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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비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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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jinripapa</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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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해녀들이 물질로 해산물을 건져 올리듯 저도 일상이란 바다를 물질하며 생각이라는 해삼물들을 건져 올립니다. 호이잇~숨비소리를 내면서요.</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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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1T03:05:14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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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역시 혼자보단 함께가 좋다. - 『곰이 강을 다라 갔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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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7-19T12:11:32Z</updated>
    <published>2023-07-02T00:12:07Z</published>
    <summary type="html">밤에도 흐르고, 낮에서 흐르는 강. 강이 어디로 가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어느 날 곰은 강을 따라간다.   &amp;quot;그저 궁금해서&amp;quot;  강을 따라가던 곰은 나무가 부러지며 물에 빠진다. 그렇게 뜻하지 않던 모험이 시작되고 곰은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게 된다. 새로운 만남으로 몰랐던 세상을 하나둘 알게 되는 곰과 친구들. 그렇게 그들은 함께 모험을 하며 즐거워한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lSZ1tnqKVW2O_10TSmIz5pSU6I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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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수영장에 갑니다. - 마음 수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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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2:02:41Z</updated>
    <published>2023-06-24T00:28:04Z</published>
    <summary type="html">목요일 저녁 9시 30분 데스크톱 컴퓨터의 전원을 켠다. 마음 수영을 하기 위해 입장하는 시간이다.  마음수영은 그림책으로 진행하는 온라인 하브루타 수업이다. 하브루타라고 긴장할 필요는 없다. 간단하게 이해를 돕기 위해 하브루타라는 말을 썼을 뿐 자유수영에 가까운 즐거운 곳이니까. 2022년 3월 17일 김동수작가님의『감기 걸린 날』을 시작으로 어느덧 1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_YD_PIPOhqZKz2gVsOvJnYC3ei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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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 다운사이징 이주 계획. - 브라보 구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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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07:20:42Z</updated>
    <published>2023-04-08T23:08:59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저장 공간 확보가 필요합니다.&amp;quot;  스마트폰에 메시지가 떴다. 1년 만에 또다시 만나게 된 메시지. 사용 중인 폰은 갤럭시 노트 10+ 256기가 모델. 외장 메모리로 128기가를 추가로 쓰고 있다. 2만 장이 훌쩍 넘는 사진과 수많은 동영상들로 가득 찼다는 말이다.   구글 포토를 열었다. 100기가짜리 Goole One 요금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6개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CzWoZ62QbDYPLVoip4HSpwAmUog.jpg" width="356"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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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잡러 초등학생 - 너도 나도 아빠를 닮았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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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6:00:29Z</updated>
    <published>2023-04-07T12:00:52Z</published>
    <summary type="html">초등학교 시절 용돈이 따로 있지 않았다. 가끔 큰 이모나 외삼촌이 찾아오면 용돈이 생기는 날이었다. 그 용돈도 오롯이 나의 몫은 아니었다. 불로소득이기에 누나는 80퍼센트의 세금을 원천징수했다. 귀한 지폐는 흔한 동전이 되어 꼬맹이 손에 들어왔다. 부럽게도 형의 세금률은 나보다 낮았다. 세상은 불공평했다.  그 시절 대다수가 그렇듯 용돈은 늘 부족했고 먹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7QKwu_ckfB0_X_x_EAX6SX5EBH4"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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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으로 전하는 마음의 크기. - &amp;quot;이자까지 계산했어요~&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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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6-24T08:55:27Z</updated>
    <published>2023-04-04T03:4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장모님을 뵈러 갔다. 뭐가 그리 바쁜 지 한 달에 한 번 뵙기도 힘들다. 아이들을 위해선 없는 시간도 만들어 내는 게 부모의 마음인데 있는 시간도 없애는 게 자식의 마음인가 보다.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고 하더니 내가 증명하고 있는 꼴이다.  날것을 좋아하는 당신이지만 지병으로 날것과 매운 것은 조심해야 해서 연포탕이라는 합의점을 찾아 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Yk_qHesGWvXnpr6ZnDgIzbbcv0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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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인인 듯 무인 아닌 무인 같은.. - 말의 온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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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8-20T23:58:39Z</updated>
    <published>2023-04-01T21:48:23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오늘도 어김없이 인사를 나눈다. 엘리베이터 안, 회사, 식당 하루에도 몇 번씩 하는 익숙한 인사. 그런데 장소가 묘하다. 무인커피숍, 무인 스터디카페에서 오가는 인사다. 무인이라는 말이 무색해지는 순간이다.  집 앞에 위치한 무인커피숍은 야근이 있는 평일에 주로 간다. 시간은 저녁 10시 이후. 무인 스터디카페는 휴일 아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_jVj9H83iOsqot4GFwjfWU0rBd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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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움'이란 유산 - 『디지털 시대의 사후 세계』- 일레인 카스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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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0:06:08Z</updated>
    <published>2023-03-31T21:54:47Z</published>
    <summary type="html">* 이 글은&amp;nbsp;일레인 카스켓의&amp;nbsp;『디지털 시대의 사후 세계』를 바탕으로&amp;nbsp;한 픽션 글입니다.  'Fly me to the moon~ and let me play among the stars~'  정적을 깨는 벨 소리가 울려 퍼졌다. 스마트폰엔 엄마라는 두 글자가 있었다. 시계를 보니 오후 2시를 지나가고 있었다. 근무시간에는 좀처럼 전화를 하지 않는 엄마인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A_09yy_1_9tp65SH0GUW6azI7Rw.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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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80  - &amp;quot;이런 난 피망이었구나!&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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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02Z</updated>
    <published>2023-03-11T00:11:16Z</published>
    <summary type="html">딸깍! 그녀는 버튼을 조심스레 눌렀다.  나이터울이 있는 누나는 노래를 좋아했다. 즐겨 듣던 라디오방송이 시작될 때면 늘 카세트에 공테이프를 넣었다. 그리고 좋아하는 곡이 소개될 때면 녹음 버튼에 조심스레 손가락을 올렸다.   버튼을 누른 후 자신의 목소리가 들어갈까 우려하듯이 작은 목소리로 어린 동생에게 말했다. &amp;quot;누나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야. 들어봐&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Ap2LUF3gh0qcxd91VdRGp2FiNw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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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잊혀 가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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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02Z</updated>
    <published>2023-03-10T03:43: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잊혀 가는 것....주유등에 불이 들어왔다.주유소에 갔다.  배가 고파왔다.   곰탕집을 갔다.  목이 말랐다. 커피숍에 갔다.  아이들의 부탁을 들었다. 아이스크림 가게에 갔다.  셀프 주유소. 키오스크 주문. 무인 카페. 무인 아이스크림.  익숙한 여성의 목소리.  익숙한 설명.  나의하루는 사람의 손길과 말길을 잊혀 가고 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E6LSedYoX3ZO5dIzDxnOUQ4pmS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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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물질을 합니다. - 나만의 숨비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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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9-30T02:46:31Z</updated>
    <published>2023-03-07T03:40:17Z</published>
    <summary type="html">해녀들은 물질로 삶을 영위해 간다. 그녀들은 숨을 참은 체 묵묵히 바다 밑으로 내려간다. 그곳엔 전복이며 문어며 뿔소라며 다양한 해삼물이 있다. 숨이 막혀오면 수면 위로 머리를 내밀어 가쁜 숨을 내쉰다.   &amp;quot;호이 호이잇~&amp;quot; 휘파람 소리를 내면서. 해녀들의 삶이 담긴 숨비소리다.  실제로 숨비소리를 들어보면 묘~한 느낌이 든다. 오랫동안 참은 숨을 쉰다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8tdjeCHf9uWap0uWpfSISWbdc-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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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4번과 2번 - 스터디카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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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7:06:53Z</updated>
    <published>2023-03-03T23:20:19Z</published>
    <summary type="html">몸이 사시나무 떨리 듯 떨렸다. 새벽공기는 차디 찼다. 독서실에서 나온 길이었다.   학창 시절 무언가 돈을 내고 배우거나 경험한 기억은 거의 없다. 유치원도 다닌 적이 없고 학원은 딱 2번의 경험이 다였다. 한 번은 태권도 학원. 태권도를 다니는 친구들이 부러웠다. 누나를 조르고 졸라 태권도 학원에 다녔다. 딱 이틀. 나보다 어린아이들도 다 하는 자세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cZLWT8GSfIkv1xxmYH0pOP7VTRQ"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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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길을 잃었다.&amp;quot; - 아빠라는 이름의 바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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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02Z</updated>
    <published>2023-03-02T04:06:03Z</published>
    <summary type="html">길을 잃었다.&amp;nbsp;눈앞에 너무나도 생소한 곳이 보였다. 바다였다. 초등학교 3학년때였다.  난 지독한 길치다. 지금은 네비라는 개인 비서로 그나마 많이 나아졌다. 길치인데도 호기심은 많았나 보다. 다른 길로 가는 걸 좋아했다. 어린 나이에 생각했다. '학교가 저쪽에 있으니까 저 골목으로 들어가서 저렇게 가면 빨리 도착할 거야.' 치밀하고 완벽한 계획은 늘 새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jrR0A0zcouBAoDji9B-FMjpSH2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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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욕심을 깨끗이 비웠습니다.&amp;quot; - 욕심에 대한 생각이 업데이트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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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26T00:05:19Z</updated>
    <published>2023-02-28T22:43:2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랜만에 팀원들과 점심을 함께 했다. 난 도시락을 싸다닌다. 도시락을 싸다니는 이유는 세 가지다. 코로나로 인한 걱정, 쏠쏠한 밥값, 그리고 중식을 너무 좋아하는 팀원들. 중식을 좋아 하지만 1주일에 4번은 도저히 자신이 없었다.  식당은 자율배식 시스템을 갖춘 곳이었다. 따뜻한 밥과 매일 제공되는 물김치는 기본. 엄마 손맛이 느껴지는 다섯종류의 밑반찬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6s3YgrKKkzDQClN_e6tWCRr3F4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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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모를 그녀에게... - 고맙고 감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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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01T08:08:04Z</updated>
    <published>2023-02-27T14:25:22Z</published>
    <summary type="html">휴일 이른 아침. 나만의 힐링 포인트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1년 전 우연히 경험하게 된 스터디카페라는 공간. 그 옛날 독서실과는 다른 정갈함과&amp;nbsp;열정 가득함이 썩 마음에 들었다.&amp;nbsp;내가 즐겨 찾는 시간 스터디카페는&amp;nbsp;높은 확률로 아무도 없다. 번화가 길거리도 조용하고 카페안도 정적이&amp;nbsp;흐른다.&amp;nbsp;가족모두가 단잠을 자는 시간 눈치도 보지 않아도 되니 마음 또한 편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kbWKYY13hgDnh4w2Pb8hb9WDr-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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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요? - 미래의 나를 위해 지금의 내가 해야 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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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7-02T18:01:02Z</updated>
    <published>2023-02-25T22:47:1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진행하던 독서모임에서 흥미로운 질문으로 열띤 대화를 나눴다. 질문은 단순 명료했다.  &amp;quot;돈이 얼마나 있으면 행복할까요?&amp;quot;  돈이 행복의 전부가 아니다. 하지만 행복에 대한 많은 지분을 가진 대주주임엔 분명하다. 그래서 나도 다른 이들도&amp;nbsp;행복과 부자란 말을 비슷한 의미로 쓰는 것이 아닐까.&amp;nbsp;어떤 보고서에 따르면 금융자산이 50억 이상이거나 총자산이 100억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owjYRtqnMO17Flf5LGarRYCrxi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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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동물은 성교 후에 우울하다. - 꿈은 이루어졌다. 그런데 이 기분은 뭘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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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04:03:51Z</updated>
    <published>2023-02-24T23:05: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린 시절 원대한 꿈이 있었다. 너무나 크고 멀어&amp;nbsp;절대 이룰 수 없을 것 같은 꿈. 바로 집안에 화장실이 있는 곳에서 사는 것. 더 욕심을&amp;nbsp;부려 1+1을 바란다면&amp;nbsp;'내방'이라고 이름을 붙일 수 있는 나만의 공간을 가지는 것.  빛바랜 사진처럼 흐릿하게 떠오르는 모습이 있다.&amp;nbsp;사진 속엔 꼬맹이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른 새벽 풍경. 꼬맹이는 구루마&amp;nbsp;위에 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YXWj5_UOZYmjeV5kcfwaFMkgb_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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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쓸만한 삶. - 쓸(write)만 하고&amp;nbsp;쓸(use)만 한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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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7T00:44:47Z</updated>
    <published>2023-02-24T05:56:19Z</published>
    <summary type="html">스마트폰을&amp;nbsp;가만히 들여다본다.&amp;nbsp;카카오톡의 '나만의 채팅방', '캘린더', 함께하는 독서모임의 '오픈카톡방' 등엔 많은 글과 메모가 담겨있다. 마인드맵도 꽤 많이 그려져 있다.&amp;nbsp;어떤 것은&amp;nbsp;키워드 몇 개,&amp;nbsp;어떤 것은 단 하나의 문장, 어떤 것은 700자가 넘는 혼잣말이 자리를 잡고 있다.  늦잠으로 헐레벌덕 출근길을 준비하느라 대충 머리를 말린 체 생각이라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3Vq%2Fimage%2FKwCJBMS4qHp2Tv_sB5ER_xlWT1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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