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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e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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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euna2025</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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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남자 아이를 남편의 도움이 거의 없이 6년 간 육아한 7년 경력 전업 엄마. 발달 지연 느린 첫 아이를 키우며 우울했던 시기를 지나고 나서야 저는 비로소 엄마가 되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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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8T04:20:2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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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은 것들은 필요 없어요 - 육아는 미니멀이 맞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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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15:44:56Z</updated>
    <published>2026-02-04T15:44: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의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amp;hellip;   이 에세이가 엮일 내 브런치북의 제목은 &amp;lt;엄마, 나를 그대로 보아주세요&amp;gt;다. 오늘의 글은, 지금까지 썼던 육아 에세이와는 다소 결이 다른 이야기이지만, &amp;lsquo;나를&amp;lsquo;, &amp;lsquo;내 생활&amp;rsquo;을, 그리고 소중한 &amp;rsquo;우리 아이&amp;rsquo;를 제대로 보기 위해, 그리고 집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amp;rsquo;미니멀리즘&amp;rsquo;에 대하여 적어보려고 한다.     나는 옛날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Ol%2Fimage%2Fz_AZzJdgv2csB2CrFAvdoU_OJRw.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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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엄마 - 그냥 나는 나쁜 엄마를 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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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04T02:35:01Z</updated>
    <published>2026-02-04T02:3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 죽을 때까지 잊지 못할 일화가 하나 있다. 10년째 장롱에 있던 면허를 갱신할 때가 되어서야 꺼내어 본 나는 이제 운전을 한 지 반년이 훌쩍 지났는데, 정말 초보 중 왕초보라고 불리던 때의 이야기이다. (브레이크와 액셀의 위치를 긴장하며 기억하고 있던 시기) 둘째는 여느 때처럼 시터 이모님께 맡기고, 나는 첫째와 센터에 갔다가 미술학원이 끝나고 차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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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엄마가 아니라, 아빠인 걸까?  - 아빠는 육아를 안 하는데, 아빠가 더 좋다고 하면, 엄마가 좀 서운하잖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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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6T03:21:43Z</updated>
    <published>2026-01-16T03:21:43Z</published>
    <summary type="html">캐나다에서 태어나기만 했을 뿐, 출생 후 두 달 만에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던 둘째야 그렇다 치고, 첫째는 우리 가족의 캐나다 거주와 어린 시절이 겹쳤기 때문에, 아빠와 함께하지 못했던 시기가 대략 2년은 될 것이다. 엄마인 내가 당시 갓난아기를 혼자 키울 용기가 안 나서, 산후조리를 해주신 친정엄마의 귀국 때 같이 한국에 왔던 것을 시작으로, 나는 자주 남</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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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등학교 예비 소집일과 유치원 졸업식 - 아아, 25년은 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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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19:00Z</updated>
    <published>2026-01-09T03:54: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붙잡아두고 싶던 2025년    연말에는 늘 들뜨는 기분이 들었다. 연말의 길거리 분위기도 한몫했지만, 늘 한 해가 거의 끝나갈 즈음 돌아보면, 연초에 목표한 것 중에 이루지 못한 것들이 더 많았기에, 그것들을 다음 해로 미루고, 이번 해는 어쩔 수 없다. 즐기자! 느낌으로 남은 기간을 보냈기 때문인 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작년의 내 마음은 이전과는 달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Ol%2Fimage%2FYDgb1ZLj6sO9zzi7onacD3gwJWI"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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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치원 생활 마지막 발표회 - 다시 넘겨볼 수 있는 한 페이지가 된, 아이의 발표회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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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19:36Z</updated>
    <published>2026-01-06T06:31:5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5년 12월 4일, 우리 두 아이가 다니는 유치원에서 작은 발표회가 있었다. 11월부터, 첫째 아이가 집에서 뭔가 뜀박질 비슷한 엉성한 춤을 추고 팔을 휘젓고, 노래를 흥얼거리기 시작했다. 불분명한 발음 때문에, 도무지 무슨 노래인지 알 수 없었으나, 담임 선생님이 알려주셔서, 그 노래가 데이식스(Day 6)라는 그룹의 &amp;rsquo;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amp;rsquo;</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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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주 연속 연재를 못하고 올려보는 짧은 변명 - 두 아이의 방학과 독박육아와 초입을 앞둔 심란한 마음을 핑계 삼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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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1T17:16:04Z</updated>
    <published>2026-01-01T17:12: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느린아이 육아 에세이이자 육아 반성문을 연재 중인 이은입니다. 한 번 연재일을 놓치더니, 습관처럼 또다시 연재일을 훌쩍 넘겨 버리게 되네요.   연재하지 못한 12월 26일과 1월 2일의 글은  다음 주 중 두 번에 걸쳐 올려 볼 예정입니다.  두 아이가 방학을 하고, 여전히 혼자 하는 육아를 하다 보니 시간이 나지 않네요 ㅜㅜ(라고 뒤늦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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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멘탈 관리에 관하여 - 나는 살기 위해 딴따라(?)가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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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0:04Z</updated>
    <published>2025-12-19T13:54: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약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자신을 끊임없이 정신적으로 괴롭혔던 내가 감정적으로 이렇게까지 바닥을 치면 안 되겠다고 느낀 것은, 내 몸이 여기저기 아프게 되면서였다.꽤 무거운 아이 둘을 안고 업었던 것도 몸이 갑자기 쇠약해지는 것에 한몫했겠지만, 그보다 더 문제였던 것은 아마도 내 정신적인 면역력이 바닥을 쳤기 때문이었던 것 같다. 어느 날 갑자기 나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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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기행에(?) 관하여_2 - 아직 진행 중인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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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0:29Z</updated>
    <published>2025-12-05T08:02:57Z</published>
    <summary type="html">* 맞춤법 검사는 아직 하지 못하여, 저녁에 육아퇴근 후에 천천히 다시 살펴보고 수정할 예정입니다. 너무 늦어질 것 같아서 맞춤법 검토는 하지 못하고 미리 올림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  ** 아이들과 제가 토요일부터 지독하게 감기에 걸려서 수정도 이번 주 글도 손도 못 대고 있네요 ㅜㅜ**     앞서 적었던 아이의 행동들이, 내가 참기 힘들었던 것들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Ol%2Fimage%2FNf0Xe_CbKcHUoIsDLZT3NX638bU.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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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의 기행(?)에 관하여 _ 1 - 그래도 지나간 것들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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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0:47Z</updated>
    <published>2025-11-28T07:4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임신 중인 엄마의 직무 유기   우리 집 아이 둘은 첫째가 19년 1월생, 둘째가 21년 10월생으로, 2년 9개월의 개월 수 차이가 난다. 둘째를 임신 중이던 시기에도 한참 코로나가 성행했고, 임신 초반에는 외출하는 편이었으나, 후반에 들어서면서 자궁경부 길이 문제로 나는 출산 전 두 달가량을 누워서 보냈고, 첫째 아이는 임신 중이던 나와 함께 주로 집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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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 대신에, - 미칠듯한 힘듦도 결국은 지나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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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1:10Z</updated>
    <published>2025-11-21T15:5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이전의 나는 긍정적이었고 계획을 세우고 성취하는 것을 좋아했다. 연말이 되면 늘 내년을 위한 플래너나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결혼과 동시에 남편의 해외 근무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둔 뒤, 플래너는 1년 동안 집안일 점검표였고 직장 생활에서 도망치듯 결혼했던 나는 한동안 가정주부로 사는 삶에 만족했기에 열심히 내 일상을 기록했다. 그러나 육아하면서 구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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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전히 내게 버거운 (독박) 육아 - 독박 육아 중인 엄마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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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1:45Z</updated>
    <published>2025-11-14T07:54: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은 글을 올리는 것이 많이 늦어졌다. 아침부터 험난한 등원 치레를 하다 보니, 글을 쓰기 위한 의욕을 회복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직을 한 지 2년 차인 남편이 잦은 약속과 회사 행사로 인해 너무 바빠진 나날들을 보내고 있기 때문에, 나는 남편의 이직 후에 잠깐이나마 독박 육아에서 한숨 돌리는 듯했으나, 다시 육아는 온전히 내 몫이 되어버렸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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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아이 엄마를 모지리 엄마로 만드는가 - 엄마 탓이라고 쉽게 말하지 말아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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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2:03Z</updated>
    <published>2025-11-07T02:2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댁 가족분들께서 우리 아이가 늦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조심스럽게 시작하신 것은 15개월 전후였던 것 같다. 우리 아이는 늘 차분하고 항상 무엇이든 다 아는 듯한 표정을 한 애어른 같은 느낌이었다. 걷는 것이 조금 늦었어도, 한 달 정도의 발달 차이는 큰 차이가 아니라 생각했다. 자꾸 아이의 발달에 넌지시 걱정되는 기색을 내비치시는 시댁 어른들께 조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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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동 발달 센터에 관한 이야기 - 3 - 치료는 치료사가, 엄마는 사랑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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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2:30Z</updated>
    <published>2025-10-31T05:3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를 진심으로 대하는 치료사 선생님    센터를 알아보던 초기에는 모두 집 근처로 알아봤었다. 하지만, 거주 지역의 변경으로, 센터와 집의 거리가 멀어지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나는 그때 선생님에 대한 아쉬움으로 아이가 이사하기 전 지역에서 받던 치료를 종결시키지 못했다. 지난 화에서 적었던 최장기간(4년 2개월) 다녔던 센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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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동 발달 센터에 관한 이야기 - 2 - 내가 먼저 작별을 고한 치료사 선생님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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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2:51Z</updated>
    <published>2025-10-26T06: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와 아이는 여덟 곳의 아동 발달 센터를 경험해 봤고, 언어, 인지, 감통, 미술, 놀이 치료를 두루두루 다 받아봤다. 치료 종결로 치료를 그만두게 된 적은 없고, 선생님이 센터를 그만두시거나 우리가 이사를 하게 되면서 종결된 경우가 대부분이고, 엄마인 내 판단으로 종결한 경우는 세 번이다. 한 센터에서 기존에 맡아주시던 선생님이 그만두시는 일로, 언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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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동 발달 센터에 관한 이야기 - 1 - 발달센터에 관한 대체로 일반적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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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3:17Z</updated>
    <published>2025-10-25T02:46: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 아이는 경계성까지는 아직 끌어올리지 못한, 자폐적 성향은 약간 있지만 자폐라고 확정하기엔 모호하고, 지적장애라고 하기에도 영역의 지능 편차가 너무 심한 발달이 늦은 아이다. 1년 전만 해도 대학병원 검사 결과 지능이 너무 낮게 나왔다 하여, 교육청에서 지적 장애 판정을 내려준 '특수교육대상자'에 해당했었고, 언어장애 경증 등급도 받았다. (지금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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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감(感) - 아빠의 감이라는 것은&amp;hellip; 없는 것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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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3:45Z</updated>
    <published>2025-10-24T01: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엄마의 감이라는 것은 정말 놀라운 것이다. 내가 크면서 엄마에게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은 이야기가 있다. 아빠가 술을 드시고 오신 날, 아직 신생아에 가까웠던 나를 베개인 줄 알고 아빠가 베려고 누우시려는 순간 이미 잠에 드셨던 엄마가 이상한 기분에 눈이 떠져서, 그러한 모습의 아빠를 발견하고 아빠 머리를 손으로 받쳐서 아기였던 나를 구했다는 이야기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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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reamer  - 느린 아이 엄마가 꾼 꿈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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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4:06Z</updated>
    <published>2025-10-17T04:3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원래 Dreamer다. 그리 모험적이거나 대단한 것들은 아니었지만, 나도 소박하게나마 하고 싶고 이루고 싶은 것이 많은 Dreamer였던 적이 있다. 한창 인기 있었던 MBTI 결과가 결혼 전에는 공상가, 이상주의 쪽으로 나왔던 기억이 있다(어떤 유형이었는지 정확하게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혼 이후 나의 MBTI 유형은 완전히 바뀌었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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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베이비(Corona Baby) - 입을 막아버린 것은 정말 마스크였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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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4:30Z</updated>
    <published>2025-10-10T05:59: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첫째는 엄밀히 말하면 코로나 베이비는 아니다. 코로나 이전에 태어난 2019년 1월 생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 두기, 마스크 필수 착용이라는 제한 아래 우리 가족 또한 외출을 쉽게 하지 못했고, 아이의 엄마인 나는 매우 겁에 질려있어서 아이는 그 영향을 아주 많이 받을 수밖에 없었다. 오히려 2021년 10월생인 둘째 아이가 코로나 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Ol%2Fimage%2FDLvRErieKkTUHI4UfzI8nQuUBq8.png" width="46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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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우울증이 없었던 이유 - (눈으로) 보고만 있으니 예쁘기만 할 수 밖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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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24:52Z</updated>
    <published>2025-10-03T02: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첫째를 낳기 몇 달 전부터, 친정어머니께서 도와주시러 캐나다에 미리 와주셨다. 아기는 예정일보다 1주일 정도 일찍 태어났다. 임신 중 어떠한 이슈도 없었고, 출산 때도 마찬가지였다. 집 바로 옆에 있는 대학병원에서 아이를 낳고 나서 이틀 정도 여러 기본 검사 때문에 병원에 머물렀고, 이상 소견이 없어 아기를 안고 바로 집에 걸어서 퇴원했다. 남편은 1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Ol%2Fimage%2Fkk8azR_TDQX8GY476v2xlk17M3U"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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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대체 무엇이 두려웠던 걸까 - 돌아간다면, 최선을 다해 너에게 말을 걸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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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2T09:31:55Z</updated>
    <published>2025-09-26T03:1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기를 갖고 나면 예쁜 태명을 지어주고, 태교를 열심히 해보려고 다짐했는데, 나는 걱정이 참 많았던 것 같다. 막상 아이가 찾아오니, 내가 끝까지 아이를 지킬 수 있을까? 하는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 아이에게 예쁜 태명을 지어주고 정성스럽게 말을 걸다가 혹시라도 아이가 잘못되면 내가 받을 상처가 너무 클 것 같았다. 온라인 카페가 문제였다. 아니, 카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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