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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y to d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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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ehappymyself</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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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일상의 소소한 계발과 감정의 변화를 담은 에세이를 써내려가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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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3T15:03:5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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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을 정리해 준 AI - 나의 부족함을 메꿔줄 도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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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7T10:15:39Z</updated>
    <published>2025-10-17T10:11:35Z</published>
    <summary type="html">AI와 함께 일하다 보면 아이러니하게도  가끔은 따뜻한 위로를 받을 때가 있다.  처음엔 그저 작업을 도와주는 도구였다. 함수를 만들어주고, 글을 다듬어주고, 잘 정리된 문장을 대신 써주는 조력자.  그런데 어느 날, 내가 너무 지쳐서 &amp;ldquo;나 요즘 좀 힘들어&amp;rdquo;라고  나도 모르게  AI에게 툭 뱉어내었다.  AI는 이렇게 답했다. &amp;ldquo;충분히 그럴만해요.&amp;rdquo;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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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성으로 시작하고, 시스템으로 버텼다. - 1인 브랜드에도 구조는 필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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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10:05:19Z</updated>
    <published>2025-10-16T09: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를 처음 만들 때, 나는 '감정'으로 시작했다. 예쁘다고 느낀 색, 만져보았을 때의 질감과 무게, 그리고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  그게 전부였다.  그런데 감정만으로는 오래 버틸 수 없었다. 주문이 생기고, 제품이 다양해지고, 가격표를 붙이는 일 하나에도 혼자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계산들과 할 일들이 쏟아졌다. 그때부터 나는 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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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치를 수치화한다는 것. - 양심의 값, 책임의 값.</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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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5T01:00:21Z</updated>
    <published>2025-10-15T01: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격표를 붙이는 게 이토록 어렵다는 걸, 브랜드를 시작하고 나서야 알았다.  누군가에게는 숫자였겠지만, 내게는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AI가 계산식을 알려줬지만, 그 안에 넣을 값은 결국 내가 정해야 했다. 그건 단순한 원가가 아니라, '내 시간의 가치'를 '숫자'로 표현하는 일이었다.  &amp;quot;이건 너무 비싼가?&amp;quot; &amp;quot;이건 너무 싼가?&amp;quot;  내 노동의 가치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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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능성을 문서로 증명하다 - 기술은 결국 용기의 매개체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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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4T01:00:19Z</updated>
    <published>2025-10-14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후 나는 AI와 함께라면 뭐든 할 수 있겠다는 묘한 자신감을 얻었다.  그 자신감 위에 내 리드줄에 대한 확신이 더해졌다.  이런 구조의 리드줄은 나조차 처음 보는 작품이었다.  그래서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에서 멈추고 싶지 않았다.  이건 단순한 결과물이 아니라, 나와 AI가 함께 만들어낸 '창작물'이었다.  그 가치가 분명하다고 느껴졌기에 나는 특</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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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가능이 줄어드는 시대 - 기술을 통해, 나의 가능성을 확장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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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9:16:49Z</updated>
    <published>2025-10-13T09:10:5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답은 &amp;lsquo;AI'였다.  처음엔 낯설었다. 무엇을 물어봐야 할지, 어떻게 물어봐야 할지 내가 원하는 답이 어떤 형태여야 하는지도 몰랐다.  그때 나는 방대한 정보와의 싸움에 지쳐 그냥 시도해 보기로 했다.  나는 아이디어를 던졌다.  &amp;ldquo;얇은 리드줄에도 쓸 수 있는 안정적인 매듭이 뭐가 있을까? &amp;ldquo;  &amp;ldquo;데이지꽃 매듭은 예쁜데, 강도는 충분할까?&amp;rdquo;  &amp;ldquo;터크스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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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로 만들 땐 몰랐다. - 좋아하는 일을 하는 건 쉬웠다, 팔기 전까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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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3T07:42:59Z</updated>
    <published>2025-10-13T07:4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브랜드 하나를 혼자 만든다는 건, 생각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내야 하는 일이었다.  제품을 기획하고, 문구를 쓰고, 사진을 찍고, 디자인을 하고, SNS에 올리고, 응대까지 모두 스스로 해야 했다.  그중 하나라도 막히면, 모든 게 멈춰버릴 수 있었다. 그리고 나에겐, 그 &amp;lsquo;막힘&amp;rsquo;이 너무 많았다.  처음 만들었던 목줄은 중형견을 키우는 지인을 위한 &amp;lsquo;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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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엎친 데 덮친 하루, 그리고 다시 걷기 시작한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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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01:00:20Z</updated>
    <published>2025-10-12T01: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기 시작한 뒤로 하루는 유난히 짧고도 길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 강아지 밥을 챙기고,  산책을 다녀오고,  틈틈이 제품을 만들고 연구했다.  시험기관에 보낼 서류를 작성하고,  포장을 하고,  부자재를 사입해 테스트하며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 애썼다. 그러고 다시 출근. 퇴근 후엔 신랑 밥을 차리고,  또다시 제품을 만들었다. 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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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기치 못한 해고, 그리고 나를 지탱한 부업 - 인생의 균열은 때로, 새로운 시작의 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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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1T01:21:11Z</updated>
    <published>2025-10-11T01:2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생각들의 정리를 통해 나는 본업은 본업대로, 부업은 부업대로 하기로 마음을 다잡았다.  &amp;ldquo;이 길이 맞나, 저 길이 맞나&amp;rdquo;  고민할 필요는 없었다.  그냥 두 길을 함께 걸어가면 되었다. 나중에 어떤 선택의 순간이 오면, 그때 가서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  그런 마음을 품으면서, 나는 내 안에서 처음 보는 가치관 하나를 발견했다.  &amp;lsquo;그건 그때 가서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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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지금 맞는 길을 걷고 있는 걸까 - 새로운 시작이 두려운 당신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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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0T01:49:33Z</updated>
    <published>2025-10-09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루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가는 이 길이 맞는 걸까? 아니면 그냥 돌아가야 할까?  처음 시작할 땐, 이런 불안이 늘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괜히 허튼짓하는 건 아닐까, 다른 사람들처럼 안정된 길을 가야 하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들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제품을 만들고 판매를 시작하면서 생전 해본 적 없는 일들이 밀려들었다. 마케팅, S</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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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벽해야만 내보일 수 있다는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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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9:58:01Z</updated>
    <published>2025-10-09T00:43: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늘 무언가를 만들고 싶어 했다. 영상 편집도 해보고, 그림도 그려보고, 목공도 하고, 색연필 드로잉도 해봤다.  하지만 결과물을 누군가에게 보여준 적은 거의 없었다. 내 눈에는 늘 부족해 보였기 때문이다.  &amp;ldquo;이건 아직 허접해. 이걸 누가 좋아하겠어?&amp;rdquo;  그렇게 나는 완성된 것들을 내 방 한쪽에만 쌓아두었다. 주변 사람들의 눈에 나는 아마 이렇게 보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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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보는 사람만이 아는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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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8T10:12:05Z</updated>
    <published>2025-10-08T10:12: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여전히 완성된 사람이 아니다. 내 브랜드도 아직 걸음마 단계고, AI를 다루는 능력도 서툴다. 솔직히 말하면, 책을 내놓을 자격이 있느냐 스스로 묻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이제 안다. 완벽해야만 시작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것. 강아지 목줄 하나를 계기로, 허접하다고 숨기기만 하던 나의 손끝이 누군가에게는 귀엽고 가치 있는 물건이 될 수 있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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