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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칠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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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칠월입니다. 안생 아니에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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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29T12:37:32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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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유의 일기, 편지  그리고 추신 - &amp;lt;스물셋&amp;gt;에서&amp;nbsp;&amp;lt;조각집&amp;gt;까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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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19T05:52:14Z</updated>
    <published>2021-12-30T07:16: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였을까. 그 목소리가 우리를 이렇게 매혹하게 된 것은.  3단 고음 열풍을 일으켰던 2011년 &amp;lt;좋은 날&amp;gt; 이후 10년 가까운 시간 동안, 발표한 노래마다 차트 1위를 차지했던 가수는 아이유뿐이었다. 대중성뿐만 아니라 음악성까지 잡으며 모두가 사랑하는 가수가 된 그녀의 정규 5집 [LILAC]은 2021년 29살 아이유의 20대를 마무리하는 앨범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Pao52l4b0Wy2rCQa1B2MS4O2zsA.jfif"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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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재석이라는 브랜드 - 2020 MBC 연예대상 유재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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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3:02:03Z</updated>
    <published>2021-01-02T05:29:01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놀면 뭐하니?&amp;gt;가 처음 나왔을 때의 반응을 기억한다. 한 사람이 자신의 일상을 찍고 다른 사람에게 건네주는 형식의 릴레이 카메라는 그 소재의 신선함에 비해서 반응이 좋지 않았다. 사실 예능에서 필요한 어떤 강한 임팩트가 없던 것은 사실이었다. 따로 진행자나 정해진 포맷이 없기에 게스트에 따라 콘텐츠의 기복이 심했고 이 모든 걸 편집으로 잘 꾸려가야 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bivOQU5AVue29vRSwK1dUNVcFT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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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와 거리 좁히기 - 우리가 누리던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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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8T23:14:07Z</updated>
    <published>2020-04-07T08:42: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벚꽃은 늘 그래 왔던 것처럼 아름답게 피어 봄의 시작을 알렸다. 예년에 비해 미세먼지도 덜하고 따뜻한 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사람들은 점차 경계심을 풀고 거리로, 공원으로 나서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amp;lsquo;사회적거리두기실패&amp;rsquo;라는 해시태그도 등장했다. 하지만 &amp;ldquo;위기는 기회이고, 기회는 위기&amp;rdquo;라고 했던가. 지금이야말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W8He9J2P-V5Wb_kTWZ1cVJ0J56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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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학을 졸업했다 - 브로콜리 너마저 &amp;lt;졸업&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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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28T05:19:46Z</updated>
    <published>2020-03-01T08:08:39Z</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학교 합격 발표 후 처음 서울에 올라왔을 때가 기억난다. 나는 아버지와 함께 하숙집을 구하러 학교 앞을 이곳저곳 돌아다녔었다. 그렇게 몇 곳을 둘러보고 나서 하숙집을 계약한 후에 나와 아버지는 버스정류장에 갔다. 기다리던 버스가 오고 아버지는 내게 &amp;ldquo;잘 살아라&amp;rdquo; 말씀하시며 악수를 청하였다. 그런데 별 것 아닌 것 같던 그 말과 악수가 그날따라 정말 다르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kWYdLBN7LRB1JIvYop5utK1v5h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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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모르고 지나쳤던 당신에게 - 타임슬립물을 보며 든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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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30T12:24:14Z</updated>
    <published>2020-01-01T09:59: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언제부터인가 땅을 보며 빨리 걷는 일이 익숙해졌다. 나는 대학교에 흔히 존재하는 아싸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는 친한 사람도 없고, 괜히 마주치면 어색한 인사만 하고 지나치는 사이의 사람들뿐이라 자연스레 땅만 보고 빠른 속도로 걷게 되는 것이다. 대학생활 내내 그 걸음걸이가 계속되다 보니 그것은 어느새 내 습관이 되었다. 그래서 심지어 혼자 걷는 게 아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DhdJmjRyQtWVYUkj9XDaojV7vVA.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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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래희망: 데드풀 - 영화 &amp;lt;데드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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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7-18T08:44:48Z</updated>
    <published>2019-12-25T07: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영화 &amp;lt;데드풀&amp;gt; 은 마블 코믹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히어로 무비로는 드문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의 영화다. 2016년에 데드풀 1편이, 2018년에 2편이 나와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2편은 청소년들도 볼 수 있는 데드풀 2: 순한 맛 버전을 따로 내기도 했다. 3편의 시리즈로 약 700만 명의 관객을 모은 데드풀 시리즈는 다른 히어로 영화들에 비해 더 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EWA38ay7NJ12t6qSgfib_VDqFf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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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수능은 어떠셨나요? - 수능이라는 터널을 지나는 우리 모두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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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2-18T10:32:14Z</updated>
    <published>2019-11-13T01:22:5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날이 추웠던 걸로 기억한다. 수능 한파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구나 싶었다. 수능 당일 아침의 기숙사는 꽤 어수선했고 나는 친구 아버지의 차를 타고 친구와 함께 수험장으로 향했다. 수능 문제를 풀 때 당시의 느낌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처음 언어영역을 풀며 꽤 어렵다고 생각했다는 것 정도? 물론 수리와 외국어도 엄청 어려웠지만 언어를 풀 때의 당혹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iGrsMGAhp-R7QN-1LH2R0_Un8b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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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료는 나쁘지 않았으나 국물이 아쉬운 - 영화 &amp;lt;우리가족:&amp;nbsp;라멘샵&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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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9-07-15T09:56:13Z</updated>
    <published>2019-02-05T10:54:51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브런치 무비 패스가 제공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명절에 할머니 댁에 가서 지낼 때면 옛날 얘기를 듣곤 했었다. 할머니가 할머니가 아니었던 시절, 할머니가 우리 나이였을 시절, 뭘 해도 다 할 수 있을 것 같던 그 시절을 묻곤 했었다. 이야기가 물론 재미있기도 했지만 듣다 보면, &amp;ldquo;맞아,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b4EkQtAwx8x037McMYDjr4SsdR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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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덕분에 별 일 없이 잘 살았습니다 - 가수 &amp;lt;장기하와 얼굴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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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8:46:06Z</updated>
    <published>2019-01-06T09:11:3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장기하와 얼굴들을 처음 본 건, [윤도현의 러브레터]의 후속인 [이하나의 페퍼민트]에서였다. 장기하와 얼굴들을 처음 마주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 나 역시 그들의 무대가 충격으로 다가왔다. 무표정한 얼굴로 내뱉는 가사들과 그 창법은 왠지 모르게 나를 끌어당겼고 한동안 &amp;lt;달이 차오른다, 가자&amp;gt;를 계속 중얼거리며 불렀던 기억이 있다. 그렇게 10년 남짓한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IhSuL1sQHPlz_TBGpeoNx7sB1c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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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넷플릭스, 영화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다 - 영화 &amp;lt;블랙 미러: 밴더스내치&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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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0T04:06:40Z</updated>
    <published>2019-01-03T09:43:35Z</published>
    <summary type="html">드라마나 영화를 볼 때 &amp;lsquo;나는 저런 상황이라면 다르게 행동했을 텐데 왜 주인공은 저런 행동을 할까?&amp;rsquo; 하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사실 의문에서 그치지 않고 답답함까지 느끼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로 공포영화에서 굳이 위험한 장소로 들어가는 주인공이나 로맨스 영화에서 이별을 초래하는 여러 행동들. 그런 설정들이 감독의 의도 하에 이루어져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yDM8KGT7pXWj5nQW1sq2PzFOuds.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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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은 운명이라는 기차를 타고 간다 - 영화 &amp;lt;너의 결혼식&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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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3T06:01:34Z</updated>
    <published>2018-11-15T09:09:31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끔 우리는 옛 애인과 관련된 상상을 해보곤 한다.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면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어떤 말을 건네야 할지 등의 상상. 그러고선 머릿속에서 미리 연습을 해본다. &amp;lsquo;태연한 척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건넨다. 짧은 근황을 몇 마디 나눈 후 아무렇지 않은 척 내 갈 길을 간다. 뒤는 돌아보지 않는다. 그러다 마주치기라도 하면 내가 괜히 더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1faZuZvqWNXsLGfXkxTCJwHgb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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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시대를 추억하다 - 드라마 &amp;lt;청춘시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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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2-27T05:13:03Z</updated>
    <published>2018-10-06T10:09:18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6년은 내게 있어 특별한 해였다. 난생처음 고시원에서 공부를 하며 생활을 했었던 해였기 때문에 많이 힘들기도 했고 그래서 그런지 그때 들었던 노래와 먹었던 음식, 봤던 드라마 등은 아직도 내게 강렬히 남아있다. 그 힘든 생활 속에서 힘이 되었던 것은 드라마 &amp;lt;혼술남녀&amp;gt;였다. 공시생들의 이야기를 다룬 그 드라마를 보며 난 하루를 정리했고 그들과 함께 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4iRjgX7M-WBcbV1LhKxgK3phhm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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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에게 동화가 필요한 이유 - 영화 &amp;lt;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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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11-23T06:42:21Z</updated>
    <published>2018-09-13T10:18:49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우리 집의 경제 상황을 제대로 알게 된 때는 언제였을까. 그리고 그것에 의해 남의 시선을 신경 쓰기 시작한 때는 언제였을까. 돌이켜보면, 그때가 초등학교 시절은 아니었던 것 같다. 내가 살던 곳이 일단 지방의 작은 도시이기도 했고 거기서도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는 작은 규모여서 같은 아파트에 사는 애들이 거의 대다수였기 때문이다. 영화 속 지소의 세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kibZmbauPQj3lWXtE-YYFhVg6X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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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나라에 산다는 것 - 초짜의 뉴질랜드 생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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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8:45:45Z</updated>
    <published>2018-08-31T13:02: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클랜드 공항은 쌀쌀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뉴질랜드의 날씨를 대비해 겉옷을 두르거나 한국과는 다른 옷차림으로 갈아입은 상태였다. 나는 무더웠던 한국의 날씨를 떠올리며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공항을 나왔다.       해밀턴으로 가는 길은 생각보다 꽤 멀었다. 한 시간 반 정도를 달려 도착한 그곳의 풍경은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kY186u84RtdgxIQE1iE9KJGdsq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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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랑은 왜 실패했나 - 영화 &amp;lt;인랑&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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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14T19:40:09Z</updated>
    <published>2018-08-02T10:18: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브런치 무비 패스가 제공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몇 개월 전부터 인랑의 개봉 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고 영화의 예고편까지 공개되었을 때도 영화가 이렇게 되리라고는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2029년의 한반도라는 소재와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이라는 배우와 무엇보다, 감독이 김지운이었으니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8-n8Gt5q_ZGJADrqtasFWAJo3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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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하다, 사랑을 앓다 - 영화 &amp;lt;빅 식(The Big Sick)&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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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8:46:20Z</updated>
    <published>2018-07-26T06:38: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브런치 무비 패스에서 제공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사랑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어떤 대답들이 나올까? 아마 그 정의는 대답하는 사람의 수만큼 다양하겠지만 그중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의미는 이런 것 아닐까 싶다. 기쁨, 행복 그리고 고통, 슬픔, 아픔. 사랑을 하면서 마냥 좋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CpeyGmN0LMYlPs1VgabCImdj8-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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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직 끝나지 않았지만 끝내야 하는 이야기 - 영화 &amp;lt;아직 끝나지 않았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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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8:46:38Z</updated>
    <published>2018-06-18T14:42:2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브런치 무비 패스에서 제공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나름 나름으로 불행하다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불행에 정도가 있겠냐만은 그래도 더 불행한 가정이 있다면 어떤 가정일까. 그것은 피해자들의 몸과 마음에 지울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Qeguca4izmvr5KTxaUkxB-cb-Y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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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 그곳, 지금 여기  - 영화 &amp;lt;디트로이트&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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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type="html">*이 글은 브런치 무비 패스에서 제공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한때 종종 웃음거리의 소재로써 온라인상에서 자주 사용되었던 짤이 있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생각해보면 저 말처럼 인간의 역사를 잘 대변하는 문구도 얼마 없는 듯하다. 기술의 진보와 별개로 역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tnfqb5krYWfDfHuIlEzd4lxfsc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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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탠바이 큐! 웬디 - 영화 &amp;lt;스탠바이, 웬디&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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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8:47:17Z</updated>
    <published>2018-05-29T14:38: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브런치 무비 패스에서 제공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stand by:  1. (방관, 좌시하며) 가만히(그냥) 있다. 2. 대기하다.       스탠바이는 보통 촬영장이나 무대에서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흔히 스탠바이 뒤에 이어지는 말은 큐. 그 큐라는 말이 이어져야 사람들은 움직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6zzsZ3f5Rnla6xCM_ffW5D_GDJ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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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메이크작 &amp;lt;지금 만나러 갑니다&amp;gt;가 있는 것과 없는 것 - 영화 &amp;lt;지금 만나러 갑니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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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4-07T08:47:07Z</updated>
    <published>2018-03-20T14:56:56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브런치 무비 패스에서 제공한 시사회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에 작성되었습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amp;lt;지금 만나러 갑니다&amp;gt;가 14년 만에 한국에서 리메이크되었다. 많은 영화 팬들이 이 영화의 원작을 명작이라고 꼽았던 만큼 리메이크 소식에 대한 우려와 기대가 컸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영화는 영화 자체로 봐야겠지만 원작과 리메이크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Vz%2Fimage%2Fp8-xBhFj_9ONvjjO7ot3rGCj7r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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