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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anal 나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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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페인에서 사진을 찍었고 현재 서울에서 사진을 찍어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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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6T21:31:2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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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시작한 프로모션 - 일단 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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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8T06:24:50Z</updated>
    <published>2025-12-09T09:55: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날이 된 나는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사실 부끄러울 것도 없는데 스스로가 대단한 사람이라도 된 마냥 굴었다. 그런 걸 같잖은 체면이라 부르고 싶다.  너 뭐 돼?  아니. 아무것도 안되니깐 결국엔 누군가와 이어지기 위해선 그만큼 관심을 끌만한 요소가 필요했고 그게 나는 가격할인 프로모션이었다. 정신 작가의 네이밍 클래스에서 알게 된 인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Mzla00_W7DJMX_Bhpt9DtxbB5e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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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팔로워 167명 - 숫자가 나를 초라하게 만들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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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4T14:11:23Z</updated>
    <published>2025-12-04T11:54: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숫자이다. 숫자가 별거 아니라고 해도 나에겐 별거가 되는 인터넷 세상. 적어도 1,000명이 넘어야 실력에 인정 받은 기분이 든다.  조금 늘면 또 빠지길 반복해서 167에 멈춰있다. 내 피드를 보지만 팔로워까지 이어지지 않은건 팔로우를 할만큼 내가 사진들이 매력적이지 않은걸까?  자신감이 꼬로록 줄어들려한다.  나의 피드들을 올려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WtfjeTwG1cOe_0lzudJByK1t9h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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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서 나날이 되었다. - 활동명을 얻기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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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07:18:22Z</updated>
    <published>2025-10-26T04:14:43Z</published>
    <summary type="html">본격적으로 다시 활동하기로 결심을 했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덩그러니 놓여진 상태였다. 홈페이지는 있었지만 인스타그램을 어떻게 키워야 할지 어떻게 홍보를 해야할지도 몰랐고 일단 내 활동명을 바꾸고 싶었다.  내 원래 이름은 '정혜'로 내 성향과 안 맞게 너무 여성스러운데다가 ㅇ과 ㅖ의 조합은 쓰기에도 불려지기에도 쉽지 않았다. 이름이 뭐라고 할 사람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ZV7KISy1DfJx9zHQpeF9BIA5Lh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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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 나는 40대 엄마 포토그래퍼 - 안 멈출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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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6T05:04:41Z</updated>
    <published>2025-10-16T03: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현재 40대 초반이고 포토그래퍼이다. 그리고 엄마다.   포토그래퍼라면 그냥 포토그래퍼지. 뭐 이런 수식들을 붙이느냐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나는 엄마가 된 순간 더 이상 이 단어를 분리할 수 있게 된 상황이 아니기에 자기 소개에는 넣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전에 브런치에 여행과 책방 직원으로서 글을 연재했었지만 사실 내 본체는 포토그래퍼이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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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M을 위하여 - 꿈을 가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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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27T14:53:46Z</updated>
    <published>2024-12-16T02:00: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에세이로 제출했던 글인데 일부분을 여기에도 올려봅니다.  Q. 인생에서 돕고 싶은 단 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을 왜 도우려 하고 어떻게 도움을 주고 싶은가요?  저에게 단 한 명을 도울 수 있다면 M을 선택하겠습니다. 이유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선 그녀의 삶에 대해 먼저 에세이를 써보려고 합니다.   M은 비행기가 날아가면 고개를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R6a5ZyVhrI6AX7dhQoKuJCpJzO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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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소감 전문 - 빛과 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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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1T07:05:21Z</updated>
    <published>2024-12-11T03:0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빛과 실 ​ 지난해 1월, 이사를 위해 창고를 정리하다 낡은 구두 상자 하나가 나왔다. 열어보니 유년 시절에 쓴 일기장 여남은 권이 담겨 있었다. 표지에 &amp;lsquo;시집&amp;rsquo;이라는 단어가 연필로 적힌 얇은 중철 제본을 발견한 것은 그 포개어진 일기장들 사이에서였다. A5 크기의 갱지 다섯 장을 절반으로 접고 스테이플러로 중철한 조그만 책자. 제목 아래에는 삐뚤빼뚤한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fh4hAw7tBgrsuXglPDuJzjajBa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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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계속 읽을 것이다 - 어떤 어른, 소년이 온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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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2T23:10:28Z</updated>
    <published>2024-12-11T02:48: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제는 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책방으로 출근하는 길에 귀가 시려 목도리로 머리와 귀까지 감싸고 지하철 역까지 걸었습니다. 바지까지 내의를 입은 덕에 저번만큼 추위에 떨진 않았습니다. 추위를 많이 타기에 한국의 추위에 유독 어떤 날은 몸이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이 아리기도 합니다. 책방을 오픈하고 정갈하게 정리를 하고 차분한 음악을 틀어놓았습니다. 뜨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qS1kiw7SIQsY0nstTKqfCr8Xw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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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 번역의 중요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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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14T04:22:14Z</updated>
    <published>2024-10-14T02:3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요일 오전, 출근해서 책방 정리를 하고 포스를 키고 '한강' 으로 검색해 보았는데 책이 매진되었다. 혹시 &amp;lt;디 에센셜 한강 &amp;gt; 편이 있다면 구매하려고 했었는데 역시 남아 있을리 없지. 금요일 오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 소식을 들었다. 그 여파로 지금 한강 작가 작품이 모든 곳에서 매진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출판사들은 기쁨의 축제 속에 열심히 인쇄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WW0BNPgWghMTBnSnD_c_-iHBau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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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판매를 통해 시대와 삶의 트렌드를 읽는다 - 요즘 어떤 책을 많이 사가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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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4T06:37:33Z</updated>
    <published>2024-08-14T03:5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은 책방이라 베스트셀러라고 불러도 되나? 싶을 때도 있지만, 일정 책들이 자주 판매가 되면 주목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요즘 트렌드가 보이기도 한다.   예를 들어 작년에 열풍이었던 독일의 철학가 쇼펜하우어에 관련된 책들의 높은 판매고를 보며  '인생은 아름다워~, 힘내!!!'라는 말보다는 '그래, 세상은 고통이야, 괴로워'가 오히려 위안이 되는 시대가 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OGqn0oViENbSUD2AptGz4dimW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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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지기로서 갖추면 좋을 능력 - 보조 요소 3가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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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22:00:12Z</updated>
    <published>2024-08-05T02:3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국내 전국에 책방들이 정말 많은 만큼 책방을 홍보하는 것도 책방을 운영하는데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홍보와 운영을 수월하게 도와줄 보조 요소 3가지를 적어본다.  참, 그전에 이미 기획력의 중요성에 관해선 '06화 책방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에서 언급했기 때문에 이번화에선 말하진 않겠다.   1. 글쓰기 일단 책방 sns를 운영을 해야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T2AFPzMmZTEUGCVL4eJKRVQicV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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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가땐 어디에서 어떤 책을? - 국내, 해외의 도서관과 책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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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05T01:10:12Z</updated>
    <published>2024-08-01T03:19: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완연한 여름이다 못해 녹아버릴 것 같은 요즘. 그나마 책방 내부가 내 주변에서 가장 시원한 공간이라 일하는 시간이 오히려 낫다.  저번주 아이의 여름방학과 함께 바로 그 다음날 우리의 여름휴가도 시작되어 근무 요일을 조정해 3박 4일을 다녀왔다. 호캉스? 해외? 노노. 우리는 촌캉스로 지인의 시골집으로 놀러 갔다. 감사하게도 몇 년 전부터 매년 여름, 지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75xVD0-svASbT16ZxHjAFYwx3Q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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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소중히 다뤄주세요 - 책 다루기 에티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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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22T04:07:45Z</updated>
    <published>2024-07-22T02:05: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하다 보면 마음이 복잡해지는 순간이 있다. 대다수의 손님들은 매너가 좋다. 책을 사랑한 만큼 책을 소중히 대하지만,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들이 있어서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최소한의 에티켓을 말해보고자 한다.  어떤 손님들은 책방을 도서관처럼 취급한다.  책을 마음대로 읽고 즐길 수 있는 장소. 맞으면서 틀렸다. 책을 즐길 수 있는 장소이긴 하지만,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eXc9BKpBlCV3gEErfz6mpR27NY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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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단 단편소설로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 문학 워밍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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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7T02:47:24Z</updated>
    <published>2024-07-15T02:10:34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 전 오랜만에 소설책을 다시 읽으려고 하는데 너무 안 읽히는 게 아닌가. 그래서 초반 몇 장 읽다 덮었더랬다. 그런데 그 당시 장류진 작가의 신작 '연수' 판매가 좋았고 청취하는 책 팟캐스트 '서담서담'에도 등장했길래 궁금한데 이미 지른 책들이 많아 구매하진 않고 도서관으로 향했다. 장류진 작가가 연수를 계기로 다들 많이 대출하는지 연수는 물론 작가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E73trJvADfmGXsgE1KKnm4QkdMA.jpg" width="458"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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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으로 돈을 벌 수 있을까 - 책방 경제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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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6T23:32:34Z</updated>
    <published>2024-07-10T01:45: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나는 직원의 입장이다. 대표의 입장이 아니니 정말 속 깊은 회계 부분까지 알지는 못한다. 하지만, 판매부수나 매입처에서 구매하는 가격을 알고 있고 매출을 체크해 본 결과 답은 확실했다. 서점에서 책을 판매하는 것만으로 돈을 벌 수 없다.  돈을 벌려면 일단 월세를 내지 않아야 제로베이스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손님들이 얼마나 올 것인가. 요즘은 인터넷&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tEXFNcV8ywFJ2kIa1Q4oK15tpM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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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에서 일하면 책을 많이 읽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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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9T13:03:56Z</updated>
    <published>2024-07-03T04:0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단 사람들이 오해하는 부분이 있는데 책방에서 일한다고 하면 판매하는 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판매하는 책을 편하게 옆에 두고 읽지 않는다. 판매하는 책은 소중하니깐. 책과 구매할 손님을 존중하는 자세가 담겨있다. 대신 신간 책들을 좀 더 쉽게 접하고 어떤 책인지 둘러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그러다 마음에 드는 책이 있으면 직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7iOBUJEAMvyxKzaa1Nftxhg4Gd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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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 공감력은 인생에 따라 다르다 -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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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24T04:48:52Z</updated>
    <published>2024-06-24T01:37:1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책을 읽는 이유는 여러가지이지만, 나와의 공통성을 찾아 공감력을 느끼려는 것도 있는 것 같다. 오늘은 그와 관련된 책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면서 두려워했던 것이 있다. 받아들여짐이었다.  내 아이는 혼혈로 한국이 외국인을 어떤 기준에 따라 어떻게 대하는지 알고 있는 나로서는 걱정이 앞섰다. 아이가 내 나라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qvhv8sYmLJgO_-lYa8UJwJms2i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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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노신사가 구매한 책 - 책을 읽는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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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6-17T13:03:25Z</updated>
    <published>2024-06-17T03:16: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책방에서 일하다 보면 여러 손님들을 만난다. 하지만, 대체로 느낀 건 책을 구매하러 오는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점잖다. 앎, 이야기, 교양을 쌓으러 오는 것이 기본값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많은 어르신들도 오가는 곳이 우리 책방인데 그중에 인상에 남았던 어르신 손님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다리가 불편해 보이는 나이가 지긋한 80대 정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7bVcve_YdqrQb1LNVBuCafAANM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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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방의 DJ - 책방 오프닝 준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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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03:26:00Z</updated>
    <published>2024-06-10T01:04: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전 출근인 나는 딱 출근 정각 시간에 맞추기도 하지만, 상황에 따라 30분 일찍 도착하기도 한다.&amp;nbsp;그럴 땐 좀 더 나의 여유 시간을 즐긴다.&amp;nbsp;그 즐기는 방법은 이렇다.  날마다 정해진 준비 섹션이 있다.&amp;nbsp;예를 들어 어느 날은 디스플레이 테이블을 닦고 책을 정리하고 다른 날은 책장을 닦는 식이다.&amp;nbsp;정각에 맞추면 여유를 즐길 여유는 없지만, 오늘같이 일찍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Ftj4e4RyYRHF-GBn_hsId5rdWv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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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여성들이 문학책을 많이 읽을까 - 최은영 밝은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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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2T03:07:37Z</updated>
    <published>2024-06-05T02:16: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근 참석한 어떤 시인의 특강에서 이런 이야길 들었다. 시, 그리고 문학의 수요층은 대다수 여성들이라고. 40대, 50대, 30대 여성순이었던 것 같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나도 정말 왜 그럴까라며 골똘히 고민했던 것 같다.   독립서점에서 일한지도 벌써 1년이 훨씬 지났다.&amp;nbsp;책을 좋아한다고 하지만 나는 사실 책을 잘 읽지 못한다. 한권 읽는데 집중하기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i5-fk_UaNle-MHUB_yvcVIKAMNE.png" width="375"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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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페인에 관해 많이 받는 질문 - 쉬어가는 차로 진행하는 Q&amp;amp;A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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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1T06:10:13Z</updated>
    <published>2024-03-21T01:4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던 회차인 10회까지 다 올려서 이번엔 쉬어가는 느낌으로 스페인에 관해 많이 받았던 질문에 관해 간단하게 적을게요. 만약 추가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질문을 주시면 제가 아는 한에서 답을 달아보도록 할게요.   1. 스페인이 한국보다 살기 좋은가. 이 질문을 생각보다 많이 받았는데 꼭 그런 건 아닙니다. 사람의 성향에 따라 더 맞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vqw%2Fimage%2F1vCSkMEOqX3l2kFe0N1dkTKAc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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