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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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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저라는 사람과 생각은 계속해서 변하는데, 글이라는 고정된 매체에 그것들을 담아 두는 것이 두렵습니다. 부디 가벼이 여겨주시길.</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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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2T11:14: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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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험을 마무리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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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19T22:22:23Z</updated>
    <published>2025-01-19T17:3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3년 동안의 대학원 생활과 최종 시험을 마무리했다. 3년의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힘든 기간이었다. 몇몇의 가족들, 지인들과는 사별의 아픔을 겪었고 가장 사랑했던 강아지들이 무지개다리를 건넜다. 임대차 사기를 당해 마땅히 머무를 곳이 없어 친구 집을 전전하기도 했다. 그렇게 들어간 기숙사에서 만나 동고동락했던 단짝 룸메이트가 자신의 나라로 돌아가 혼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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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벤틀리를 타는 할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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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4:10:53Z</updated>
    <published>2024-12-16T12:0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벤틀리를 타는 할머니. 지난 토요일, 한 학기에 한 번 있는 대학 모임에 참석했다. 해당 모임은 연세가 80세에 가까운 선배님이 운영하는 모임인데, 그간 모두가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피해왔던 대화를 하게 되었다. 계기가 된 것은 23살 막내였던 후배의 귀여운 물음 한 마디였다. &amp;ldquo;선배님, 요즘 새롭게 만나는 할아버지는 없으세요?&amp;rdquo; 그러면서 후배는 나이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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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테네, 그곳에서 사랑을 찾다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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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6T15:38:39Z</updated>
    <published>2024-12-16T12:0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 경험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소설입니다.  그리스로 떠났다. 왜 그리스를 선택했어요. 그리스는 합리적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가장 먼저 시작된 곳, 원시적이고 태생적인 질문을 할 수 있는 곳이었다. 그렇지만 어떤 행위에는 당연히 의도가 있을 것을 전제하는 의도없는 물음들을 뒤로 하기로 했다. 철학을 전공했으니 서양철학의 근원지를 한 번쯤 방문해봐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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