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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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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hajun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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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나의 작은 숲 :)</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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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2T16:59:59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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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많았던 꿈들이 어른이 되면서 사라져버린 이유 - 우리는 스스로와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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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13T06:25:29Z</updated>
    <published>2023-07-27T03:21: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작은 노트에 꾹꾹 써 내려갔던 1년 전의 일기장을 보았다. 전에 사귀던 사람과의 이야기, 그 당시 내가 간절히 이루고 싶었던 목표들,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 고스란히 적혀있었다.  몇 가지만 옮겨보자면 이런 내용들이 있었다.  &amp;quot;걔를 사랑하지 않는다. 난 좀 더 나은 사람에게 사랑받을 가치가 충분하다.&amp;quot;, &amp;quot;더 열심히 할 수 있었는데.. 하는 후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ml7o_Foi6zeFv0rORKuxro3Due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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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 번을 그리고 싶은 삶의 모습을 찾았다. - 이제 내가 할 일은 잊지 않고 매일 떠올리며 점을 찍고 선을 이어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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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5T22:48:36Z</updated>
    <published>2023-06-21T02:5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만 번을 쓰고 싶은 소원이 무엇일까. 매일매일 집중하고 긴 시간을 바치고 싶은 소원이 내게는 뭘까.  괜히 뭔가 거창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만 번'이라는 숫자가 주는 압박감이 있었던 것 같다.  가만히 '하루에 한 번씩 소원을 쓰면 27년이 걸린다'라는 작가님의 말을 떠올려봤다.&amp;nbsp;27년 뒤에 내가 이루고 싶은 삶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vFrS2dJgtFd2C1ol22u01umRVT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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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모든 헛똑똑이들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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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8T10:38:57Z</updated>
    <published>2023-05-27T07:3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부모님께 &amp;quot;헛똑똑이&amp;quot;라는 말을 자주 듣고 자랐다. 공부를 잘하는 편에 속했지만 부모님한테는 늘 부족한 딸이었다.&amp;nbsp;나는 부모님이 원하는 모범생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나는 규칙을 잘 지치고 공부만 하는 아이는 아니었다. 아침잠이 많아 자주 지각생으로 벌을 섰고, 화장이나 복장으로 벌점도 많이 받았고, 말 안 듣게 생긴 애들과 연애도 즐겼다. 나쁜 학생, 나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Y1ZD5ryfCuW51p6k-qyQSJxx8H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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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눈앞에 꺼내놓는다면 - 우리는 충분히 행복할 수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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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4T11:09:16Z</updated>
    <published>2023-05-23T23:5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 아침, 갓 찐 식빵을 먹으러 40분을 달려 카페로 향했다. 오븐에서 고온으로 구운 식빵이 아닌 찜기에서 촉촉이 쪄서 나온 식빵은 처음이었다.   카페는 젊은 부부가 운영하는 곳이었다. 간판하나 걸려있지 않은 오래된 주택이었지만, 안으로 들어서자 전혀 다른 분위기가 느껴졌다.   주인의 손길이 닿아 깨끗한 흰 벽과 커튼, 따뜻한 분위기를 주던 나무 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Xm8i_1pUzBzf83sjZe8pcM-MoP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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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비밀 레시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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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02T10:53:51Z</updated>
    <published>2023-05-23T01:18:0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복스럽게 잘 먹는 사람이 좋다. 숟가락에 야무지게 얹어 음미하며 먹는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는 말이 어떻게 생겨난 건지 감이 온달까.   맛스럽게 밥을 먹는 사람들은 절대 서두르지 않는다. 아무리 배고파도 허겁지겁 먹거나, 입에 안 맞는 음식도 깨작깨작 먹는 법이 없다. 설레는 젓가락질로 음식을 앞접시에 담고, 한 숟가락에 가지런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o7M2LgSoIuDOrRqjBZFDA6-aR2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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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을 위해 당신의 계획에 필수적인 것 - 우리는 실수를 한 것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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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0T10:39:51Z</updated>
    <published>2023-05-20T02:49:1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We don't make mistakes. We have happy accidents.&amp;quot;우리는 실수를 한 것이 아니에요. 행복한 우연을 만난 거에요.&amp;quot;밥 로스  국내에서 밥 아저씨로 유명한 밥 로스님은 자신의 그림 강의에서 항상 이런 말을 했다. 우리는 실수를 한 것이 아니라, 행복한 우연을 만난 거라고.  그림을 그리다 보면 실수로 색을 잘못 칠하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4eeYquJr9mVz23ihFINzm9zckA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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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좌절감이 들 땐, 60대 할머니 서퍼를 떠올리기. - 나도 언젠가 파도를 타는 멋진 할머니가 될 테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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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9T11:21:07Z</updated>
    <published>2023-05-19T06:56: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 서핑을 배우다 문득 떠오른 궁금증이었다. &amp;quot;선생님, 서핑은 나이가 들면 하기 어려운 운동이죠?&amp;quot;  요즘 내 밥벌이가 걱정이다 보니, 서핑 선생님의 밥벌이까지 걱정이 됐나 보다. 다행히 선생님은 아이같은 내 질문에도 해맑은 미소로 대답해주셨다.  &amp;quot;여기 송정에는 파도를 타는 60대 할머니도 계세요!&amp;quot;  쏴아아. 순간 머리에 파도가 쳤다. 이내 이런 소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rUltDpg3QZgWBWFq_V9N6aN4-P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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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를 알차게 만드는 동력 - 우리는 지나치게 멀리 보고 빨리 도달하려고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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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7T10:46:26Z</updated>
    <published>2023-05-16T14:03: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산책로를 천천히 걷다 보면 작은 것들에 눈길이 간다. 지난주에는 보이지 않았던 강변의 노란 꽃을 발견하기도 하고, 작은 새가 벌레를 물고 날아가는 모습을 포착하기도 한다. 저 멀리 보이던 산의 푸르름을 보며 계절의 변화를 알아채기도 하고, 하천의 돌다리를 건너며 최근 강수량을 떠올리기도 한다.  느림이 주는 가치는 작은 것에 초점을 맞추는 힘인 것이다.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T2HG-ZCziuQqqBhKAwdgh24o2p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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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리 날씬해지고 부자가 되고 싶은 우리에게 - 우리에게는 빨리 날씬해지거나 부자가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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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5T11:42:33Z</updated>
    <published>2023-05-15T06:10: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씨를 뿌렸다. 하룻밤이 지났다. 나무가 되었다. 이렇게 놓고 보면 뭔가 이상하다는 느낌이 든다. 새싹이 움을 트고, 줄기가 올라오고, 잎들이 자라나고, 꽃봉오리가 맺히고, 꽃이 피고 지고. 그런 시간들이 있어야만 나무가 되는 것일 텐데 하룻밤 만에 나무가 된다니 의심스럽기는 하다.  그런데 우리는 예상외로 쉽게 속는다. 2주 만에 10kg 감량하기, 3개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J5SCq2PYXLU3MSk7kLt1FWJGJu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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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언제든지 포기해도 된다. - 때로는 떠나는 것만이 가장 유일한 답인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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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04T06:24:25Z</updated>
    <published>2023-05-13T02:34: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배웠다. 포기는 배추 셀 때나 하는 말이라고. 절대로, 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말라고.  어린 시절 나는 '포기'라는 걸 저지르면 큰일이 나는 줄 알았다. 중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미국 고등학교로 교환학생을 갔었다. 공항을 나서 미국 땅을 처음 밟고 조심스레 고개를 들던 때가 생생히 기억난다. 새하얀 눈이 무릎까지 쌓여있던 눈 덮인 세상, 차가운 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o5u_C68dZR2soQ4CnquepjYtge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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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늘쫑과 통마늘 같은 인생 - 이것저것 시도하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다. 오히려 좋은 것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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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13:59:35Z</updated>
    <published>2023-05-12T02: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번주 내내 아삭하고 달큰한 마늘쫑이 식탁 위에 올라왔다. 삼겹살처럼 기름진 고기를 먹을 때 상추에 싸먹듯 생으로 쌈장에 찍어 먹어도 알싸한 맛이 좋지만, 한 번 뜨거운 물에 데쳐 양념과 함께 무쳐 반찬으로 먹어도 그 달달한 맛에 자꾸만 손이 간다.  마늘쫑은 마늘을 크고 튼실하게 키우기 위해 솎아내는 마늘의 꽃줄기라고 한다. 마늘쫑에 꽃이 피면 마늘의 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geJZbvhVU6UbS3OsyOyCPgxIP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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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비 내리는 아침 - 이번 여름은 또 어떤 이야기를 내게 들려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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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11:39:53Z</updated>
    <published>2023-05-11T08:1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봄비가 내리는 아침이었다. 한달 전 가지치기를 했던 화분에서 새로운 가지들이 쑥 자라나 있었다. 더욱 싱싱하고 빛나는 연두색의 잎을 내뿜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면 방 안에 화분들을 살핀다. 물이 필요해 잎이 늘어진 식물을 없는지, 내 손길이 필요한 부분이 있지는 않은지 차분한 눈으로 바라본다. 그러다 가끔 화분에 물을 주기도, 가지를 치기도, 상한 잎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4sQu4XW2kI26jMfoK78Ws2KOX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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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에 사고가 났다 - 인생에 브레이크를 밟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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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0T09:10:50Z</updated>
    <published>2023-05-10T01:0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사고가 났다. 동생과 내가 운전을 처음 배우던 시기였다. 한적한 주차장에서 운전연습을 하던 중 동생이 가로수를 들이박았다. 다행히 사람도 나무도 멀쩡했지만 우리 차의 앞범퍼는 크게 파손됐다. 운전미숙으로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걸 악셀을 밟아서 생긴 사고였다. 동생은 두려움에 한동안 운전대를 잡지 못했다.  우리는 때로 인생에서 브레이크를 밟아야 할 때 악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PNXksLfLX7874S-t83aKimUT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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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오늘의 날씨도 맑음.&amp;quot; - 망한 하루 쯤은 말간 미소를 지으며 흘려보내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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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0T02:32:35Z</updated>
    <published>2023-05-03T15:07:4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오늘의 날씨도 맑음.&amp;quot;  맑은 날씨, 맑은 하늘, 맑은 아침, 맑은 마음, 맑은 미소. '맑다'라는 단어가 좋다. 어렸을 때부터 물기가 낭낭한 수채화가 좋았고, 콘크리트 옥상에서도 열심히 자란 석류나무 열매의 맑고 붉은 과육이 좋았다.  덧칠하지 않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 냉소적이고 건조한 세상에서 촉촉함을 품은 그 모습이 좋았다. 하지만 어른이 될수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ZF_d5x_cMDUaZHFsMxd-BwtT5I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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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러분, 사랑하세요~ - 언젠가부터 내가 사는 세상은 미움과 불안함으로 가득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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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19:45Z</updated>
    <published>2023-05-02T14:3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여러분, 사랑하세요~&amp;quot;  우리나라 나이로 95세인 프랑스 화가 앙드레 브라질리에. 그가 전시의 끝에 사람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던 말, 직접 손글씨로 한 글자 한 글자 한글로 남긴 문구는 사랑이었다.  그의 그림들도 마음에 일렁일렁 파도가 되어 다가왔지만, 하얀색 벽면에 또박또박 남긴 그의 한 문장은 거대한 파도 앞에 선 기분이었다. 그의 문장 앞에 한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JEfnDzJLTIK1HSeuNz2c5FV5Wd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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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합격했는데, 성공했는데, 왜 이렇게 허무하지. - 성공의 열매는 쓰디쓴 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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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03T04:20:59Z</updated>
    <published>2022-12-09T06:0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졸업전시를 하게 됐고, 기뻤지만 동시에 허무했다.   근사한 전시회에 작품을 전시하는 것, 이름 있는 대학의 학위를 두 개 가지게 된 것. 그건 뿌듯하고 멋진 일이지만, 그 과정 속에서 노력하고, 인내한 것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었다.  스스로의 하루를 빼곡히 통제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며 나만의 루틴을 찾고, 매일 부족한 자신과 마주하면서 동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chFJGm45X5gJKkGY3A0mDuLxrf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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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에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 넌 그 고통을 이겨내고 이곳에 꿋꿋이 서게 될 거라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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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4T11:08:20Z</updated>
    <published>2022-05-24T06:01:00Z</published>
    <summary type="html">I had a feeling so peculiarthat this pain would be for evermore.이상한 기분이 들었어.이 고통이 영원할 거라는 그런 기분.  칠흑같이 어둡고 깊었다. 내면의 바다 깊은 곳 어딘가에 잠겨있었다. 추웠다. 삶이 얼어붙었다. 살갗은 쉼 없이 떨려왔다. 숨 한 번 잘못 쉬었다간 온몸에 금이 가 산산조각이 날 것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gW9yae6j_vlAxKoTGjvCuOtT36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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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 싶은 내 새끼, 무지개다리 너머에서는 자유롭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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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03T15:42:00Z</updated>
    <published>2022-05-24T00:5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곳에선 다 하고, 다 먹고, 다 보고.이제는 다 잊고 You&amp;rsquo;re Free.   과거의 딱 한 순간만 돌아가게 해 준다면, 내 인생에서 한 가지만 돌리게 해 준다면, 나는 꼭 네가 아프기 전으로 돌아가, 너와 원 없이 뛰어놀며 산책을 하고 싶어. 우리 먹보, 단백질 알러지 있다고 해서 고기간식도 자주 못 사줬는데, 고기도 실컷 먹게 해주고 싶어.  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xTGMWh0kj3bgi9sqg1n1VhVbs0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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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누구에게도 소중한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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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6T10:23:31Z</updated>
    <published>2022-05-23T06:57: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저 그렇게 친한 사람. 누구에게도 가장 친밀한 범위에 들지 못하는 사람. 그게 나라고 생각했다.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친구, 누군가만의 소중한 애인. 그 어떤 것도, 난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amp;quot;누군가에게 가장 소중한 사람&amp;quot;이 되는 것이 스스로에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amp;quot;모두에게 사랑받는 사람&amp;quot;이 되고 싶다는 목표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n_gK-PS8R_jggSwWH6PLmzjrB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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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들리지 않는 사람이라는 허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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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2T08:29:04Z</updated>
    <published>2022-05-22T02:21:45Z</published>
    <summary type="html">흔들리지 않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고 단단히 서있고 싶었다. 감정에 휘둘리는 내가 싫었다.  산을 올랐다. 자연의 모든 것은 바람에 흔들렸다.  '살아 숨쉬는 모든 것들이 바람에 흔들리는데, 내가 어떻게 흔들리지 않는&amp;nbsp;사람이 돼.'  맞아. 그건 사이코패스지. 흔들리지 않으려다가 뚝 부러지고 말지.  어느 정도의 바람과 흔들림은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u2a%2Fimage%2Fs7Eqz4J2WBfLXdLcuzSIW5NhOH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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