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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인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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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amp;lt;서울에서 직장인으로 살아간다는 것&amp;gt; 작은 에세이를 썼습니다.  &#x1f339;</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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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1T05:47:38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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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븐에 넣으면 뭐라도 나오겠지 - 베이킹을 하며 채워지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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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6-01-14T23:01:15Z</updated>
    <published>2021-06-18T17:25:38Z</published>
    <summary type="html">몇 년 전에 ﻿여동생과 나는 방이 두 개 있는 집에서 같이 살았다. 그 애는 가끔씩 쿠키와 스콘을 구웠다. 집 안에는 온통 고소한 냄새로 가득 차고 때때로 타는 냄새도 나는 것 같았다. 동생이 베이킹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동생이 깜빡하고 잠들어서 쿠키가 타기도 하고 딱딱하게 벽돌처럼 굳어버린 적도 있었다. 그래도 내 부지런한 동생은 실패에 별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0U%2Fimage%2FEb0uU-DV2uurDVbyRVyFvpV7U2Q.jpe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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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경씨는 왜 글을 쓰세요? - 어떤 아픔은 행동의 동기부여가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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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22T03:52:08Z</updated>
    <published>2019-04-09T14:42: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가을 아는 분이 주최하는 시낭독회에 간 적 있다. 그분과 인스타에서 알고 지낸지는 꽤 되었지만 실제로 만나 진지한 대화를 해본 적은 없었다. 가을밤에 시낭독이라니 얼마나 감성적인가! 다만 새로운 곳에서 모르는 사람들과 만나는 자리였기 때문에 떨리는 마음을 숨길 수 없었다. 시간에 맞춰 모임에 참석했다. 시낭독회에 7명이 모였고 돌아가며 간단히 자기소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X81KhqNCd_IlhJ5Hp_oB_DfdZ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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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보카도의 조용한 달리기 - 그에게 배우는 성실함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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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3-30T09:01:53Z</updated>
    <published>2019-03-05T03:27: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에 못 보던 아보카도가 다섯 개 놓여있었다. 같이 살고 있는 여동생이 퇴근길에 사 온 모양이었다. 동생은 아보카도를 좋아해서 2주일에 한 번 꼴로 과일 가게에서 주먹만 한 크기의 아보카도를 사 왔다. 동생은 우리의 공용 공간인 작은 부엌 언저리에 아보카도를 올려두었다. 냉장고에 넣지 않을 걸 보니 언제나 그랬듯 실온에서 며칠간 익히려는 것이었다. 화장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Ovi33fBabsMRMdANs9gnBodLV3o.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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