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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짜의 클리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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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ofung70</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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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quot;맛있는창업&amp;quot;으로 인생의 반쯤인 25년째 식당컨설팅을 하고, 밥장사 책을 18권 펴냈습니다. 얼추 &amp;quot;500여개&amp;quot;의 식당을 전국에 새로 만들고,  살려주었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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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28T01:01: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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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장님스페셜론 - 대짜를 더 팔기 위한 전략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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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26T00:00:18Z</updated>
    <published>2026-01-26T00:00: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중대를 파는 식당에서 대짜를 많이 팔려면 어떡해야 할까?  이 질문에 컨설턴트로서 고민이 많았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히 그게 필요했던 식당을 만남으로써 해결하고 말았다. 메뉴판에 간간이 보이는 스페셜 메뉴였다. 혹은, 특대라고도 이미 식당에서들 사용중인 그거였다. 그걸 나는 부장님을 붙여 부장님스페셜로 도드라지게 만들었다.  소중대는 정량적으로 가격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69IJnqCAYSyv9ClWcuV9-h4WFy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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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잔술과 만원짜리 술 - 가격이 술맛을 좌우하기도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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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8T23:00:49Z</updated>
    <published>2026-01-18T23:00:4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잔술을 마셔본 기억이 있다. 재수할 때 시장의 좌판에선 잔술을 마실 수 있었다. 물론, 포장마차 술집에서도 잔술을 팔았다. 가격까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가치담배를 팔던 시절보다 잔술을 파는 집은 늦게까지 있었던 거 같다.   지금도 막걸리를 잔술로 파는 식당은 간간 있다. 그때 나는 기어코 빠지지 않는다. 잔술이 보태지면 뭘 먹어도 더 맛있다. 낙지볶음에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XcebDIp3AnmWKxdcbBZcz_SPrf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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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는 동안은 조강지처 - 애인이 많아도 결국은 본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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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1T21:00:16Z</updated>
    <published>2026-01-11T21:00:16Z</published>
    <summary type="html">47살에 내 집을 장만했다. 그 전에는 남의집살이였다. 그래서 한번도 집을 꾸미려고 하지 않았다. 떠날 집, 남의 집이었으니까. 하지만, 47살 내 집에는 공을 들였다. 어차피 평생을 살 내집이었으니까 뭐 하나를 사도 좋은 걸로 사들여 집을 채웠다. 그래서 집이 좋았다. 집에 있는 시간 자체가 좋았다.   그 좋은 집을 4년반만에 세를 주고 이사를 갔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fLMfbp3c5sp2HrrHzDK8Zo5ZIL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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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짜 9번을 써라 - 가격을 올리고 싶을 때 필승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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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4T23:00:29Z</updated>
    <published>2026-01-04T23:00:29Z</published>
    <summary type="html">가격을 인상해야 할 때가 있다. 대부분은 그냥 올린다. 별 이유도 설명 없이 가격을 올려버린다. 혹은, 해가 바뀌는 시점에 물가를 이유로 가격을 올리기도 한다. 보통 1월이나 아니면 구정을 기준으로 한다.   현명한 식당은 올려야 하는 이유를 공지하고 올리기도 한다. 하지만, 손님 입장에서는 그 올려야 하는 이유가 이해 되더라도 억울한 편이다. 이해는 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NNaAOGa4riF4WhCcRuyb8WUsKm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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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워킹은 싸고, 차량은 쏜다 - 서울사람 남산타워 안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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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8T23:00:56Z</updated>
    <published>2025-12-28T23:00:56Z</published>
    <summary type="html">걸어서 가는 식당과 차를 타고 가야 하는 식당이 있다. 당신이라면 어디서 조금 더 지출을 할 수 있을까? 그 이유는 뭘까?   그렇다. 당연히 기름값을 쓰면서 가야 하는 식당이다. 시간을 더 들여서 가는 곳이다. 그 시간과 비용을 합리화하기 위해서라도 푸짐한 성찬값을 치루는데 머뭇거리지 않는다.   집 근처에 걸어가서 먹는 아구찜이 5만원은 비싸지만, 차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tWXehIQfgzQ_XDjgTWUqSDGhQq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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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쟁이 많을수록 가격이 무기 - (강남역에도 점심특선을 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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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22T00:00:23Z</updated>
    <published>2025-12-22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당은 근처에 나 혼자뿐이다. 근처에 먹을 곳이 없다. 그럼에도 태어나길 착한 심성 때문에 일부러 싸게 가격을 매겨야 할까? 그렇게 한다고 손님이 더 올까? 먹을 곳이 여기뿐인데 가격이 비싸다고 안 올 수 있을까?   반대로 한 골목에 식당이 여러 개다. 메뉴는 서로 다르다고 치자. 내가 칼국수를 8천원에 팔고 있는데 옆집은 김치찌개를 7천원에 팔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gVz5a-YkgVgzS0v1B-AGnY9M4I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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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리의 액자가 되는 자영업 - 주인공 옆의 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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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15T00:00:23Z</updated>
    <published>2025-12-15T00:00:23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쳇말로 액자노릇 하지 말라고 한다. 주인공 옆에 걔로 불리는 걸 좋아할 사람은 없다. 그런데 식당을 차리면서 거리의 액자 역할을 하려고 자기 전재산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는 걸 우리는 안다.   손님들은 안다. 저 집 얼마 못 갈 거 같은데, 저 가게는 왜 이런 자리에 차린 거야. 같은 소리를 서슴치 않고 한다. 컨설턴트라는 직업이 아님에도 말이다. 그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YTQBDFgahtCoEJmWfdMG89yn-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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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충의 결과 본전치기론 - (노름만 본전치기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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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2-07T22:00:48Z</updated>
    <published>2025-12-07T22:0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당이나 해볼까?라고 한다. 식당 그거 뭐 그냥 차리면 되지 무슨 컨설팅이냐?라고도 한다. 맞는 말이다. 망하는데 무슨 걱정과 절차가 필요할까. 어차피 망하는 게 목표라면 어떤 자세로 덤벼 차려도 그만이다.   그렇게 차리는 게 = 목표,인 창업을 한다. 그 후는 저절로 될 거라거나, 자기 운이면 굴러갈 거라는 믿음이 전부다. 그리고 그 믿음은 얼마 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i0XGAyvzzjjfAUPTyrg5QMiA0w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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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쉐프도 이기는 온리원 - 모든 장사론의 주춧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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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30T22:00:15Z</updated>
    <published>2025-11-30T22:00:15Z</published>
    <summary type="html">식당을 차리는 사람 중에서 쉐프는 얼마나 될까? 아니 이렇게 물어보자. 음식에 자신이 있어서 식당을 차릴 생각을 하는가? 라고 물어보자. 아마도 그건 아닐 것이다. 대부분은 궁여지책으로 아주 가끔은 고육지책으로 식당을 창업하게 될 것이다. 궁여지책이든, 고육지책이든 결국 쉐프의 솜씨는 애초에 이길 수 없다는 건 인정해야 한다. 하지만 식당을 차려야 하는 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4SGIrz1SObVlh06TT8geKucAhv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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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드시 스토리 論 - (동서가 싸웠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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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23T23:00:13Z</updated>
    <published>2025-11-23T23:0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꽃*디 식당은 동서가 주인이다. 미녀 자매들과 결혼한 형은 75년생 동생은 80년생이다. 각자의 식당에서 찜닭을 팔았다. 형은 무려 10년 넘게 찜닭만 팔았었다. 그러다 어느 날, 둘이 의기투합하여 각자의 식당을 팔고 한 개의 식당에 모였다. 그리고 뜻하지 않게 아구찜집을 차렸다.   당시엔 길에서 가게가 보이지도 않고, 길에서 차로 진입도 난감한 그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FM069-059Esiomw0tD3Ce8CO4y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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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드시 스토리,를 담다 - (미우새 양념게장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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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10T00:00:25Z</updated>
    <published>2025-11-10T00: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맛창 돌짜장 식당들은 짬뽕도 팔지 않지만, 탕수육도 팔지 않는다. 대신에 돼지갈비찜을 파는데 산타는 그것도 팔지 않고, 특이하게 양념게장을 판다. 원래는 간장게장을 같이 팔았는데 그때는 간장게장에 솥밥을 줬으니 게장은 식사용 투톱이었다. 식사로 돌짜장이냐, 간장게장이냐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러다 어느 날, 게장을 빼자고 했다. 식사의 선택지가 되는 게장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H10IKH34kUuideY247HywlGm6D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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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시간 승자론 - 짧은 영업시간은 묘책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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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1-02T23:00:31Z</updated>
    <published>2025-11-02T23: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5일만 문 여는 식당이 좋다. 그래서 권한다. 일주일이 금세 가고, 이틀을 쉬면 여행도 맘 먹으면 뚝딱이다. 쉬는 전날 밤에 떠나 숙소에 도착하고, 이틀을 묵고 새벽에 가게로 출발하면 2박3일 여행이다. 차로 두세시간 거리는 맘만 먹으면 충분하다.   대한민국에서 월 4회 휴무가 일상이 된 건 사실 얼마 되지 않는다. 정확한지는 자신할 수 없지만, 201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XhcVFS4DMAdl_1qaj0ZSqZTk6A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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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확실한 큰반찬 論 - (콩이 열번 구를 때, 밤알은 한번 구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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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26T22:00:24Z</updated>
    <published>2025-10-26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2012년 우연히 동네 파스타집을 클리닉하면서 피자의 원가를 뒤늦게 따질 수 있었다. 생지를 쓰지 않고도 피자를 만들 방도까지 알게 되었다. 또띠아를 도우로 사용하고 그 위에 100% 치즈를 얹어도 당시 2천원 초반이면 30센티 피자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걸 반찬으로 만들었다. 반찬이라고 그냥 줘버렸다. 1인분에는 못 주지만 2인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It1s_78kK1Mu2TnsEnatd_cDHU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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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꾸로인 긴단골 論 - 단골은 1년에 서너번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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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9T22:00:24Z</updated>
    <published>2025-10-19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단골이 매일 왔으면 좋겠고, 적어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왔으면 하는 바램이 나쁜 건 아니다. 다만, 그 생각이 틀렸다는 걸 알아야 한다. 어떻게 손님이 일주일에 서너번을 1년 내내 올 수 있을까?   입장을 &amp;nbsp;바꿔 당신이 손님이라면 그렇게 가야 할 이유가 도대체 뭘까? 내 가족이 하는 식당이 아닌 이상에야, 그 집 주인과 연애라고 해야 할 목적이 아니라면 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5zui6MR5YsHtA3tH3bohY2NG36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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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티끌 대신 천원 論 - 손님 돈으로 써야 맛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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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12T21:00:11Z</updated>
    <published>2025-10-12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한국에선 천원을 팁으로 줬다간 모욕감을 줬다고 상대가 덤빌 거다. 5천원도 좀 그렇고 만원은 팁으로 줘야 상대도 반색한다.   나는 티끌을 모아서 태산을 이룬다는 격언에, 식당이라면 티끌은 모으지 말고, 손님에게 즉시 써서 작은 동산을 하루라도 빨리 만들라고 한다. 바로 그게 천원론이다. 서비스업과 판매업에서는 주고도 욕먹는 팁처럼 사용될 천원이지만, 외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UoPzalGhmWC-ZyG2w1a5I_hlsF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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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산가의 투자론 - 망했다 생각하면 당장,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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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10-05T22:00:25Z</updated>
    <published>2025-10-05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산가의 기준이 10억이라고 치자. 요즈음의 서울 아파트 평균값에도 모자란 돈이지만. 식당을 차리는 돈으로 10억이면 여전히 번화 도심에서도 2 ~3개는 차릴 돈이고, 맛창식 가든이라면 얼추 10개를 차릴 돈이다. 너무 많으니 그럼 3억이라고 줄여보자. 3억쯤의 창업용 실탄이 있다고 생각해보자. 그것도 지금 식당 1개를 하고 있는데 말이다. 손님이 줄 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i_ppp1QUNsyq1aVmwFgIdruLu5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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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달리는 거북이론 - 크루즈에 3평짜리 수영장을 혼자 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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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8T22:00:25Z</updated>
    <published>2025-09-28T22:00:2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3년 6월 크루즈를 탔습니다. 승무원만 1,100명인 초대형크루즈를 타고 일본을 다녀오는 4박5일이었습니다. 중간에 이틀은 일본 기항지(시세보와 나가시마)에서 선택관광을 하거나, 자유여행으로 나갔다 올 수 있었지만 밖을 나가지 않고, 크루즈만 머물렀습니다. 십년 전 첫 번째 크루즈에서 기항지 여행으로 일정이 너무 바빴던 탓에, 이번엔 느긋하고 싶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2PRcGZIrZVhMpVjJlZnepTGxz6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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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백TV, 칼라TV 論 - 섞어서 팔지 말고,&amp;nbsp;한방 보다는 존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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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21T22:00:24Z</updated>
    <published>2025-09-21T22:00:24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문이 달린 흑백TV가 생긴 것이 9살, 10살쯤이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칼라TV가 나와버렸다. TV라는 자체가 만화가게에서 돈을 내고 보던 거였는데 그게 집에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 칼라로 바뀌는 건 충격이었다. 어른이 되고서 생각한 뇌피셜이지만, 칼라를 만들 기술이 있었지만 흑백을 팔았던 것은 흑백을 팔 시장이 남아 있는데 굳이 칼라까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ahur1cuGNYSGEVH2UTB3D69Eud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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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貧자의 작은시장 論 - 내 본적지는 성수1가 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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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4T21:00:11Z</updated>
    <published>2025-09-14T21:00:11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 본적지는 서울 성동구 성수1가1동 98-8번지다. 원래 본적지는 공주였는데, 어느 날 아버지가 살고 있는 성수동 집을 본적지로 고쳐오셨다. 9살부터 그 집에서 살았다. 28살에 결혼했고, 33살에 대전에 식당을 차리면서 부모를 조르고 졸라 그 집을 팔았다. 그리고 그 집은 5년 후에 10배가 뛰었다. 33살에 기어이 식당을 하지 않았더라면 아마 나는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nhbRhjPaJIduDNFtKhcckPzRY5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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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천만원으로 식당 창업 - 월세는 120, 권리금은 50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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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9-10T23:20:35Z</updated>
    <published>2025-09-10T23:20: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기본적으로 손님들도 술과 함께 하는 저녁이니 객단가에서 자유롭다. 점심은 만원을 넘으면 큰일 나지만, 저녁은 일인당 4~5만원도 준비가 되어 있다. 점심 영업시간 대비 매출액은 서너배가 다르다. 게다가 술과 먹는 음식이라서 고도의 솜씨가 아니어도 된다. 술이 맛을 희석?시키는 탓이다. 3천으로 식당을 창업할 생각이다. 물론, 보증금은 제외다. 그 돈이야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2m4%2Fimage%2FWe6bey08imcK_smyhLx5OSL0d3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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