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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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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 찍기를 좋아하고, 영화를 보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며, 어떤 방식으로든 표현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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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는... - 상업영화와 예술영화에 대한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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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22:49:51Z</updated>
    <published>2025-06-21T20:28: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는 뭘까?  외로울 때 나랑 비슷한 주인공이 살아가고 다시 일어서는 걸 보면서 힘을 얻는거? 나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소개할 때 좋아하는 영화를 말하면서 내 교양과 취향을 적절히 나타낼 수 있는 것? 그것도 아니면 친구랑 친해질 때 얘기할 수 있는 것, 혹은 친해지려고 같이 보면서 소비할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  영화 학교 입학을 앞두고 내가 만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Dpz2EW1-FZhcv9TKbGwpzczdm-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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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잉홈 - 2024년 봄을 보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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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2T07:58:07Z</updated>
    <published>2024-05-31T13:2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눈에 보이는 균열들을 모른 채 하며 진짜 진실을 찾기를 유보하며 살아가는 일을 나는 언제부터 해왔나? 예전엔(어릴 때) 내가 느끼는 것만이 옳다고 생각해서 그것만 믿느라 나를 사람들로부터 고립시키고 외롭게 했는데, 이제는 내가 틀릴 수 있고 내가 보는 게 실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사니까 이젠 나를 믿지 못해서 외롭다. 내 마음을 내가 모르는 척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AhCdCjolnPvrBEP2lrYh_wOmPw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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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07 - 회사에서 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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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7T23:44:45Z</updated>
    <published>2024-03-07T22:5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락의 해부에서 무엇을 믿을지 결정해야 한다는 것, 그리고 그건 믿음을 지어내는 것이랑은 다른 것이라는 말이 내내 맴돈다. 내가 믿을 수 있는게 무엇인지 자주 바뀐다.  요즘 일 관련 스트레스가 큰데, 내가 어떤 스탠스를 취하면서 일을 해야할 지 맨날 헷갈린다. 특수한 상황을 다루며 일상을 살아가는 것이 힘들고 에너지가 부족하다.  그래서 요즘은 그냥 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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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전연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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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14T08:36:31Z</updated>
    <published>2023-06-23T04:40: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 며칠 엄마아빠네 회사에 같이 출퇴근하면서 일을 도우거나 내 할 것을 했다   정말 오랜만에 사무실이라는 공간에 나가서 시간을 보내니까 부산에서의 하루하루들이 생각났고   일하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어느새 한창 오후가 되었던 게 생각난다   ​  퇴근하고는 운전연수를 몇번 받는다  한번은 엄마가 자동차학원에 퇴근하고 차로 데려다줬는데 그게 참 고맙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vW1HbmKVZGCVtEO-uPGr8bu9ns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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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국 여성 조각가 바바라 헵워스 전시 - A sculptor who sculpted her life herself</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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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8T16:46:11Z</updated>
    <published>2023-06-18T15:2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 4. 30 ~ 2023. 5. 1 세인트 아이브스 여행   교환학생을 떠나기 전에 내가 영국에서 가장 가고 싶었던 곳 중 하나가 정은채의 런던 브이로그에서 본 테이트 모던이었고 역시 런던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 중 하나가 되었다. 도심 강변에 있는 위치도 참 좋았다. 이후에는 그렇게 영국을 그리워하다가 한 번도 가본 적 없었던 잉글랜드 남부 해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HVWzUdKl872mSdbNJ14-EyKLGn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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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2년을 마치며 - 삶에 당연한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잊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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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7T08:00:13Z</updated>
    <published>2022-12-31T11: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많이 아프고 흔들리는 한 해였다. 내가 믿는 것들이 뿌리째 뽑히는 것만 같은 때가 있었다. 아직도 나는 나아진 것은 없고 그저 어리석은 생각과 바보 같은 짓들을 하고 생산성 없이 살고 있다. 그런데 요즘 가끔 일상을 살다가 갑자기 극적으로 나 자신의 삶이 새로 시작되고 있음을 느끼는 순간이 찾아온다. 그리고 그럴 때면 길거리를 걷다가도 눈물이 줄줄 흐르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PJX9EkUIlT0AIXujUZLDdXAT7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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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에 들어서며  - 짧은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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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16:58:33Z</updated>
    <published>2021-12-10T05: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1.  20대 초반에는 겨울 나뭇가지가 너무 안예쁘고  나까지 외로워지는 것 같아 싫었는데  지금은 이 나뭇가지들이 참 예뻐 보인다  외로워진 것일까 단단해진 것일까   2.  나는 상처 받았다  이걸 치유하고 싶다  그래서 더 잘 살고 싶다  3.  가끔 마음이 외로운 것도 아니고  춥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누구와 같이 있고 싶은 것도 아니고  그립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9eqANVz51FMu9Zg7RF1_bB3lY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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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디에 있든지  - 나는 그대로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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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16:58:33Z</updated>
    <published>2021-10-04T01:5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국에 있을 때 사진 공부를 더 하고 싶었다  거기에서만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 있다고 믿었고 그것들이 그동안 내가 한 것들보다 너무 빛나는 것 같아서그 빛남을 계속 차지하고 싶었다   근데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다. 여러 상황과 내 마음이 결합하여 낸 결론이다. 그리고 나는 여기에서 사진을 많이 찍지 못할 것이라 생각했다.   이제는 그런 건 없다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6wrvctTeSxFS8BFSefkjR5VhSE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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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결심 - &amp;lsquo;스스로 빛을 내는 무질서의 자발성&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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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16:58:33Z</updated>
    <published>2021-10-02T18:13: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더이상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들에  내 사랑에 마땅한 결과를 내놓으라고  닦달하고 의심하지 않을 것이다   그애들이 목적없이 존재할 때에 스스로 찾아가는 길을  믿어주고 따라주고 싶다   내 안의 세계는 스스로 존재할 때에 비로소 온전함을  이제는 믿어줄 때가 되었다   *&amp;rsquo;스스로 빛을 내는 무질서의 자발성&amp;rsquo; 부제목은 책 &amp;lsquo;아이 엠 인디펜던트- 주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awOvI2riZbnnoWhnqRjnQ9tP8X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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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ieces  - 분명히 존재함을 믿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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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3T14:47:04Z</updated>
    <published>2021-09-27T15:53: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며칠 내내 바람 좋고 하늘은 푸르고 마냥 좋다고 생각했다. 여전히 슬플 때도 있었지만 날씨가 좋으니 괜찮은 것 같았다.  오랜만에 구름이 제대로 끼고 바람이 조금 분 오늘 학교 도서관에 가는 길에 아이스 카페라테를 시켜서 걸어가는데 묘한 기시감이 들었다. 흐린 날씨에 아이스 라테를 마시니 프레스턴이 생각났고 딱 작년 이맘 때에 내가 영국에 도착한 것이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95_iOT1LPyEvx0fcECriFuMe4-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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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내 사진들을 볼 때  - 나는 조금 부끄러워지는데 용기가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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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16:58:33Z</updated>
    <published>2021-09-07T16:5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영국에서 사진 수업을 들으며 구상했던 사진 프로젝트 Foodentity는 총 20장의 사진들로 구성되어있다.    나는 그때의 내가 나름대로 진지하게 생각하고 신기하게 여겼던 것들을 사진에 담고 싶었고 이전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사진을 찍었었다. 정물 사진이었고 실내에서 주로 찍었다. 원래 야외에서 풍경사진을 주로 찍는 나로서는 새롭고 어려운 시도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aP0R-E_Zz97Pwx98VkEwxsjph5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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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할머니와 8월 말의 여름 - 불편해서 생생하고 그래서 소중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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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9-02T16:03: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가 터지고 할머니를 한 번도 보지 못했었다(아닐 수도 있다 아무튼 기억 안 날 만큼 오래되었다는 거겠지). 내가 영국에 갔다 오기도 하고 하면서 시간이 흐르고 여름 동안 코로나가 내내 심해져서 도대체 언제쯤 뵐 수 있을까 싶었는데 얼마 전 내가 백신 1차를 맞아서 뵈러 가기로 했다. 할머니가 무조건 내가 백신을 맞고 나서 보는 것을 주장하셨기에 어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vPD_DiHVk9kv9P6SEuS6HFa3i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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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의 냄새 - 냄새를 맡으면 마음이 꽉 차는 것 같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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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1-08-12T16:4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 여름은 다른 때보다 좀 무감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까 순간 순간들의 냄새를 맡지 못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낮의 열기가 가시고 모든 것이 식으면서 나는  은은한 거리의 냄새  한여름 습기가 만드는 큼큼하면서 시원한 상가 지하 냄새  에어컨이 틀어진 버스에서 내리면 느껴지는  조금 덥지만 선선한 바람냄새   이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t3RljebHtGKg7ICUlVxaADJNg_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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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과 &amp;lsquo;집&amp;rsquo;의 상관관계, 영화 노매드랜드 - 돌아갈 추억과 인연이 있는 &amp;lsquo;집&amp;rsquo;이 있기에 내일을 살아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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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16:58:33Z</updated>
    <published>2021-07-13T15: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립영화관 아트나인의 서포터즈 기자단과 같은 아트나이너에 합격하게 되었다. 지원하기 전까지 두렵기도 하고 리뷰를 잘 써서 낼 자신이 없었는데 왠지 모를 평온함이 생겨서 내가 쓸 수 있는 대로 쓰고 제출했다. 쓰면서 불안하지 않았기에 이 글도 읽으며 마음이 불편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지원하며 제출한 노매드랜드의 리뷰를 여기에도 남겨보려 한다.   &amp;lsquo;노매드&amp;rsquo;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UF-p4RSCbVLGqB5IKEUumVVJO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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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있던 곳에 다시 돌아온다는 것  - 자가격리와 지원서 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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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0T16:58:33Z</updated>
    <published>2021-06-27T13:1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가격리를 하면서 온라인 세상이 내가 접하는 세상의 전부가 되다 보니 온라인에서 접하는 정보가 내 하루 기분과 생각을 쉽게 좌지우지하여 조금 힘들기도 했다. ​  그래도 최대한 진정하고 균형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아령으로 팔 운동도 좀 하고. 영국에서 온 지 이제 고작 이주가 지났는데 너무 빨리 한국 현실에 휩쓸려서 그런지 그때의 경험이 예전처럼 느껴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hOClytZFk6U8UYT65Ij9KB1N8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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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년 비전공생인 내가 영화를 좋아해서 한 일들   - 저도 영화 해보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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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09T11:29:50Z</updated>
    <published>2021-06-21T00:2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여름 비가 쏟아지던 7월에 상상마당에서 열렸던 &amp;lsquo;영화를 사랑하는 두 번째 방법&amp;rsquo; 수업을 들었었다. 김현민 영화 기자님께서 강사로 수업을 해주셨고 약 6주간 일주일에 한 번으로 진행되었다. 오늘은 그때에 썼던 첫 번째 과제인 짧은 영화 리뷰를 올려보려 한다.   그전에 먼저 작년부터 시작된 나와 영화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 싶다. 돌이켜보면 작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7BLGjFyB5gjCDEAwSJFgvgAIZo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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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희미한 마음과 저녁  - 산촌의 여름저녁, 한용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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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3:00Z</updated>
    <published>2021-06-18T19:15: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 그림자는 집과 집을 덮고  풀밭에는 이슬 기운이 난다  질동이를 이고 물 짓는 처녀는  걸음걸음 넘치는 물에 귀밑을 적신다  ​  올감자를 캐여 지고 오는 사람은  서쪽 하늘을 자주 보면서 바쁜 걸음을 친다  살진 풀에 배부른 송아지는  게을리 누워서 일어나지 않는다  ​  등거리만 입은 아이들은  서로 다투어 나무를 안아 들인다  ​하나씩 둘씩 돌아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_XyDlshjsGcosBGjYJNhWr-il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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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카이브] 사진작가 Elena Cremona  - 빛과 순간의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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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3T01:34:08Z</updated>
    <published>2021-06-17T20:33:06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 8일부터 12일까지 사박 오일 간 런던 여행을 했다.  그러던 중 들린 소호거리의 The Photogeapher&amp;rsquo;s Gallery에서 본 아름다운 흑백 엽서집을 발견하였다. 가격이 27.5 파운드 정도로 한화로는 사만 원 정도라서 구매하진 않고 대신 작가 이름을 기록해왔다.   사막처럼 보이는 곳의 나무들이 제각각 엽서에 찍혀있었는데 그 모양과 흑백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mzW%2Fimage%2F5RwzprtG33s6XQldeQ6LIzHDJt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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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uhaus 바우하우스 사진 찍기 - 공허하고 아름다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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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7T12:02:20Z</updated>
    <published>2021-06-14T15:38: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런던 켄싱턴 거리에 있는 디자인 뮤지엄에서 전시 두 개를 보고선 기념품 샵에 갔는데 요즘 건물을 찍은 사진에 관심이 많던 중 Bauhaus에 대한 책이 있길래 구매했다. 바우하우스는 독일에서 설립된 예술학교로, 당시 미래의 건축의 발전을 위해 조각과 응용미술 등의 통합을 목표로 학생들을 모집했다고 한다. 새로운 교육 목표와 더불어 교수 대신 마이스터라는 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raTAi9Y_valwrAebIoF51uKelv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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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일몽  - 눈이 부셔서 더 똑바로 바라보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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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4T06:14:38Z</updated>
    <published>2021-06-05T00:36: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은 사람을 취하게 하고 동시에 깨어있게 해. 나는 여기서 눈을 뜨고도 꿈을 꾸네. 햇빛 아래에서 푸른 빛을 내던 너의 몸. 쇼코의 미소, 최은영                                 어느 여름날의 오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K1g7hrr1QYFGyh9rzybTAVhOa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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