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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터호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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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스타트업 경력 7년차. 탄탄한 브랜드, 아름다운 것들, 커피, 음악과 클라이밍을 좋아해요. 새로움과 도전을 늘 지향합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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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24T08:03: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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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팀원을 뽑을 때 업무능력만 보고 계신가요?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10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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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30T04:42:34Z</updated>
    <published>2026-04-30T00:00: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4년 6월. 뜨거운 바람이 불어오는 것만 같았습니다. 2월, 5월, 그리고 드디어 다가온 6월. 이제 4인 마케팅팀 중 회사에는 단 한 명만 남았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일까요?  새해가 밝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 당시 팀의 리드였던 T, 마케터이자 디자이너였던 J, 콘텐츠 마케터였던 M. 세 명이 각자의 이유로 회사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vtrKgwMKWQzoestfZWR_CKioZ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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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하고 싶다면 스타트업에 오지 마라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9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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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3T06:26:40Z</updated>
    <published>2026-04-23T06:26: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공하고 싶다면 스타트업에 오지 마세요.  빠른 시간에 남들이 부러워할 커리어, 돈, 명예, 안정을 원한다면 &amp;mdash; 스타트업은 맞지 않을 겁니다. 그건 스타트업이 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니거든요. 적어도 단기간에는요. 스타트업은 실패하면서 계속 바꿔나가는 곳이에요. 안정을 원하면 안 맞고, 성공만을 목표로 오면 실망하게 됩니다. 실패를 통해 생존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VDigqG2zP98Lx0wSHJy45C23u1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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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직원의 동기부여, 개인만의 문제는 아닙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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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22T08:50:38Z</updated>
    <published>2026-04-20T06:18: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래 일하다 보면 반드시 오는 슬럼프의 순간이 있습니다. 흔히들 3년, 5년, 7년처럼 홀수 해에 위기가 온다고 하더라고요. 지나와서 보니 저도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매번 다른 이유로 이 일과 일터에 대한 의문이 찾아오곤 했었죠. 그때마다 이유도 달랐고 해결할 수 있던 방법도 달랐던 것 같아요. 그 시기들을 돌아보면서 알게 된 게 있어요. 헤쳐나가게 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s6diJ3tTJXqDOLVUXFDdG8lvyd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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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맞는 스타트업을 찾는 방법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7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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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13T06:47:17Z</updated>
    <published>2026-04-13T06:47: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지금 오랜만의 방학을 즐기며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전까지의 저는 구직자였다가, 7년 동안 한 회사에서 일하며 동료나 팀원을 구인하는 입장에도 서봤습니다. 그 시간 동안 회사와 잘 맞는 사람이 누구인지, 나와 더 잘 맞는 회사는 어디인지 조금씩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다시 새롭게 발을 내딛으며 세운 기준들이 있어요. 저와 비슷한 상황에서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ttg7uqFYpx5m9b8JzVyzGVuYwT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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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경험치는 다르게 쌓입니다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6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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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7T06:19:43Z</updated>
    <published>2026-04-07T06:17: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새파란 주니어로 초기 스타트업에 합류 후 한 두해 가량은 솔직히 막막함의 연속이었습니다. 전문성이 길러지는 느낌도 아니고, 새로운 시도는 매번 실패의 연속이고. 내가 어디로 자라나고 있는지 잘 모르겠는 느낌. 담벼락 틈새에서 간신히 이리저리 자라나는 듯한 덩굴 같이 느껴졌습니다.  번듯한 곳으로 떠나간 친구들은 나무처럼 자라나면서 착착 커리어를 쌓아가는 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FbiU_k4YE8XOW_e0WtueWMuap5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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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에서 영향력을 만드는 방법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5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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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3T00:00:20Z</updated>
    <published>2026-04-03T00:00: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성장 지향적인 사람들은 영향력을 넓혀나가는 방향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인턴, 사원에서 시작해 점점 더 높은 직급으로. 혹은 새로운 비즈니스를 시작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방향으로. 큰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대표가 되거나, 가르치는 일을 하기도 하고, 궁극적으로 정치와 경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리까지 가기도 하고요.  스타트업은 그걸 연습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TQDkA250dUA9AUSNN4Vp6Z1DskU.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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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에 도움이 되는 쉼이 있습니다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4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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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8T01:00:17Z</updated>
    <published>2026-03-28T01:0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트업이 헤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수 차례 피벗(pivot)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매우 흔한 일이고요.  입사 초기를 지금 돌이켜보면, 매일 미친 듯이 몰입할 만큼의 양의 업무가 있지는 않았어요. 사실 좀 들쑥날쑥했습니다. 그때는 그게 은근한 불안 요소였지요. (아마, 회사도 불안했겠죠?) 내가 충분히 내 역할을 하고 있는 건지, 아니면 뭔가 더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45Jo2PbcQO5CUEX6ma59lMj_hN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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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로투원 - 처음 만들어본 경험이 가장 오래갑니다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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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26T08:38:24Z</updated>
    <published>2026-03-26T08:38:24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제게, 특명이 떨어졌습니다. 신규 무료 고객을 모아라! 무료고객이라니. 공짜로 서비스를 쓰게 해 준다는 거였죠. 조금은 쉽게 생각하며 66명한테 콜드 이메일을 보냈는데 단 하나의 답만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고가의 서비스를 공짜로 쓰게 해 주겠다는 제안이었는데, 고작 1명이라니요. 이해할 수 없었어요. 그저 조금씩 바꿔가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Hw-w2Qc4Q5VbkWBVA7UkGtEydy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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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톡옵션보다 값진 것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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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4-01T05:49:04Z</updated>
    <published>2026-03-19T04:00:0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트업을 첫 회사로, 혹은 커리어 초반의 선택지로 고민한다면 꼭 계산해 보게 되는 것이 있습니다. 대체 연봉은 얼마나 낮은지, 스톡옵션은 몇 주나 받게 되는지, 상장하면 얼마쯤이 될는지. 스프레드시트를 켜거나,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을 돌려보거나 하게 되죠. 실제로 스타트업의 연봉은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중소기업 수준이면 다행이고, 엄청난 투자자를 안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mSgGTcf2j8joX3ANIjfPAjCYIc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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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수가 없어 세상을 사수 삼은 썰 풉니다 - 스타트업이라 다행이야 |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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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6T08:00:07Z</updated>
    <published>2026-03-16T08: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타트업 입사 첫 주, 해야 할 일 두 가지가 생겼습니다. 웹사이트 제작. 이메일 마케팅. 둘 다 해본 적 없었어요. 물어볼 사람도 없었고요.  알고 있었습니다. 주니어지만, 이 일을 이 회사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이라는 것. 그렇기에, 가장 잘 알고 있어야(혹은 잘 알아가야) 한다는 것을요.  사수가 없다는 것의 설움은, 스타트업에서 합류하며 몸으로 알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gd-X6nBJWlmveJ6ryFfVrTpH5Oc.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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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객이 서비스의 결정권자가 아니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 틀린 마케팅 | 3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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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13T08:35:03Z</updated>
    <published>2026-03-13T08:35:03Z</published>
    <summary type="html">희귀질환 환자의 진단을 위한 유전자검사 서비스. 환자가 원하니 당장 잘 팔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문제는 환자가 아니었습니다.  얽혀있는 사람들 희귀질환 진단 서비스를 판매한다는 건, 단순히 하나의 고객을 설득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제품이 실제로 쓰이기까지 관여하는 사람들을 나열해보면 이렇습니다. 진단을 받아야 하는 환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1_6L-7Z4xOEq7hG5VUZVwI_a5W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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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방학 체험학습 6: 워너 브롱크호스트 전 관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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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5T15:14:02Z</updated>
    <published>2026-03-05T14:32: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만 알던 밴드가 모두의 사랑을 받는 밴드가 되면 괜히 듣기 싫고, 나만 알던 맛집이 유명 음식 방송에 나와 인기를 타면 왠지 가기 싫어집니다. (현실적으로 먹기 어려워지는 건 덤이죠)  비슷한 이유로 그라운드시소에서 진행하는 전시는 항상 인기가 꽤 많아서, 왠지 모두가 보고 있는 것만 같아 다녀오기 싫은 그런 마음이 듭니다.  워너 브롱크호스트(Werne&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YCE-aX7T8F1ZrHfHw3ZsV_C-m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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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22일 차: 방학다운 시간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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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3-02T11:23:45Z</updated>
    <published>2026-03-02T11:23:45Z</published>
    <summary type="html">2주 전 아파서 하루, 게으름에 일기 없이 하루를 더 보냈다. 보내고 나니 결혼 후 세 번째 맞이하는 명절과 교회의 특별 새벽 기도회. 이제야 정신이 드는데, 덜컥 3월이 온다. . . . 이것이 바로 방학의 맛 아닙니까?! 거창한 계획에 비해 소소한 낭비를 즐겼다.  백수의 첫 명절과 새벽기도회  백수로 보내는 첫 명절은 익숙하지는 않지만, 나름 스무스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yBJwoXjMbSIUQn77IzCFk-WbG1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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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 지표가 세 개면 팀도 세 방향으로 뛴다 - 틀린 마케팅 | 2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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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7T07:37:00Z</updated>
    <published>2026-02-27T07:36:13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엔 숫자를 많이 들여다볼수록 더 잘 보인다고 생각했습니다. Prospect 수, Lead 수, Signed Up User 수. 퍼널의 모든 단계를 측정하면 어디서 문제가 생기는지 바로 보일 거라고요.  혹시 수학 시간에 힘의 합력을 배웠던 것 기억하시나요? 같은 크기의 힘 세 개가 한 점을 120도 간격으로 잡아당기면 어떻게 될까요. 점은 꼼짝도 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5GYozBGmdp1ahGtNojq9Ftx5sCs.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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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케팅과 세일즈가 '리드'를 다르게 부를 때 생기는 일 - 틀린 마케팅 1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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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5T08:31:56Z</updated>
    <published>2026-02-25T08:31:56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팅팀은 이번 달 리드 목표를 채웠습니다. 세일즈팀은 여전히 쓸 만한 리드가 없어 자신만의 영업을 하죠.&amp;nbsp;마케팅팀은 억울하고, 세일즈팀은 답답해요. 그리고 이 상황은 다음 달에도, 그다음 달에도 반복됩니다.  왠지 익숙하지 않나요?  같은 단어, 다른 그림 B2B팀에서 마케팅팀과 세일즈팀이 삐걱거리는 이유는 대부분 비슷합니다. 한동안은 저도 이게 단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Nwxsva83rkimwA1VUNoyxheelLY.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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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방학 체험학습 5: 빛을 수집한 사람들 - 국립중앙박물관 전시 &amp;lsquo;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amp;rs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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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23T12:22:02Z</updated>
    <published>2026-02-23T12:21: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설 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던 월요일, 아침을 일찍 클라이밍장에서 맞이했다.  퇴사 전에는 2주에 한 번 정도, 방학에 접어들고서는 주에 1번 정도를 다녀오고 있다. 클라이밍은 나의 유이한(?) 운동 종목인데, 20대 후반까지 평생 어떤 스포츠 하나가 너무 재미있었던 적이 없던 내게 스포츠의 재미를 알려주었다.  덕분에 내 몸 하나는 거뜬히 들어 올릴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O-bzySI3J12nKv_KmtLJVRN45do.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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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방학 체험학습 4: 박물관 오디움 전시 '정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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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5T13:56:19Z</updated>
    <published>2026-02-15T13:42:47Z</published>
    <summary type="html">퇴사하면 거기 꼭 가봐요. 주중에 가야 경쟁이 덜해서 회사 다니면서 가기는 어렵더라고요.  전 직장 동료의 강력한 추천으로 방학 체험학습 후보지로 바로 올려 둔 박물관, 오디움(Audeum)이다. 무료 전시로 운영되어서 티켓팅의 경쟁이 상당히 치열하다고 하던데, 정말로 예약이 열리는 화요일 오후 2시엔, 시간 맞춰 접속했음에도 불구하고 약 500여 명의 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42FiOvaDxdc2FwdQ2ihaMkMYvz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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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10일 차: 마케터의 취향 발견 프로세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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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4T16:39:48Z</updated>
    <published>2026-02-14T16:19:1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dquo;호야는 취향이 확실해서 부러워요.&amp;rdquo; 함께 일한 동료가 어느 날 그렇게 말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해 본 적이 거의 없었기에 흠칫 놀랐다. 그냥 좋아 보이는 걸 고르고, 끌리는 곳에 가고, 재밌어 보이는 이야기에 귀 기울였을 뿐. 어떻게 시작됐을까?  내 취향은 커리어 초기, 마케팅의 영감이 될 다양한 자료를 온오프라인에서 찾으면서 실마리를 찾게 되었다.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fZlR_tYrPCNtgqMkBCRx80CUrn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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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9일 차: 마케팅, 깊고도 넓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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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2T06:19:02Z</updated>
    <published>2026-02-12T06:19:02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케팅을 지속하다 보니 자주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깊이와 넓이. 나는 마케팅을 이 두 축으로 이해하게 됐다.  깊이: 실행을 위한 기획, 그 아래의 세계 일에 치이면 우선순위는 우선 '해내는 것'이 된다. 그렇기에, 많은 사람이 실행을 위한 기획에서 멈춘다. (나도 그렇다. 이를 벗어나려고 노력하며 많은 시간을 보내왔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다.) 아이디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G6ze6tWXwuI2mpEYSIIqZLTjGI.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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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학 8일 차:프로페셔널함은 무엇을 남기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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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2-10T13:42:16Z</updated>
    <published>2026-02-10T13:42: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프로페셔널함이라는 이름의 불친절  &amp;quot;I'm a professional person 저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이에요.&amp;quot;  언제부턴가 프로페셔널함이 냉정함의 동의어가 되었던 걸까?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amp;nbsp;거리를 유지하고,&amp;nbsp;관계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amp;nbsp;마치 성숙한 태도인 것처럼.  함께 일했던 한 동료가 있었다.&amp;quot;저는 프로페셔널한 사람이에요&amp;quot;라는 말을 자주 했던 사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1bY%2Fimage%2Fz8heWhTv4FPN5-nkLSlHK6Vd6Qo.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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