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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늘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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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사진 찍고 글 쓰는 포토라이터. 나와 타인을 위한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매일 행동하는 중입니다. 여행지에서의 낯섦을 즐기고, 느린 것을 추구하며, 미니멀리스트를 지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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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5T07:32:2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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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화문의 밤, 함께 성장한다는 것 - BTS THE COMEBACK LIVE: ARIRA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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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1T14:13:28Z</updated>
    <published>2026-03-21T14:1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서울의 중심 광화문 광장에서 펼쳐진 공연을 보며 조금 오래 남을 생각들을 했다. 단 60분의 공연을 위해 전 세계에서 모여든 사람들. 그리고 그 순간이&amp;nbsp;OTT를 통해 190개국에 생중계된다는 사실. 이제 &amp;lsquo;컨텐츠&amp;rsquo;는 단순히 소비되는 것을 넘어&amp;nbsp;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이유가 되었다. '컨텐츠 투어리즘'이 현실이 된 순간이었다.  처음으로 이곳에서 공연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tX%2Fimage%2FHlpZLVqTCFSCPDnSdD6JWMFegz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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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마음에 담긴 장면과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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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8T00:46:48Z</updated>
    <published>2026-02-07T16:0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요양병원에 계신 할머니를 만나고, 부모님과 저녁을 먹은 날. 집으로 돌아가는 차 안에서 아이와 하루를 되짚어보며, 하루를 되돌아본다. &amp;quot;오늘 뭐가 가장 기억에 남아?&amp;quot;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배경삼고, 오늘의 장면과 어떤 말들이 가슴에 와 박힌다.  #오늘의 장면들 1. 한동안 나를 응시하던 할머니의 눈 2. 아이를 바라보며 웃으시던 할머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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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한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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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8T16:13:50Z</updated>
    <published>2025-09-18T16:13:50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책 &amp;lt;료의 생각 없는 생각&amp;gt;이었던 것 같다. '나'로 살기 위해 나를 알아야 했다. 그러던 중, 인스타그램의 홈 피드에 &amp;lt;내 일을 위한 기록&amp;gt;의 딘딘의 게시글이 떴다. 항상 정리되지 않았던 나의 컴퓨터 속 폴더와 파일들, 그리고 수많은 사진 데이터들, 프랭클린 플래너와 노트에 기록되는 메모들은 나에게 언젠가 정리해야 하는 큰 숙제들이었다. 휴대폰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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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가운 목소리가 전해준 아침의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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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6T22:43:11Z</updated>
    <published>2025-07-16T16:3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이었다. 아이를 자전거에 태우고 어린이집에 등원하는 길이었다. &amp;quot;00 엄마~~.&amp;quot; 소리가 나는 쪽으로 나도 모르게 고개를 돌렸다. 나를 부른 사람은 예전에 어린이집에서 알게 된 엄마였다. 지금은 아이들이 다른 곳으로 옮겼지만, 여전히 어린이집 근처에 사는 분이다. 약속 장소로 가는 길에 우연히 나와 아이를 알아보시고 반갑게 불러주신 것이다. 뜻밖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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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기억의 흔적&amp;gt; 작가 노트 - 20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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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6:50:34Z</updated>
    <published>2025-05-22T16:5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함께 있을 때는 알지 못했다. 떠나고 나서야 알게 된 것들.  멀리서 바라봤을 때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고요 속에 차분히 바라보니 보이기 시작한다. 가족들이 떠나가고 난 자리에 남겨진 흔적을 좇아가며, 그 흔적들과 기억을 회상해 보는 사진들이다. 천천히 대상을 바라보고, 느껴지는 감정을 톡톡한 빛과 색상으로 담으려는 과정을 거쳤다.  사진을 찍는 행위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tX%2Fimage%2F650Y3jo6iZ2Q67xD2GqUx9dgpF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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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숲내음와 새소리 - - 잠깐의 멈춤이 필요한 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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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9T02:32:26Z</updated>
    <published>2025-03-09T00:39: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이사 온 집을 선택한 이유를&amp;nbsp;잊고 있었다. 햇살 좋은 날, 언덕을 올라 마주한 아파트. 바로 뒤에 위치한 야트막한 산의 푸르름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나무 냄새가 내가 있는 이 곳이 서울이 맞는지, 한 두 시간을 달려야 볼 수 있는 어느 리조트의 느낌을 받았다. 서울이지만 서울 같지 않은 그런 곳이 그리웠던 것 같다. 회색으로 둘러쌓여있고, 아스팔트 도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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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이대로 충분해 - 성공의 정의는 과연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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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8T23:51:57Z</updated>
    <published>2025-03-07T23:53: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주위를 둘러보면 00 가게의 성공 사례, 00의 성공기, 돈 잘 버는 법 등의 글과 영상들이 넘쳐난다. '돈'은 우리의 생활을 영위하는데 필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그럴 것이다. 당신이 '성공'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때,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는가.&amp;nbsp;커다란 집, 좋은 차, 말끔한 옷차림에 옆에는 멋진 아내 혹은 남편까지.  한국 사회는 더욱 물질적인 부를 이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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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국 여행 6일 차에 깨달은 것 - 아유타야 에어비앤비 숙소에서 악몽을 꾸고 나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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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7T09:36:59Z</updated>
    <published>2025-02-17T08:3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2월 9일 인천을 출발해 태국 방콕을 거쳐, 칸차나부리, 아유타야에서 맞는&amp;nbsp;여행 6일차 새벽 5시 30분. 생각하고 싶지 않은, 그러나 생생하게 머릿 속을 맴도는 꿈을 꿨다. 그 꿈이 계속해서 이어지지 않길 바라는 바람에 눈을 떴다. 그리고 다시 잠에 청하고 싶지 않았다.  왜 악몽을 꾸는 걸까? 내가 원하는 여행을 하고 있는데 왜 악몽을 꿨는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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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4년의 마지막 날을 맞이하며 - 2024년 12월 31일에 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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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22:56:38Z</updated>
    <published>2024-12-30T22:4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하고 싶은 말들이 한 가득이어서 노트북을 펼쳤는데, 막상 자리에 앉으니 어떤 말부터 써야하는지, 내가 왜 노트북을 열었는지 잊었다.  내 안에 나를 표현하고 발산하고 싶은 것은 사진을 통해, 글을 통해, 음악을 통해, 현재는 분출하고 있는 중이다. 끊임없이 계속적으로 이어지면 좋으련만, 현실적인 생활의 문제, 이어나가야 하는 일들의 무게, 아이를 돌봐야 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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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문화 - 은평구 동네 빵집 취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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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30T22:38:04Z</updated>
    <published>2024-10-30T14:4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부터 은평구의 SNS 사진홍보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여름, 은평구 수색동으로 이사를 오면서 이곳에 정을 붙이고 싶었다. 아직은 편하지 않고, 낯선 내가 사는 곳을 알아가며, 애정을 갖고 싶었다.  수색동은&amp;nbsp;'수색뉴타운' 재개발이 진행되며 현대식 아파트 단지가 웅장하게 서 있지만, 개발이 진행되지 않은 곳은 아주 낡고 오래된 집들이 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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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처음 유치원 가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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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6T02:41:15Z</updated>
    <published>2024-09-06T01:0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랑스의 학사는 매년 9월에 시작한다. 2년 반 동안 다닌 한국의 어린이집을 지난 8월까지 다니고, 이번 9월부터는 프랑스계 외국인 학교에 다닌다. 공간이 바뀌며 찾아오는 몇 가지 변화들은 개학을 앞둔 나를 긴장하게 했다. 그런 엄마를 보고, 아이도 약간은 긴장이 되었으리라 생각한다.  변화 1. 집부터 학교까지 거리가 전보다 멀다. 변화 2. 등원을 평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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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심삼일(作心三日) 다르게 보기 - 프로 작심삼일러, 사흘마다 한 번씩 기록하고 행동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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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25T02:14:20Z</updated>
    <published>2024-05-24T23:3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심삼일(作心三日). 흔히 마음을 단단히 먹지만 사흘이 지나면 그 결심이 흐지부지되고 만다는 뜻으로 쓰이지만, 사흘을 두고 생각하고, 생각한 끝에 비로소 결정을 내렸다는 신중함을 의미하기도 한다.  作心(작심)이라는 말이 ≪孟子(맹자)≫&amp;nbsp;騰文公(등문공)&amp;nbsp;下(하)의 이른바&amp;nbsp;好辯章(호변장)에 나오는 말이다.&amp;nbsp;&amp;lsquo;&amp;hellip;&amp;hellip;그 마음에 일어나서 그 일을 해치고, 그 일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tX%2Fimage%2FFfohGzYwjSrRsuwi70Rzx46oOs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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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꿈을 지지해주는 사람과 용기를 잃지 않는 사람 - KBS2 &amp;nbsp;&amp;lt;골든걸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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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2T17:34:36Z</updated>
    <published>2023-11-15T21:54: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의 마음 한 구석에 담아둔 꿈을 누군가에게 말해 본 적이 있는가. 그 꿈을 입 밖으로 내뱉었을 때 나를 미쳤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서 얘기했는데 돌아오는 냉랭한 반응에 '아, 말하지 말걸!', '역시나 괜히 말했어.'라고 생각하며 씁쓸해 했던 적이 있는가.  누구나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꿈이 있다. 세월이 흘러가며, 결혼을 하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tX%2Fimage%2F1KtGF1EFw820AMf64XlKwv_Lji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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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과 표현을 공유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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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9T13:01:02Z</updated>
    <published>2023-11-08T16:45: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진은 카메라로 빛을 이용해 이미지를 담는 것으로,&amp;nbsp;기록하고 표현할 수 있는&amp;nbsp;방식 중 하나다.  나는&amp;nbsp;여행의 순간이나 가족과 함께한 일상, 내 주변의 일들에&amp;nbsp;기록에 대한 강박증이 있는 사람처럼 사진을 찍었다.&amp;nbsp;일상의&amp;nbsp;기억들이 선명하지 않을 때가 종종&amp;nbsp;있는데,&amp;nbsp;사진으로 남겨두지 않으면 내 머릿 속에서 그 순간은 영영 떠올릴 수 없을 것&amp;nbsp;같았다. 카메라로 기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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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어떤 부모로 살 것인가  - 최명희 교수님의 부모교육 강의를 듣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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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0-05T12:22:57Z</updated>
    <published>2023-10-05T07:45: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에게 좋은 부모는 어떤 모습일까? 나는 너에게 좋은 부모일까.  한창 신나게 노는 아이에게 자야한다며,&amp;nbsp;내 할 말만 하고 아이의 이야기에 대꾸를 하지 않은 적이 있지 않은가. 피곤한 저녁, 아이를 밥 먹이고 씻기고 재우기에 급급해 아이와의 눈 맞춤을 외면하고 있지는 않았는가. 쉬운 훈육을 위해 아이의 몸에 손을 대거나, 혼자 두고 간다는&amp;nbsp;겁을 주며 아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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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글을 쓰는가 - 내가 글을 쓰고, 또 써야하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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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0T22:57:25Z</updated>
    <published>2023-07-09T21:58:1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7월 10일, 오늘부터 100일 동안 매일 글을 한 편씩 쓰고자 마음을 먹었다.  왜?  - 작가가 되고 싶다. - 내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쓰고 싶다. - 내 이야기를 쓰며, 내 안에 있는 것들을 뱉어내고 싶다. 머릿 속에 정리되지 않은 생각이 너무 많다. - 나의 살아온 이야기를 통해 누군가 공감하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작가가 되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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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끌리는 색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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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5T13:26:08Z</updated>
    <published>2022-07-13T19:2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 더 메종 페어에서 발견한 내가 끌리는 색들. 흙의 붉고 따뜻함과 녹색이 전해주는 싱그러움, 그러나 화려하지 않은 톤 다운된 컬러.  태초의 지구를 닮은 얼씨톤(Earthy tone)은 흙과 자연, 모래, 돌 등을 연상하게 하는 색감이에요. 채도를 다운시키면 자극적이거나 화려하지 않은&amp;nbsp;편안한 느낌이에요.    집은 매일 생활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저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rtX%2Fimage%2F8zPsKvywvXwZ_ji6qrHgCxX0E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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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수(長壽) - - 피천득의 &amp;lt;인연&amp;gt;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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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9T09:54:11Z</updated>
    <published>2022-01-29T04:1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을 추억하지 못하는 사람은 그의 생애가 찬란하였다 하더라도 감추어 둔 보물의 세목과 장소를 잊어버린 사람과 같다. - 피천득의 &amp;lt;인연&amp;gt; 중  코로나19와 긴 터널을 지나오며 일상의 모습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일 년에 한 번씩은 가던 해외여행은 이제 먼 이야기가 되어버렸고, 가까운 지인이나 가족과의 만남은 일상적이지 않게 되었다. 제한된 공간에서 보내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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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견된 성공한 느림보 - - 책 '부의 추월차선' 완결판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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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08T04:59:08Z</updated>
    <published>2021-12-07T22:4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생의 시계는 유한하며, 지금 이 순간에는 그 시계는 속절없이 흐르고 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그 시간은 다시 돌릴 수도 없고 주워담을 수도 없다. 단 한번뿐인 내 인생을 그냥 의미 없이 보내기에는 너무 소중한 시간이다.  내일이 아닌 오늘의 자유를 위해, 황혼이 아닌 지금의 자유를 위해 나는 오늘부터 행동하기로 했다. 누군가 나에게 취미를 물으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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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파주, 엄마가 자란 곳</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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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09T02:36:00Z</updated>
    <published>2020-09-27T14:51: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주.  엄마가 학교 다닐 때 어디 사냐고 물어보면 별로 얘기하고 싶지 않았었어. 이곳을 얘기하면 물난리 났던 곳(1996년 7월 임진강 유역 범람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이나 군 복무를 했던 곳, 북한과 가까운 곳으로 기억하곤 했어. 피읖이 들어가 그 마찰이 특히 강한 소리를 내 더욱 얘기하기 민망했던 거 같아. 서울에서 직장을 다녔는데 그때에도 파주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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