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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ur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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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yura0213</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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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IT기업에서 브랜드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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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8T09:02:5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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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디어 불패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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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6T03:43:25Z</updated>
    <published>2024-06-26T03:43: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으로 큰 실패를 경험한 후 나는 구글로 돌아가 예전에 하던 일을 다시 하기로 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를 작업하며 실패에 관해 더 많이 배워볼 작정이었다. 다행히도 구글은 나를 다시 받아주었을 뿐만 아니라, 두 팔을 활짝 벌려 환영하면서 실패를 연구 할 수 있는 훌륭한 기회를 주었다. 구글은 실패가 자사의 혁신 능력과 신제품 출시 능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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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의 상호작용은 어떻게 미래기술을 만들어가고 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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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30T07:27:22Z</updated>
    <published>2020-05-03T10:0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글 디자인에 발행된 디자이너 Hector Ouilhet의 글을 번역하였습니다. 원문 https://medium.com/google-design/how-human-interaction-is-shaping-the-future-of-technology-c7242d75142f    우리 인간이라는 종족은 오랜 시간 서로 대화를 나눠왔다. 우리가 기계와 이야기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tMPDkuUkClWRf3gZDMMjud6blf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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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테일의 끝에는 서체가 있다 - 산돌 '권경석'이사님의 강연을 듣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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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04:24:44Z</updated>
    <published>2019-09-29T05: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산돌&amp;rsquo;은 석금호 의장을 필두로 30여 년간 오롯이 한글 서체 개발에 몰두해온 국내 최초의 폰트 회사이다. 나아가 현대카드, 배달의 민족과 같이 대중에게도 익숙한 브랜드 서체를 개발하여 브랜딩 요소로서의 서체 디자인의 중요성을 보여준 회사이기도 하다. 그리고 지난 5월, 디자이너인 내가 매일 접하는 브랜드이자 관심있게 지켜보는 기업인 '산돌'의 &amp;lsquo;권경석&amp;rsquo;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AfgVPDrffCDzFaIliba57Z5dGa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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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옳다 - 정혜신 03 - 2019.04.30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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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7T04:47:56Z</updated>
    <published>2019-09-28T02:4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감정 통제를 잘해야 어른이고, 그래야 성숙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감정은 이성으로 얼마든지 통제 가능한 것이라고 믿는다. 마음에 관해 가장 널리 알려진 잘못되고 위험한 통념이다. 그런 인식 때문에 우리는 일상에서 너무 많은 대가를 치른다. 도대체 우리는 어떤 비용을, 얼마나 치르고 사는 걸까.  &amp;ldquo;저는 제 마음을 한 번도 제대로 말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dFEp47GgFIo6FOOwlDqOKHn7ET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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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옳다 - 정혜신 02 - 2019.04.30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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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1-31T08:40:31Z</updated>
    <published>2019-09-28T02:43:54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고통과 상처, 갈등을 이야기할 때는 &amp;lsquo;충고나 조언, 평가나 판단(충조평판)&amp;rsquo;을 하지 말아야 한다. 그래야 비로소 대화가 시작된다. 충조평판은 고통에 빠진 사람의 상황에서 고통은 소거하고 상황만 인식할 때 나오는 말이다. 고통 속 상황에서 고통을 소거하면 그 상황에 대한 팩트 대부분이 유실된다. 그건 이미 팩트가 아니다. 모르고 하는 말이 도움이 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BMhJP-L-clKuxjOQp_3POWzZvV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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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옳다 - 정혜신 01 - 2019.04.20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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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12-11T22:06:53Z</updated>
    <published>2019-09-28T02: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사람이 제대로 살기 위해 반드시 있어야 할 스펙이 감정이다. 감정은 존재의 핵심이다. 한 사람의 가치관이나 성향, 취향 등은 그 존재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중요한 구성 요소들이지만 그것들은 존재의 주변으로 둘러싼 외곽 요소들에 불과하다. 핵심은 감정이다. 내 가치관이나 신념, 견해라는 것은 알고 보면 내 부모의 가치관이나 책에서 본 신념, 내 스승의 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RC_tXkSHbNCPQkagdxC-oJSjb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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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설가의 일 - 김연수 - 2018.07.14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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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8T04:19:18Z</updated>
    <published>2019-09-28T02:3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디로든 도망가고 싶었으나 어디를 둘러봐도 사방이 모두 똑같은 풍경이라 그게 더 무섭고 절망스럽던 몽골의 평원에서 나는 그 소년을 붙잡고 두 마리 망아지처럼 울고 싶었다.  휴게소에서 인사 기계를 마주 보고 서 있을 때, 검은 집에는 아무것도 없다고 티모시가 외치는 장면을 떠올렸다. 나는 그 검은 집이라는 게 소설가의 재능과 같은 것이라고 생각했다. 술집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tCmjBx3giY-rT1gabUUj5nMCQX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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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자풍경&amp;nbsp;- 유지원 02 - 2019.08.11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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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6T02:13:26Z</updated>
    <published>2019-09-26T01:0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자신을 다른 공간에 위치시키면, 나의 좌표가 달라지면서 세계라는 공간이 내게 재편성된다.  가끔은 당연한 것도 굳이 상기하지 않아서, 그것이 의식의 수면 위에 떠오르면 새삼스러워질 때가 있다.  유럽에서는 전반적으로 같은 로마자를 쓰더라도 그 스타일에는 영국식, 프랑스식, 플랑드르식, 독일식, 이탈리아식 등 지역색이 있다. 예컨대 프랑스 글자체들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0-bt8F7rv0ebHIa4NFP5_sQAfk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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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자풍경 - 유지원 01 - 2019.08.11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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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26T01:00:31Z</updated>
    <published>2019-09-26T00:58:30Z</published>
    <summary type="html">유지원은 디테일의 세계로 우리를 끌어들인다. 그동안 한 번도 유심히 보지 않았던 것들의 세부로 우리를 초대하고 미묘한 차이를 음미하자고 유혹한다. (..) 유지원은 과학자의 머리와 디자이너의 손과 시인의 마음을 가진 인문주의자다. _ 박찬욱 &amp;lt;추천의 글&amp;gt; 중  &amp;lsquo;수동적인 가죽 장정 대신 능동적인 독서를&amp;rsquo;. 책이 부르주아와 귀족의 비싼 서재를 그 호사스러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spKNol5YBFHvswgTsddPzThsLd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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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기 좋은 이름 - 김애란 02 - 2019.08.04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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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1T13:35:50Z</updated>
    <published>2019-08-11T08:04: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장을 열면, 당신의 인물들이 기우뚱한 욕망을 안고 내 쪽으로 절름거리며 다가온다. 나는 이들을 잘 알아본다. 허영이 허영 알아보듯, 타락이 타락을 알아채듯 제법 간단히. 어떤 악은 하도 반가워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아는 체할 뻔하기도 한다.  이들의 절뚝거림이 이들의 불편이자 경쾌다. 그 엇박 안에서 어떤 흠은 정겹고, 어떤 선은 언짢아, 당신의 인물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C_2yXdovWafXafJO4ItYvE3Hy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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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기 좋은 이름 - 김애란 01 - 2019.08.04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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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11T13:36:00Z</updated>
    <published>2019-08-11T07:5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머문 기간에 비해 &amp;lsquo;맛나당&amp;rsquo;이 내게 큰 의미를 갖는 것은 그곳에서 내 정서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때론 교육이나 교양으로 대체 못하는, 구매도 학습도 불가능한 유년의 정서가. 그 시절, 뭘 특별히 배운다거나 경험한단 의식 없이 그 장소가 내게 주는 것들을 나는 공기처럼 들이마셨다.  점심때면 &amp;lsquo;맛나당&amp;rsquo;에 수많은 손님과 더불어 그들이 몰고 온 이야기가 밀물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SUEOjA1z_Cwt_f0uS_qh1pIDPF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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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릿 - 앤젤라 더크워스 - 2017.12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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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02T07:22:25Z</updated>
    <published>2019-08-05T04:5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허영심과 자기애가 천재 숭배를 강조한다. 왜냐하면 천재를 마법적인 존재로 생각한다면 우린 자신과 비교하고 우리의 부족함을 느끼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amp;lsquo;신적인 존재&amp;rsquo;로 부르면 &amp;lsquo;우리는 그와 경쟁할 필요가 없어진다.&amp;rsquo; &amp;nbsp;-니체   게틀먼의 여정은 나침반과 같은 열정을 보여준다. 나침반은 만들고 방향을 맞추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제대로 맞춰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6tTouOy9dIPfAFYW87jcOlr9K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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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의 문장들 - 김연수 02 - 2018.07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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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4:44:40Z</updated>
    <published>2019-08-04T12:58:3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벽&amp;rsquo;이란 병이 될 정도로 어떤 대상에 빠져사는 것. 그게 사람이 마땅히 할 일이라면 내가 문학을 하는 이유는 역시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다. 그러므로 글을 쓸 때, 나는 가장 잘산다. 힘들고 어렵고 지칠수록 마음은 점점 더 행복해진다. 새로운 소설을 시작할때 마다 &amp;lsquo;이번에는 과연 내가 어디까지 견딜 수 있을까?&amp;rsquo; 궁금해진다. (..) 글을 쓸 때, 나는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Rt3XNQF30ajoNrb5rMqDFcWAQS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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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의 문장들 - 김연수 01 - 2018.07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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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3:12:02Z</updated>
    <published>2019-08-04T12:5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굴로 와 부딪히는 바람이 좋았던 모양이었다. 내친 김에 멀리까지, 그러니까 우리 아파트 건너편에 있는 논둑길까지 달렸다. 정말 아름다운 여름이었다. 햇살을 받은 이파리들은 초록색 그늘을 우리 머리 위에 드리웠고 바람에 따라 그 그늘이 조금씩 자리를 바꿨다. 금방이라도 초록색 물이 떨어질 것만 같은 분위기였다. 나무 그늘 아래를 달리면서 나는 &amp;ldquo;열무와 나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Z1P0SzoIUVkQlxMkDEbAO-_uwm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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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모데우스 - 유발 하라리 03 - 2017.12.10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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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4:36:06Z</updated>
    <published>2019-08-04T12:48: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험과 감수성은 끝없는 고리로 이어져 서로를 강화한다. 감수성 없이는 어떤 것을 경험할 수 없고, 다양한 경험을 하지 않으면 감수성을 개발할 수 없다. 감수성은 책을 읽거나 강의를 들어서 키울 수 있는 추상적인 소질이 아니다. 그것은 실제로 사용해야만 무르익고 성숙하는 실용적 기술이다. (중략)&amp;nbsp;필요한 감수성을 갖추지 않으면 어떤 것을 경험할 수 없고, 많&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g0Zo2SkNKO_bEhmoSNjDVREQr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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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모데우스 - 유발하라리 02 - 2017.12.07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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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3:11:12Z</updated>
    <published>2019-08-04T12:47: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동경제학의 가장 유명한 실험 가운데 하나인 최후 통첩게임을 예로 들어보자. 이 실험은 보통 두 사람을 대상으로 한다. 둘 중 한사람에게 백 달러를 주고 그 돈을 다른 한 사람과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나눠갖게 한다. 전부 자신이 생길수도 있고, 대부분 줄수도 있다. 다른 한 사람은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나눠주는 돈을 받던지, 아니면 아예 한푼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8eeoh9idUk9aoJtu3n8yrnQyL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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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모데우스 - 유발하라리 01 - 2017.12.05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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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04T13:11:01Z</updated>
    <published>2019-08-04T12:46: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역사상 처음으로 너무 많이 먹어서 죽는 사람이 못 먹어서 죽는 사람보다 많고, 늙어서 죽는 사람이 전염병에 걸려 죽는 사람보다 많고, 자살하는 사람이 군인, 테러범, 범죄자의 손에 죽는 사람보다 많다. 21세기 초를 살아가는 보통 사람들을 가뭄, 에볼라, 알카에다의 공격으로 죽기보다 맥도날드에서 폭식해서 죽을 확률이 훨씬 높다.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J5ilpcmifKCOl30XqIXbEcRTgj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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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 잘 보내고 있는지 - 김연수의 &amp;lt;청춘의 문장들&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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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14:47:51Z</updated>
    <published>2018-08-19T12:12: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연수의 청춘시절에 대한 산문집 &amp;lt;청춘의 문장들&amp;gt;. 작가는 평생 뻥 뚫린 공허함을 가지고 살아야 하는 숙명을 지닌 예민한 성정과, 빵 집의 아들이라는 뿌리를 가진 자신을 도넛 인간이라 설명하는 것으로 책의 서문을 연다.   나 역시 나 자신을 정의 내리기 위해 무던히 고민 중이었기에 유독 와 닿았던 대목이기도 하다. 자신을 한 단어로 표현하기 위해서 얼마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AU6vsCtqTTBIHgD29-_aBJSnH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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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김연수와 에곤쉴레 - 김연수의 &amp;lt;청춘의 문장들&amp;gt;을 읽으며 떠올린 나의 &amp;lt;사춘기의 문장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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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31T03:44:59Z</updated>
    <published>2018-07-29T11:34: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청춘에 관해 써 내려간 김연수의 산문집 &amp;lt;청춘의 문장들&amp;gt;을 읽다 보면, 자연스레 나의 청춘에 관한 기록은 어떤 문장의 나열이 될까 생각하게 된다. 나는 한창 청춘의 시기를 지나고 있으므로, 현재보다 더 청춘인 때를 떠올리자면 사춘기 때라 할 수 있겠다. 지독한 사춘기 앓던 고1 여름, 나는 처음 김연수를 접했고 그 가운데 &amp;lsquo;에곤쉴레&amp;rsquo;가 있었다.    그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yW7P9ashzHjPQ_Vnom-f5iO0QZ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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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가 뭐예요? 에 당당한 내가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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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4T13:04:15Z</updated>
    <published>2018-06-16T12:33: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취업을 준비할 당시였다. 몇 차례의 퇴고 끝에 마침내 자소서 제출을 앞두고, 취미를 묻는 단 한 줄짜리 빈칸 앞에서 오랜 시간 망설이게 될 때가 있었다.  그깟 취미. 아무렇게나 쓰고 제출하면 될 것을. 혹여나 평범한 취미가 발목을 잡을까, 혹시나 특이한 취미가 플러스 요소가 될까. 쓸데없는 고민을 꽤나 오랜 시간 했었다. 그러다 문득 2n 년 사는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oR6%2Fimage%2FM0Yhwc2TX3qq8OSb70p_JiDiB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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