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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한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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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moon-hanry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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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그냥 이런 저런게 하고 싶은 것만 많은 한량...인생을 예술로 만들기 위한 작은 발걸음의 시작</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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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6-29T02:33:1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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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름의 단상  - 테이트모던에서의 기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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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1:06:32Z</updated>
    <published>2020-07-07T07:2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는 나를 늘 반성하게 하는&amp;nbsp;사진이 한 장 있다. 두 번째 런던 여행 중 찍었던 사진 한 장.  테이트모던을 즐기고 돌아가던 길. 이 계단을 보고 무언인가 머릿속을 헤집는 생각들이 있어 열심히도 사진을 찍었다. 뭐가 맘에 안 들었는지 많이도 찍었다.   한 달 여가 지나서 사진첩을 보고서야 내가 이 사진을 찍었다는 게 생각났다.  반가웠다. 테이트모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KiH9QOu_ZeHZyxvKmmj-BlbW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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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조커' - 나의 벽이 무너진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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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1:06:47Z</updated>
    <published>2019-10-04T05:39: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조커' 리뷰라기 보다는... 영화를 보고 문득 든 생각을 끄적인 글입니다.  정말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린 영화였다. 그동안 영화의 개봉을 이리 기다려본 적이 있었나? 우연치 않게도 다른 일정과 겹쳐 월차를 쓰고 개봉일에 본 영화 '조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겠지만 나에게도 최고의 조커는 '다크나이트'의 히스레저였다. 앞으로 더 이상의 '조커'는 없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y2-biEdOoVbi_eNV_SBOalvH5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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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래된 액자 - 그의 기억 속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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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2T01:07:03Z</updated>
    <published>2019-09-24T07:3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쩌면... 두발로 기던 아이가 걷는 장면을, 겨우 일어서던 아이가 뛰는 모습을, 학교에 가고 결혼을 하고, 그 아이와 닮은 새로운 아이를 안고 있는 풍경을 지켜봤을지 모른다.  누군가의 성장을 지켜봤을 것이고 희로애락을 함께 했을 것이다.   비록 지금은 어떤 운명을 마주하게 될지 앞으로 무엇을 바라보게 될지 모르지만  오랜 세월 집안 한 면을 장식했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E4-iWnfGjH7AseXF2fdOG67q4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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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금 너저분하면 어때? - 내가 편한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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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9T22:07:11Z</updated>
    <published>2019-09-19T13:56: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남들이 보면 불편해 보여도 다른 사람이 보면 '왜 저기 있지?' 하고 의문을 가지면...  뭐 어떤가?  내가  편한데, 내가 이곳이 좋은걸  조금 너저분해도, 조금 위험해 보여도, 잠시 날갯짓 쉴 수 있는, 잠시 한숨 돌릴 수 있는, 이 곳이 좋다.  쯧쯧 거린다고 해서 와서 치워줄 것도 아니잖아?  그럼 내가 좋은 곳에서 내가 지금 하고 싶은걸 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ukB3XHDGGCdyyGw3byq_EnNr1l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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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득 다가온 가을 냄새 - 지하철역을 나오며 만난 네가 문득 반갑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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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9-18T14:55:58Z</updated>
    <published>2019-09-18T14:55: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종일 갑갑한 사각의 방에 갇혀, 일이라는 끊임없는 굴레에 갇혀, 생각과 고민의 틀에 갇혀, 하루를 보내고,  나와 같은 고민, 나와 다른 고민을 하는 수많은 사람 속에 갇혀 갑갑함에 갇혀 숨이 막힐 때쯤  퇴근길 지하철역 출구에서 마주한, 문득 다가온 가을 냄새  일 년 만의 만남이어서인지  수 없는 갇힘의 연속에서 마주해서인지 문득 마주한 가을 냄새가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ZxFUC2FHA0gw8cg8jDgI6rxVJ8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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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연함의 균열 - 그래 맞아..  꼭 그럴 필요는 없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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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5T10:49:28Z</updated>
    <published>2019-09-17T15:32: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담장 사이 자리 잡은 나무 한 그루  어찌 보면 싹둑하고 사라졌어도 누구도 탓하지 않았을 나무 한 그루  너무나 당연했을 운명을 거스르고 담장에게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강단  그래 맞다 꼭 그럴 필요는 없다  남들이 다 그러한다고 베여질 필요도 베어낼 필요도 없다  그저 곧게 당당하게 나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보면 당연하지 않은 것도 당연해지고, 자연스러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b9auzEC6arlbxWIv0HWC7kaWjJ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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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게...보고 싶어요... - 그립습니다. 당신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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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8T11:19:42Z</updated>
    <published>2019-08-23T06:4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아이고 뭐하러 와 멀게 시리&amp;quot; &amp;quot;안 와도 된다니까 그래도&amp;quot; &amp;quot;거참 오지 말라니까&amp;quot;  마치 드라마의 한장면을 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단어만 달랐지 항상 비슷한 맥락의 말이었다.  그리고 언제나 비슷한 상황에서 나를 마주해 주었다.  마을 회관을 지나 마을 초입에 다다르면 보이는 집안 마당에, 현관문 앞에 작은 의자를 두고 저 멀리 서울에서 출발한다는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rWCjN5dT9s4FD6OnmKN6BJVgSk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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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호날두 vs 관중 존중은 없었다. 팀K리그 v 유벤투스 - 누가 누가 잘 못 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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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29T02:47:30Z</updated>
    <published>2019-07-29T01:4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팀K리그 vs 유벤투스... K리그 팬으로서 처음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다...  세계적인 클럽이 한국에 와서 경기를 하는 것은 언제나 환영이다. 단, 어느 한 클럽과의 경기라면...  그 어느 클럽이 됐든, 내 팀보다 우선 할 수는 없다. 그런데 유럽 한 도시를 대표하는 클럽이 온다고 해서 한 나라 리그의 대표 선수들이 모인다는 것 자체가 사대주의의 끝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mufXCeE9IuDycSkY9lxHSwFznj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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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추면 견인 당한다 - 지금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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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8T11:20:15Z</updated>
    <published>2019-04-30T01:3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 나는 나의 의지로 가고 있는가? 누군가에게 견인되어 가고 있는가?  처음 시작은 그렇지 않았겠지만, 누군가에게 견인되어 가고 있지 않나?    잊고 살았다.  내가 무엇을 향해 가고 있었는지,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의 끝에 무엇이 있었는지,    너무 빨리 갈 필요도 없다. 멈추지만 않는다면...  잠시 멈추는 것도 좋다. 그때가 멈추어도 괜찮을 때라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d9de-zZpTyFpv-7LS5tpMnnlUp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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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들어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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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8T11:20:36Z</updated>
    <published>2019-04-29T06:1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쉽지 않다...  내가 타들어가고 있음을 안다는 건 깊이 타들어 가고 있음을 앎에도 멈추지 못한다는 것  이렇게 타들어 가다간 어느 순간 재만 가득하겠지만  다시 채워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지만 그것 또한 쉽지 않다  태운 만큼 다시 채워야 한다 재가 되지 않기 위해선 다시 활활 타오르기 위해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BTtEwGPsj9oO79pWY2ZA83nps2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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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개를 돌렸다 - 봄의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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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8T14:57:01Z</updated>
    <published>2019-04-28T14:57:01Z</published>
    <summary type="html">급하게 길을 걸었다. 그리 좋은 소식은 아니였기에... 급하게 걸음을 옮겼다.  무심코 걷던 중 나를 잡는 것이 있었다. 뒤섞인 마음을 아는지  급한 걸음에 혹여나 다칠까 염려했는지...  걸음을 잡아준 것은 허름한 가옥 속 홀연히 피어 향기를 머금고 있는 나무 한그루  아련히 피는 향이 날 가두고 걸음을 멈추게 했다.  잠시 쉬었지만 감사했다.  저런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Ww7F_TENogeCdb4FHAj1ZMp_B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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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 장충기와 언론, 과연 그들만의 책임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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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3-05T04:07:01Z</updated>
    <published>2017-09-06T09:1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삼성 장충기 사장과 주요 언론사 간부들의 문자가 공개되며 많은 파장이 일었다. 사회 비판 기능을 담당한 언론이 나서서 기업의 사장에게 청탁을 하고 대가성 기사로 보답한다고 했다. 때로는 대놓고 광고를 요청하기도 하고 좋은 지면으로 보답하겠다는 시그널도 보냈다.   MBC, KBS 파업과 맞물려 언론의 공정성에 대한 비판이 끊이지 않는다.  누구나 짐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aypls_duAZdmEr4BQZHwlVEEYhU.jpg" width="4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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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 월드컵 예선 탈락을 기도하며 - 우즈벡과의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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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09-05T09:22:46Z</updated>
    <published>2017-09-05T09:2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태어나서 지금까지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한 대한민국을 본 적이 없다.   대한민국은 늘 월드컵 무대의 일원이었고 2002년의 감동은 아직도 잊지 못할 감동으로 남아 있다.   그 감동이 나를 축구장으로 이끌 었고 지금도 그 감동을 K리그를 통해 늘 느끼고 있다. 내가 좋아하는 팀의 홈구장 골대 뒤에서 다른 구단의 원정석에서 심지어 해외 원정 서포팅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95dTi-gjRW055mwOg7peps8mN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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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라서 행복한 것들... - 와인에 취한 지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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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05T23:24:13Z</updated>
    <published>2016-09-26T18:4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금이라서 행복한 것들이 있다.  많은 이들이 내일의 일상적 하루를 위해 깊은 밤을 이루고 있는 시간  와인 한병에 내가 만든 요리에 흡족해 하며 모두가 잠든 시간을 즐기는 지금  백수이기에 즐길 수 있지만 백수이기에 슬픈 지금...  안방에서 들리는 아버지의 헛기침과 아이구 소리가... 그 어떤 노래 보다 가슴 아픈 노래가 되는 순간...  지금이라서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nf3wONXwQI2-tNmHz9cGPnSlXh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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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의 응원 &amp;quot;우린 잘 될 거예요&amp;quot; - 백수의 카페에서 응원 받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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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9T06:18:09Z</updated>
    <published>2016-09-06T17:4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고객사와의 월간&amp;nbsp;미팅 협력사와의 프로젝트 미팅 때로는 업무 관련 직종의 사람들과 점심을 먹거나 차 마시기 일을 하다 보면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게 된다.  어떤 날은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낮인지 밤인지&amp;nbsp;날씨가 더운지 추운지도 모르고 지내다 누구나 로맨틱해지는 햇살 좋은 날의 오후 2시에 외부 미팅을 나가는 경우가 생긴다.  대부분의 미팅은 서로 간의 기싸움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er5UddKRT74wzI1qb-UzqO38r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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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찍질 하기 그게 제일 어렵다 - 난 왜 이러고 살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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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9T06:18:09Z</updated>
    <published>2016-09-02T13:1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를 그만두고 재충전(그냥 논다)하다 보면 참 행복한 일이 많다.  온 신경을 거스르는 알람이 아닌 따스한 햇살에 잠깨기 느지막히 점심을 먹고 티비를 보다 나도 모르게 잠들기 햇살 좋은 날에도, 비가 오는 날에도 언제나 최상인 그곳에서 커피 마시기 평소에는 꿈도 못 꾸던 월,화 드라마 본방 사수 ('닥터스'가 끝나고 우울증에 빠질 뻔한 나를 구원해준 '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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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행복하다 - 어느 30살의 백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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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4-29T06:18:09Z</updated>
    <published>2016-08-31T09:01: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백수다. 나이 서른 먹고 잘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한달이 지났다. 딱히 이유는 없었다. 그저 그러고 싶었다.  물론, 간절히 하고 싶었던 일이 있다는 그럴싸한 핑계를 대기도 했지만 자기 합리화에 불과했다. 여전히 그저 흘러가는 시간을 관망하고 있으니...  그래도 오늘은 어딘가에 글을 남기고 싶을 만큼 행복하다. 새로운 사람을 만난 것도 새로운 무언가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s-WxkJaQERkr62K4QKkKkfZ6zY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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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라보다, 그것으로 충분하다, 제주는 - 제주도, 인게스트하우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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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9-05T08:40:18Z</updated>
    <published>2015-09-05T08:39: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주도는 참 좋다비행기를 타고 떠난다는게 그저 설렌다.아직 서울 촌놈티를 못 벗었기 때문일까?그게 아니어도 제주가 좋은 이유는 수십가지다오랜만에 찾은 제주,비가 내린다그래도 좋다비도 오고 조금 일찍 게스트하우스로 들어왔다창 밖으로 보이는 바다는이번 제주 여행을 완벽하게 만들어 주었다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제주는 그것으로 충분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kSyHrF44f4Br-ZXT7ctQ_OtdRA0"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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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담론을 통해 큰 울림을 준 이야기 - [책 리뷰] 담론 - 신영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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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8-24T17:48:00Z</updated>
    <published>2015-08-07T01:49: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을 고르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amp;nbsp;저자를 보고 책을 선택하기도 하고,서평을 읽고 책을 고르기도 하고,서점 베스트셀로 코너에 있는 책을 읽기도 한다.&amp;nbsp;나는... 제목을 보고 책을 고른다.&amp;nbsp;때로는 제목만 보고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책을 사는 경우도 많다&amp;nbsp;&amp;nbsp;&amp;nbsp;신영복의 담론 또한, 마찬가지였다. 서점에 진열된 책을 보는 순간....'담론'이라는 두 글자와 짙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klQOCkyfJs5rCFNB1woXLoI_Grk"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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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지 못 했던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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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5-08-06T03:44:22Z</updated>
    <published>2015-08-05T16:26:02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음이 빠른 편이다.내가 처음 기억하는 나도 걸음이 빨랐다.아버지가 태산처럼 보이던 시절... 주말이면 함께 가던 목욕탕 때문이 아닌가 싶다.아버지와 발을 맞춰 나란히 걷고 싶다는 생각에 총총총 빨리도 걸었던 것 같다.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내 걸음은 빨라졌고, 지금도 빠르게 걷는다.가끔은 느긋하게 걷고 싶다는 생각에 의식적으로 느리게 걷기도 하지만,그것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tX%2Fimage%2F4fiXARAYHaZ2jVS3--to70wCag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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