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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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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제 심리학 글이 당신의 마음세계에 어떤 의미가 될 수 있길 바랍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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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0-30T07:26:5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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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이라는 능력 - 사랑: 사랑하고 사랑 받고 사랑하는 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능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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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21:47:24Z</updated>
    <published>2024-10-22T16: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상 일반 교양에 가까운 심리학 과목을 가르치면서 요즘 나는 그 어느 때보다 가볍게 즐기는 마음으로 강의하고 있다. 수업을 듣는 학생들도 이론과 방법론적인 깊이보다는 자신에 대해 마침 한번 돌아보고 주변 사람과의 관계에 도움이 되는 '심리학적 지혜'를 바라는 수업이기 때문에, 준비할 때도 강의할 때도 필요 이상 지나치게 무거워지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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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자로서 혼돈에 빠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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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0-22T15:30:25Z</updated>
    <published>2024-09-19T15:14:39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독자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처음에는 포트폴리오 목적으로 시작한 이 공간에 내 개인적이고 나약한 이야기를 하려고 할 때 망설여진다. 솔직해도 좋을까? 하는. 그렇지만 대부분의 장면에서 솔직할 수 없는 내가 중학교 때 네이버 블로그가 그랬듯이 이곳에나마, 어차피 큰 반향이 없을 개인적인 글 공간에서나마 솔직함으로 조금은 숨이 트이는 경험을 하고 싶다.  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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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존적 공포에 대하여 - 나의 공허와 만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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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1T17:59:58Z</updated>
    <published>2024-08-11T17:59: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꼭 필요하지 않은 글을 쓰는 게 얼마만이지 생각한다.  이 브런치는 내가 상담심리학자로서 일종의 포트폴리오적 가치가 있을까 해서 시작했지만, 쓰고 싶은 글보다 써야만 하는 글이 날 압도하면서 서서히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앞서 언급했던 것 같은데 내 이름의 &amp;quot;서&amp;quot; 자는 특이하게도 글 서로 쓴다. 보통 이름에는 잘 쓰지 않는 한자인데 어떤 배경에서였는지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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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식과 육신 - 내가 먹고 마시는 것이 곧 나를 이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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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6T08:16:48Z</updated>
    <published>2023-03-21T13:42: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간은 놀랍도록 복합적인 유기체다. 신체 건강과 웰빙에 대한 연구 역사가 유구하고&amp;nbsp;웬만한 질환은 치료 내지는 관리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지만, 아직 인간의 몸에는 미지의 영역들이 많다.  14년도 즈음 지인과 술 한잔 하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왜 그런 얘기를 하게 되었는지 구체적인 맥락은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그가 말한 한 가지가 기억에 강렬하게 남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tf%2Fimage%2F8EKycekrY-WuE9jQRwtUaCkEl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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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신과 육신 -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라는 모든 이들을 위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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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8T11:05:59Z</updated>
    <published>2023-03-16T09:19: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하면 이 글을 쓰려고 했다. 그래서 글감을 쭉 묵혔다. 나의 하루가 운동과 먹을 것 위주로 돌아가기 시작한 것은 2019년 가을부터였다. 그때 헬스 운동을 시작했고, 빠르게 빠져들어 지금껏 최소한 주 4회 이상 운동을 챙겨 하고 있다. 운동은 나에게 테라피인데, 때때로 '심리상담이냐 운동이냐' 사이에서 어느 쪽이 저 치료 효과가 뛰어난지 고르자면&amp;nbsp;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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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는 자해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 죽고싶은 건 아니지만... 자해를 반복하는 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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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7T13:08:12Z</updated>
    <published>2021-08-13T09:27: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편을 통해 남들은 좀처럼 이해하지 못하는 자해하는 사람의 고충에 대해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힘들면 부모님과 상의 해봐 친구들과 문제가 있으면 선생님께 도움을 구해봐 그래도 정 안되면 심리상담 한번 받아봐  다른 여러&amp;nbsp;대안이 시도해볼만한 가치가 없게 느껴질 때 자해함으로써 겨우 격렬한 부정정서에서 해방되어본 사람은 다시금 자해로 향하게 됩니다.  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tf%2Fimage%2FjepwwG7wrWbMe8CxVIWKmVKCyX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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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째서 자해인가요 - 죽고싶은 건 아니지만... 자해를 하는 사람의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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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8-12T05:59:43Z</updated>
    <published>2021-07-22T07:0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굳이 꼭 그래야만 해?&amp;quot; 남의 말은 쉽지만, 답하기는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왜 자해를 해야 하는 거야? 다른 방법도 많은데... 자해 경험이 없는 사람이 무심결에 할 수 있는 간편한 질문이지만, 자해하는 사람이 답하기엔 곤란한 것이죠.  생각해보면 이런 성격의 질문에 답하기 어려운 건 비단 자해하는 사람뿐만이 아닙니다. 친구에게 연애고민을 털어놨을 때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tf%2Fimage%2F7GTAT87xMF22OuGqhweihTB8r5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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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자해하는 사람&amp;quot;의 정체성 - 죽고싶은 건 아니지만... 자해를 하는 사람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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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07T06:41:37Z</updated>
    <published>2021-07-19T06:5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해가 무엇이며, 어떤 행동이 자해에 해당하는가  심리학자간&amp;nbsp;이견이 있었고,&amp;nbsp;일종의 합의에 다다른 건 오래지 않았습니다. 80-90년대 초기 심리학자들은&amp;nbsp;자해를 포괄적으로 정의하고, 대개 이런 행동들이 자해라고 말했습니다.  장기적으로 자신을 해칠 걸 알면서도 의도적으로 하는 행동  이것에는 지속한다면 분명한 위험이 예상되는 난폭운전, 폭음과 폭식, 꼭 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tf%2Fimage%2Faf1fYiRA4NXx0AjvFSrLtO5Ly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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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고 싶어서 자해한다고 - 자살의도 없는 자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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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23T01:30:39Z</updated>
    <published>2021-07-16T06:27:41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9년 2월, KBS 추적60분 &amp;quot;소리 없는 아우성 청소년 자해&amp;quot; 편이 방송됩니다. &amp;lt;풀영상 Youtube&amp;gt;  방송에는 저마다의 특수한 사연을 가진&amp;nbsp;청년들이 출연해 경험을 밝히고 인터뷰에 응했습니다. 모두 죽고자 하는 의도 없이 여러 번 자해를 했던 경험이 있거나, 중단한&amp;nbsp;상태에 있지만 현재까지도 이따금 참기 어려운 자해 충동을 느끼고 있는 분들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tf%2Fimage%2FUgNTDTjO2i6khVLf9Bl7Br47Y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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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삶, 나의 삶 - 우울에 대한 글을 맺으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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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1T11:53:29Z</updated>
    <published>2021-07-02T06:09:2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질소를 이용해서 존엄사가 가능한 기계가 상용화를 앞두었다는 뉴스에 달린 많은 이들의 댓글을 보고 이 글을 읽는 이가 몇 분이나 되었든 중간에 놓지 않고 완주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우울은 참&amp;nbsp;얄궂어서 감정의 문제이고, 그래서 심리학적으로도 '기분장애'에 속합니다. 하지만 외현화된 증상,&amp;nbsp;즉 몸이 다친 것처럼&amp;nbsp;겉으로 표시가 나는 것도 아니고, 우울한 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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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화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시작법 - &amp;lt;행동&amp;gt;에 접근해서 우울해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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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22T21:59:22Z</updated>
    <published>2021-07-02T05:29: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 극복을 위해 사고(생각)에 개입하기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우울에 빠져서 경험하게&amp;nbsp;되는 무력감은 감정적으로 압도되는&amp;nbsp;고통입니다. 마치 늪에 선 것처럼, 발버둥 칠수록 더욱 아래로 아래로 침전하는 이의 심정을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상상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한 사람이 지닌(일부는 타고난)&amp;nbsp;기본적인&amp;nbsp;정서적 특성이 우울해질 위험을 더 높이기도 하지만, 이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tf%2Fimage%2Fl1y4OKtF5L9szab5dG6lh223me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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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국적인 생각에 반박하기 - &amp;lt;생각&amp;gt;에 접근해서 우울에서 빠져나오기 위한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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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9T05:28:03Z</updated>
    <published>2021-06-24T08:2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서서 우울한 감정에 대한 변화방안을 모색할 때, 내가 처한 상황과 컨디션에 가장 걸맞은 방안을 취사선택하기 위해 고려해볼만한 사항을&amp;nbsp;소개했습니다.  가령 이런 것들이 포함되었죠. 몸의 건강은 어떠한가? 당장 치료가 필요한 신체적 증상은 없는가? 변화방안을 시도해보면서 일시적으로 기분이 더 다운된다고 해도 내려놓을 수 없는 삶의 필수요소는 무엇인가? 변화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tf%2Fimage%2F7CXQ5PY3_Pu1FZyKfhMzcR-VUq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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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약한 마음을 관리하며 사는 법 - 우울에서 벗어나기로 결심했을 때 체크해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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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4:29:18Z</updated>
    <published>2021-06-21T09:55:55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의 장입니다.  사실 이 글 몇 편을 가지고 변화를 이끌겠다고 하면 그건 욕심이자 비현실이고, 그보다는 변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장이라고 하는 것이 걸맞을 것 같습니다.  먼저, 앞서서 나누었던 이야기를&amp;nbsp;정리하고 나아가고 싶습니다.  우울은 기분 장애. 힘차게 생활할 수 있는 기분이 아닌 것 자체가 우울의 증상 주변에 우울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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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해지고 싶었던 게 아닌데 - 생애초기 경험, 조건화된 자기가치감과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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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01T04:20:05Z</updated>
    <published>2021-06-21T06:46:32Z</published>
    <summary type="html">혹시 이런 질문과 대화를 나눠보신 적 있으신가요?  &amp;quot;네 삶에서 사랑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돼?&amp;quot;  또는 '일'이, '우정'이, '여가'가 당신의 전체 삶에서 차지하는 그 영향 비중이 얼마나 되는지 친구 또는 시작하는 연인 단계에서 서로 더 잘 알기 위해 나눠봄직한 이야기입니다.  심리학 연구를 할 때, 눈에 보이는 개념을 다루는 일은 드뭅니다. 글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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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 피부 - 신경증(neuroticism) 정서 기질과 우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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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0-26T14:34:18Z</updated>
    <published>2021-06-18T07:59: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타고난 소인인 신경증(neuroticism) 수준이 높아서 이렇다 할 충격, 스트레스성 사건 없이도 남들보다 더 우울해지기 쉬운 성격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서 반드시 그렇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심리학자들이 말하길, '정서 조절(emotion regulation)'을 하기 위해서는 (1) 먼저 나와 타인의 감정이 현재 어떠한지&amp;nbsp;알아차리</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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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들보다 우울해지기 쉬운 사람 - 우울의 취약점으로 작용하는 소인/요소는 무엇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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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2T10:52:16Z</updated>
    <published>2021-06-18T07:44: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울한 사람의 곁에 산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우울한 마음을 토로할 때 무엇을 해줄 수 있고, 또 어떤 것들은 인간된 한계로 인해 할 수 없는지 앞서 다뤘습니다. 일축하자면 저는 우울한 사람의 곁에 계신 분들께 이런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amp;quot;너무 무리하지 마세요.&amp;quot;  우울한 사람을 우선시하며 어린아이처럼 돌봐주어야 한다고 생</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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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사람을 구원하리라는 환상 -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우울한 사람을 도우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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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9T06:09:54Z</updated>
    <published>2021-06-18T06:57:07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내가 힘이 될 수 없는 사람인 걸까?&amp;rdquo; &amp;ldquo;언제까지 우울할래? 너 때문에 나까지 우울하다.&amp;rdquo;  우울한 사람의 곁에 살면서 함께 감정의 격동을 타고, 최선을 다했지만 사랑하는 이를 감정적으로 구할 수 없다는 무력감을 느낄 때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우울한 사람을 가까이 곁에 둔 분들께, 감히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싶은 것은, 나의 노력이 타인의 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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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사람의 곁에 산다는 것 - 우울한 사람의 가족, 연인, 친구라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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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7-24T14:53:40Z</updated>
    <published>2021-05-26T14:16: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앞선 글은 우울한 사람의 입장에 서서, 당사자의 심경을 적었습니다.  정신건강의학 및 임상 장면에서 우울증, 즉 &amp;lsquo;주요 우울장애(Major Depressive Disorder, MDD)&amp;rsquo;로 진단 내리는 기준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amp;ldquo;우울하다&amp;rdquo;의 명재보다 더 복합적이어서, 대개는 기분부전 또는 증후군에 머무는 경우가 많지만, 그렇다라고 해서 우울을 경험하는 이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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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사람의 편에 서서 - 우울한 사람은 전형적으로 어떤 감정 경험을 하게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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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8:59:07Z</updated>
    <published>2021-05-12T07:44: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제가&amp;nbsp;사랑하는&amp;nbsp;심리과학이 이 글을 읽는&amp;nbsp;여러분의 마음세계에 의미가 되기를 바라며&amp;nbsp;서문을 남겨놓고서,&amp;nbsp;주제가 무엇이어야 마땅할지 고민했습니다. 현시대의 청년으로서 저에게도 익숙한 불확실성과 불안, 통제감의 이슈, 지겹지만 뗄래야 뗄 수 없는 인간관계 ... 다루고픈 주제들이 무궁무진합니다.  여러 주제와 관련한 다양한 사례들이 떠올랐지만, 역시&amp;nbsp;이만한 것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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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한 심정으로 들어가면서 - 제가 사랑하는 심리과학이 당신의 마음 세계에 의미 있기를 바라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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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01T14:19:03Z</updated>
    <published>2021-05-03T14:44:48Z</published>
    <summary type="html">들어가면서.  어려서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습니다. 가수가 노래 제목따라 간다고 하듯, 하물며 제 이름에도 &amp;lsquo;글 서(書)&amp;rsquo; 자가 들어가니깐 나서부터 글과 인연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사람이 깊은 고민에 잠길 때, 머릿속에서는 수없이 많은 생각들과 강렬한 감정을 동반한 아이디어들이 스쳐 가는데, 막상 &amp;ldquo;그래서 뭐가 걱정인데?&amp;rdquo; 라고 물으면 내면에 느끼는 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wtf%2Fimage%2Fn9QTLZ3TYhAY9f6XOstItxaZ7S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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