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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P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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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24년차 직장인. 홈쇼핑PD, MD, 해외주재원을 거쳐 현재는 콘텐츠 제작PD를 맡고 있습니다. 고객의 행동 심리를 겨냥한 세일즈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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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1T11:16:1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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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가로 가는 길 - 브런치와 함께한 작가의 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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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5-09-10T13:5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해 여름, 나는 여름휴가를 해외에서 보내지 않기로 했다.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야 한다는 핑계로 매년 가까운 일본이나 동남아를 다녀오던 것에 비하면 이례적인 일이었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다만 왠지 국내여행도 한 번쯤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다. 새로 구입한 중고차가 잘 달리는지 시험해보고 싶었는지도 몰랐다.  치밀한 계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U38oPXZVgGaYoFfsSnLXVhsuG-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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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간 안내] 왜 우울한 날에는 쇼핑을 하게 될까 - 홈PD의 출간 소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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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09T04:36:49Z</updated>
    <published>2025-09-09T04:36:49Z</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출간을 꿈꿀 것입니다. 작가라는 칭호를 얻고 싶든 아니면 내 글을 널리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든 내 이름 석자가 찍힌 책을 발간하고, 그것을 소장하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이겠지요.  하지만 저는 책을 내겠다는 마음을 먹는 데까지만 해도 수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브런치에 올렸던 글을 다음날 다시 읽어보았을 때 손발이 오그라드는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ZcBKMQKZIULOxsBLY2NqEe0wc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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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개의 자루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1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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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1:55:45Z</updated>
    <published>2024-10-20T01:53: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옛날 프로메테우스가 인간을 빚어냈을 때 두 개의 자루를 사람의 목에 걸었습니다.  앞에 건 자루에는 타인의 결점이 가득 채워져 있고 뒤쪽 자루에는 자신들의 결점이 들어 있었지요.  그리하여 사람들은 동료들의 결점은 십 리 밖에서도 볼 수 있지만 자기 결점은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눈은 세상 모든 것을 볼 수 있지만 오직 자신의 뒷모습만은 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w6_30UCmo8gpCzvQhnZuWmlY0c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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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뱀의 비극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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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1:55:45Z</updated>
    <published>2024-10-18T08:10: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벌이 뱀 머리 위에 앉더니 계속 침을 쏘아 괴롭히는 것이었습니다. 아파서 울화가 치미는 데다가 달리 보복할 방도도 알지 못한 탓에 달구지 수레바퀴 밑에 머리를 박았습니다. 뱀도 말벌도 죽고 말았지요.   이 짧디 짧은 이야기를 읽고 참담한 슬픔을 느꼈다면 지나친 호들갑일까.  누군가의 괴롭힘으로 인해 생을 마감했다는 스토리는 잊을만하면 들리는 뉴스지만 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eGYeqHfjfGE59kwSbEFYPmIKrV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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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미의 탄식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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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1:55:45Z</updated>
    <published>2024-10-02T12:5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미 곁에 아마란트*가 자랐습니다. &amp;quot;참 곱기도 하지.&amp;quot; 하고 아마란트가 장미에게 말했습니다. &amp;quot;신이 보기에도 또 사람이 보기에도 얼마나 탐날까! 아름다움과 향기를 축하해요.&amp;quot; &amp;quot;그러나 내 목숨은 짧아요.&amp;quot; 하고 장미가 대답하는 것이었습니다. &amp;quot;아무도 나를 자르지 않더라도 나는 시들고 말지요. 그런데 당신은 계속 꽃을 피우고 또 항시 지금처럼 싱싱하지요.&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qkQAZ9sW14MsQEJii3KuieSal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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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의 변신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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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1:55:45Z</updated>
    <published>2024-09-28T01:5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양이가 잘생긴 청년을 사모해서 자기를 여자로 바꿔달라고 아프로디테에게 간청하였습니다. 여신은 고양이의 딱한 사정을 측은히 여겨 아름다운 처녀로 변신시켜 주었습니다. 청년이 그녀를 보고 사랑하게 되어 집으로 데려가 아내로 삼았습니다. 침실에서 두 사람이 쉬고 있을 때 여신은 여인 앞으로 생쥐 한 마리를 풀어놓았습니다. 고양이의 본능이 모양과 함께 변했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2YeApFsvAQZJq2KHKZ4C9OFPIY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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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잖은 낙타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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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4:12:11Z</updated>
    <published>2024-09-24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들이 처음으로 낙타를 보았을 때 그 엄청난 크기에 겁을 먹고 도망갔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낙타가 점잖은 짐승임을 알고 용기를 내어 가까이 갔습니다. 점차 사람들은 낙타가 성낼 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낙타를 업신여겨 그 위에 고삐를 얹고 아이들로 하여금 몰게 하였습니다.  점잖다는 것이 나쁜 뜻은 아니겠지만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m90yHQmOBgKyyfCVgYVs-aztzk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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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끼와 거북이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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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14:11:53Z</updated>
    <published>2024-09-22T06: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가 더 빠르냐 하는 것을 두고 거북이와 토끼가 논쟁을 시작했습니다. 헤어지기 전에 그들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간과 장소를 약속해 놓았습니다. 토끼는 타고난 제 민첩함에 자신만만하여 경주에 대한 걱정은 않고 길가에 누워서 잠이 들었습니다.  더딘 제 동작을 절실하게 의식하고 있던 거북이는 멈추지 않고 계속 타박타박 걸어서 잠자는 토끼를 지나 마침내 경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ZOZ7TektkA_hf4naG_KMDGTdms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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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기의 착각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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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5T07:59:33Z</updated>
    <published>2024-09-02T01:1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모기가 황소 뿔에 내려앉았습니다.  오랫동안 앉아 있다 옮기고 싶은 생각이 들자 모기는 이제 자기가 떠나가기를 바라느냐고 황소에게 물어보았습니다. &amp;quot;난 네가 왔을 때도 눈치채지 못했단다. 네가 날아가도 눈치채지 못할 게다.&amp;quot; 하고 황소는 대답했습니다.   조직생활을 하는 대부분은 자신이 중요한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사실이든 아니든 그렇게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nJb5RzuC6nv1KmO8RhrL529LXE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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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대와 나무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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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1:55:44Z</updated>
    <published>2024-08-18T05:57: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갈대와 감람나무가 서로 힘자랑과 참을성 자랑을 하고 있었습니다. 허약하고 바람에 쉬 굽힌다는 감람나무의 꾸지람을 듣고 갈대는 잠자코 있었지요. 곧 센 바람이 불어 닥쳤습니다. 돌풍에 이리저리 불리고 굽힘으로써 갈대는 어렵지 않게 폭풍을 이겨냈습니다.  그러나 버티던 감람나무는 바람의 힘에 부러지고 말았습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이 짧은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Ue1BXZEPom0ONUZZPjdelcYk9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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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자의 이빨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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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1:55:44Z</updated>
    <published>2024-08-05T05: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자가 농부의 딸에게 반해서 청혼을 했습니다.  농부는 딸을 맹수에게 시집보낸다는 것은 생각조차 못했지요. 그러나 감히 거절을 못했습니다.  딸의 남편감으로는 십상이지만 이빨을 뽑고 발톱을 깎지 않으면 딸을 줄 수가 없다고 성가시게 구는 청혼자에게 말해서 어려움을 피했습니다.  딸아이가 이빨과 발톱을 무서워하기 때문이라는 것이었지요. 사자는 너무나 반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rWGAGW6jVEwIaBAEaP0V71xvm8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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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친구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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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11:55:44Z</updated>
    <published>2024-08-03T02:3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친구가 함께 여행하고 있을 때 곰이 갑자기 나타났습니다. 한 사람은 제때에 나무로 올라가 거기 숨어 있었습니다. 곧 잡히게 되리란 것을 알고 또 한 사람은 땅바닥에 누워 죽은 체하였습니다. 곰이 코를 대고 온통 그의 냄새를 맡는 사이 그는 숨을 죽였습니다. 곰은 시체를 건드리지 않는다는 얘기가 있었으니까요. 곰이 떠나버리자 나무에 올라갔던 사람이 내려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HiaMfO3AfmDiuGahPoqVX6NXAw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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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꼬리 잃은 여우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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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2T01:12:47Z</updated>
    <published>2024-07-29T01:52: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덫에 걸려 꼬리를 잃게 된 여우가 제 모양이 하도 남부끄러워 사는 보람이 없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모든 여우들에게 자기처럼 꼬리 없애기를 권하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그러면 제 꼬리 없는 것이 표가 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것이지요. 그는 모든 여우들을 부러 모으고 꼬리를 떼내라고 충고했습니다. 꼬리는 소용없는 가외 것에다가 보기 흉하고 달고 다니기가 무겁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TTRDK34-BQdie2zivHMQ9aY9v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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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부와 뱀 - 착한 직장인이 읽는 이솝우화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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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8T14:35:09Z</updated>
    <published>2024-07-27T06:09: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겨울날 한 농부가 추위로 뻣뻣하게 얼어버린 뱀을 보았습니다. 안쓰러운 생각이 나 뱀을 집어서 가슴팍에 넣었습니다. 그러나 훈기로 타고난 천성이 돌아온 뱀은 은인을 깨물어버렸습니다. 치명적이었지요. 죽으며 농부가 말했습니다. &amp;quot;고약한 짐승을 측은히 여겼으니 당연하지.&amp;quot;  이야기를 접한 대부분은 뱀을 품은 어리석은 농부를 탓한다. 그러나 그렇게 쉽게 농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HsegUUT8PX2GPGINFr5wXoZeb6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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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고객에게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라이브커머스 이야기 (1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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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23:13:18Z</updated>
    <published>2023-10-21T23:2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거 한 번 입어보세요. XL사이즈 이거 하나 남았거든요.&amp;quot;  옷걸이에 걸린 옷을 만지작 거리고 있는 저에게 매장 직원이 옷을 하나 들고 왔습니다. 깔끔한 디자인에 출근룩으로 무난한 컬러. 마침 찾고 있던 옷도 그런 스타일이고 사이즈도 알맞아서 쇼핑하기에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직원의 눈썰미가 예사롭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ZLb5k98chMkQpdUhe0MUO5fiR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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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이글과 팬덤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라이브커머스 이야기 (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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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9:37:35Z</updated>
    <published>2023-10-19T01:3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집 근처에는 유명한 빵집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있는 것 같다'라고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 저는 잘 모르는 브랜드의 빵집이기 때문입니다.  베이글이 주 메뉴인 것 같은 그 집에는 매일 아침 빵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을 서있습니다.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아침 가게 앞에 늘어서있는 사람들을 보면 묘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는 도대체 얼마나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YMmu26BxMYaFHPDAKFmZY0XJcB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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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매인증 이벤트는 사랑을 싣고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라이브커머스 이야기 (8)</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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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9:37:35Z</updated>
    <published>2023-10-17T04:25:2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구매하신 분들 댓글창에 구매 인증 번호 남겨주시면 방송 중 추첨해서 선물을 드리겠습니다!&amp;quot;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보다 보면 이런 구매인증 이벤트가 진행되는 것을 종종 보게 됩니다.  제품을 구매하고 실시간 추첨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는 것은 어찌 보면 구매한 사람들에게 복권 한 장씩 지급되는 것으로 비유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고객들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jSCWNJ603VSloI9_3EsiIDdRo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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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뛰어난 쇼핑호스트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라이브커머스 이야기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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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9:37:35Z</updated>
    <published>2023-10-11T08: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홈쇼핑 PD가 출근할 때부터 많은 TV모니터를 접하게 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로비에서부터 시작해 엘리베이터 안을 거쳐, 사무실로 들어올 때까지 시선을 돌리는 곳곳에 채널별 방송화면이 보입니다.   주르륵 이어 붙은 화면 속에서 무언가를 설명하는 호스트의 모습들은 피아노 건반처럼 자연스러운 풍경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가끔은 저 자신도 모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sddGwASiW1wF_DerRq2fis269y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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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애들은 가라. 애들은 가&amp;rdquo;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라이브커머스 이야기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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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9:37:35Z</updated>
    <published>2023-10-07T13:56: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일 기간 백화점에 가면 한 번은 보게 되는 광경이 있습니다. 'OO기획전' 같은 행사장에 사람들이 구름처럼 모여있는 모습이 그것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붐비는 모습 자체가 엄청난 호객 수단이 되기 때문에 저 역시 행사장을 기웃거리게 되곤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맹렬히 모여드는 기세를 보면 상품도 엄청나게 팔릴 것 같지만 꼭 그렇지는 않더라는 것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gzUix2mF2r9YszfQI3V7VvMs9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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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풍경이 있는 화면 -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라이브커머스 이야기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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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22T09:37:35Z</updated>
    <published>2023-10-04T02:06:33Z</published>
    <summary type="html">골목을 걷다가 우연찮게 예쁜 샵을 발견하신 적이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관심이 없는 물건을 파는 상점이라 할지라도 일단 발걸음을 멈추게 됩니다. 그러고 나서 쇼윈도 안쪽에 진열된 아이템들을 바라보게 되죠.  아름다움을 좇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기에 이는 매우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하지만 무엇이 아름다움을 느끼게 만들었을까라고 묻는다면 이는 생각보다 쉽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jX%2Fimage%2FNHnzUdtWeAKjSXwA6zwUyOf32W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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