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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RAM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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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케팅에 적을 두고 있고, 여행과 책 그리고 새로운 걸 좋아하는 현실주의적 몽상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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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03T07:07:13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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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10) - 나를 이루는 공간, 내 공간. 자기만의 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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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7:00:46Z</updated>
    <published>2026-04-01T07:00:1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사를 하고 가장 크게 달라진 점은 내 공간이 많이 커졌다는 것. 나를 이루는 공간. 나를 키우는 공간. 내가 꿈꾸는 공간.  이전 부모님과 본가에 살 때는 삼 남매 이슈로, 남동생의 방보다 큰 방을 언니와 같이 썼었다. 그러다 보니 스무 살 넘어서 까지 나만의 공간을 가져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프랑스에서 잠시 지냈을 때, 내 방을 가졌을 때 좀 안정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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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을 견딘다는 것 - &amp;lt;삶을 견디는 기쁨&amp;gt;, &amp;lt;고독한 밤에 호루라기를 불어라&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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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12:08:36Z</updated>
    <published>2026-03-28T12:0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글을 쓸 여유도 없이 살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시간은 있었으나 마음의 여유가 없었다는 것이 정확하겠지. 인풋은 꾸준했지만 소화시켜 내보낼 시간이 부족했다. 어떻게든 소화해 보려 2026 시작과 함께 나름의 머리를 굴려보려 했는데, 아뿔싸, 나에게 왜 이러시는 건가요.  여차저차. 2026년도 3개월이 지났고 브런치에 글은 9개월이 지나 쓰게 되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xO7%2Fimage%2F5X3zOB3ZGmDL_X-oEEQb7fRZy1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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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9) - 직급이 생겼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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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7-29T09:54:59Z</updated>
    <published>2025-07-29T08: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동안 정신없기도 했고, 어쩌면 내 속으로도 정리가 마저 되지 않아 쓰기를 시작하더라도 한 문장을 끝내 맺지 못했었다. 솔직히 전자보단 후자가 맞을 테다.  셀프 평가 이후, 리더와의 1:1 면담 그리고 시간이 흐르고 평가 결과를 담은 레터가 날아왔다. 보통은 연봉인상률만 적혀올테지만, 나는 예상치 못한 승진 소식이 함께 날아들어왔다. 이건 회사 내부의 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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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8) - 나 스스로를 평가한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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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29T08:37:53Z</updated>
    <published>2025-05-29T08:37: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전까지는 여러 방면에선 아직 리딩보다는, 서포팅과&amp;nbsp;팔로잉에 가까운 일들을 하고 그 과정성에서 어떻게하면 주도적으로,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해왔다. 간혹 있는 리딩의 과정에서도 팀 단위보다는 프로젝트 구성원이 홀로였던 경우가 많았다.  올해 들어서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고 리딩하고 매니징하면서 많은 변화를 겪고 있다. 초반에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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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7) - 조금은 위태로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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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20T03:16:02Z</updated>
    <published>2025-03-20T02:1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같은 하루의 반복 같으면서도, 들여다보면 하루하루 바뀌는 것. 그리고 그 속에서도 나를 지키는 것. 그게 조금은 어렵고, 조금은 위태로워도, 포기할 수도, 포기해서도 안 되는 것.  나조차도 알 수 없는 일들에 쌓여있으면서도, 나를 어떻게 지켜야 할지 늘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나를 지킨다'는 것이 방어적으로 들릴 수도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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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가버린 생각 - 언젠가 저장해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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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8T04:43:10Z</updated>
    <published>2024-12-26T07:59: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만년필 쓰는걸 꽤나 좋아하는 편인데, 그런 것 치고 고급만년필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이유는 다양하겠지만, 쨌거나 그래서 만년필을 잘 관리하지는 못하는 편 인듯 하다.  10만원 이하의 만년필이 5자루 정도 있는데, 모두 다른 색을 넣어 사용하다보니, 특정 색은 자주 사용하지 않거나 시기에 따라 만년필을 쓰는 시기랑 맞물리지 않으면 사용하지 않게되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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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6) - 생각보다 어렵지만, 무엇보다 중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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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01T01:59:09Z</updated>
    <published>2024-11-30T05:33: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이렇게 갈대 같은 인간이었....음을 다시 한번 깨닫는 하루하루 일희일비를 지양하고, 중심을 잘 지키자고 생각하면서도 부러지는 게 낫나, 휘어지는 게 낫나...고민하게 되는 요즘의 상황.  그 깨달음을 도예에서도 느끼고 있는데(!) 중심을 못 잡으면 기물성형이 잘 안 된다 중심을 잘 못 잡았는데도 기물성형을 어찌저찌했다(?) 그럼 굽 깎을 때 문제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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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5) - 알고 보니 그러하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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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1-03T11:58:09Z</updated>
    <published>2024-11-02T03:15:44Z</published>
    <summary type="html">변화의 중심속에서 살아가며, 어찌저찌 곡예를 하면서도 나의 중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날. 괜찮았다가 좋았다가, 조금은 힘들었다가하며 휘청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등허리를 세우고 발끝에 힘을 주고 서 있다.  올해 초, 2월 중순부터 출근길 책 읽기를 시작했다. 별거 아닌 일이라고 생각했다. 지난주까지만해도. (이글의 초안은 10월 25일에 작성하였다고 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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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4) - 변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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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23T05:22:18Z</updated>
    <published>2024-09-23T05:22: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각과 다른 일들이 일어나는 하루하루의 연속.그럼에도 겪어봐야만 아는 것들이 있다.이직을 준비하면서, 그리고 새로운 회사에 출근하기전까지아직 경험해보지 않았기때문에 느끼는 수많은 두려움과 무서움,원체 겁이 많은 성격이고, 최악을 상상하는 스타일이라스스로가 스스로에게 부담을 더 지웠던 것도 사실이다.예전엔은 최악을 생각하는 내가 너무 싫기만 했</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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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3) - 떠나요, 북스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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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9:18:06Z</updated>
    <published>2024-09-03T04: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일정을 조율하고, 마지막 근무일이 가시화되어가며 했던 첫 번째는 북스테이를 알아보는 것. 원래 여름에 캐나다로 휴가를 안갔다면, 북스테이에서 지내고자 했었다.  여러 북스테이를 찾아보며 몇가지 기준을 세워보았다.  첫번째, 너무 내가 익숙한 공간들은 아닐 것 (거주지,근무지 근처) 두번째, 뚜벅이도 충분히 접근 가능할 것. 택시를 탄다면 부담스럽지 않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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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2) - 도예를 배워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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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4:41:09Z</updated>
    <published>2024-09-03T04:4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직 계획을 구체화 하면서, 도예를 시작했다. 다들 무슨 도예? 웬? 갑자기? 였는데 사실 나에겐 갑자기는 아니었다.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한달 수강료가 보통 20만원정도인 것도 알고 있었지만, 나는 그마저도 나에게 투자하는거에 망설이던 사람이었다.  원래 시작하기 전까지 정말 많은 고민을 하는 타입이라. 꾸준히 주1회, 회사를 다니니 주말에 꼬박꼬박</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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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의 변화, 중심을 지키는 것 (1) - 퇴사와 이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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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3T04:39:44Z</updated>
    <published>2024-09-03T04:3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년 반을 다녔던 회사를 그만두었다. 여러 이유가 있었지만, 그 무엇보다 나를 지키기기 위해서였다.  팀 상황의 변화로 내가 많은 일을, 많은 축을 담당하고 있었다. 나만의 생각이 아닌 상사들과 팀원들 그리고 유관부서 동료들에게 들은 말들이었다. 해내는 건 할 수 있었다. 업무적인 건, 어려워도 헤쳐나갈 수 있었다. 그러나 견디기 어려웠던건 계속 좀먹어가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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