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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빛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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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마음을 다독이는, 다정한 글을 쓰는 별볓서가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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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05T09:01:0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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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봄을 깨워준 아이의 말 한마디. - 행복에 조건이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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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4-16T06:21:53Z</updated>
    <published>2025-04-16T02:4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 봄! 겨우내 시리게만 느껴지던 창문밖의 싸늘함이, 온화한 빛이 되어 내게 스며드는 시기. 만물이 다시 생동하기까지 겨울을 이겨내는 고통이 필요하듯, 엄마들은&amp;nbsp;겨울방학이라는 큰 고비를 넘겨야 한다. 두 달여간의 방학이 끝나고, 학교가 생기로 넘쳐날 때쯤. 나는 3월 동면(?)에 들어간다. 제대로 꽃이 피기까지는 세상밖으로 나오지 않겠다고, 침대와 이불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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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무엇이 되고 싶은 걸까.   - - 엄마는 꿈이 뭐였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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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13:31:14Z</updated>
    <published>2025-02-12T12:1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아이들 방학이 찾아왔다. 그것도, 겨.울.방.학. 아이들을 더 잘 키워보겠다는 핑계로 퇴사를 했지만, 너무 큰 것이 찾아와 버렸다.        초등학교의 겨울방학은 약 2달 정도이다. 이르면 12월말부터 3월초까지. 늦어도 1월초에는 방학이 시작된다. 아이들이 입학한 후로, 가장 두려웠던 단어가 &amp;lsquo;방학&amp;rsquo;이었다. 돌아서면 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HTo1tWxqnkYiGtrm4_15wgNdMqc.png" width="33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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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하는 중 - 나를 위한 글쓰기를 다시 열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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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2-12T10:57:49Z</updated>
    <published>2025-02-12T07:5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간 여러 일이 있었다.&amp;nbsp;어렵게 구한 직장에서 어렵게 일하다가 어렵게 그만두었다. 세상에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는 걸 다시 배웠다.  퇴사 후, 2달간의 휴식기를 가졌다. 그동안 타인이 시각에서, 타인의 삶을 담은 글을 쓰는 데 '쉽게' 지쳤는지도 모르겠다. 불안 장애와 수시로 찾아오는 이명 등은 '쉼'이라는 탈출구를 찾는 명분이 되었다. 더욱이 운동선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3VAVayY1kt6I07Bzy4dVAISLCR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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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인으로 스며드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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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29T11:47:47Z</updated>
    <published>2023-03-05T07:1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시 직장 생활 5개월 차, 그렇게 두려워하던 아이들 겨울방학이 끝났다. 그리고 둘째는 내일 초등학교 1학년이 된다. 첫째를 처음 학교에 보낼 때와는 달리, 마음이 비교적 평온하다. 한번 겪어서 그런가.  직장 생활은 오래간만에 다시 시작하는 설렘은 잠시였고, 매일이 걱정이었다.&amp;nbsp;첫 달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내 자리에 전화벨이 울릴까 봐 무서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eRW_pZ3mqI8PsWXNDEkWfLN_Vi8"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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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력보유자로 다시 일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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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02Z</updated>
    <published>2023-03-01T03:40:2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2년은 그야말로 다사다난했던 한 해였다. 그다지 내 인생이 고요하게 흘러간 적은 없었지만, 지난해만큼 많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났을까 싶다. 마치 처음 수영을 배우는 사람처럼, 팔다리를 번갈아 휘젓기도 했고. 물장구만 치면서 한 세월을 보내기도 했던 것 같다. 그리고 누구의 도움 없이 홀로 팔다리의 균형, 들숨과 날숨의 조화를 이루면 앞으로 나아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m87sIm9ppQiCyOIvQW-x8gygE_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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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왜 작가가 못된 거예요? - 나의 지루하고 귀찮은 글쓰기 때문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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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2-16T08:22:38Z</updated>
    <published>2022-09-08T02:27:3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이가 물었다. &amp;quot;엄마는 왜 작가가 못된 거예요?&amp;quot;  나는 아무 대답도 하지 못했다. 왜 그랬을까...?  첫째는 초등학교 2학년이다. 학교에서 &amp;lsquo;직업&amp;rsquo;을 주제로, 주변 사람들을 인터뷰하는 과제를 내주었다. 가족이나 친척, 학원 선생님 등 아이가 자주 접하는 사람들과 대면 혹은 전화로 궁금한 것을 묻고 대답을 적어오는 것이었다.  난 고민이 시작되었다.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U3d5q9flwiiL-eT9ep9duqS7ep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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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럼프를 극복하는 방법, '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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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5-11T00:12:39Z</updated>
    <published>2022-09-03T06:1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이럴 거면 바둑대회 같은 건 나가지 않을 걸 그랬어요. 난 정말 바보, 멍청이, 항상 지기만 하는 아이에요.&amp;quot;  첫째 아이는 여덟 살이 되던 해에 바둑을 시작했다. 그리고 1년 반 만에 급격하게 실력이 상승했다. 어떤 부분에 재미를 느꼈는지 나는 도통 모르겠지만, 마치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흠뻑 빠져있었다. 난 그 열정과 노력이 예쁘고 기특해서 매 순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AM-ZenFkPVU76dPt2SSvTgx1MZ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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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삶을 바꿔준 멘토가 있습니다.&amp;nbsp; - 변화하고 싶다면, 주변 사람을 바꿔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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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4T12:53:41Z</updated>
    <published>2022-09-02T09:1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절대적 가치는 내가 나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는 거고... 그게 다른 무엇보다 앞서야 한다는 거야.&amp;quot;  나에게는 멘토가 있다. 그녀와 나의 채팅방에는 이 글이 공지로 남겨져 있다. 가끔 대화를 주고받다가 눈이 번쩍 뜨이는, 심쿵하게 하는 글이 있을 때에는 내가 공지로 설정해 버린다. 계속 떠올리면서 마음에 담아둘 수 있도록.  그냥 불쑥, 어떤 생각이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kMJVvM0YVYR7WR0j-cq0J6u-C3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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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거절이 힘들까? - 마음속에 맴맴 돌기만 하는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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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07:37:31Z</updated>
    <published>2022-09-01T08:22: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너는 정말 말을 안 들어, 징그럽게 안 들어!&amp;quot; 엄마는 나에게 자주 이런 말씀을 하곤 했다. 뭘 해도 속을 썩이고, 알아서 하는 일이 없다고 덧붙이시면서.   어려서부터 나는 참 손이 많이 가는 아이였다. 생사의 고비를 넘기는 일이 두 번이나 있었고, 용케 살아난 덕분에 가끔은 엄마 덕으로 사는 것 같긴 하다. 그러니 응당 부모님의 말씀을 잘 들었어야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IXiiG5FXK-C7MOj1Mo5x7FF73b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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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를 가르쳤습니다만... - 아이 친구의 선생님이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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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01T12:14:50Z</updated>
    <published>2022-08-31T06:31: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마도 글을 쓰지 않은 지 6개월은 지난 듯하다. 지난해 책을 내고 싶다고 그 난리를 쳤건만, 결국 얻어진 소득은 없었고 실패감만 차올랐다. 어쩌면 '실패'만 얻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다시 타인을 위한 글쓰기에 매진하고 다시 길을 잃었다.  무엇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강박은, 다시 아이에게 투영되었고 나는 글쓰기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첫째 아이와 친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GSqqaDiteDN39-LZFSS5tRXNT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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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탐구 생활을 시작합니다. - 타인의 삶을 통해 성장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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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25T11:43:01Z</updated>
    <published>2022-04-04T08:11: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겁이 많다. &amp;lsquo;쫄보&amp;rsquo;라는 말이 나에게는 맞춤옷처럼 잘 어울린다고나 할까. 새롭고, 낯선 것 앞에서는 &amp;lsquo;어떻게 하지?&amp;rsquo; &amp;lsquo;망신당하면 어쩌지?&amp;rsquo;라는 물음부터 떠올라 그대로 멈춤 상태가 되곤 했다. &amp;lsquo;잘&amp;rsquo;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시작조차 못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마흔이 넘어서도 가던 카페만 찾고, 익숙한 사람들과 소통한다. 나는 안전 욕구가 도전 의식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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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내 이야기가 정답이었는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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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31T09:03:13Z</updated>
    <published>2021-12-17T05:3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책을 쓰고 싶었다. 10년 가까이 남이 쓰라는 글만 주야장천 쓰는 것이 지겨워서, 이제는 나도 내 이야기를 펼쳐 보일 때가 아닌가 생각했다. 다른 사람의 이름 뒤에 숨어 살다 보니까, 정작 난 내 글을 써본 적이 없다는 것에 회의감을 느꼈다. 매월 소액의 원고료가 들어왔지만, 그만큼 내 속은 텅텅 비는 듯했다. 글을 쓰는 사람이지만, 스스로 '작가'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yUdwZTBgbUFb1BTPk-zRc09EUb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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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아줌마'라고 불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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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2-11T06:40:08Z</updated>
    <published>2021-11-19T12:12: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줌마'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아마도 TV의 영향이었을까. 목소리가 크고, 통통한 체격에, 뽀글거리는 머리를 가진 '중년 여성'. 그것이 내가 아니길, 나를 그렇게 부르는 이가 없길 바랐었다. 적어도, 내가 아이를 낳기 전까지는.  첫아이를 임신했을 때까지만 해도, 나름 화장도 뽀송하게 했고. 배만 나왔을 뿐, 그 모습이 초라해지지 않기 위해서 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YnirYpw92jmycDw0IFdAKhwMZr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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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 로맹 가리(에밀 아자르)의 &amp;lt;자기 앞의 생&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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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25T23:18:22Z</updated>
    <published>2021-11-17T07:3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처럼, 나무 끝에 겨우 매달려 있던 나뭇잎들이 사방으로 흩어지는 늦가을입니다.  지난주에는 아이들이 계절의 변화를 알아차리기도 하듯이, 갑자기 코감기에 걸려들었는데요. &amp;lsquo;고작 계절 감기&amp;rsquo;에도 학교와 유치원에 갈 수가 없는 상황이라, 저도 모든 일정이 멈춤! 상태가 되었습니다. 언제부터, 감기가 이렇게 무서웠던 건가. 이게 모두 코로나1&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RR88xZxr9MnPfjcGBvmpRviPIP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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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기 싫어병'을 벗어나고 싶어서... - 인생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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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14T08:17:08Z</updated>
    <published>2021-11-15T16:01: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 숫자에 약한데...' '아, 난 살림 진짜 못해. 몰라 몰라!'  입버릇처럼 남편에게 하던 말들이다. 어찌나 못하는 것들 투성이인지, 시작도 하기 전에. 말을 꺼내자마자, '거절'부터 해온 것들이 많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가계부 정리'인데, 기초적인 덧셈과 뺄셈은 계산기가 다 해준다는 것을 알면서도 손사래를 쳐왔다. 굳이 변명을 하자면, 한 달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PqvepmrH_P07entwOKFGch-xux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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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지혜들에 대해... - &amp;lt;타이탄의 도구들&amp;gt;, 팀 페리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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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7T07:42:17Z</updated>
    <published>2021-11-14T09:4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코로나19로 잔뜩 움츠렸던 시간들을 뒤로 하고, 조금씩 용기를 내서 &amp;lsquo;사람&amp;rsquo;들을 만나고 있는데요. 오래 알고 지냈던 친구들도 종종 만나지만, 온라인 세상에서 인연을 맺게 된 분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사람마다 각각의 철학이 있을 거라는 호기심에서 시작한 도전인데, 두어 시간의 깊은 대화가 주는 울림이 저를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집에서 아이를 키우는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HZsedfKZg6cbDPkpZ5-N7dkGWbE.jpg" width="469"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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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최선이, 너를 방해하지 않도록... - - 기다리고, 믿고, 지지해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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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1T03:21:16Z</updated>
    <published>2021-11-13T11:5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첫째는, 2학기부터 비대면으로 '코딩' 수업을 받고 있다. 아직 컴퓨터 사용이 서툰 것이 안쓰럽기도 하고, 어차피 엄마가 집에 있는데 거드는 게 낫겠다 싶어서 방 한켠에 앉아있었다. 아이는 컴퓨터 용어도 잘 모르지만 선생님의 설명에 쫑긋 귀를 세우며, 어렵게 따라가고 있었다. 그것도 얼마 가지 않아, 벽에 부딪혔다. 어디서부터 놓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plk5dlzvLXpC48eE9hzPj-_Gqa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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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 대한 착각_&amp;quot;고상하다&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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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6-21T06:17:41Z</updated>
    <published>2021-11-12T13:07:06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언니는 B급 감성이야. 자신을 속이려고 하지 마. 아, 이 언니. 우아하겠다는 욕심 버리고, 언니 모습대로 살자!&amp;quot;  그녀는 종종 나에게 이렇게 주문한다. 난 그 말에 동의할 수 없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손가락 사이로 긴 머리를 쓸어 넘기고, 한쪽 어깨를 살짝 들어 올리면서 난 이렇게 대꾸했다. (어디서 본 건 있었다)  &amp;quot;나 글 쓰는 언니야. 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KJLOtBksr4CbqNntt9847D0gBz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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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움과 가르침 사이에는 '나이'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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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2T13:15:08Z</updated>
    <published>2021-09-03T10:29:5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나이를 잊고 살 때가 있다. 특히 아이를 낳고 나서부터는 녀석들이 올해 몇 개월인지, 몇 살인지만 신경 쓰게 될 뿐 '나의 나이'는 크게 의미가 없었다. 사회생활을 한다면, 직급이나 몇 년 차 정도의 경력을 떠올릴 수 있겠지만. 전업주부에게 '나이'는 그저, 새로운 관계에서 호칭 정리에 잠시 이용될 뿐이다. ​  그러다, 어느덧 난 '마흔'을 맞이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Hcer6SInRrn15BTOtxgHW5CDxH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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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1, 사교육 없이도 잘 살아보겠습니다. - 1학년 권장도서 목록 뽀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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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9-28T01:46:53Z</updated>
    <published>2021-09-01T08:34: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여름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아이가 학원을 모두 끊어버렸다. 그나마 다니고 있던 '바둑학원'마저도 거부했다. 한때, 사교육에 눈이 뒤집혀서 월화수목금 매일 학원에 보냈었는데 코로나19 시작되면서 조금씩 줄이게 되었다. 아이 유치원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라이딩하느라 힘이 쏙 빠졌던 때도 있었는데, 이젠 추억이 되어버렸다.  올해 첫째가 초등학교 1학년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yvV%2Fimage%2Fh-noisQrVLK_nwQYm-k8c_dLD-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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