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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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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글로 마음을 정리하고 , 기록으로 나를 다독이는 &amp;lsquo;이룸&amp;rsquo; 입니다.뭔가를 이뤄내고자 하는 욕심과, 간절한 바람을 담아내고 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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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2T12:07: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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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비 - 가을에 내리는 여름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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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7T08:21:49Z</updated>
    <published>2025-09-17T08:2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속이 있는 날, 창밖에는 세찬 비가 쏟아지고 있었다. 이연은 아이를 등원시키고 곧장 버스에 올랐다. 가을인데도 장마처럼 퍼붓는 비를 바라보자 마음이 괜히 심란해졌다.  &amp;lsquo;이게 정말 가을비가 맞나&amp;hellip; 언니가 아니라면, 비 오는 날엔 절대 약속을 잡지 않았을 텐데. 그래도 다행이네. 큰 골프 우산을 챙겨와서 비에 거의 젖지 않았으니.&amp;rsquo;  이런저런 생각에 잠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PgfKs8nOBQrQRxSsh2qqI55-cR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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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최애 프로그램  - &amp;lsquo;데블스 플랜 2&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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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9T15:57:39Z</updated>
    <published>2025-05-19T15:57: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전 우리 집 TV 채널은 딱 다섯 개였다.  KBS 1, KBS 2, MBC, SBS, 그리고 EBS. 다른 집 아이들은 만화 채널에서 하루 종일 웃고 떠들며 시간을 보냈지만, 우리 집 TV는 늘 단출했다.  드라마도, 예능도, 만화도 이 다섯 개 채널 안에서 해결해야 했다.  그래서 명절이나 휴일이 되면, 나는 하나뿐인 언니와 작은 의식을 치렀다. 신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7-r_Czh7gbIST7xNCOsfx9a5Ik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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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나는 지금 잘 살고 있을까 &amp;rsquo; 라는 질문이 들 때 - 나만의 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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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9T15:00:01Z</updated>
    <published>2025-04-29T13:48: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amp;rdquo;라는 질문에 대한 나만의 답]  가끔, 마음속 깊은 곳에서 문득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amp;ldquo;나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걸까?&amp;rdquo; &amp;ldquo;이 방향이 맞는 걸까?&amp;rdquo;  내 대답은, &amp;ldquo;그렇다.&amp;rdquo;  물론 오랜 시간, 나는 내 삶이 무채색 같다고 느꼈다. 다른 사람들과 끊임없이 비교했고, 나의 상황을 원망했다. 어떤 날은 술을 마시며 괜히 눈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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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 못 이루는 밤, 나를 이해하는 시간 - 글쓰기가 나를 치유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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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7T23:06:04Z</updated>
    <published>2025-04-27T15:19:20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무 피곤해서 금방이라도 잠들고 싶은 날이 있다. 나는 대부분 머리만 베개에 대면 5분 안에 잠드는, 축복받은 사람이다.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잘 수 있는 편이라, 늘 잠에 대해서는 걱정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은, 아무리 눈을 감아도 잠이 오지 않는다. 이런 날도 있는 거구나 싶다.  금요일에 부산으로 여행을 갔다가 오늘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어제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m966eVYL26uAcTTDKaALek-BSB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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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통의 하루  - 오늘도 풀타임 근무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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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5T05:59:08Z</updated>
    <published>2025-04-24T14:09: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아침, 눈을 뜨면서 이미 체력이 소진됐다.  &amp;ldquo;아&amp;hellip; 몸이 고장이 난 느낌이다. 무겁다. 아주 많이.&amp;rdquo; 칭찬 스티커가 있다면, 분명 나는 내 이마에 하나 붙여줬을 거다. 무거운 몸을 질질 끌며, 운동화를 챙겨 헬스장으로 향했다. 이쯤 되면 거의 &amp;lsquo;출근&amp;rsquo;이다.  천국의 계단 위에서 땀을 흘릴 때면, 정말 천국이 가까워짐을 느낀다. 죽을 만큼 힘들다  포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3IrerCefldGrLk9Pn4XhWFNqhx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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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한 돼지의 고백  - 다이어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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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6T19:35:50Z</updated>
    <published>2025-04-23T15:23:1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달째 운동 중이다. 그리고, 살은 1g도 안 빠졌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기 시작한 후, 야식으로 쌓은 죄를 씻고자 운동을 시작했다. 아파트 커뮤니티 헬스장에서 트레드밀, 싸이클, 천국의 계단 등  번갈아가며 뛰고 또 뛰었다.  땀은 마치 국가대표처럼 흘리는데, 몸무게는 여전히 끄떡도 없다.  이쯤 되면 나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amp;lsquo;나는 지금, 건강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W8fm2ydepchJjV_LwfMjUjGN3Z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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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여서 더 맛있는 시간 - 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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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2T12:08:38Z</updated>
    <published>2025-04-22T10:3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생각보다 꽤 조용한 편이다. 물론 친한 사람들과 있을 땐 말도 많아지고, 웃음소리도 커지지만 소위 말하는 E보다는 확실히 I. 많은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는 여전히 살짝 부담스럽고, 혼자거나 소수 정예(!)로 움직이는 게 훨씬 편하다.  술을 마실 때도 마찬가지다. 왁자지껄한 술자리가 싫다는 건 아니지만, 혼자 조용히 마시는 한 잔이 주는 기쁨은 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QtrD4IDQ8PvljgUISTcK9OYJlZk.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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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의 끝과 여름의 문턱 그 어디쯤 - 여름아, 잘 부탁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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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4:12:38Z</updated>
    <published>2025-04-21T14:1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봄은 유난히 짧게 느껴진다. 꽃은 생각보다 빨리 지고, 나뭇잎은 어느새 짙은 초록으로 자리를 바꿨다. 예전 같으면 아쉬움에 괜히 창밖을 더 오래 바라보았겠지만, 이제는 그러지 않기로 했다. 자연은 늘 다음을 준비하고 있고, 나도 그 흐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기로 했다.  여름. 사실, 여름은 나와 별로 친하지 않은&amp;mdash;아니, 도무지 친해질 수 없던 계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tazxboIJCm9gprzdWHuxTOfzgJ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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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마음으로 이 계절을 지나고 있나. - 봄맞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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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4:00:24Z</updated>
    <published>2025-04-21T13:09:48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걷다 문득 눈길을 끄는 무리가 있었다.  하얗게 피어 있는 작은 꽃들이었다. 아무렇지 않게 지나치려던 발걸음이 그 자리에서 멈췄다.  감탄사가 절로 나왔고, 나는 연달아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원래도 꽃을 좋아했지만, 요즘은 유난히 더 예뻐 보인다. 나이가 들어서일까, 마음이 여려져서일까. 예전보다 꽃이 주는 감동이 더 크게 다가온다.  사진 속 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dI9nwZIfDl-FerscFVhRrtZPF-g.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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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은 것들이 모여 위로가 되는 하루 - 코모레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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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3:07:53Z</updated>
    <published>2025-04-21T13:0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나를 조용히 위로해주는 건, 대단한 이벤트나 거창한 말이 아니다. 책장을 넘기며 느끼는 평온함, 책으로 가득 채워진 공간. 나무 사이로 비치는 햇살, 아이가 건네는 &amp;ldquo;사랑해&amp;rdquo; 한마디, 미세먼지 없는 하루. 숨이 가쁘도록 달린 뒤 흐르는 땀방울. 이런 작고 사소한 순간들이 모여, 나에게 다정하게 머무른다.  아이가 유치원에 가고 난 후, 친구와 약속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86lQJUC17TQS6C5hknrGSZJyIp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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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엄마라니, 아직 적응중입니다. - 엄마라는 이름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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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21T13:07:32Z</updated>
    <published>2025-04-21T13:07: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 살다 보니 내가 엄마가 되는 날이 오다니. 조리원에서 나온 후, 작디작은 생명체와 함께 집에 돌아와 고군분투를 시작했을 때, 난 정말 몰랐다. 엄마라는 직업이 이토록 난이도 상, 매뉴얼 없음, 24시간 풀타임인 줄은.  아이가 울 때마다 &amp;ldquo;어디가 불편한가?&amp;rdquo;, &amp;ldquo;배고파?&amp;rdquo;, &amp;ldquo;혹시 나랑 말이 안 통해서 그래?&amp;rdquo; 하며 눈치게임을 해야 했다. 너무 미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Wl%2Fimage%2FZ7w5WNlQpkolxVCq1gx_2SrNa-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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