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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제인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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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ohjanel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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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광주-거창-뉴욕을 거쳐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인지심리학을 공부한 후 디지털 컨설팅 영역에서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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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09T10:52: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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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의 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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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3T12:47:13Z</updated>
    <published>2026-01-03T12:47: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물을 게 있어  오월 햇살이 밀려드는  그 창가 옆에 서서는 작고 고운 네가 말했어  뭐라고 했어  네 질문은 오간데 없이  그 연갈색 눈동자는 한 숨결에 눈길을 빼앗아  태양처럼 빛나는 눈에게 나는 말했지  빛으로 빚은 아이야  그 눈 감지 마라  그 색 잃지 마라 그 혼 지지 마라  보석처럼 빛나는 너에게 답은 오로지  빛으로 빚은 사람아 그 눈으로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y%2Fimage%2FStM8MtrhMsReAcQaRLW68IDCnEw.heic"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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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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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7T00:27:38Z</updated>
    <published>2025-10-15T18:24: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내의 역치값이 높은 삶이라 후회가 덜하다는 생각을 한다. 나의 최선의 최선으로 사력을 다하고, 미숙하거나 비열하다 느끼는 타인에게도 인정과 호혜를 베풀고, 변화와 발전을 인내심 있게 기다리다가 역치의 임계점을 넘는 순간이면 미련이 없어진다. 그 이외의 것은 내 영향력을 벗어나는 일일 테니까. 내 인내 역치값은 자랑할 만하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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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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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15:13:41Z</updated>
    <published>2025-10-10T15:13: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살면서 외롭지 않은 개인을 만난 적이 없다. 연애를 하고 있거나 이별을 했거나, 결혼을 했거나 하지 않았거나, 아이가 있거나 없거나, 늙었거나 젊었거나, 부자이거나 여유롭지 않거나, 그 모든 인간이 본질적으로 고독한 개체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이해한 것이 나로 하여금 인간으로서의 삶을 더 애정하게 도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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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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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16T04:10:10Z</updated>
    <published>2025-03-16T00:4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와 함께 일을 하며 내가 사랑하는 지점 중 하나. 물론 갈등과 싸움이 즐거워서는 아니다. 다만 필연적으로 다를 수밖에 없는 여러 의견의 간극을 인정하고 테이블 위로 꺼내둘 때 비로소 건강한 토의와 공통 선에 다다르는 가장 지혜로운 방안이 나온다는 것을 이제는 알기 때문이다. 기꺼이 대립하자며 눈을 마주쳐오는 이들을 애정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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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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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3T06:19:37Z</updated>
    <published>2025-02-23T04:49:21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를 변화시킬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졌던 어린 나를 떠올리면 오만했다는 생각을 한다. 논리적인 모순과 오류를, 교묘한 술수를, 또는 눈먼 욕심을, 잘못했다 꼬집고 옳지 않다 목소리 높인 들 내 몸 바깥의 객체는 나와는 다른 존재라는 것을 깨닫지 못했었다. 어쩌면 오만이란 순수함과 순진함으로 빚어진 부산물인가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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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이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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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5T02:51:46Z</updated>
    <published>2025-01-05T00:53: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비상계엄령이 정당했다는 너에게,   눈이 소복이 내린다. 마치 이 땅 위에 지난 한 달여간 벌어진 비극과 슬픔을 모두 가라앉히려는 듯이. 새해가 되어서도 시계는 어쩐지 2024년 12월 3일에 멈춰있는 것만 같은 기분인데, 나를 포함한 많은 이들의 시간을 멈춰 서게 한 너는 오늘의 눈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너의 추악함과 저열함을 하루 더 가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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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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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9T14:27:37Z</updated>
    <published>2024-12-09T11:5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계엄&amp;rdquo;을 선포한다는 장면을 보면서는 21세기에 진짜 &amp;ldquo;개 엄한 (애먼)&amp;rdquo; 소리를 다 듣는다고만 여겼다. 선포 후 그 새벽의 긴박함을 뒤늦게 화면으로 확인하고, 아직도 80년 광주의 트라우마를 이고 사는 엄마의 마음을 듣고, 국회방송을 애타는 마음으로 지켜보고, 엄동설한의 추위에도 소중한 응원봉을 들고 나와 흔드는 수많은 이들을 보며 국민이 주인인 이 땅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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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는 법을 잊은 사람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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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5T23:28:13Z</updated>
    <published>2024-11-25T08:55: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어진 어둠 빛이 쉬이 가신 날엔 마음이 갈 곳 없이 떠돈다 쓸쓸하든지 쌀쌀하든지 하나만 해주지 애꿎게 손만 비비는 너  고요한 공간 빛이 겨우 든 방엔 마음이 발아래로 고여든다 시시하든지 심심하든지  하나만 해주지  애꿎게 발만 구르는 너  우는 법을 잊은 사람아 네 눈물방울은  어디에 매달려서 떨어지지도 않고 이토록 마음을 애태우나  우는 법을 잊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pky%2Fimage%2F6-fua7T4Ch66OVUsc0sk7UcuAo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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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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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22T13:57:00Z</updated>
    <published>2024-11-22T13:57:00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장 좋아하는 말과 마음을 단어로 표현한다면 단연코 다양성이 아닐까 싶다. 내 관점과는 달라서 눈을 뜨게 만드는 생각들. 나는 겪어보지 못한 경험과 역사가 데려오는 감각들. 내가 해석한 마음과는 색다르게 신선한 감정들. 각기 다른 모양으로 한 데 모였을 때 더욱 풍성해짐을 믿는 이를 삶에서 자주 마주치게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란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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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사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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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1T01:58:44Z</updated>
    <published>2024-10-28T07:13: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둠의 저변에 눈길을 둔 너에게,   복작거리는 도시에서 하루하루 주어진 삶을 충실히 살아내느라 바쁜 너. 좁은 열차 안 빽빽한 사람들 틈에 겨우 끼어 전쟁처럼 치러내는 출퇴근도, 격변하는 정세에 본인의 안위 걱정에만 여념 없는 상사도, 애정과 질투가 교묘히 섞인 동료들과의 대화도, 마음은 20세기에 머무른 채 몸은 21세기에서 노쇠해 가는 부모님도, 끊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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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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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5T13:41:52Z</updated>
    <published>2024-09-05T13:4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신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내걸고 노력하는 이들의 순간을 목도할 때면 경외심을 느낌과 동시에 무한한 애정을 쏟게 된다. 누군가를 향한 존경과 동경이란 어쩌면 위태로운 어느 때의 간절한 마음이 필수불가결한 조건일지도 모르겠다. 내 스스로에게 동경을 얻어낼 만큼 늘 간절하고 싶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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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찬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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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31T11:09:24Z</updated>
    <published>2024-08-31T11:09: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를 키운 8할은 누군가의 흘러가는 찬사였다. 메모를 꼼꼼히 잘하는구나. 네 목소리엔 힘이 있다. 글씨가 예쁘다. 말도 참 예쁘게 하네. 생각을 조리 있게 말하는구나. 그림에 네 색이 있다. 입고 먹는 것이 마치 너답다. 툭 던져진 수많은 이들의 다정한 말들이 내게 생각과 취향을 가꾸게 했다. 찬사의 고백이 사람을 길러낸다면, 기꺼이 넘치게 하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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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르는 강물처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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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25T08:41:45Z</updated>
    <published>2024-08-25T06:01: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답게 익어가는 너에게,   1940년대 말, 미국의 작은 마을 아이올라에서 복숭아 재배 가업을 도우며 살아가는 빅토리아는 우연히 마을로 흘러온 외지인 윌슨 문을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생의 변혁을 겪는다. 가녀리고 순종적이기만 하던 한 소녀가 강인하고 아름다운 한 개인으로 성숙해 가는 모습을 보며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네가 떠올랐다.   본인과는 전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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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용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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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1T11:55:38Z</updated>
    <published>2024-08-11T09: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함부로 용서를 종용하는 제삼자들이 쉬이 이해되지 않는다. 가해자는 진심으로 사과한 적도 없으며 제대로 사과할 생각 없이 비열하게 구는 사건에 피해자는 상처도 위로받지 못한 채 인내심과 자비심까지 요구받곤 한다. 용서의 주체와 객체를 명확히 이해시키려면 논리 수업을 강화해야 하는 게 아닐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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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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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7T15:41:41Z</updated>
    <published>2024-08-07T15:41: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기쁨은 자신만의 미장센을 그려낼 때 배가 된다는 생각을 한다. 좋아하는 색과 향, 입는 옷, 지내는 공간, 즐겨 먹는 음식, 즐겨 듣는 음악, 곁에 두는 인연, 말하는 방식, 시간을 보내는 방식. 온전하게 자신다운 미장센으로 가득 찬 삶은 어떤 부귀영화도 부럽지 않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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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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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8T04:29:56Z</updated>
    <published>2024-06-28T01:53: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적어도 현재까지는 나이 드는 것이 계속 좋다. 십 년 전의 나와 오늘의 나의 중심은 여전히 같은데도 껍질에 나이테가 둘러지고 있다는 이유 하나로 함부로 대해지지 않을 때. 영특하기로 치면 좀 더 어린 내가 지금의 나보다 우위에 있었을 법 한데, 때가 탔다는 이유 하나로 대화의 상대로 인정받을 때. 꾸준하게 나라면 시간은 계속 내 편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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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레구아르와 책방 할아버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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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14:26:28Z</updated>
    <published>2024-06-17T08:57: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이 사라진 삶을 사는 너에게,   책과는 영 먼 삶을 살던 그레구아르는 요양원 아르바이트 중 우연히 만난 할아버지 피키에씨로부터 낭독하는 법을 배운다. 요양원 입주자들에게 주기적으로 책을 읽어주고 피키에씨와 책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책 읽는 재미와 의미는 물론 삶의 방향을 깨닫는 그레구아르를 보며 네 삶에도 이런 순간들이 함께 하기를 바랐다.   책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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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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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0T07:19:33Z</updated>
    <published>2024-06-11T07:17: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술의 기본적 습성은 가변성이 아닐까. 생각이 눌러 담긴 글도, 붓으로 그린 유화도, 설치 미술도, 악기나 목소리로 만든 음악도, 몸으로 표현하는 춤이나 연기도, 창작자 본인에게는 고유할 의미와 형태가 시간과 공간, 또 다른 개인과 같은 매개체를 거치는 순간 다변화한다는 생각을 한다. 결국 그 모든 예술의 끝은 무한한 가변성으로 완성됨을 깨닫는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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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협력의 진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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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7:54:47Z</updated>
    <published>2024-06-09T07: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미래의 리더가 될 너에게,   학교 밖에서 네가 만날 세상은 놀랍도록 차갑고 잔인하다. 사람들은 본인에게 주어질 눈앞의 이익을 위해 살아내기 마련이고 그 과정 속에서 생각보다 자주 마주칠 이기적이고 비열한 모습들에 너는 뜨악할 수밖에 없다. 요지경인 세상사는 승자와 패자가 명확히 구분되는 제로섬 (zero-sum) 게임보다는 매 선택지에 따라 보상과 처벌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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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표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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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09T04:52:17Z</updated>
    <published>2024-06-09T04:52: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평생 칭찬이나 선물, 애정 표현을 하지 않는 당신께서는 본인의 부모님께 보고 배워본 적이 없어 그렇다고 말했다. 안쓰러운 마음도 있지만, 동시에 모든 이들이 경험한 만큼만 돌려주고 살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꽃, 케이크, 선물, 편지, 아주 작은 것들. 좋아할 순간을 그리며 서투르게라도 준비하는 마음을 사람들은 사랑한다는 것을 당신 삶에서 이해하게 될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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