이드에는 &amp;ldquo;인구감소 대응 종합계획&amp;rdquo;, &amp;ldquo;청년&amp;middot;고령친화 도시 비전&amp;rdquo; 같은 멋진 제목이 줄줄이 붙어 있다.  그러나 막상 지역으로 내려가 예산서를 펼쳐 보면 풍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CxDtQAoRZHlmf7MaSIvdMhHdYW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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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라지는 건 인구가 아니라 정치다(1) - 지방소멸 이야기엔 왜 &amp;lsquo;돈&amp;rsquo;이 안 보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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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2T02:07:21Z</updated>
    <published>2026-02-02T01:49: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구가 줄어든다는 말은 넘쳐난다. 출생률이 낮다는 통계도, 청년이 떠난다는 기사도 매일같이 쏟아진다. 그러나 정작 &amp;ldquo;그 마을에 쓰이는 돈이 어떻게 흐르고 있는지&amp;rdquo;를 이야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지방소멸을 걱정하면서도 예산서와 결산서를 펼쳐보는 정치인은 드물고, 소멸대응 계획 속에서도 재정의 그림은 대개 뒷장 어딘가로 밀려난다.  이 글은 지방소멸 논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cBXv2V-w2zMRpYUFAxgYpeBdxx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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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amp;lsquo;TV 동물농장&amp;rsquo;과 반려동물 민원 - 개가 문제가 아니라, 행정이 문제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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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5T05:54:20Z</updated>
    <published>2026-01-25T05:54: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 평화로운 &amp;lsquo;TV 동물농장&amp;rsquo;의 풍경은 이제 TV 속에만 존재한다. 현실 속 우리 동네 산책로는 전쟁터다. 공원 벤치 밑엔 주인을 잃은(?) 배설물이 나뒹굴고, 아파트 게시판에는 &amp;ldquo;개 산책 금지&amp;rdquo;라는 살벌한 쪽지와 &amp;ldquo;사람이 문제지 개가 문제냐&amp;rdquo;는 서운한 항의문이 나란히 붙어 있다. 이제 반려동물 갈등은 어쩌다 일어나는 예외적 사건이 아니라,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qYNUYJpa0u8NEr1vT_Dfh_SofK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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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 &amp;lsquo;마지막 썸머&amp;rsquo;와 폐교 - 비어&amp;nbsp;있는&amp;nbsp;건물에&amp;nbsp;다시&amp;nbsp;사람을&amp;nbsp;불러들이고,&amp;nbsp;관계를&amp;nbsp;되살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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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05:14:27Z</updated>
    <published>2026-01-14T05:1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마지막 썸머」는 폐교 리모델링 프로젝트를 축으로 인물들의 관계를 다시 엮고, 첫사랑의 진실을 하나씩 드러내는 청춘 로맨스다. 폐교는 단순한 배경이 아니다. 주인공들의 추억이 켜켜이 쌓인 장소이면서, 지금의 이해관계가 부딪히는 현장이자, 앞으로 어떤 도시가 될지 시험해 보는 공간이다. 과거&amp;middot;현재&amp;middot;미래가 한 건물 안에 겹쳐 있는 셈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wHLfvUDVfa_E4YEjvmkiKO6sQW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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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신사장 프로젝트&amp;rsquo;와 거꾸로 가는 서울시 - 갈등조정 예산은 단순한 &amp;lsquo;행정비용&amp;rsquo;이 아니라 '가치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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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5:38:09Z</updated>
    <published>2025-11-17T05:3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종영한 드라마 &amp;ldquo;신사장 프로젝트&amp;rdquo;는 요즘 우리 사회의 모습을 아주 허를 찌르는 방식으로 보여준다. 한때는 전설의 협상가였던 신사장이, 이제는 동네 치킨집 사장을 하며 이웃과 사회 구석구석에서 벌어지는 각종 갈등(주차 문제, 층간소음, 임대료 갈등, 언론의 오보 등)에 직접 뛰어든다. 그가 매번 남다른 유머와 날카로운 협상 기술로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4kG3l3VSFF4k6e22M4UqmRdnkt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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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 '1박 2일'과 숙박페스타 - '스쳐 지나가는 곳'이 아니라 '머물고 싶은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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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3T05:57:25Z</updated>
    <published>2025-09-23T03:50: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말 저녁 TV를 켜면 익숙한 얼굴들이 전국을 누비며 하룻밤을 보내는 장면이 펼쳐진다. KBS2의 장수 예능 &amp;lsquo;1박 2일 시즌 5&amp;rsquo;다. 여섯 명의 출연진이 로컬 여행과 복불복 게임, 야외 취침 같은 유쾌한 콘셉트로 전국 곳곳을 찾아간다. 현장에서 뿜어내는 생기와 출연자&amp;middot;제작진의 좌충우돌은 재미를 더하고, 중장년층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amp;lsquo;전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w1PNB8ed1YK0rvJG5x1GpN53k4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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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amp;lsquo;가는정 오는정 이민정&amp;rsquo; 식품 사막으로 가다 - 지방소멸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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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18T04:29:17Z</updated>
    <published>2025-08-18T04:2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밥 짓는 냄새, 작은 슈퍼의 반가운 불빛, 시장의 활기가 사라진 지 오래인 마을이 늘어나고 있다. 우리는 이런 마을을 &amp;lsquo;식품 사막&amp;rsquo;이라 부른다. &amp;lsquo;식품 사막&amp;rsquo;이란 신선하고 영양가 있는 먹거리를 구매하기 어려운 환경, 즉 가까운 곳에 식료품점이나 생필품 매장이 없어 일상적이고 건강한 식생활이 힘든 상황을 뜻한다.  KBS 예능 프로그램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Ya1gL1f9hn8qV3l_Fxnsz_pClr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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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 &amp;lsquo;노무사 노무진&amp;rsquo;과 노동 현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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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8:41:36Z</updated>
    <published>2025-07-07T08:03: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squo;노무사 노무진&amp;rsquo;은 코믹 판타지 법정 드라마로, 유령이 보이는 생계형 노무사 노무진(정경호 분)이 부당해고, 산재, 임금체불 등으로 억울하게 죽은 노동자들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다.  드라마는 유령들의 사연을 통해 노동 현장의 부당함과 사회적 문제를 코믹하면서도 진지하게 조명했다. 또한 현실적인 노동법 정보와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amp;lsquo;드라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eCxfXtQ6pOtZzw3ZRxvjY3oOXbw.png" width="49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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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 &amp;lsquo;천국보다 아름다운'과 무연고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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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8:41:14Z</updated>
    <published>2025-07-07T08:0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amp;lsquo;천국보다 아름다운&amp;rsquo;은 사후세계를 배경으로 한 초월적 로맨스 드라마다. 굴곡진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 이해숙(김혜자 분)이 죽음 이후 천국에서 남편 고낙준(손석구 분)과 재회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드라마는 죽음을 삶의 끝이 아닌 또 다른 시작, 그리고 인연과 사랑의 순환 과정으로 해석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특히 주목할 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KQRPWfV-GJG4U2wsIOPobij-1d4.png" width="42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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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 '조립식 가족'과 사회적포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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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7:55:42Z</updated>
    <published>2025-07-07T07: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 '조립식 가족'은 혈연으로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이 선택에 의해 가족을 이루며 서로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중국 드라마 '이가인지명(以家人之名:가족의 이름으로)을 원작으로 하며, 현대 사회에서 가족의 정의를 새롭게 보여준다. 조용한 소도시 해동에서 국숫집을 운영하는 정재와 그의 딸 주원이 중심이 된다. 어느 날 그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llpWiHMXU2-KrjN66QZCNrteKVw.jpg" width="47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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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amp;lsquo;폭싹 속았수다&amp;rsquo;와 특별자치도 - 자치와 어촌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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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7T08:40:44Z</updated>
    <published>2025-04-10T07:09: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amp;lsquo;폭싹 속았수다&amp;rsquo;는 1950년대 제주도를 배경으로, 주인공 애순(아이유/문소리)과 관식(박보검/박해준)의 사랑과 성장, 가족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담아낸 휴머니즘 성장 드라마다. 제목인 &amp;lsquo;폭싹 속았수다&amp;rsquo;는 제주 방언으로 &amp;ldquo;수고 많으셨습니다&amp;rdquo;라는 뜻을 지니고 있어, 작품의 정서와 맞닿아 있다.  드라마는 제주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애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s0JU19euoY4Vm9wulPrBGFTdEF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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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칼럼]&amp;lsquo;중증외상센터&amp;rsquo; 와 9억원 - '수익' 보다 '생명'이 우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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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0T07:10:40Z</updated>
    <published>2025-03-05T04:1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중증외상센터는 전쟁터에서 명성을 쌓은 천재 외상외과 의사 백강혁(주지훈 분)이 한국대병원의 유명무실한 중증외상센터에서 벌이는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이다.  &amp;lt;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 아워&amp;gt;를 원작으로 한 8부작 드라마는 의료 현장의 긴박함과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의료진의 스펙타클한 현장을 속도감 있게 보여준다.  이 드라마는 &amp;lsquo;환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hbv%2Fimage%2Fk2uGf2yvUCz1H3QZhJo4n6lQEW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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