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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인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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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ynju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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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과 관계, 감정과 기대 사이에서 늘 어긋나는 순간들을 기록한다. Alignment &amp;mdash; 정렬이라는 언어로 삶의 방향과 내면의 속도를 다시 맞추는 방법을 탐구한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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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27T16:30:2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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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긍정 확언이 나를 더 힘들게 한 이유 - Forced positivity never worked for m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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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4T09:36:40Z</updated>
    <published>2025-11-24T09:3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때 &amp;lsquo;시크릿&amp;rsquo; 같은 책을 읽으며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연습을 했다.거울을 보며 &amp;ldquo;나는 나를 사랑해&amp;rdquo;라고 말하고,부의 역설에서 배웠던 &amp;lsquo;나는 이미 성공했다&amp;rsquo; 마인드 트레이닝을 따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말을 할수록 더 가라앉았다.어떤 날은 그 문장을 말하고 난 직후에 더 우울해지기까지 했다.  처음엔 이렇게 생각했다.내가 충분히 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l0e%2Fimage%2F0YRJ5MafN68M3l1X8K3oP-wPrB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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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스를 1년 동안 보지 않았더니 생긴 일 - How Silence Became My First Alignme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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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0T08:11:51Z</updated>
    <published>2025-11-19T04: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뉴스를 보지 않은 지, 거의 1년이 되어간다.번아웃이 깊게 내려앉던 시기, 나는 담배를 끊듯이 미디어를 끊었다. 일과 관련된 업계 소식만 예외로 두고.  예전엔 남편과 저녁 식탁 앞에서 뉴스를 보곤 했다. 정치 뉴스에 함께 열을 올리기도 하고, 사건&amp;middot;사고에 한숨을 내쉬기도 하고. 그러는 동안 내 감정도 그대로 끌려갔다. 원치 않는 방향으로, 소중한 에너지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l0e%2Fimage%2Fz8t-TTCeeQSfgR8cTgwaktilu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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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계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 When Expectations Become a Quiet Burd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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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7T07:59:22Z</updated>
    <published>2025-11-17T07:5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사는 동안 수없이 많은 사람과 얽히며 살아간다.그러다 보면, 불일치는 피할 수 없다.문제는 그 불일치를 어떻게 버티느냐다.  에너지를 밖으로 터뜨리는 &amp;lsquo;충돌형&amp;rsquo;은 관계가 어긋날 때 무언가를 표현한다.그 표현이 때로는 건설적이고, 때로는 파국적일 수 있다.그래도 최소한 상황은 움직인다.  더 위험한 쪽은 &amp;lsquo;회피형&amp;rsquo;이다.참고, 양보하고, 침묵하면서 관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l0e%2Fimage%2FIGtsVyKKXZRDPg1NW8ebwgTnu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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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정렬, 마음의 재배치 - When the space aligns, the mind follow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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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3T02:10:56Z</updated>
    <published>2025-11-13T02:0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침마다 출근 준비를 하는 방이 있다. 집의 입구 방. 현관을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가장 노출 된, 가장 작은 공간. 내 화장대와 옷 서랍장, 아이의 책장, 옷장, 방치된 피아노가 한데 섞인 공간. 분명 내 물건들이 있지만, 이 방을 한번도 &amp;lsquo;내 공간&amp;rsquo;이라고 느껴본 적이 없었다. 매일 방을 들어설 때마다 마음 한켠이 불편했고, 그 불편함은 종종 짜증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l0e%2Fimage%2FmVLAc6T65XYDHTl-w5LLVJ0S8z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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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나를 미루지 않기로 했다 - The Turning Poin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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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4:32:44Z</updated>
    <published>2025-11-10T04:32: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어릴 때부터 &amp;lsquo;성공한 아버지의 딸&amp;rsquo;이었다.아버지는 누구에게나 존경받는 사람이었고,그의 이름은 곧 인정, 능력, 신뢰의 상징이었다.  나는 그 그늘 아래에서 자랐다.그 자리는 따뜻했지만, 동시에 숨 막혔다. 아버지의 성취는 보호막이자 기준이었고, 나는 늘 그 기준에 닿기 위해 늘 '괜찮은 아이'로 살아야 했다.  불편한 감정은 감추다 못해 내 스스로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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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en Self-Help Didn't Work - 나를 고치려던 모든 시도들이 무너졌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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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7T01:33:17Z</updated>
    <published>2025-11-07T01:33:17Z</published>
    <summary type="html">3년 동안 상담을 받았다.매주 같은 시간, 같은 방, 같은 의자에 앉아내 안의 이야기를 꺼내놓았다. 그 시간들은 분명 의미 있었다.내가 느끼는 감정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그 감정이 어디서 왔는지 설명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이상하게도,현실은 변하지 않았다.말로는 정리되는데,삶은 여전히 엉켜 있었다.고통은 언어를 얻었지만, 출구는 없었다.   그래서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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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 2시 7분 - 내가 나를 가장 싫어하던 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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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5T02:38:55Z</updated>
    <published>2025-11-05T02:3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벽 2시 7분.집은 고요했다. ​ 아이는 잠들었고, 남편은 옆방에서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고 있었다. ​ 나는 부엌 테이블에 앉아 텅 빈 프링글스 통을 바라봤다. ​ &amp;lsquo;조금&amp;rsquo; 먹은 게 아니었다.통째로 다 먹었다. ​ 이건 내가 가장 싫어하는 나의 모습이었다. 해야 할 걸 너무 잘 아는 사람.일찍 자야 하고, 내일은 상쾌하게 일어나야 하고, 운동도 하고,글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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