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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들잎</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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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김대호, 자연을 좋아하는 기획자, BirdLeaf(버들잎), 삶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자연의 소리를 좋아하는 사람</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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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8T00:33:2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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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리를 녹음하는 아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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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8T22:53:55Z</updated>
    <published>2025-09-05T01:3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끝나지 않을 것 같던 무더위도 달이 바뀌자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낀다. 선선해진 까닭에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매미 소리도 한 여름에 비해서 줄었다. 밤 9시,  단지 안은 풀벌레 소리가 가득하다. 그중에 대장은 청솔귀뚜라미로 추정된다. 사람들은 이 소리가 들릴까?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듯 운동하기 바쁘다. 가장 많은 소리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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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노을을 볼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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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12:53:19Z</updated>
    <published>2024-10-22T10:48:3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모든 것이 낯선 생활이었다. 5번 이사를 하고 해마다 자라고 바뀌는 경험을 했다. 만나고 헤어지는 사람도 여럿이었다.  그 시기에 나는 사람들의 꿈에 관심이 많았다. 누군가에게는 꿈을 묻고 누군가에게는 꿈을 그려달라 했다. 정작 나는 도무지 내가 어떤 꿈을 꾸는지 몰랐다. 단지 한가지 매일 노을을 보고 싶은 마음 그것만은 확실했다. 사랑하는 사람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c%2Fimage%2FLiz0k63Jy9ogVj04PTmc4mlKX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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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 아홉, 가장으로 살아가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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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8T20:30:51Z</updated>
    <published>2024-09-08T12: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5월초 고창 빅버드레이스 이후 네 달 만에 다시 찾은 구시포. 마흔을 곧 앞둔 오랜 벗들과 오랜 약속을 지키러 모였다. 마음 급한 일들이 많지만 선약은 꼭 지키자는 신념으로 왕복 10시간의 운전과 당장 해야 할 일에 대한 부담감을 견딘다.  지난 오월, 그쯤 이후 이런 저런 이유로 쉴틈 없는 주말, 야근이 이어졌다. 고향 마을에 같이 살던 외삼촌을 보내드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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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 실패기2 그만하고 싶어 - 그래도 계속해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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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1T12:27:51Z</updated>
    <published>2024-05-24T22:17: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 그만하고 싶어    이제 그만하고 싶었다. 이렇게 되지 않으려고 지방으로 이사갔다가 꼬이고 꼬여 다시 서울로 돌아와 직장 생활을 하고 있다. 대출을 너무 많이 받고 그 쳇바퀴 안에서 굴러야 하는 인생을 살지 않기로 했는데 그렇게 되어 버렸다.    그만하고 싶었다. 삶의 의욕이 없어졌다. 당연히 티가 났는지 만나는 사람들마다 건강이나 안부를 묻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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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자 실패기1 삶을 잃다 - 단타로 잃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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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4T22:18:48Z</updated>
    <published>2024-05-24T22:13:1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 10월 집문제로 해외주식을 모두 팔아 달러를 환전해 대출 부족한 금액을 채웠다. 그때는 코로나 이후 2년 동안 오르던 시장이 일년 정도의 조정을 받는 저점이었다. 계절적으로 저점인 것을 예상했고 포착했지만 집 문제로 어쩔 수 없이 매도해야했다.  2023년은 이직을 해서 주식투자에 많은 시간을 못썼지만 양도세를 낼만큼은 벌었다. 하지만 큰 전환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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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그러운 흰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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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23:47:52Z</updated>
    <published>2024-05-09T23:47: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전 큰 딸이 분홍색을 만드는 방법을 물었다. 흰색에 빨간색을 조금 섞어봐. 그 다음엔 회색을 물었다. 흰색에 검정을 살짝 섞어.  나와 큰딸아이가 태어난 날이 같은 따듯한 봄날 오월은 흰꽃들의 계절이다. 피고 지는 흰색은 자연을 보듬는다.  대표님의 추천으로 오랜만에 책을 읽는다. &amp;lsquo;불변의 법칙&amp;rsquo; 400페이지중 300페이지를 넘기는 시점에서 뻔한 말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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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 맞는 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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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8T00:18:19Z</updated>
    <published>2024-03-07T23:48:5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 마음이 맞는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가.  마음 맞는 사람이 곁에&amp;nbsp;있으면 세상 살아갈 이유가 된다.  마음 맞는 동료와&amp;nbsp; 함께 일하면&amp;nbsp;어려운 문제도 풀어갈 수 있다.  마음 맞는 친구와&amp;nbsp;한 잔 하면 모든 일이 이야기에 지나지 않는다.  누군가의 마음을 얻는 다는게 쉽지는 않다.  어떻게 하면 될까.  나는 또 누군가에게 그러한 사람은 아닐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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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들에게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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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9T02:34:52Z</updated>
    <published>2024-02-18T23:48: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빠는 가끔 날씨를 보며 너희들 생각을 하곤 해.  요즘엔 낮 공기 손에 쥐고 있다가 밤에 펼쳐 주고 싶어. 그 한줌의 따스함으로 사랑을 전하고 싶단다.  다가오는 여름엔 밤 공기 가슴에 품고 있다가 낮에 내어주고 싶어. 한아름 시원함으로 웃게 해주고 싶단다.  그럴 수 없으니 내 마음 내 사랑은 일교차 크지 않은 사람이고 싶어.  언제든 따듯한 손 내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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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신발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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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6T02:06:16Z</updated>
    <published>2024-02-16T00:4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1.시 버전  이런 신발끈 철퍼덕 넘어지고 돌아보니 삐죽나온 돌도 나무 뿌리도 아닌 뒤엉킨 나의 등산화 신발끈 아 원망해야 했을 것은 가난도 부모님도 아닌 엉킨 내 마음의 끈들  2.에세이 버전 아니 글쎄 산에서 누가 내 발을 철썩 잡는 느낌이 나는거야. 이런, 신발끈! 그래서 양발로 몇발자국 뛰어서 겨우 중심을 잡았지. 뭐에 걸렸나 하고 땅을 보니까 한쪽</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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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행복한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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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3T04:47:08Z</updated>
    <published>2024-02-13T04:13: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날 누나네 베란다에 비둘기 둥지가 생겼다. 아이가 새에게 말했다. &amp;quot;새야 울지마, 엄마 회사 간거야. 나는 엄마 회사 가도 안울어&amp;quot; 누나의 가슴은 미어졌다.  언젠가 울 엄마는 나에게 말씀하셨다. &amp;quot;논에 물 들어 갈 때랑 니 입에 밥 들어 갈 때 엄마는 행복하다&amp;quot;  오늘은 아이가 네번째 미역국을 먹는 날. 회사 안 간 엄마랑 밥 먹는 행복한 날. 아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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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 대신 기록 - 신제품 개발시 기획서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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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7:04:08Z</updated>
    <published>2024-01-24T07:04: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하고 있는 업무의 절차, 다시 말해서 우리가 프로세스 또는 시스템이라고 하는 것은 오랜 시간 동안 직원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듬어진 것이다. 직원들의 근속년수가 늘어나면서 초급 수준의 매뉴얼은 필요하지 않게 되었고, 프로세스는 익숙해져 있다.  회사에 비전과 핵심가치 등이 필요한 것은 그것이 존재의 이유를 설명해준다. 곧 회사의 정신이다. 그리고 곧</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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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향한 도전, 이제 시작이다-4 - 4. 우리는 여전히 우리의 탐사의 출발선에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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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7:06:03Z</updated>
    <published>2024-01-22T06:18: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식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난 다음날 그야말로 마지막 일정이었던 대영박물관에 겁도 없이 마감 한 시간 전에 도착하여 허겁지겁 입장권을 끊고 보니 무료입장이었고 내가 끊은 것은 특별전 입장권이었다. 돈을 내었으니 보았지만 시간에 쫓겨 얼른 나오려다 이번 영국 연수를 한마디로 정리해 주는 문구를 발견했다. 특별전을 기획한 프랑스의 수중 고고학자 Franck g</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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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향한 도전, 이제 시작이다-3 - 3. 텐트칠려면 양 똥을 치워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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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7:05:52Z</updated>
    <published>2024-01-22T06:18: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정말 그들의 문화일까 궁금증도 생겼지만 나는 내가 느낀 그대로 영국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단순히 보고 느낀 풍경부터가 그랬다. 빌브라이슨은 '역설적이고 안타깝게도 영국 풍경을 가장 아름답고 영국답게 만드는 거의 모든 것은 오늘날 더 이상 큰 쓸모가 없다고 여겨지는 것들이다. 산울타리, 시골마을의 성당, 돌로 지은 창고, 야생화가 하늘거리고 새들이 지저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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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향한 도전, 이제 시작이다-2 - 2. 필요만 만큼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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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7:05:29Z</updated>
    <published>2024-01-22T06:18:00Z</published>
    <summary type="html">현지에 가서 책으로는 알 수 없었던 영국이란 어떤 나라인지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고, 역사에 대한 자발적인 호기심도 생겼다. 영국은, 꽤 멋진 나라이다. 영국이 멋진 나라라고 생각한건 그들의 문화속에서 엿볼 수 있는 &amp;lsquo;필요한 만큼만&amp;rsquo;이었다. 물론 이것은 내가 붙인 말로 유럽하면 호화롭고 세련된 장식의 이미지가 고정관념으로 있었는데 그렇지 않은 모습을 보았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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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향한 도전, 이제 시작이다-1 - 1. 꿈꾸던 곳을 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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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1-24T07:04:52Z</updated>
    <published>2024-01-22T06:1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업무상 생태환경교육 연수 코스 답사를 위해 2016년 영국 종단 렌트카 여행 후기입니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는 말이 사실일까? &amp;nbsp;혹자는 가장 행복한 순간은 꿈을 이루기 직전이라고 하였다. 예를 들면 소개팅에 막상 나갔을 때 보다 나가기 전 기대에 부푼 그날들, 입사의 꿈을 이룬 날보다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며 그날을 향해 가던 시절이 행복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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