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켈리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 />
  <author>
    <name>ohkelly</name>
  </author>
  <subtitle>목표 : 해맑고 천진난만해지기</subtitle>
  <id>https://brunch.co.kr/@@4mfH</id>
  <updated>2017-10-01T06:55:08Z</updated>
  <entry>
    <title>미혼의 엄마가 된 이모 - 육아만 하라며, 살림은 또 뭔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40" />
    <id>https://brunch.co.kr/@@4mfH/40</id>
    <updated>2023-08-13T05:33:07Z</updated>
    <published>2023-06-13T12:25: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둘째 출산을 하러 간 언니를 대신해 졸지에 한 달 동안 미혼의 엄마가 됐다. 만삭인 언니가 힘들어하니 이전에도 종종 혹은 조금은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자주 육아를 도와주곤 했었다.&amp;nbsp;그래서 크게 어려울 것 없다는 생각 반, 매일 케어를 해야 하면 체력이 꽤 달리긴 하겠다는 약간의 걱정 반이었다.  그런데 웬걸. 너무 힘들다. 육아만 힘들겠다고 생각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KpDumKmRyIWhlTuLSvQ37I6sibY.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미치지 않아서 미칠 것 같을 때 - 더 미치기 전에 그냥 아무거나.</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9" />
    <id>https://brunch.co.kr/@@4mfH/39</id>
    <updated>2024-02-10T11:22:15Z</updated>
    <published>2023-06-04T23:27: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무언가에 집중을 하고 몰두하는 사람을 볼 때면 미친 듯이 부럽고 눈물 나게 질투가 나기도 한다. 다른 누군가보다 나를 열등감에 사로잡히게 하는 것은 바로 '집중' '몰두'와 같은 것들이다.  우울증이 도질 때 증상은 책을 읽지 못한다는 것. 집중을 도무지 전혀 하지 못한다는 것. 집중 빼고 다 한다는 것. 머릿속이 쓸데없는 생각들로 터져버릴 것 같은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KqU_pMEXlgH0d3IuUaZA_WbVTF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사소한 것이 하찮은 것이 아니기에 - 나태주 시인의 '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를 읽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7" />
    <id>https://brunch.co.kr/@@4mfH/37</id>
    <updated>2023-05-25T00:53:28Z</updated>
    <published>2023-05-22T09:58: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상의 행복. 이보다 더 좋은 행복은 없다. 일상의 행복은 의외로 우리가 무시하고 넘긴 사소한 것, 낡은 것, 익숙한 것들 속에 숨어 있게 마련이다. 되풀이되는 것들 가운데서 느껴지는 편안함도 일상의 행복 가운데 하나다. - &amp;lt;약속하건대, 분명 좋아질 거예요&amp;gt;, 나태주 감사일기를 쓰면서 어려운 것이 감사한 것 찾기라는 아이러니. 그 아이러니는 책을 읽으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c3Pj2T3ruhKtlKThnHGizB4ZdS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뭐든 한 번에 하나씩 - 멀티태스킹이라는 변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6" />
    <id>https://brunch.co.kr/@@4mfH/36</id>
    <updated>2023-05-18T12:12:22Z</updated>
    <published>2023-05-16T00:12:0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독한 '멀티태스커'이다. 아침에 일어나 양치하는 순간부터 멀티태스킹의 연속이다. 양치질을 하면 꼭 화장실 밖으로 나와 돌아다닌다. 거울을 보다가 굴러다니는 폼롤러로 발마사지를 하거나 양치하고 나와 마실 물, 커피 컵을 대령한다. 밥 먹을 땐 꼭 유튜브를 보고, 컴퓨터 작업을 할 땐 항상 팟캐스트나 오디오북 등 무언가를 듣고 있다. 단순작업을 할 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986a5qgaG1u2cvUDMP0ufRJh9R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감쟈일기를 시작하다 - 사실 내 삶은 감사할 일 투성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5" />
    <id>https://brunch.co.kr/@@4mfH/35</id>
    <updated>2023-09-12T16:01:17Z</updated>
    <published>2023-05-15T00:1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배우 김우빈이 나온 유퀴즈를 보면서 다시금 감사일기의 중요성을 깨닫게 됐다. 평소 김우빈의 팬은 아니었지만 방송에 나온 여러 연예인들이 김우빈의 인성을 칭찬하거나 훈훈한 미담 이야기한 것을 몇 번 본 터라, '참 인성이 괜찮은 사람인가 보다' 정도로만 인식하고 있었다.  그런데 유퀴즈에 나온 그를 보니 생각보다 더 괜찮은 사람이고, 배울 점이 많다는 생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0SKHQnqYeKk-bBcdLSAHf90Nqs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해맑은 애늙은이 - 이제 어른이가 돼버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4" />
    <id>https://brunch.co.kr/@@4mfH/34</id>
    <updated>2023-05-08T22:06:03Z</updated>
    <published>2023-05-07T22:2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해맑았던 적이 있었을까?  문득 무해하게 웃고 있는 조카들을 보면서 튀어나온 말이다. '해맑다'  사람의 모습이나 자연의 대상 따위에 잡스러운 것이 섞이지 않아 티 없이 깨끗하다는 뜻의 형용사.  '해맑았던 나'라... 꽤나 생경한 조합임에는 틀림없었다.  내 나이가 겨우 한자릿수였을 때다. 어린아이들 사이에서는 뜨거운 감자와 같은 대화 주제가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ADL4oANlWXEFBvLAsIhpizzaHl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뽀로로 포장지를 산 이유 - 나도 어릴 때가 있었지</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3" />
    <id>https://brunch.co.kr/@@4mfH/33</id>
    <updated>2023-08-13T05:32:56Z</updated>
    <published>2023-05-05T02:0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주변에 선물을 사줄 때 카카오 선물하기 혹은 현금 혹은 원하는 선물을 직접 주문해서 친구 집으로 보내준다든가 하는 꽤... 정 없어 보이지만 아주 실용적인 어른의 방법?을 택하곤 했다.  매장에서 물건을 산다고 해도 '선물포장해 드릴까요?' 하면 종이박스에 리본이 붙는 것이 전부였기에 선물 포장지를 구경한 지도 꽤 오래됐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0wGQMG8Hrxf5xZiqATjivj39bWw.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하루에 하나씩 좋아하는 것 찾기 - 일상의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찾아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2" />
    <id>https://brunch.co.kr/@@4mfH/32</id>
    <updated>2023-05-18T18:27:53Z</updated>
    <published>2023-05-04T00:3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게 없어. 아무것도...  애초에 이 글들을 쓰기 시작했던 이유가 바로 이거였다. 지난 2023년, 2022년을 돌아보면서 퇴사 후 내가 뭘 했지? 싶은 생각이 드니 급격히 우울해졌다.  &amp;quot;야 남들이 들으면 진짜 웃어. 네가 얼마나 뭘 많이 하고, 열심히 사는데 또 그 소리냐.&amp;quot; &amp;quot;나야 뭐 맨날 시도는 하는데 이뤄낸 게 없잖아. 보이는 성과가 하나도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IUsA2JxPrv8P5fkFtESDxBff7U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작은 배려는 복리와 같아서 - 아메리카노를 바닐라 라떼로 만드는 매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1" />
    <id>https://brunch.co.kr/@@4mfH/31</id>
    <updated>2023-05-18T18:28:18Z</updated>
    <published>2023-05-02T23:18:2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커피 뭐 마실래?&amp;quot; &amp;quot;나 카페 근처야. 너 도착하기 전에 내가 사둘게. 뭐 마실래?&amp;quot; &amp;quot;아냐, 나 스타벅스 쿠폰 있어서 그래. 가는 길에 내가 사갈게. 너 아메리카노?&amp;quot; &amp;quot;아 그래...? 그럼 나야 고맙지. 응 나는 그럼 아이스로!&amp;quot;  지난 주말 친구와 집에서 작업을 할 것이 있어 만나기로 했던 때였다. 짧은 통화를 마치고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사 올 친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NDDLwp58BVwopwKK4mq3KmrcE9Q.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봄에 자살률이 높은 이유 - 살아있음을 칭찬하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30" />
    <id>https://brunch.co.kr/@@4mfH/30</id>
    <updated>2023-05-06T15:44:27Z</updated>
    <published>2023-05-01T22:57: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햇살이 너무 좋잖아  &amp;quot;응?&amp;quot; &amp;quot;아니, 햇살이 너무 좋아버리잖아&amp;quot; &amp;quot;그게 이유라고?&amp;quot;  최근 유명 연예인들과&amp;nbsp;전세 사기 피해자들의 극단적 선택&amp;nbsp;기사들이 연이어&amp;nbsp;보도됐다. 이후 연예인 동료와 피해자 유가족들과 관련한 기사가 잇따르면서&amp;nbsp;인터넷에 접속해 기사를 보는 것을&amp;nbsp;의식적으로 피하고 있었다.   그러던 중&amp;nbsp;친구가 '왜 봄이 되면 자살률이 높아질까?'라고 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3B2-vkxrl5DNJWtZR4zofgOrt1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힘들다는 푸념이 용기있는 고백이 되기까지 - 맥주, 육개장, 개떡이 만들어낸 용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29" />
    <id>https://brunch.co.kr/@@4mfH/29</id>
    <updated>2023-05-03T00:52:47Z</updated>
    <published>2023-04-30T23:00:2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 육개장 좋아해?  누군가의 취향을 묻는 것만큼 따뜻한 질문이 있을까. 주말을 맞아 본가에 다녀온 친구가 어머니께서 직접 캔 고사리를 넣어 만든 육개장이라며 단단히 얼은 큰 덩어리 몇 개를 건넸다. 거기에 혹시 '개떡'이라고 아느냐고 물어온다.   흔히들 '쑥개떡'이라고도 하는 개떡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떡 중 하나기도 하다. 심지어 엄마가 직접 캔 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JgqvAAJ6VTXf8WCRVxyz6tZsLZ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글을 읽지 못하는 기자 - 난독증과 우울증의 상관관계</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27" />
    <id>https://brunch.co.kr/@@4mfH/27</id>
    <updated>2023-04-28T04:11:12Z</updated>
    <published>2023-04-27T23: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잘 못 읽겠어요  요즘 고민을 물었을 때 내가 상담사 선생님께 했던 말이다. 기사를 못 읽는 기자라니. 사실 기사 하나를 읽는 것은 그나마 쉬운 편에 속했다. 기사 하나를 작성하기 위해 읽어야 하는 판결문, 성명서, 헌법 조항 등 더 촘촘하고 빽빽한 글들이 많았다.  한번 읽으면 머리에 촤라락 정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한두 줄 읽다 금방 딴생각이 든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alIyRJXoNwtLn8pBaKD-i0_t2r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네가 없었으면 난 어떻게 됐을까 - 아바라 소녀에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26" />
    <id>https://brunch.co.kr/@@4mfH/26</id>
    <updated>2023-11-02T07:19:27Z</updated>
    <published>2023-04-26T23:5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뭐 힘든 일 있는 거 아니지?  그 말에 난 긴 침묵을 할 수밖에 없었다. 침묵 속에서 눈물을 목구멍 아래로 꾹꾹 눌러 내렸다. 하지만 헛수고였다. 혼자 눈물을 삼켜내려고 아등바등하는 사이 침묵은 길어졌고 그 친구는 내 침묵에 기꺼이 동조해 줬다. 이미 알고 있었다. 내가 울고 있고 또 눈물을 참고 있다는 것을.   아직 말하기 힘들면, 너 좀 괜찮아질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SzCc4AoYdMn9IHCTPqUucFWw6s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이리도 평온한 수요일 오후 - 이럴 땐 노가다말고&amp;nbsp;노마드라 해주세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24" />
    <id>https://brunch.co.kr/@@4mfH/24</id>
    <updated>2023-09-27T02:09:51Z</updated>
    <published>2023-04-26T05: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디지털 노마드'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듯하다. 유튜브에서 보듯이 발리, 치앙마이 등 디지털 노마드들의 성지에서 수영하고 일하고 퇴근 후 저녁에 맥주를 마시는&amp;nbsp;일상이 디지털 노마드일 수 있다. 나 역시 디지털 노마드의 완전한 실현은 치앙마이 한달살이라고 생각했으니깐.   그러니 한국에서 노트북만 두드려대는 내 일상이 무료하고, 애잔해 보이기까지 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dTg5Ccr7fEZ1urhVZy6alFpVKlQ.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바다에 눈물을 버리고 - 자발적 울보가 되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23" />
    <id>https://brunch.co.kr/@@4mfH/23</id>
    <updated>2023-04-26T10:28:50Z</updated>
    <published>2023-04-25T22:47: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선생님과 눈물을 튼(?) 이후로 나는 울보가 됐다. 아니 울보가 되기로 결심했다.   상담이 진행될수록 마음의 안정을 찾고 '타인 앞에서 울어도 괜찮구나!'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amp;nbsp;눈물을 딱히 참지 않게 됐다. 사실 가족 한정 울보였는데, 이제 시도 때도 없이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눈물이 나는 게 뭐,,, 그리 나쁘지 않았다.   누군가의 앞에서 울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6ZQYh7tzKvVxFlOpiKlNv4Hkod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슬퍼할 자격도 없으면서... - 슬픔에도 권리가 있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22" />
    <id>https://brunch.co.kr/@@4mfH/22</id>
    <updated>2023-04-25T12:52:38Z</updated>
    <published>2023-04-25T02:5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무래도 그 사건이 아닐까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일말의 의심조차 하지 않았다. 아니 의심조차 하지 못했다고 하는 게 맞겠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러 오는 분들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고 한다. 대개 어린 시절 가족과 잘못 형성된 관계 속에서 학대를 받거나 상처를 받은 기억이 성인이 돼서 발현되거나, 성인이 된 후로는 직장생활이나 애인과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b0yCxqDtyx5b4QKBt5Ry7U94uj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울증이 감기 같다는 걸 알면서도 - 봄에 찾아온 감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21" />
    <id>https://brunch.co.kr/@@4mfH/21</id>
    <updated>2023-04-24T07:40:55Z</updated>
    <published>2023-04-24T02:1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증 치료를 할 때 나를 위로하면서도 때로는&amp;nbsp;나를 지독한 고통으로&amp;nbsp;밀어 넣었던&amp;nbsp;말이 있다. 바로 &amp;quot;우울증은 감기와 같다&amp;quot;는 말이다.  우울증은 감기와 같아요. 누구나 걸릴 수 있고, 언제든 또 찾아올 수 있어요. 그리고 치료만 잘하면 자연스럽게 지나가기도 합니다.그러니 켈리씨,&amp;nbsp;너무 심각하게 생각 말고너무 지나치게 걱정하지 말아요.&amp;nbsp;언제 그랬냐는 듯이&amp;nbsp;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4tt5Pd9EOWpXeDpSjZ4YqFRMK7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우리에게 필요한 '계획된 우연' - 아무 의미 없는 삶도 의미가 있는 법</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9" />
    <id>https://brunch.co.kr/@@4mfH/9</id>
    <updated>2023-09-27T02:09:59Z</updated>
    <published>2023-04-21T23:5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이 도무지 손에 잡히지 않아서 나왔다. 무작정. 집 앞 카페를 갈까 하다가 또 앉아서 한두 시간 유튜브만 보다 들어올 것 같아 동네를 벗어나기로 했다.   낯선 카페를 가더라도 일이 무조건 잘 되는 건 아니다. 언제 일에 집중될지 모르니 만일을 대비해 24시 카페를 찾아 나왔다. 집에서 좀 거리는 있었지만 괜찮다.   새벽까지 커피 추가해 가면서 노트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Jm4A_s1aYZ1JufsD-isGNfT3Wy8.heic"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화장애가 아니라 공황장애라고요? - 위마비증 환자의 정신과 상담기록</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20" />
    <id>https://brunch.co.kr/@@4mfH/20</id>
    <updated>2023-05-01T11:01:16Z</updated>
    <published>2023-04-21T23:5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공황장애입니다.네..? 제가요???............ 아니 그....... 네? 왜요...?........???    '제 발로 정신과를 찾아가 놓고 공황장애 진단을 믿지 못하다니. 글로 쓰고 보니 그때의 나. 제법 판단력도 안 좋았구나'싶다. 나는 '기능성 소화장애' 중에서도 '위마비증'이라는 진단을 받고 서울에서 내로라하는 병원 2곳에서 1년여간 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JcAkwyAI6ihPZNYhrIpHFti1oV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비싸고 드문 행복 - 쾌락과 행복의 차이</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4mfH/19" />
    <id>https://brunch.co.kr/@@4mfH/19</id>
    <updated>2023-04-21T08:23:28Z</updated>
    <published>2023-04-20T22:03:4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최근 행복했던 적이 언제예요?&amp;quot; &amp;quot;음... 행복... 행복했던 적이라... 잘 모르겠어요. 작년에 갔던 뮤직페스티벌에서 '아 정말 행복하다'를 느끼긴 했는데 그 이후로는 딱히 기억나는 순간이 없네요.&amp;quot;   나는 뮤직페스티벌을 좋아한다. 특히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이나 월드디제이페스티벌처럼 사정없이 쏟아지는 EDM의 향연은 내 흥을 돋우고, 현실을 잊고 마음껏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fH%2Fimage%2Fp80UZp2b8OD7Q64_-gnAUIV0EOs.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