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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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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ooh1299</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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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삶의 것을 당연하지 않게 바라보지 않기 위해 읽고 쓴 것을 나누려 합니다. 나와 마주한 인연들의 이야기를 통해 진정 나를 들여다보고 위로하며 한걸음 나아가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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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7-11-07T22:53:4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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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으로 듣는 노래 - -마음이 내려 쌓이면, 홍이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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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9T14:05:27Z</updated>
    <published>2024-09-20T07:23: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직장맘에게 퇴근은 또 다른 출근이다. 새로운 일터에서 아이들이 낮 동안 흩트려 놓은 그릇을 씻고, 저녁 준비를 한다. 우리 집 막내 고양이의 밥그릇과 화장실을 살핀 후 아이들이 오기 전까지 자유시간이다. 자유시간 = 이삭 줍기 시간 이삭 줍기? 나의 아티스트&amp;nbsp;홍이삭이 그동안 뿌려 놓은 여러 활동을 찾아보는 것을 팬들은 그의 이름 이삭과 줍기를 붙여 이삭 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cFBzuhx6ytm9UZ_CrPeBZxmQfO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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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끌림-덕통사고&amp;nbsp; - 싱어게인 3, 홍이삭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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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02T20:46:41Z</updated>
    <published>2024-07-02T13:55:15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중문화에 관심이 많은 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amp;nbsp;챙겨본다. 작년 가을, 언제나 그랬듯이 나는 TV에서 방영하고 있는 『싱어게인 3』를 시청한다.  『싱어게인 3』은 재야의 고수, 찐 무명, 홀로서기, 슈가맨, 오디션 최강자, OST 등 이미 노래를 발표한&amp;nbsp;가수이지만, '한 번 더'의 기회가 필요한 그들이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게 도와주는 경연 프로그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zDyIlICyiK3ThoPNcnd-fnxCrO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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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대 - 그림책&amp;nbsp;『시소』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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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4T07:09:30Z</updated>
    <published>2024-04-12T12:27: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와, 시소다뭐야,혼자라 움직이지 않잖아.혼자 탈 수 있는방법이 있을지도 몰라. 12월 31일의 밤이 지고 1월 1일의 해가 떠오르는 것도 지구가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며 스스로 돌아 생기는 낮과 밤의 반복이지만 연도가 바뀌어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amp;nbsp;&amp;nbsp;송구영신(送舊迎新), 지난 것은 보내고 새롭게 맞이하는 마음을 모두가 다짐한다.  어린 나는 텔레비전의 보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na84kO13u1mhK-w4VOefzrRnJ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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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점으로 - 그림책&amp;nbsp;『한 사람』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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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4-06T09:23:00Z</updated>
    <published>2024-04-05T13:31:06Z</published>
    <summary type="html">손잡아 주는 한 사람이 있으면많은 것이 달라질 거야.우리는 누구나한 사람이 될 수 있어. 2023.7.18 그날의 소식으로부터 시작된 검은 점의 발걸음  지난여름, 서울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막내 선생님이 생을 놓았다. 그러한 선택을 결정한 순간을 감히 상상할 수도 없겠지만 짐작은 할 수 있었다. 교사가 학급에서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다는 마음이 들어서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tDVj7bC5O7BiXbvoYPOu6gLM_SE.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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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만나자 - 그림책 『두 갈래 길』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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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30T00:46:50Z</updated>
    <published>2024-03-29T14: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인생은 길과 같아.길 위에는 신기한 것도 많고,두려운 것도 많지.잠시 멈춰 고민에 잠길 때도 있고,장애물이 나타나기도 하지. ​  '5학년 2반 김명한(가명)의 전출 서류 요청이 있습니다.' 명한이는 친구, 동생들과 인사도 하지 못한 채 우리 학급에서 떠났다. 교실과 도움반의 사물함에는 교과서와 준비물이 그대로인데 말이다. 갑작스러운 소식은 지난주에 알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UtyKSvVADe8WRS8KKSInQZQmFp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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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특수교사입니다. - 그림책『나는 지하철입니다』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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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22T09:02:37Z</updated>
    <published>2024-03-22T01:36: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같은 시간,&amp;nbsp;매일 같은 길을&amp;nbsp;달리는 지하철&amp;nbsp;끝없이 이어지는 길 마디마디마다&amp;nbsp;사람들을 싣고 내리는 지하철은&amp;nbsp;자신을 기다리는&amp;nbsp;사람들의 이야기에&amp;nbsp;귀를 기울입니다. 『나는 지하철입니다』 그림책에는 한강을 건너고, 땅 위와 아래를 오르내리는 지하철 2호선을 타고 매일 어디에선가 와서 어디론가 가는 사람들이 있다. 학창 시절 달리기 선수였던 완주 씨, 제주 해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5qi_-FT-NHJZAPczJ96EawxCuA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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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로 또 같이 - 그림책『줄넘기』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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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8T02:10:09Z</updated>
    <published>2024-03-07T22:5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 그럼, 시작해 보실까? 얍! 함께 뛰는 어쩐지 줄이 가벼워진 것 같아! 셋이 뛰면 더 재미있을걸. 뛰어 봐. 가볍게 가볍게 하나 둘 셋! &amp;rdquo;  지난 23년도에는 '함께'라는 의미를 알게 하는 일이 많이 있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따로 또 같이하는 운동이다. 주 6일 하루 20분 운동을 다섯 명의 글볕 친구들과 했다. 작년 글볕에서는 한 달에 한 번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34XqiHvYegtZel2OINtopFpEeI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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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려움에서 사랑으로 - 그림책『나는 고양이가 싫다』를 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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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3-01T12:18:59Z</updated>
    <published>2024-03-01T03:4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고양이가 싫다.&amp;nbsp;의사 앞에서는 팔팔한 주제에&amp;nbsp;혼자서는 트림도 못하고 똥도 못 눈다.&amp;nbsp;밥을 먹은 건 금방 잊어버리면서&amp;nbsp;내 잠을 방해하는 건 결코 잊지 않는다. 나는 겁이 많은 사람이다. 내가 겁내는 것에는 강아지와 고양이도 있다. 강아지는 짖으며 달려드는 것이 무섭다. 꼭 나를 물어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길을 거닐다 저 멀리서 강아지가 보이면 왔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aq1vBrqpMTaAXNS_NuRvEe7uLO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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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내 것이 아니야. - 그림책&amp;nbsp;『이 사슴은 내 거야!』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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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24T01:09:30Z</updated>
    <published>2024-02-23T13:3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사슴 한 마리가 자신에게 오자,&amp;nbsp;지오는 그냥 이 사슴이 자신의 것이라고 생각했어요.이 사슴을 지오는 '멋진 뿔'이라고 불렀어요.  선생님이 되고 싶은 꿈을 이룬 후 '마음만 있다면 어떻게든 실현된다'라고 생각하는 나였다. 아이도 내가 정한 사람과 정한 시기에 맞게 찾아올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다. 나는 양방, 한방 치료를 받으며 몸을 만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2bUkZwk77snvP7AGXDpC9mxzyj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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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운 지난날, 지금 오늘 - 그림책&amp;nbsp;『사랑한다는 걸 어떻게 알까요?』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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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16T14:48:08Z</updated>
    <published>2024-02-16T10:23:3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내가 사랑하는 돌이 곁에 있으면, 난 몸과 마음이 따듯해져요.&amp;quot; 돌멩이가 말했습니다.&amp;quot;내게는 기운이 빠져 힘이 없을 때 내 등을 살짝 밀어주곤 하는 짝궁이 있답니다!&amp;quot;바다가 큰 소리로 말하고는 옆에 있는 바람에게 슬며시 몸을 기댔습니다.&amp;quot;우린 늘 변함없이 같은 방향으로 떠다니지요.&amp;quot;구름이 멋쩍게 키득거렸습니다.&amp;quot;심지어는 서로한테 우르릉 쾅쾅 고함을 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kW5eAxy9DNu1D-IipRtAo3fTLh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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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정엄마 - 그림책『안녕 나의&amp;nbsp;엄마』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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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9T07:01:36Z</updated>
    <published>2024-02-09T02:4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랑하는 나의 딸,&amp;nbsp;엄마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엄마는 네가가장 원하는 인생을&amp;nbsp;살았으면 좋겠어. 긴 연휴를 끝내고 오랜만에 출근하는 아침, 아이를 비슷한 시기에 낳고 가까이 살며 친하게 지냈던 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amp;ldquo;연휴 때 어떻게 보냈어? 엄마한테는 다녀왔어?&amp;rdquo; &amp;ldquo;응, 연휴가 길어 모시고 오려고 했는데 싫다고 고집 피우셨어. 그래서 혼자 식사하실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BRLNbPj45VqmdbU_-bu3Q06qj4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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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난 사람, 남겨진 사람 - 그림책 『기억상자』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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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2-02T16:21:37Z</updated>
    <published>2024-02-02T07:43:2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은 여전히 당신을안아 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난 당신을 부둥켜안고 절대로놓아주지 않을 거예요. &amp;quot;이수야, 아빠가, 아빠가 죽었어.&amp;quot; 2019년 1월의 어느 정오에 울린 전화기 너머 엄마의 목소리였다. 아이들 유치원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려고 중국집에서 막 주문을 마친 순간이었다. 엄마의 두려움과 놀란 마음이 담긴 목소리를 내려놓고 나는 멍하니 서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4zyj%2Fimage%2FwUmZd58GrZoVPMuB_RUHo1c8Rr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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