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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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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oyisang</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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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소방관의 평범하지 않은 글</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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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1-31T15:23:1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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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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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05T14:31:43Z</updated>
    <published>2026-01-05T12:50:45Z</published>
    <summary type="html">아주 오래전부터 날숨에 대해서 짧은 글을 쓰고 싶었다. ​  날숨 즉 숨을 내뱉을 때  몸이 통증이 덜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특히 몸 스트레칭 할 때   숨을 뱉으면서 하면 통증이  덜하다.  ​  숨을 뱉는다는 것은 2가지의  의미가 있다.  ​  나쁜 것을 내 보낸다는 것,  내가 가진 것을 나누어 준다는 것  ​  그때서야  몸이 편안해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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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 고양이 - 생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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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5-09T13:51:11Z</updated>
    <published>2024-05-09T12:10:53Z</published>
    <summary type="html">굴뚝에서 고양이 울음소리가 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보니 결국 상황은 아래와 같았다.   3일 전부터 고양이 소리가 났다고 한다.   그라인더로 철판에 구멍을 냈다.   내시경으로도 안을 보았다.   결국에는 2마리를 구했다.   홀리.   눈도 안 뜬 고양이가 울고 있었다.   물을 주었다.   ​  말을 들어보니   옆집에서 엄마 고양이와 갓 태어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q6lGI9BBLl_Z6_loBtyL31WdWb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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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견고하고 유연해야 하는 것&amp;nbsp; -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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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9T01:51:37Z</updated>
    <published>2023-01-21T07:17:35Z</published>
    <summary type="html">견고하고 유연해야 하는 것 &amp;lsquo;안녕하세요.&amp;nbsp;인사 한번 드리려고 전화했습니다.&amp;rsquo;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 교육 온 김에&amp;nbsp;A직원과 전화를 하고 만났다.&amp;nbsp;작년에 있었던 일에 대해서 서로 노고가 많았다고 이야기를 하고 짧은 만남은 끝났다. 이산화탄소 소화설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다.&amp;nbsp;전기실 같은 곳에 주수화재를 할 수 없을 때 질식소화를 이용해서 소화하는 설비이다.&amp;nbsp;소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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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드를 내리지 않는 어느 복서 - 이글은 소방이야기가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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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4-23T02:59:51Z</updated>
    <published>2023-01-21T07:15: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소방시설 민원센터 구축을 최고의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소방법도 여느 법처럼 친절하지 않다. 몇 년 전에는 소방법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서 소방청에 물어봐야 했다. 질의에 대한 답변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방시설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이다. 그래서 각 시도본부에서는 질의응답집을 만들어서 서로 교환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21</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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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땀이 나는 훈련이었는가? - 훈련과 실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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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21T07:14:26Z</updated>
    <published>2023-01-21T07:14:26Z</published>
    <summary type="html">1년에 한 차례씩 긴급구조종합훈련(이하 훈련)을 한다. 각종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종합적으로 훈련하는 것이다. 그 시초는 아마 삼풍백화점 및 성수대교 붕괴사건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올해는 예식장에서 여러 상황을 대비하여 훈련했다. 나는 자원대기소 운영을 했다. 자원대기소 운영이란 현장으로 들어가는 소방 인력을 통제하는 것이다. 호텔화재 같은 경우 인력탐색</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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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해야 하는 이유  - 순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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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4T06:24:36Z</updated>
    <published>2022-05-29T05:55:42Z</published>
    <summary type="html">1. 9&amp;middot;11 테러의 어느 소방관  2021년 9월 11일 뉴욕, 아메리칸 항공 소속 비행기가 오전 8시 46분 세계무역센터 1번 타워에 충돌했다. 곧바로 소방관들에게 출동 지시가 내려졌다. 1952년생 패트릭 대장은 현장으로 출발한다. 빌딩에서 사람들이 내려오고, 패트릭 대장을 포함한 소방관들은 건물 위로 올라갔다. 수 많은 사람들을 구하는 도중, 오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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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물주의 무게 - 경리단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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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4T23:25:59Z</updated>
    <published>2022-04-07T13:49:32Z</published>
    <summary type="html">경리단길의 인기가 높아진 때가 있었다. 하지만 건물주가 임대료를 올려 임차인들이 내몰리는 신세가 되었다. 임차인들이 내몰리니 인기는 다시 사그라들었다. 거기에는 어려 모로 고전분투한 방송인 홍석천 씨 도 있었다. 건물주의 자리가 조물주보다 조금 높아진 그런 시대에 살고 있다. 심지어 학생들의 꿈에 건물주가 순위권 안에 링크되었다. 내 주위에도 건물주가 되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BDEUep9jgVfFy-GUNAkVZYM3qqA"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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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검은 오리  - 편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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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9:31Z</updated>
    <published>2020-12-26T06:59:09Z</published>
    <summary type="html">팬데믹 시대, 고향 논산에 갔다. 집에만 있기에 너무 답답했다. 근처 논산의 명소, 탑정리 저수지에 놀러 가기로 했다.&amp;nbsp;흔들 다리를 설치했다고 한다. 전국에서 가장 긴 다리(호수 범위에 한정, 600m)를 만들었다고 한다.  딸아이와 어머니 아버지와&amp;nbsp;둑을 따라서&amp;nbsp;걷고 있었다. 어느 구조물 아래, 그늘진 곳에&amp;nbsp;오리인지 뭔지가 20마리쯤 보였다. 어머니는 오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g7GMgWsTnYeMaajPYeaeyfd-zf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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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맞아요. 소방관은 손을 잡아주는 일이에요 - 어느 소방관의  요구조자 추락사건 구조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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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3T02:58:15Z</updated>
    <published>2020-12-22T02:2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출동은 같이 근무하는 구급대원 권순재 반장님과 구급대원이 초등대처한 사건으로 권순재 반장님의 입장에서 재구성했습니다.   새벽 3시 반 다소 복잡한 신고내용으로 접수가 되었다. 폭행을 당했다. 피가 많이 났다는 신고였다. 영하 15도의 싸늘한 추위였지만 감염방지복을 입어서인지 그렇게 춥게 느껴지지 않았다. 출동한 지 3분이나 되었을까? 신고내용이 바뀌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JuewhuIm83eAc28c_ISY6Z7sTz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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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와 같은 자유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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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11-18T10:51:00Z</updated>
    <published>2020-11-29T12:02: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화 중국어 선생님하고 하루 10분씩 통화한다. 이미 같은 선생님하고 2년 동안 함께했다.  중국어 관광통역사를 따는데 도와주셨다.   보통 하루에 있었던 일을 이야기한다. 나는 하루에 3 단어씩만 건지자는 마음으로 하고 있다.  며칠 전에 우연찮게 정치 이야기가 나왔다.  나는 우리나라는 진보와 보수가 있어 싸우면서 발전한다고 이야기했다.  생각해보니 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DYWbPCLYdiRUkyGfLd4nNkLYc-0.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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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는 계속 흘린다.  - 피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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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9T06:07:41Z</updated>
    <published>2020-11-23T13: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추석이다. 처갓집에 가는 중이었다. 서울로 들어가는 어느 톨게이트다. 꽉 막혔다. 서울은 아파트 사기도 어렵지만 실제로 차타고 들어가기 조차 어렵다. 수많은 차들의 브레이크등이 보였다. 천천히 꾸억 꾸억 올라갔다. 서울로 진입하는 톨게이트를 마주하면 이런 생각이 든다. 이 고속도로가 목동맥이라는 생각 말이다. 눈에 보이는 차들은 적혈구이자, 백혈구, 혈소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yyJcx3uakkn_LmoOx_CpHdJw2sk.png" width="431"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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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전거 95km 타면서 느낀 점 - 하고 싶은 것은 하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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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27T13:15:21Z</updated>
    <published>2020-11-14T02:24:41Z</published>
    <summary type="html">삽교천 가자! 팀장님은 말씀하셨고 나는 얼떨결에 알겠다고 대답했다. 자전거와 장갑, 두터운 옷, 그리고 물을 준비했다. 팀장님은 만약의 사고를 대비해 자전거용 블랙박스를 준비했다. 천안에서 삽교천까지 거리는 약 45킬로이다. 하지만 두렵지 않은 것은 그만큼 자전거를 타보지 않았기 때문에 겁이 없는 것이다. 야간근무 후 아침 9시에 둘이 삽교천으로 출발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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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 풍경 스케치  - 김장은 목적에서 수단이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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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1-02T00:57:50Z</updated>
    <published>2020-11-06T12:03: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젯밤에 김장을 도우려고 고향에 도착했다. 할머니는 내가 쉬는 날로 김장하는 날짜를 정했다.  아무래도 동네에서 할머니가 연장자라 김장하는 날짜는 마음대로 정할 수 있었나 보다.  아침 6시부터 밥을 먹었다. 둘러보니 마당의 수도가에는 살얼음이 얼었다.  캠핑 화로를 이용해서 불을 지폈다.  이미 배추를 뽑고, 절였고, 오늘은 배추와 속을 합치기만 하면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uo2RF_RL1N7x4Jpcb7ZxcOjwEE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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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나라 하루 평균 자살자는 38명입니다.  - 숲에서 본 자살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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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0T06:16:00Z</updated>
    <published>2020-11-02T14:57:59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살 신고다. 심정지 추정. 감염 보호복을 입고 지령서에 찍힌 주소로 간다. 차 안에서 자살한 것 같다고 한다.  또 다른 구급차, 구조차가 보인다. 경찰차도 보인다. 경찰차를 줄줄이 따라갔다. 어느 외제차가 보인다. 불빛을 비쳐봤다.   한 남성이 운전석에 누워있다. 구조대원은 차문을 개방했다. 구급대원은 맥박 촉지에 실패했고 턱을 만져보니 턱이 움직이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T0YLo2s37zdsGEoiiiqkOREvfY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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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건 1 깨달음 3 - 흥분하여 말하는 사람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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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6T07:26:18Z</updated>
    <published>2020-10-24T11:0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2020년 10월 12일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내려갔다. 사회 구성원 간의 교집합은 더욱 넓어졌다. 교집합의 구성요소 중에는 물리적인 요소도 있지만 화학적인 요소도 있었다. 물리적인 요소는 단순히 영화관에 조금 더 간다거나, 클럽에 더 가는 것이다. 하지만 화학적인 요소는 그들 사이에 침이 튀기는 어떤 이벤트들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코로나가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R4D0V8LtTuiwzKf9C2ZIMGuNe9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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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작이 결과가 되기까지 - 중고폰 거리 하다 느낀 작은 성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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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7:05:36Z</updated>
    <published>2020-09-27T10:44:40Z</published>
    <summary type="html">폰 없이는 못 산다. 그런데 전화기가 100만 원이라니? 너무 비싸다.  그래서 나는 줄곳 공짜폰을 사용했다.(과연 공짜일까?)하지만 몇 가지  문제가 생겼다. 너무 느려지고 또한 용량이 너무 적다. 한 달에 한 번쯤은 용량이 꽉 차서 영상이든 앱이든 지워야 했다. 그래서 큰 맘먹고 중고폰을 구매하기로 했다. 새 폰 니다.  당근 마켓을 이용해서 17만 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QgNDITKAZvt9wopUQp9RMoahRGs.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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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거 사랑, 아닙니다 - 사랑이라고 포장된 어떤 감정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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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07T00:27:12Z</updated>
    <published>2020-09-21T14:35:36Z</published>
    <summary type="html">출동#1 센터 출입문이 열리고 어떤 청년이 들어왔다. 급한데 짜증 나는 그런 오묘한 표정이었다. 이야기를 들어봤다. 본인 누나에게 방금 어떤 문자가 왔다는 것이다. 전 남자 친구가 보낸 자살을 하겠다는 문자. 우리는 출동을 안 할 수가 없었다. [자체 접수]를 통보하고 구급차를 몰고 언급한 주소로 출동했다. 어느 빌라 2층이었다. 경찰도  와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dcOQAh9WwevBRRXtRdgzm5Ffz-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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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리가 아프기 시작했다.   - 모든 일에 기본인 운동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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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5-23T07:05:46Z</updated>
    <published>2020-09-18T22:36:12Z</published>
    <summary type="html">구급 활동한 지 1년이 넘었다. 대략 천 번은 환자를 앰뷸런스에 실었다. 환자가 편하게 가는 만큼, 내 허리는 불편해졌다. 어느 임계점에 온 것 같다. 마침 119 센터도 더 힘든 곳으로 옮겼다. 소방관 동료 중에서도 나는 딱 평균으로 아프다.  젠장. 나는 건강을 잃는 그 어느 단계에 왔다. 돈으로 건강을 사고 싶었다. 다시 회복시키기 위해 막내 반장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EuEF5vU_OMEojPeSj59tJy5Ww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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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2년생  헤이와이어를 닮은 환자 이야기 - 경찰, 사회복지, 소방의 역할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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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09T10:17:28Z</updated>
    <published>2020-09-02T01:40:2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여름 길에 사람이 누워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아주 좁은 골목길이었다. 날도 더운데 어떤 아저씨가 뙤약볕에 앉아있었다.  구급대원이 말을 걸고  손을 잡으려는 순간  아저씨는 발로 구급대원을 찼다. 손으로 구급대원을 때렸다.  경찰에 폭행으로 협조 요청을 했다. 경찰도 오고 소방 사법팀도 왔다.  아저씨는 조현병 환자였다. 프리즌 브레이크의 헤이와이어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QVoLCX9Qcbsjx6bNbKS04A5Jj2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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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마음은 안녕하십니까? - 마음의 병에 대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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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24T05:25:02Z</updated>
    <published>2020-08-22T08:23: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숨이 안 쉬어진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도착했다. 20대 초반의 여성은 얼굴을 가리고 누워 있었다. 거실 중앙에는 소주병과 안주가 있었다. 남자 친구와 소주 한 병 먹었다고 한다. 남자 친구가 여성을 부축하려고 해도  움직일 수 없었다.여자는 계속 고개를 들지 못했다. 여성은 자기 얼굴을 수건으로 가려 달라고 했다. 얼굴을 수건으로 가리고 병원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La%2Fimage%2FD46vn5QD3axG9zaI4znYLquIqc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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