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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이 Eo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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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필명 &amp;lsquo;온이(Eoni)&amp;rsquo;는 내가 그 전환의 흐름 속에 있다는 걸, 그리고 사람 사이의 온기를 믿고 싶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이름이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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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18T01:04: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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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땀 흘리는 팀 - 좋은 팀은 땀 냄새가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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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6T01:28:05Z</updated>
    <published>2025-06-23T03:3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회사에는 조금 특별한 문화가 있었다. 팀원들과 함께 운동하는 문화였다.  직원 복지 중 하나로 운동비가 지원되었는데, 한 달에 32만 원까지 본인이 원하는 운동을 하고 청구할 수 있었다. 요가, 필라테스, PT, 크로스핏, 수영&amp;hellip; 어떤 운동이든 상관없었다. 겉으로 보기엔 개인 복지 같지만, 이 회사에서 운동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8VnvLtLGqhIbzxDw1nDKP_68N6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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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는 작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 일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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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7T14:10:47Z</updated>
    <published>2025-06-16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회사에서는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꼭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클리어링', '셀러브레이션', 그리고 '바이브레이션'. 클리어링은 지금 내게 집중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이었다. &amp;quot;조금 뒤 중요한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amp;quot;그런 사소한 이야기라도 미리 나누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다음은 '셀러브레이션'. 본인이나 팀의 작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GZs1bayApI5h7OpenxuJze_QCH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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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 떠난 자리, 누가 채울 수 있나요?&amp;nbsp; - 성장하는 리더가 반드시 묻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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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0T02:53:31Z</updated>
    <published>2025-06-09T0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외국계 회사에 있을 때, 자주 들었던 질문이 하나 있다. &amp;ldquo;당신이 지금 이 자리를 떠난다면, 누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나요?&amp;rdquo; 이 질문엔 늘 준비된 답이 필요했다. &amp;ldquo;아직 없어요&amp;rdquo;라고 하면, 아직 준비되지 않은 리더라는 뜻이었다.  그곳에서는 *파이프라인*이라는 개념이 있었다. 한 단계 아래 직원 중, 나처럼 일할 수 있도록 키우는 사람. 내가 떠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OKKHmbna3vE6nwovFnr8ElC7MA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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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클리어링(clearing) 하실 것 있나요?&amp;nbsp; - 회의 전 마음을 돌아보는 5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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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02T09:25:20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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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곳에서는 모든 미팅이나 1:1을 시작하기 전에 늘 &amp;lsquo;클리어링(clearing)&amp;rsquo;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 짧은 루틴 하나가 만들어내는 변화는 생각보다 깊고 분명했다.  클리어링은 지금 이 순간, 집중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미리 말로 꺼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이후의 시간에 더 온전히 집중하겠다는 작은 약속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q3RNYkMMSE4mLI9iEPNAVVKBxQ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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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on't make a shit sandwitch! - 좋은 말에 묻힌 진심, 그 피드백은 전해지지 않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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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14:21:42Z</updated>
    <published>2025-05-26T03:0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좋은 말에 묻힌 진심, 그 피드백은 전해지지 않았다. 리더로서 여전히 어려운 &amp;lsquo;피드백&amp;rsquo; 특히 누군가의 행동을 바꿔야 할 때, 그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항상 망설이곤 했다. 그래서 늘 이렇게 대화를 시작했다. &amp;quot;요즘 이 부분은 정말 잘하고 있어요.&amp;quot;그다음엔 살짝 톤을 낮추고,&amp;quot;다만 이런 점은 조금 바꿔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amp;quot;그리고 마지막엔 또 웃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G_3B43Q_SZg9ervdjWlRnK_wiZ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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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좀 알려주면 안 되나요?&amp;nbsp; - 질문이 불편했던 나, 질문으로 자라난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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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3T06:48:44Z</updated>
    <published>2025-05-19T0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장에서의 하루는 언제나 정신이 없다. 물건이 쉴 새 없이 들어오고, 그만큼 나간다. 고객과의 대화, 동료와의 협업, 그 사이사이 숨은 결정들이 이어진다. 하지만 그 시절의 나는 &amp;lsquo;결정&amp;rsquo;이란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 리테일이라는 새로운 환경, 그리고 판매라는 낯선 업무는 매 순간이 질문의 연속이었다. 단순히 스킬적으로 익혀야 하는 부분들은 최대한 빠르게 배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PnaTzX0B0lPIpOoZxto-81iXL1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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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더십이 우리 브랜드와 맞지 않아요. - 그리고 나는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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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2T05:50:23Z</updated>
    <published>2025-05-12T0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회사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amp;rdquo; &amp;ldquo;리더십 스타일이, 우리 브랜드와는 맞지 않아요. &amp;ldquo;  리테일 매장 부매니저로 일하던 어느 날, 나는 이런 말을 들었다. 함께 일하던 동료들, 그중 몇 명은 다른 매장에서 오래 일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나를 새로 온 관리자쯤으로만 여겼고, 조금씩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 모든 게 내 잘못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8zNe5D2ke_w-dgy20Fni4_l0T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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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니아니, 너의 꿈이 뭐냐고 - 그녀가 물은건 회사의 목표가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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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13:59:29Z</updated>
    <published>2025-05-05T03:5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넘게 교육회사에서 일했던 나는, 어느 날 전혀 새로운 세계로 발을 디뎠다. 운동복을 파는 리테일 매장. 대학 때도,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도 &amp;lsquo;매장 근무&amp;rsquo;는 내 인생 계획에 없었다. 그런데 왜 이 일을 선택했냐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amp;lsquo;문화&amp;rsquo; 때문이었다. 더 정확히는, &amp;lsquo;사람들이 왜 일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amp;rsquo;.  창업주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ypT0DEVb1NR3Xp6wgQMjSvLxP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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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이 땀 흘리는 팀 - 좋은 팀은 땀 냄새가 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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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05T06:10: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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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그 회사에는 조금 특별한 문화가 있었다. 팀원들과 함께 운동하는 문화였다.  직원 복지 중 하나로 운동비가 지원되었는데, 한 달에 32만 원까지 본인이 원하는 운동을 하고 청구할 수 있었다. 요가, 필라테스, PT, 크로스핏, 수영&amp;hellip; 어떤 운동이든 상관없었다. 겉으로 보기엔 개인 복지 같지만, 이 회사에서 운동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VTjhNpVOvbcAIaXLJepEw5F3No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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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드가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끌렸다. - 끌림은 사람에게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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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8T11:15:51Z</updated>
    <published>2025-04-28T04:1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칭을 만나기전, 나는 이미 충분히 '괜찮은 커리어'를 갖고 있었다. 10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해외지사장으로 발령 받았고, 그 선택을 위해 결혼한 지 1년이 좀 넘은 남편과도 긴 대화를 나누었다. &amp;ldquo;내가 너로 인해 하고 싶은 걸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할게.&amp;rdquo;남편의 그 한마디는 지금도 내 마음 깊이 남아 있다. 그렇게 나는 홀로 캐나다 밴쿠버로 향했다.  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m8YI0RJ0zpAZPywpo8oo2Fp7_P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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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는 작은 관찰에서 시작된다 - 일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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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5T12:27:50Z</updated>
    <published>2025-04-28T0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회사에서는 회의를 시작하기 전에 꼭 특별한 순서를 가졌다. '클리어링', '셀러브레이션', 그리고 '바이브레이션'.&amp;nbsp;클리어링은 지금 내게 집중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솔직하게 털어놓는 시간이었다. &amp;quot;조금 뒤 중요한 연락을 기다리고 있어요.&amp;quot;&amp;nbsp;그런 사소한 이야기라도 미리 나누고 나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그다음은 '셀러브레이션'. 본인이나 팀의 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ZHHPUGqkCIWbOt1Sa_IrHnCq2t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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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보다 숫자가 먼저 보이던 &amp;nbsp;어느 날 - 나는 리더였고, 이제는 질문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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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1:35:52Z</updated>
    <published>2025-04-21T03:24: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넘게 일하며 살아왔다. 성과를 내는 리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amp;nbsp;앞장서서 끌고 가는 역할이 내게 익숙했고,&amp;nbsp;그렇게 살아온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사람보다 숫자가 먼저 보이기 시작했다.회의 시간에도, 피드백을 줄 때도, 그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보다 결과가 먼저 떠올랐다.그리고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 묘한 공허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eGWTl7jajD72U4IK0xEm9Afrll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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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당신이 떠난 자리, 누가 채울 수 있나요? - 성장하는 리더가 반드시 묻는 질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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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1:43:24Z</updated>
    <published>2025-04-20T0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 외국계 회사에 있을 때, 자주 들었던 질문이 하나 있다. &amp;ldquo;당신이 지금 이 자리를 떠난다면, 누가 그 역할을 대신할 수 있나요?&amp;rdquo; 이 질문엔 늘 준비된 답이 필요했다. &amp;ldquo;아직 없어요&amp;rdquo;라고 하면, 아직 준비되지 않은 리더라는 뜻이었다.  그곳에서는 *파이프라인*이라는 개념이 있었다. 한 단계 아래 직원 중, 나처럼 일할 수 있도록 키우는 사람. 내가 떠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si1-JUGyaH-8DHrlqXlY-pKUE1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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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클리어링(clearing) 하실 것 있나요? - 회의전 마음을 돌아보는 5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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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1:42:57Z</updated>
    <published>2025-04-14T04: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곳에서는&amp;nbsp;모든 미팅이나 1:1을 시작하기 전에 늘 &amp;lsquo;클리어링(clearing)&amp;rsquo;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이 짧은 루틴 하나가 만들어내는 변화는 생각보다 깊고 분명했다.  클리어링은 지금 이 순간, 집중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미리 말로 꺼내는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이후의 시간에 더 온전히 집중하겠다는 작은 약속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hNTIWB6xlQKaYt0Tg6OSZ3YMyE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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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9:15:5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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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리더로서 여전히 어려운 &amp;lsquo;피드백&amp;rsquo; 특히 누군가의 행동을 바꿔야 할 때, 그 이야기를 어떻게 꺼내야 할지 항상 망설이곤 했다. 그래서 늘 이렇게 대화를 시작했다. &amp;quot;요즘 이 부분은 정말 잘하고 있어요.&amp;quot;그다음엔 살짝 톤을 낮추고,&amp;quot;다만 이런 점은 조금 바꿔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amp;quot;그리고 마지막엔 또 웃으며, &amp;quot;그래도 전반적으로는 잘하고 있으니까, 앞으로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GfHjTIbyaVmYfoFgvOx7w6JBrV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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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9T04:11:4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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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매장에서의 하루는 언제나 정신이 없다.&amp;nbsp;물건이 쉴 새 없이 들어오고, 그만큼 나간다. 고객과의 대화, 동료와의 협업, 그 사이사이 숨은 결정들이 이어진다.&amp;nbsp;하지만 그 시절의 나는 &amp;lsquo;결정&amp;rsquo;이란 것에 익숙하지 않았다.&amp;nbsp;리테일이라는 새로운 환경, 그리고 판매라는 낯선 업무는 매 순간이 질문의 연속이었다.&amp;nbsp;단순히 스킬적으로 익혀야 하는 부분들은 최대한 빠르게 배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cZynQC-BnPl0agj8Ux1F6o3di7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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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리더십이 우리 브랜드와 맞지 않아요. - 그리고 나는 스스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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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amp;ldquo;회사 문화를 잘 이해하지 못하시는 것 같아요.&amp;rdquo; &amp;ldquo;리더십 스타일이, 우리 브랜드와는 맞지 않아요. &amp;ldquo;  리테일 매장 부매니저로 일하던 어느 날, 나는 이런 말을 들었다. 함께 일하던 동료들, 그중 몇 명은 다른 매장에서 오래 일했던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나를 새로 온 관리자쯤으로만 여겼고, 조금씩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그 모든 게 내 잘못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8zNe5D2ke_w-dgy20Fni4_l0TL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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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아니 아니, 너의 꿈이 뭐냐고 - 그녀가 내게 처음 물은 것은 매출이 아니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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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6T11:33:19Z</updated>
    <published>2025-04-06T03: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10년 넘게 교육회사에서 일했던 나는, 어느 날 전혀 새로운 세계로 발을 디뎠다. 운동복을 파는 리테일 매장. 대학 때도, 커리어를 시작했을 때도 &amp;lsquo;매장 근무&amp;rsquo;는 내 인생 계획에 없었다. 그런데 왜 이 일을 선택했냐고? 한마디로 말하자면, &amp;lsquo;문화&amp;rsquo; 때문이었다. 더 정확히는, &amp;lsquo;사람들이 왜 일하는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amp;rsquo;.  창업주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q4Pc-DyHw23dr7Nbn7lCh3GRPj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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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브랜드가 아니라, 그 사람들에게 끌렸다. - 끌림은 사람에게서 시작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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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8:44:29Z</updated>
    <published>2025-04-05T05:20: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칭을 만나기 전, 나는 이미 충분히 &amp;lsquo;괜찮은 커리어&amp;rsquo;를 갖고 있었다.   10년 넘게 다닌 회사에서 해외 브랜치 매니저로 발령을 받았고, 그 선택을 위해 결혼한 지 1년 조금 넘은 남편과도 긴 대화를 나눴다. &amp;ldquo;내가 너로 인해 하고 싶은 걸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할게.&amp;rdquo;남편의 그 한마디는 지금도 내 마음 깊이 남아 있다. 그렇게 나는 홀로 캐나다 밴쿠버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uNiiutKulhgHPUQKdDyOKl4Rcc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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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사람보다 숫자가 먼저 보이던  어느 날 - 나는 리더였고, 이제는 질문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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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05T08:47:26Z</updated>
    <published>2025-04-05T05:1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년 넘게 일하며 살아왔다.성과를 내는 리더,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앞장서서 끌고 가는 역할이 내게 익숙했고,그렇게 살아온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도 생각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사람보다 숫자가 먼저 보이기 시작했다.회의 시간에도, 피드백을 줄 때도,그 사람이 어떤 마음인지보다 결과가 먼저 떠올랐다.그리고 그 순간이 지나고 나면묘한 공허함이 찾아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so2%2Fimage%2Fd8rIz1eGA5vpH3prqjKsbwtoH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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