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etreici</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 />
  <author>
    <name>pariz-ecriture</name>
  </author>
  <subtitle>나에게 와 닿았던 문장들이 누군가에게도 가 닿아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3J4</id>
  <updated>2018-01-31T13:50:22Z</updated>
  <entry>
    <title>[Histoire 5]&amp;nbsp;어, 나 해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16" />
    <id>https://brunch.co.kr/@@53J4/16</id>
    <updated>2022-01-20T23:15:49Z</updated>
    <published>2022-01-20T13:26:22Z</published>
    <summary type="html">21년 유월에 운전을 시작했던 이유가 있었다. 마침 시기 상 아빠가 차를 바꾸면서 이전 차를 내가 몰 수도 있게 된 것도 있었지만, 사실 이런저런 이유로 그 차를 중고로 내 놓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인 것 같다는 쪽으로 거의 마음이 기운 상태였다. 그렇지만 그 차를 내가 타기로 하고, 사랑니를 갑자기 뽑게 되고 일도 쉴 수 없었는데 그 와중에 도로연수를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dpINaf7QK-X8FwCCCGJb5R3EaJs.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Histoire 4] 살고 싶은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15" />
    <id>https://brunch.co.kr/@@53J4/15</id>
    <updated>2022-01-19T23:45:23Z</updated>
    <published>2022-01-19T13:09: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써야하는 글 쓰려고 앉아서 끄적거리다 보면 다른 글들이 왜이렇게 많이 적고 싶어지는지  - 5월에 가장 많이 했던 생각. 어떻게 살아야할까, 사는 방법과 돈 버는 방법에 대한 생각. 누군가는 돈 버는 방법을 사는 방법이라 얘기하고 난 그건 사는 방법이 아니라 돈 버는 방법이라고 얘기했다. 결국 돈을 벌어야 사는거 아니냐는 논리에 더 이상 할 말이 없어서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HpYOaReVtSXPPzW--9VlOTqK0m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Histoire 3]&amp;nbsp;넓어진 세상</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14" />
    <id>https://brunch.co.kr/@@53J4/14</id>
    <updated>2022-01-15T15:32:49Z</updated>
    <published>2022-01-15T12:28:11Z</published>
    <summary type="html">6월에 무리해서 운전을 시작하면서 제일 좋았던 건 좋아하는 친구와 운전을 하면 세상이 넓어진다는 얘기를 했던 것. 그렇게 처음 운전을 한지 두달 쯤 된 오늘. 아무나 만나고 싶지 않았던 날, 아무나가 아닌 친구를 오랫만에 만나게 되어 밀렸던 얘기를 했다. 내 6-7월에 밀렸던 얘기라 함은, 아팠던 얘기, 일하는 곳에서 너무너무 스트레스를 받은 얘기, 그리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nJNFpoQr0hP5vxRjFRg6KpVHob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histoire 2] 부지런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13" />
    <id>https://brunch.co.kr/@@53J4/13</id>
    <updated>2022-01-14T09:42:42Z</updated>
    <published>2022-01-13T13:4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사실 부지런하지 않은 내가, 부지런 하다는 얘기를 종종 듣곤 했다. ​ 처음 기억나는 얘기는, 파리에서 어느 날 출근해서 어제 뭐했냐는 상사분의 질문에 어제 아침에 장보고 카페도 갔다가 작은 공연하나 봤어요.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그랬더니 부지런하게 산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냥 순간 내가 그만큼 부지런 했던건가?했다. 기분나쁜 얘기는 전혀 아니었지만 그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ftrUjMu7xPm_EiqiumPHRdluDS8.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histoire 1] 노란색</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12" />
    <id>https://brunch.co.kr/@@53J4/12</id>
    <updated>2022-08-26T03:40:07Z</updated>
    <published>2022-01-12T12:46: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코로나 때문에 뒤숭숭한 하루하루지만 날씨도 점점 좋아져가는 것 같고, 이사하던 즈음 했던 네일이 많이 길어서 퇴근 후에 새로 네일을 받으러 갔다. 어떤 네일을 할지 고민하다가 # 봄네일 을 검색한 후 그나마 마음에 드는 조합을 들고 갔다가 그 사진하고는 다르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네일을 받고 돌아왔다. 그렇게 집에 돌아와서 손을 씼는데, 마침 수건이 노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wWWWfU-yxSVLtp1bqDtRlZiZ_0Q.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놀랐던 마음이 얼어있다가 녹은 순간이었다 (2)</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9" />
    <id>https://brunch.co.kr/@@53J4/9</id>
    <updated>2021-05-28T03:27:52Z</updated>
    <published>2021-05-27T16:06:47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놀랐던 마음이 녹으면서 현실적인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다. 일단 휴대폰을 새로 사야했다. 휴대폰이 없는 채로 남은 1년을 지낼 수는 없으니까. 중고폰을 살지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일단 그냥 전화기의 기능을 할 수 있는 가장 저렴한 폰을 사기로 했다. 그렇게 전자제품 파는 곳에가서 wiko라는 휴대폰을 샀다. 99.99유로? 100유로가 채 되지 않는</summary>
  </entry>
  <entry>
    <title>놀랐던 마음이 얼어있다가 녹은&amp;nbsp;순간이었다 (1)</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6" />
    <id>https://brunch.co.kr/@@53J4/6</id>
    <updated>2021-05-25T23:02:47Z</updated>
    <published>2021-05-24T14:13:15Z</published>
    <summary type="html">파리에 도착한지 한 달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내 첫 아이폰은 그렇게 사라졌다. 유럽에 소매치기가 많다는 사실은 생에 처음 가는 파리의 모습을 아이폰으로 찍고싶다는 내 욕심을 꺽지 못했다. 그렇게 생에 첫 아이폰과 함께 파리에 도착해서 역시 생각했던 대로 행복했다. 사진찍을 때 유독 소리가 컸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사진은 라이브로 찍으면 되었고 그 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Ff_mGvIZ7fN40y_cPZg-bKQCad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FRANCE만 보이면 좋던 시간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8" />
    <id>https://brunch.co.kr/@@53J4/8</id>
    <updated>2021-05-24T01:11:13Z</updated>
    <published>2021-05-21T14:55: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매일 학교에 갈 때면 보이던 표지판, 길 이름이 AVENUE DE&amp;nbsp;FRANCE 였다. 그냥 도로명 주소 중 하나일 뿐인데 그저 프랑스가 적혀있는게 좋았다. 내가 정말 프랑스에 있구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순간이었던 것 같다. 학교에 가고 올 때 타던 트램의 정류장 이름도&amp;nbsp;AVENUE DE FRANCE&amp;nbsp; 였다. 정말 별거 아니었지만, 처음으로 매일 마주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nvunTxfxJ2N05CNoCzP9-PX-pB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ma chambre, 305 - 나의 첫 번째 프랑스 집</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5" />
    <id>https://brunch.co.kr/@@53J4/5</id>
    <updated>2021-05-17T13:52:55Z</updated>
    <published>2021-05-16T14:20:42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민박집에 한 일주일쯤 있다가 나는 또 이사를 했다. 작은 사장님이 혼자 사시던 집이었는데, 여행 온 게 아니라 학교를 다녀야 하는데 도미토리에 있는 것이 불편하지 않냐고 먼저 물어봐주셔서 1월 31일까지 나머지 기간은 그 집에서 혼자 지내게 되었다. 정말 말도 안 되게 좋은 기회였다. 집이 없을 뻔했는데, 좋은 집이 두 개나 생겼기 때문이다. 혼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KEDF9RrZIVHfDNscnhyUxYMaFC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혼자서 처음으로</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3" />
    <id>https://brunch.co.kr/@@53J4/3</id>
    <updated>2022-06-26T11:56:50Z</updated>
    <published>2021-05-15T14:2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민박집에 짐을 두고 휴대폰 유심을 사기위해 민박집을 나섰다. 민박집 사장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하면 된다고 설명해주시고, 민박집 앞에 tabac에서 교통카드 충전을 도와주시고는 그래도 불어 할 줄 아니까 혼자 잘 갔다올 수 있을거라며 친절하게 배웅을 해주셨다. 그렇게 걸어서 지하철역으로 갔다.  지하철역에 도착해서 찬찬히 표지판을 읽는데 글이 읽히는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J4%2Fimage%2Fn9kcAFQ1UirAmWZToT6IS2Fsjuc.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enchant&amp;eacute; - '반갑습니다'로 쓰이는 프랑스 인사말</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2" />
    <id>https://brunch.co.kr/@@53J4/2</id>
    <updated>2021-05-17T13:47:51Z</updated>
    <published>2021-05-14T06:55:50Z</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렇게 머물 곳을 급하게 네이버로 검색한 후, 1월 3일에 한국을 떠나서 1월 4일 아침 6시 반쯤에 파리에 도착했다. 혼자서는 처음으로 간 외국인데다가 나름 챙긴다고 챙긴 1년치 짐을 다 들고 대중교통으로 파리 시내까지 갈 자신이 없어서 한국인이 하시는 공항 픽업을 예약했다. 여덟시쯤 만나는 걸로 했는데, 출근 시간이라 조금 늦으신다고 하셨고 그렇게 맥도</summary>
  </entry>
  <entry>
    <title>처음 갖게된 나만의 공간 - 2/1은 우리에겐 2월 1일이었고, 그들에겐 1월 2일이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3J4/1" />
    <id>https://brunch.co.kr/@@53J4/1</id>
    <updated>2021-05-17T13:46:04Z</updated>
    <published>2021-05-14T06:54: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처음 갖게된&amp;nbsp;나만의 공간은 파리에 있었다. 조금 힘들게 얻긴했다. 조금 어이없게도 그 곳과 이 곳의 날짜를 표기하는 방식이 다름을 아무도 인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아니다, 나는 알았다. 하지만 그 시기는 헷갈릴만 했다. 배우긴 했지만 나는 여전히 2월 1일을 2/1로 쓰는 곳에 있었고, 그 곳은 2월 1일을 1(day)/2(month)로 적어서 나에게 보</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