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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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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두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고 수 많은 남의 딸 들을 돌보는 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도 행복하지만 언젠가 더 많이 행복해 질 것이라 믿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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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29T10:23:5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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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입자를 구합니다! - 제발 내 집으로 와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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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9T07:14:12Z</updated>
    <published>2026-03-19T06:49:43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도에 나는 한국 주식을 시작했다. 내 결혼 생활엔 부침이 많았다. 돌아보면 그중 80프로는 전 배우자의 부모의 영향이었고 20프로 정도는 전 배우자가 그렇게 형성된 성향과 인격이 나와 충돌했기 때문이다. 나는 성취 지향적이고 현실적인 성향에 검소하고 계획적인 소비를 하고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에서 기쁨을 느끼지만 배우자와 그의 부모는 그런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jhxqlu9bZS0t_Q8FAFXwGSBQAu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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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이주택자 - 2.6년 전 그때의 선택. 주택 하나를 더 가져서 겪은 어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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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26-03-15T00: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6년 대한민국에서 집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 나는 집이 두 개이다 그리고 고통과 분쟁 속에 휘말렸다. 이유는 내 집의 세입자가 한번 전세권 갱신을 하고 4년을 거주하다, 4년째 되어 계약을 끝내고 집을 매도하려는데 집을 나가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세입자는 묵시적 연장이 되었으니 2년을 더 살겠다고 막무가내로 주장하며 이사비 2천만 원을 주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1L1xcVg6sx7BO7qt5yF6rdzHI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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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2 주택자가 돼버렸다. - 1. 나의 소원은 수도권에 등기 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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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7:05:47Z</updated>
    <published>2026-03-12T06:21:1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2019년, 부동산 시장에서 영끌 갭투자가 활개를 치던 시절 2 주택자가 되었다. 나는 십 대 때부터 서울에 집을 가지는 게 소원이었다. 아니 어쩌면 그 이전이었을 지도 모른다. 나는 9살 때부터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학을 하기 시작해서 20대에 서울로 대학을 다니고 첫 직장생활을 하였다. &amp;nbsp;결혼을 하고 지방으로 이주하기까지 인생 초반 시간의 대부분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scgKIAlqTbB2te1q9JFNLpJYot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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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마지막 이야기. 행복을 향한 선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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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2T07:16:54Z</updated>
    <published>2025-08-11T07:45: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는 생의 순간순간마다 선택을 한다. 어떤 선택이&amp;nbsp;잘못되었는지 잘 되었는지는 그 순간에는 모른다. 아주 중요한 선택과 결정의 순간이 연속되는 것이 삶이지만 미리 결론까지 내다볼 수는 없다. 그냥 그 순간 그저 본인을 위한 최선의 선택이라 믿고 나아갈 뿐이다. 그리고 나를 위한 모든 결정과 선택들이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내는 결론을 내기 위해서 가장 연습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kvEMJ23l-TfLh2Jy5H_tMrSne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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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같은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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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8T23:00:06Z</updated>
    <published>2025-08-08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같은 시간 속에서 같은 하늘, 같은&amp;nbsp;공간 속에서 만남을 시작하려 합니다.  시작도 불현듯 시작했듯이 끝도 알 수 없습니다. 돌아보면 우연의 연속인 것 같지만 어쩌면 많은 것이 필연이고 예비된 것 같습니다. 중년이 나이입니다. 사랑을 하기에 이르지도 늦지도 않은 나이입니다. 결혼을 하고 가정이 해체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인 것은 한 번의 경험을 통해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10ob3eTYklUqiPxqephVrl4bJ9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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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 20.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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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3T23:00:15Z</updated>
    <published>2025-08-03T23: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와 두 달가량 교류가 지속하는 동안 그의 귀국 후 계획, 미래에 대한 준비 같은 청사진들을 듣게 되었다.  그가 말하는 귀국 이후 한국에서의 삶에 어쩌면 우리는 서로의 일상에 많은 것들을 함께 하고 개입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자 어떤 부담감이 또 다른 무게로 다가오기도 했다. 그동안 나는 혼자 많은 것을 해 왔고 혼자 일상을 처리하는 것에 익숙해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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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 19. 달걀이 먼저 일까? 닭이 먼저 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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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8-01T23:00:12Z</updated>
    <published>2025-08-01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람은 누구나 태어나서 자신의 정해진 시간만큼을 살아가다 죽음으로 돌아간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인생을 살아오며 , 얼마나 시간이 남은 건지 알 수 없지만 2025년의 대한민국 여성의 기대 수명으로 예측해 보면 반정도 살았다. 그 시간을 살아오며 누구나 태어나서 살다 죽는 것인데 그 과정이 참 행복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어렵고 두렵기도 하다. 알 수 없는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1HCp7IkBEJwJXgzgktCsGw81fx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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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Sieben Stunden - 18.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기 시작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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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8T06:19:37Z</updated>
    <published>2025-07-27T23:00:14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의 귀국이 다가올수록 그와 나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했다.  우리는 지금까지 파편적인 정보들을 끌어 모으고 서로의 언어에 의지하며 서로의 실체를 상상했었다. 다른 시간대에서 살아가며 서로의 다른 수면시간을 제외한 남은 시간, 그중에서도 일상을 살아가고 자녀들을 돌보고 각자 자기의 위치와 현실 안에서 해야 하는 업무들을 보다가, 겨우 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q_89g7JmnTWYzQXocpzWO-lvVg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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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17.사랑이 모든 것을 이길 거란 낙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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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6T02:21:02Z</updated>
    <published>2025-07-25T23:00: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역의 차이가 아닌 대륙의 차이가 나는 물리적인 거리가 존재하는 교류 성장과정과 배경의 차이 결혼 이후 살아온 과정의 차이 여성에 대한 관점이 기본적으로 다정하고 따스한 동반자로 여기는 남성 남성에 대한 관점이 기본적으로 경계하고 멀리해야 하는 대상으로 여기는 여성  많은 것들이 다르지만 사실 우리는 많은 것들이 일치한다.  한부모 가정의 가장이며 양육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HdCoK-oUMmHiBxzvGocTLLPmU9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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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16.우리의 환우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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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2T01:10:38Z</updated>
    <published>2025-07-20T23:00:2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명의 배우자에게 충실하겠다는 약속 검은 머리 파뿌리 되도록 기쁠 때나 괴로울 때나 함께 하겠다는 약속. 그 계약을 파기한다는 것은 보통의 일이 아니다.  나에게 있어서 전생의 실수는 너무 어린 시절 너무 물정을 모르고  맹렬히 다가오는 사람이 사랑인 줄 알았다는 것. 그리고 계약이란 깨면 안 되는 것인 줄 알고 살아온 것, 그 과정에 서서 상대와 갈등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YaMD3h5_XCpPEOufkXQ-yoBblk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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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15. 취약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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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0T04:43:04Z</updated>
    <published>2025-07-18T23: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긴 시간이 흘렀지만 나는 아직도 며느라기 같은 시집살이가 주제가 된 컨텐츠들은 보지 못한다. 내 경험과 겹쳐서 PTSD가 오는 기분이다. 그땐 그냥 흘려 버릴 수 있다고 웃으며 넘겼지만 사실은 아주 큰 고통이였나보다. 생을 살아가며 누구나 미해결된 아픔의 경험이 있을 수 있다. 이건 어쩔 수 없이 시간이 해결해 주길 바라야 한다.  이혼 후 전 남편의 진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gwAXs-f_oK_ixleNV3RgqIOEx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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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Sieben Stunden - 14.무엇이 가장 중요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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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9T15:19:13Z</updated>
    <published>2025-07-13T23: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결혼 적령기의 남녀가 만나서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가진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가정을 꾸리며 살아오다 단절과 이별을 경험한 남녀가 다시 한번 새혼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만남을 가진 다면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  나의 경험상 첫 번째에서 중요하다고 여긴 것들이 나를 고통스럽게 했다. 그럼 그것에서 배움을 얻어 두 번째에는 다른 것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oyNw9jajAgPON7TT61JOjG_F3e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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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13. 우리의 유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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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12T11:11:13Z</updated>
    <published>2025-07-11T23: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나의 글을 좋아한다. 읽고 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내 글을 좋아해 준 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다. 그리고 그는 말이 아닌 글로 감정을 전달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 역시 그의 글을 읽고 있으면 내가 쓴 글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감정과 느낌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방식마저 정확하게 일치한다.  그는 내 글을 읽고 '나의 사유인 것 같은 착각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hWm0vjvxOmLJs2lYIIgOWPNUP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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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 12. 돌봄의 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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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9T06:10:38Z</updated>
    <published>2025-07-04T23:00: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의 많은 부분을 함께 했던 사람. 좋든 싫든 계약을 맺었던 사람이고 파트너로 오랜 시간을 함께 했으며 그 과정에서 행복도 불행도 겪게 했던 사람. 이혼을 하고 일정기간 나는 많이 아팠는데 그 아픔에서 벗어나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었던 건 전 남편이 어느 날 찾아와 진심으로 사과를 해서였다.  그와 함께 노후를 맞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이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6WudiMLcuB8aBImQIEzS-LECL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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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11.우리의 만남은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알 수 없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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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4T23:00:06Z</updated>
    <published>2025-07-04T23:00:0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의 글을 보고 나를 이해하였고 본인과 나는 아주 닮은 사람이기에 친구가 되고 싶다는 그의 제안을 수락하자 우리는&amp;nbsp;서로 신뢰하고 공감하며 많은 정보를 나누고 긴 시간 대화하며 서로를 깊이 이해하게 되었다.  지구 반대편에 있다.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다. 생의 한 부분도 연결점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서로&amp;nbsp;이렇게 닮은 점이 많구나 싶어 놀라는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9fAWBBTWfGS1c7PRf4hGbs8J6g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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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10.십 대의 연예인 건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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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30T13:58:33Z</updated>
    <published>2025-06-29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십 대들은 온라인으로 사람을 사귀고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 카톡으로 결별을 한다. 학생들이 나에게 자신의 연애 상담을 하러 오면 나는 성 교육자의 모드로 변해서 그 아이에게 여러 가지 당부를 하는데 대부분 그 당부가 소용없을 만큼 그들의 연애의 실제는 별것이 없다. 인스타로 교류하고 디엠을 보내 소통하다 전화를 하고 카톡을 나누고 그러다 어느 순간 우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Q79-VUtWDxTI96V1ZyJhZyteJc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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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9. 타인의 꿈을 듣는 다는 것은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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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8T11:07:27Z</updated>
    <published>2025-06-27T23: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름다운 당신의 비전은 잘 들었다. 그런데 그것을 실현시키기 위해서는 헌신적인 배우자가 있어야 한다. 나는 헌신적인 사람이 아니다. 당신의 길을 걷기 위해서는 반드시 동반자의 외조와 내조가 필요한데 나는 그길에 합류할 수 없다. 왜냐하면 나는 내 길이 있고 내가 힘들게 이룬 내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시간 나는 내 길과 영역을 무시하고 평가절하하며 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GYsw1ltgV3GYasb-DxmQUKS4tO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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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8.타인의 꿈을 듣는다는 것은-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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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06T13:59:21Z</updated>
    <published>2025-06-22T23: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는 일생의 많은 시간을 바쳐서 사회학의 한 분야를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아낸 사람이다. 그의 논문을 보면 그 개념은 명료하고 그의 지향점은 아름답다.  그가, 철학과 신학 그리고 가장 진보된 사회복지의 시스템이 갖춰진 나라에서 그 모든 것을 깊이 있게 아우르는 연구에 많은 시간을 바쳐 완성한 논문을 설명하며 그 연구 성과를 한국에 가져가서 현실적이고 실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GH_t2cH9KdmBVwJA90bDeFE4c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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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곱 시간 Sieben Stunden - 7.매일 산악 러닝을 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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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1T12:55:55Z</updated>
    <published>2025-06-20T23: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사람은 내가 기존에 알았던 40대 중반 성인 남성의 범주에서 벗어난 사람이다. 직 간접적으로 알게 되고 교류하던 이웃들, 사회에서 만난 사람, 직장 동료들 중에는 이런 샘플이 없었다.  그는 독일의 어느 동화 속 마을 같은 곳에서 살며 새벽 다섯시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한다.  집과 오분 거리의 대학 연구실을 도보로 출근하여 연구를 하고 점심과 저녁시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WNc6p_p6x8hrM9a1VaIljHiDef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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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같이 살고 싶었는데 돌같이 산다. - 이게 인생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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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16T23:50:33Z</updated>
    <published>2025-06-16T05:42:4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꽃을 좋아한다.  꽃꽂이 취미반에서 시작해 둘째를 업고 수업을 다니며 플로리스트 자격증을 따기도 했다. 좋아한다는 이유로 업을 삼아 생계를 마련하기에는 나 자신이 치열하지 못하고  샘이 밝지 않아서 꽃집 창업을 하지는 않았지만 정말 진지하게 고려하기도 했었다. 모든 종류의 꽃은 고유한 색과 향과 아름다움이 있다. 그 꽃들을 가까이하며 즐기며 살고 싶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c5%2Fimage%2F7sqs2MyVxHK2ewG1PdKVX8mt3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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