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손민경</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 />
  <author>
    <name>mk961120</name>
  </author>
  <subtitle>안녕하세요, 콘텐츠 에디터 손민경입니다. 베이킹, 여행, 콘텐츠에 관한 읽을만한 글을 올립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20v</id>
  <updated>2018-01-26T18:20:31Z</updated>
  <entry>
    <title>08. 쥐는 어디에서 왔을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23" />
    <id>https://brunch.co.kr/@@520v/23</id>
    <updated>2025-07-07T04:40:32Z</updated>
    <published>2019-01-08T14:33: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여느때와 다름 없이, 가을의 흔적으로 남은 낙엽들 사이 곳곳에 숨겨진 담배꽁초를 쓸어모으던 내가 발견한 것은 쥐였다. 아직도 그 순간이 선명한데, 사람은 곧잘 놀라운 것을 발견하는 즉시 사고 정지의 슬로우모션 순간을 경험하곤 한다. 그날의 기억도 그런 것과 같았다. 나는 길지 않았겠지만 그 길지 않은 순간을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고 또 그 순간은 천년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RmTwclwnZFhM24WtOsyEPO3uKC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7. 사람들이 술을 사랑하는 이유 - 개인의 취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22" />
    <id>https://brunch.co.kr/@@520v/22</id>
    <updated>2025-07-07T04:40:32Z</updated>
    <published>2018-12-08T10:54: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가의 말 :술을 좋아하시나요? 저는 참 좋아하는데요.그래서 쓰게 되었습니다. &amp;lt;사람들이 술을 사랑하는 이유&amp;gt;   스텔라 아르투아, 필스너 우르켈, 하이네켄. 특별히 맥주에 소속되는 술들은 그 이름만으로도 듣기가 좋다. 외국의 것들을 달고 있는 이 이름들은 필자가 사랑하는 이 세상의 모든 것 중 하나다. 사람들은 술을 좋아한다. 물론 여느 모든 존재들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zJLvqVRoGPglJY4Y2duVWz7nA5k.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6. 내가 사랑하는 낡은 것들 - 오래된 것들에의 러브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21" />
    <id>https://brunch.co.kr/@@520v/21</id>
    <updated>2025-07-07T04:40:32Z</updated>
    <published>2018-11-17T05:0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낡은 것들을 사랑한다. 오래되어 쾌쾌한 냄새가 나는 것들을 사랑하며, 먼지를 털어내야 또렷이 글자가 보일법한 외면들을 애정한다. 필자의 취향은 언제나에 예정된 것이었으니, 늙어서 어린 시절을 회고해 보니 그렇다.    오래된 것들을 유독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듯하다. &amp;lt;미드나잇인파리&amp;gt;를 보아도 길과 아드리아나는 현재의 것들을 등져버린채, 옛날 것들을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G4opLKeJhG8iUdtBMs6AqEsOPoU.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케빈'에 대하여, 말할 필요가 있다&amp;nbsp; - 영화 &amp;lt;케빈에 대하여&amp;gt;</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20" />
    <id>https://brunch.co.kr/@@520v/20</id>
    <updated>2025-07-07T04:40:40Z</updated>
    <published>2018-10-29T15: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케빈에 대하여'는, 제목과는 달리 '케빈의 어머니'를 중심으로 한다. 똑똑하고 못된 아들 '케빈'을 양육하면서 어머니가 느끼는 절망과 현실이, 이 영화의 모든 것이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케빈은 없어도 케빈의 어머니는 있다.      그래. 영화를 보면서 관객들은, &amp;lsquo;케빈의 어머니로 살아간다는 것&amp;rsquo;의 의미를 잘 알았다. 그렇다면 케빈은? 이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9r4vf9iHHncM04_r_RPn3VgEDL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쓸모 없는 것들에 대하여  - &amp;lt;진짜로 일어날 지도 몰라, 기적&amp;gt; _ 고레에다 히로카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19" />
    <id>https://brunch.co.kr/@@520v/19</id>
    <updated>2025-07-07T04:40:40Z</updated>
    <published>2018-10-24T11:19: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의, 우리는 &amp;lsquo;쓸모&amp;rsquo;에 참 관심이 많다. 이 &amp;lsquo;쓸모&amp;rsquo;라는 것을, 누가 정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것이 가장 강력한 가치판단이라는 것만은 분명하다. 쓸모없는 사람, 우리는 그런 평가가 도저히 받고 싶지가 않다. &amp;lsquo;멋없다&amp;rsquo;, &amp;lsquo;재미없다&amp;rsquo;까지는 참을 수 있어도, &amp;lsquo;쓸모없다&amp;rsquo;라는 말은 왠지 참을 수가 없는 것이다. 이 &amp;lsquo;쓸모&amp;rsquo;에 대한 강박이, 그리 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W2T9J6tIS8cbRscpktdB-1hUDu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만약 내가 사랑하게 된 것이 신이 아니면 어떡하죠  - 퀴어 그리고 퀴어영화</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18" />
    <id>https://brunch.co.kr/@@520v/18</id>
    <updated>2025-07-07T04:40:40Z</updated>
    <published>2018-10-23T11:28:34Z</published>
    <summary type="html">넌 &amp;nbsp;신이구나!   &amp;lsquo;신&amp;rsquo;이 뭔지, 어떻게 생겼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는 죽기전, &amp;lt;셰이프오브워터&amp;gt;의 존재에게 신이라고 했다. 그리고 그렇게 그 존재를 사랑했던 여자는 죽다가 살아났고 또 행복하게 사랑할 수 있게 되었다..&amp;nbsp;&amp;nbsp;는게 셰이프오브워터의 이야기. 사랑의 모양은 다양하고 또 그래서 수많은 사랑의 모습을 다루다가 나온 것이 올해 초의 영화 &amp;lt;셰이프오브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UpoGI0tLPgn1xhQnko8ItrK5oj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quot;너까지 이러면 안돼&amp;quot;  _ '프리즘오브 &amp;lt;파수꾼&amp;gt;편' - 앞으로의 조망을 기대합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17" />
    <id>https://brunch.co.kr/@@520v/17</id>
    <updated>2025-07-07T04:40:50Z</updated>
    <published>2018-09-11T19:06:53Z</published>
    <summary type="html">다양한 잡지가 많이 나온 요즘의 날들 중에서. 오늘은 그 중의, 영화매거진 '프리즘오브'에 대해 말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하나의 영화를 조명한다는 프리즘오브, 텀블벅에서 마주쳤을 때부터 이 잡지에 관한 필자의 관심은 뜨거웠다. 하나의 영화에 대한 한권의 책이라는 점에서도 그랬고, 또 &amp;lsquo;삐까번쩍하다-&amp;lsquo;는 어감이 좋지않은 수식어로 표현하고 싶을 만큼 감각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vNs1X7p05l-Sfa8aAVFcZ0_1fx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내 시선을 보여줄게요 _ 책 '사울레이터의 모든 것'</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16" />
    <id>https://brunch.co.kr/@@520v/16</id>
    <updated>2025-07-07T04:40:50Z</updated>
    <published>2018-09-08T05:21: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울 레이터에 대한 모든 것'시선'에 관하여   적당한 수준의 작가의 말 이 시대에 가장 말이 없는 사람은 누구일까. 아마 작가는 아닐 것이다. 의미와 글자가 너무 많다. 그리고 필자도 아닐 것이다. 조잘조잘 말이 많다. 아마 필자가 생각하는 이 세상에서 제일 말이 없는 사람은, 사진가 혹은 화가 등의 예술가들이다. 작품으로 말을 할 수는 있어도, 말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m7TjXgICsf_QVexxRrigG8Vk6mY.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5. 페미니즘 소설에 바라오 - 페미니즘 소설이 읽기 힘든 이유  _ 책 '여자라서 행복하다는 거짓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15" />
    <id>https://brunch.co.kr/@@520v/15</id>
    <updated>2025-07-07T04:40:32Z</updated>
    <published>2018-09-02T05:22:43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 소설을 읽게 되었는데 이게 너무 힘든거다.아마 이 책의 목소리는 여성 문제의 고발이자개선에 대한 의지와 요구의 소리일 것이므로'여성주의', 더 흔히 쓰이는 말로는 페미니즘 도서로 분류가 될 것이었다.페미니즘 관련 도서가 한참 인기였다.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요즘 다수의 관심사를 표방한다고 해도 좋을 각종 SNS에 82년생 김지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WzLE14DhwUCH99nipIzxuco97LI.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4. 멋진 어른이 되는 방법들에 관하여 - 멋진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11" />
    <id>https://brunch.co.kr/@@520v/11</id>
    <updated>2025-07-07T04:40:32Z</updated>
    <published>2018-07-24T07:41:46Z</published>
    <summary type="html">너는 자라 내가 되겠지......겨우 내가 되겠지......김애란 / 비행운자라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 과정도 &amp;lsquo;겨우&amp;rsquo; 되는 것이며, 또 성숙의 끝이 그렇게 대단하지 않을 수 있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다.필자가 어렸을 때부터 바라왔던 것은 &amp;lsquo;어른&amp;rsquo;이 되는 것이었다. 멋진 사람이 되고 싶었고, 또 똑똑하고 성숙하다라는 소리를 들을만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17wBCdlZwB1_OtddYqYXrmMxKOc.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3. 우리의 인생영화에는 무언가가 있다 - 무드인디고, 레옹, 라라랜드, 이터널선샤인, 어바웃타임과 같은 영화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10" />
    <id>https://brunch.co.kr/@@520v/10</id>
    <updated>2025-07-07T04:40:32Z</updated>
    <published>2018-07-05T05:05:23Z</published>
    <summary type="html">말그대로, 인생영화라고 불리는 것들에는 무언가가 있다.  미셸 공드리의 &amp;lsquo;무드 인디고&amp;rsquo;를 보았다. 무드 인디고. &amp;nbsp;일단 이 영화에 관해 할 말은 그리 많지가 않다. 예쁜 여자와, 한 남자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병들어가는 여자와, 그 돈을 감당하기 위해 애쓰고 애쓰는 남자의 짧은 이야기이다.  문제는 그런 영화 주제에, 머릿 속에 너무 오래 머문다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t8wPZEDWA5Y_048darTzQ2ySEtw.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2. 왜 흑인의 문화는 사랑받는가 - Childish Gambino의 'This Is America'를 보고</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9" />
    <id>https://brunch.co.kr/@@520v/9</id>
    <updated>2025-07-07T04:40:32Z</updated>
    <published>2018-06-03T03:45:02Z</published>
    <summary type="html">차일디쉬 감비노라는 가수의 인기가 뜨겁다. 그의 노래는, 그의 뮤비는, 또 그의 목소리가 유튜브로 티비로 아니 어느 미디어로든 뜨겁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필자 또한 그에게 뜨거운 시선을 보내고 있는 누군가다.  그 뜨거운 열광의 눈길을 받는 노래의 제목처럼, 그는 노래 속에서 미국의 지금 모습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다. '이것이 미국이다'. 다양하고 많은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0aH05_u4jeMNc6JnrmEJRCsqqUg.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amp;lt;이터널 선샤인&amp;gt;, 이별은 왜 고통스러운가 - 나라는 여과지를 빠져나간 작품들 0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7" />
    <id>https://brunch.co.kr/@@520v/7</id>
    <updated>2025-07-07T04:40:40Z</updated>
    <published>2018-05-24T05:01: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꾸만 궁금해지는, '왜 이별은 고통스러운가'에 관하여.  사실 영화를 보며 누군가를 떠올렸다. 안타깝게도 필자는 사람이고, 궁상맞게도 누군가의 사랑 이야기를 보면 본인의 사랑이야기를 떠올린다. 사람이라면 다 그런것이 아닌가. 무언가 공공연하게 &amp;lsquo;괜찮다&amp;rsquo;고 인정받은 영화를 보고 싶어 택한 것은 미셸 공드리의 &amp;lsquo;이터널 션샤인&amp;rsquo;이었고, 수많은 영화가 그렇듯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ua0PEynMOwGgbeAg_zGBoQL6pU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화 &amp;lt;봄날은 간다&amp;gt;, 보내주어야만 하는 것들 - 나라는 여과지를 빠져나간 영화들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6" />
    <id>https://brunch.co.kr/@@520v/6</id>
    <updated>2025-07-07T04:40:40Z</updated>
    <published>2018-05-01T09:0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세상에는&amp;nbsp;꼭 스쳐가야만 하는 것들이 있다. 주변에 조금 오래 머물러주었으면, 혹은 조금 더 오래 붙잡고 있고 싶지만 꼭 놓아주어야만 하는 것들이 있는 것이다. 붙잡고 있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예를 들자면, 안될 인연, 보금자리, 그리고 봄날과 같은 것들이다.  그런 영화가 있었다. 제목대로 봄날은 기꺼이 보내드리는 영화가 있었다. 유지태와 이영애 주연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BXLAcSSm4LAWjcmo7g8wc7i87X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01. 장국영은 왜 아직까지 사랑받는가 - 사랑하는 사람에 관한 소견</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4" />
    <id>https://brunch.co.kr/@@520v/4</id>
    <updated>2025-07-07T04:40:32Z</updated>
    <published>2018-04-15T11:27:0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amp;quot;  - 그의 유서 중에서   감정이 피곤해 세상을 사랑할 마음이 없다던, 누군가가 세상을 떠난지 15년이 흘렀다. 하지만, 어디에선가는 계속 그리고 줄곧, 그의 영화가 그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신기한 일이다. 15년 전의 타국의 사람의 노래와 영화가 이 곳에도 이리도 오래도록 울려퍼지니. 당년정과 영웅본색. 이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DspvwDQ80hJkGFLVwhYq04aGwE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화 &amp;lt;굿 윌 헌팅&amp;gt;,  천재의 삶은 비상한가 - 나라는 여과지를 빠져나간 영화들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20v/3" />
    <id>https://brunch.co.kr/@@520v/3</id>
    <updated>2025-07-07T04:40:40Z</updated>
    <published>2018-04-05T10: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천재는 비상하다, 그렇다면 천재의 삶 또한 비상한가.   &amp;lt;굿 윌 헌팅&amp;gt;은 천재에 관한 이야기이다. MIT 대학의 청소부로 일하고 있는, '윌 헌팅'의. 그는 수학계에서 저명한 교수도 2년에 걸쳐 증명하는 문제를 손쉽게 풀어내고, 하버드생이 꼬박 하루 걸려 해내는 과제를 몇 분만에 해치운다. 평범한 사람이라면 꿈도 못꿀 일들이 그의 머리에선 일어난다. 간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0v%2Fimage%2FlHcxkbj4fkg8TYmFchWTlQ2sij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