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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권태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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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개인적인 영화와 책 이야기,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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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2T12:25:05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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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 뱀의 해에 던지는 풍요와 재생의 메시지 - 풍요와 다산을 상징하는 뱀, 허물을 벗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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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31T15:00:37Z</updated>
    <published>2024-12-31T15:00:37Z</published>
    <summary type="html">안녕하세요, 저는 뱀입니다. 12지의 6번째 동물로 2025년 올해의 주인공이죠. 을사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 기쁩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는 청사포(靑沙浦)라 불리는 포구가 있습니다. 옛날 새 신부였던 김씨 부인은 고기잡이를 나간 남편이 난파하여 돌아오지 않자 매일 해안가의 바위에서 남편을 기다렸습니다. 수십 년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Ys2HvAP3dyb98mzbKVoJ8oFURgQ.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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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당하다고 말할&amp;nbsp;용기에 대하여 - 회사에서 있었던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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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21T08:14:07Z</updated>
    <published>2024-12-21T04:10:57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나는 수많은 실패를 겪었고, 그 와중에 인턴으로 일하던 곳에선 내 존재가 배제되는 사건까지 겪게 되었다(이 글 참조). 물론 오해가 있을 것이다. 인턴 중 한 명은 나에게 사과 메시지를 보내면서 사실 몇 명이 간단하게 먹을 생각이었는데 커져 버렸다고, 미안하다고 말했다. 물론 그렇게까지는 하려는 의도는 아니었을 수도 있고, 변명하는 과정에서 오히려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Bbt7leJrx_p0tXj5iUnlFRsCva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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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업급여 신청한 날  - 한국 나이 서른셋을 앞둔 한 취준생 이야기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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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12-14T13:20:43Z</updated>
    <published>2024-12-14T06:27: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실업급여를 신청하러 고용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최종면접에서 떨어진 후 단 하루 만의 일이다. 약 1년 반만에 또다시 실업급여 신청이다. 한때는 직장을 다니며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던 내가 이제는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서류를 작성하고 줄을 서고 있다.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고용센터로 향하는 길에 바쁘게 출근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을 마주쳤다. 말끔한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0Nk_1_eEyYdp0QDqol_D19QfAV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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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다시 정규직에 실패했다 - 한국 나이 서른셋을 앞둔 한 취준생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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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22:32:18Z</updated>
    <published>2024-12-11T07:56: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올해 수많은 실패를 겪었다. 그리고 오늘 나를 정말 나락의 구덩이로 빠뜨릴 만한 실패가 있었다. 10월 중, 나는 1년 넘게 일하던 회사에서 나와 이틀 만에 다른 회사로 옮겨갔다. 그 전 회사는 나름의 의미를 찾으며 일했지만 안정적이지 못한 고용 형태가 늘 마음을 무겁게 했다. 그리고 그곳에서 정규직 최종면접을 2번이나 봤지만 실패했었다. 언젠가는 떠나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rF9lz5gpYlGUP48n53IZut0odp4.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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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오사화와 김일손의 가짜뉴스 - 조의제문(弔義帝文)과 무오사화(戊午士禍)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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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3-17T01:48:19Z</updated>
    <published>2022-03-12T15:1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난 글 : 조의제문(弔義帝文)과 무오사화(戊午士禍) (1)  조의제문은 초한전쟁 당시 항우에게 시해당한 초의제(義帝)를 기리는(弔) 글(文)로 연산 4년(무오년, 1498년), 무오사화(戊午士禍)의 원인이 됐다. 이 글을 김종직(1431~1492)의 제자인 김일손(金馹孫, 1464~1498)이 사초에 적어 넣은 것이 문제가 된 것이다. '성종실록' 편찬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tay9mTL3MLlUVxqyApNrziAUGZA.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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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떤 정치 무관심론자의 무효표 - 양자역학적 정치와 정치적 무관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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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0T11:02:32Z</updated>
    <published>2022-03-10T05:51:30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아나키스트며 진보면서 동시에 보수이기도 하며 중도다. 정치적 동시 존재 같은 거라 말할 수 있지만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니니까 정치 무관심론자라고 하는 게 맞는 듯하다.  말 많고 탈 많은 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사실 이전의 17&amp;middot;19대 대통령 선거는 이미 투표 전부터 결과가 예상이 됐다. 그나마 17대 대선은 사실상 결승이었던 대통령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DNNVPX_iEuCPFuYxiXPPPz3lnk8.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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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리코리쉬 피자&amp;gt;,결핍되지 않은 PTA의 낯섦과 반가움 - 폴 토마스 앤더슨의 영화 &amp;lt;리코리쉬 피자&amp;gt; 리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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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8-16T02:46:10Z</updated>
    <published>2022-03-09T07:21:44Z</published>
    <summary type="html">폴 토마스 앤더슨의 작품 세계에 관해 정리해놓은 글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가 내 결핍을 채워줄까? &amp;nbsp;-영화 &amp;lt;마스터&amp;gt; 리뷰 폴 토마스 앤더슨(이하 PTA)이 조금 달라졌다. 전작 &amp;lt;팬텀스레드&amp;gt;에서 지독하기 짝이 없는 로맨스(혹은 사육)를 보여주던 양반이 전혀 다른 결을 가진 영화를 가지고 왔다.  PTA 영화의 남자 주인공은 여전히 불완전하고 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d74kRS43yv3wskd39bJy1giveQw.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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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종직의 조의제문(弔義帝文) 전문(全文) 분석 - 조의제문(弔義帝文)과 무오사화(戊午士禍)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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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3-12T15:13:40Z</updated>
    <published>2022-02-28T14:00:40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종직이 지은 조의제문(弔義帝文)은 초한전쟁 당시 항우에게 시해당한 초의제(義帝)를 기리는(弔) 글(文)이다. 이에 대한 배경지식이 없는 경우, 조의-제문으로 발음하는 사람이 많은데 조-의제문으로 읽는 것이 맞다. 연산 4년(무오년, 1498년) 무오사화(戊午士禍)의 원인이 됐다.  조의제문과 무오사화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한다. 우선 국사편찬위원회 조선왕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fmllpyjl6Ijv_FSmMx-PQMd-yb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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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금 '정조'가 아닌 인간 '이산'을 엿보다. - &amp;lt;정조 어찰첩&amp;gt; 정조와 심환지가 비밀리에 주고받은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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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13:30:17Z</updated>
    <published>2021-06-27T10:14:05Z</published>
    <summary type="html">2000년대 중반쯤 한창 정조 암살설이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그 덕에 한동안&amp;nbsp;정조를 소재로 한&amp;nbsp;책이나 드라마, 영화가 쏟아지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amp;nbsp;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던 걸로 기억난다. 그때는 내가 아직 어리고 그런 것에 관심이 덜하던 때라 그 이유를 몰랐는데 후에 알게 됐다.  바로 이 서찰집이 발견됐기 때문이다. 이 편지는 정조가 한 당파의 수장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vUreAOp6mfoBRsbIxR1iIi4ZM7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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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아웃라이어&amp;gt;, 10년이 지나도 늙지 않은 성찰 - 말콤 글래드웰의 &amp;lt;아웃라이어&amp;gt; 그리고 1만 시간의 법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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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2-27T04:38:55Z</updated>
    <published>2021-06-18T07:14:18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t;아웃라이어&amp;gt;라는 책이 세상에 나온 지 어언 10년이 넘었다. 이 책을 처음 읽을 때 고등학생이었던 나는 한창 말콤 글래드웰에 빠져있었다. &amp;lt;아웃라이어&amp;gt; 뿐만 아니라 &amp;lt;티핑포인트&amp;gt;, &amp;lt;블링크&amp;gt; 등 그의 저서를 다 찾아 읽었고, 콜럼버스의 달걀 같은 그의 새로운 생각에 감탄했다.  특히 내가 인상 깊었던 부분은 아시아인이 왜 수학을 잘하는지에 대해서 언어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96rwp6_HZTtKRVlEl0UPOW0KdgI.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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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생충 신드롬&amp;uarr;, 정작 현실 불평등에 대한 관심은? - 2020년 2월에 작성했던 글 이제야 꺼내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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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1-20T09:01:10Z</updated>
    <published>2021-06-05T09:20: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기생충'이 오스카를 수상한 직후인 2020년 2월, 인턴으로 일하던 내가 작성한 글이다. 그러나 이런저런 사유로(사실 그냥 위에서 까먹어서) 발간은 되지 못했다. 최근에 우연한 기회로 다시 보게 됐는데 그냥 묵히기에는 아쉽기에 늦게라도 글을 올려본다. 내가 일했던 곳을 노출할 만한 정보를 지우거나 이제는 저작권에 문제가 될 신문사 라이센스 사진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MbLFJHq8UwYc1q9P-aKTkXDLsa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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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하마드 알리, vs 조지 포먼 2, 경기 후 인터뷰 - 위대한 이의 위대한 스피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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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13:38:00Z</updated>
    <published>2021-04-05T13:53: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전편에 이어서) https://youtu.be/55AasOJZzDE 무하마드 알리와 조지 포먼의 헤비급 챔피언 매치.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패행진을 달리던 포먼의 승리를 점쳤다. 알리가 포먼에게 패배하고 은퇴할 것이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러나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알리는 정말 자신이 공언한 대로 스피드를 뽐내며 무대에서 전성기의 스텝을 보여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nYtCtE-jEgpTkpWU9SLDPVnR75M.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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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하마드 알리, vs 조지 포먼 1, 경기 전 스피치 - 위대한 이의 위대한 스피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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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4-05T13:13:27Z</updated>
    <published>2021-04-01T08:19:14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좋아하는 영어 스피치, 인터뷰, 노래 등에 대해서 제대로 된 번역본을 구하기가 힘들다. 그래서 부족하게나마 직접 번역해서 올리기로 했다. 직역이 아닌 번역을 추구하기에 딱딱한 직독직해를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움과 운율을 최대한 살리려고 노력했다.&amp;nbsp;&amp;nbsp;물론 원문의 뉘앙스와 의미를 그대로 살려서.  이 인터뷰는 워낙 좋아해서 오래전에 번역해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Y7REM8Gn-56VAcSp5v4x5wdLwA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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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맹크&amp;gt;, 그리고 오손 웰즈와 &amp;lt;시민 케인&amp;gt;이라는 신화 - 영화 &amp;lt;맹크&amp;gt;, 그리고 오손 웰즈라는 영웅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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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05T17:21:42Z</updated>
    <published>2020-12-14T02:02:20Z</published>
    <summary type="html">RKO 픽처스에서 허스트로 무럭무럭 성장해가는 넷플릭스에서 만든 &amp;lt;맹크&amp;gt;를 봤다(창작 과정에 간섭하지 않고 자유를 주면서 재능 있는 감독들을 데려오는 거 넷플릭스가 하던 건데?).  &amp;lt;맹크&amp;gt;는 분명 좋은 영화다. 그러나 결국 이상과 현실의 괴리에 좌절하는 룸펜 지식인의 조금은 뻔한 이야기로 귀결된다. 감독이 데이빗 핀처이기에 기대감에 비해 더 아쉽다. 오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qs1Cq93KW7JXaImG_FJSaYCuuL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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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amp;gt; - 1년을 넘게 끌어온 부채 의식의 탕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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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8-30T13:45:35Z</updated>
    <published>2020-11-17T03:11:22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글은 출판사 21세기북스에서 리뷰를 위해 제공받은 책입니다. 그때가 2019년 7월이었습니다. 출판사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amp;lt;바닷가 작업실에서는 전혀 다른 시간이 흐른다&amp;gt;는 책을 쓴 김정운이 여수에 자신만의 공간(작업실)을 마련하고 그곳에서의 이야기를 적은 책이다. 단순히 자신만의 공간의 필요성에 대해서만 강조하는 것이 아닌, 사회의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SONHGMBps9FkcY9qgr1gokAe3IE.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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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헤븐&amp;gt;, 끔찍이 혐오하면서도 끔찍이 갈구하다 - 김사월 3집 &amp;lt;헤븐&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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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2-29T01:57:18Z</updated>
    <published>2020-10-02T04:49:45Z</published>
    <summary type="html">김사월의 정규 3집 &amp;lt;헤븐&amp;gt;은 여러 면에서 지난 2개의 앨범들과 결을 달리한다. 우선 앨범 제목과 동명의 트랙 위치부터. 1집 &amp;lt;수잔&amp;gt;과 2집 &amp;lt;로맨스&amp;gt;는 '수잔'과 '로맨스'를 1번 트랙으로 시작하며 각 앨범의 내용 또한 '수잔'이라는 사람에 대한 이야기와 '로맨스'에 대한 완결성 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amp;lt;수잔&amp;gt;에선 마지막 트랙 '머리맡'을 통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epIwtjhPeMIdGnjYgmVMrWPPM8U.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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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비디보스(Covidivorce) - 얼렁뚱땅 예측 성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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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11-13T00:48:00Z</updated>
    <published>2020-09-08T06:12: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생존을 위해 돈을 벌면서도 정규직에 대한 희망의 끈은 부여잡고 살아야 한다. 코비디보스(Covidivorce) : 코로나19를 뜻하는 &amp;lsquo;코비드(Covid)&amp;rsquo;와 이혼을 뜻하는 &amp;lsquo;디보스(Divorce)&amp;rsquo;의 합성어로, 미국과 영국 등에서 등장한 신조어이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 등으로 집콕생활이 길어지면서 가족구성원 간 붙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ukp_OvDIew7MJMNDEm9KB7992Wc.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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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흔하디 흔한 면접 중 하나 - 20.05.19. 면접의 기술이 뭐 따로 있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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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4-09-02T12:52:46Z</updated>
    <published>2020-05-19T16:38:42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는 면접 후에 작년에 사회복지실습을 했던 복지관에 방문해 일종의 재능기부를 하고 왔다. 팀장님이랑 꾸준히 연락을 주고받고 만나고 있는데 후원 관련해서 글을 부탁하셨다. 그래서 그것에 재능을 쓰느라 브런치는 스킵. 면접을 봤다. 1년 계약직인데도 경쟁률이 꽤 빡셌던 것 같다. 하긴, 요즘에 그렇지 않은 곳이 어딨겠냐만. 면접이니 또 나름 준비를 해야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1bMYINPde7tE1Eh9GULq6Rzj_40.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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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뭐가 이슈가 되는 걸까 - 20.05.17. 이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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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1-06-10T14:39:05Z</updated>
    <published>2020-05-17T15:42:5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 쓴 '코로나19가 이혼율에 영향을 미칠까?'라는 글이 갑자기 조회수가 확 뛰었다. 보니까 다음 모바일 어디에 잠시 걸렸나 보다. 자랑하는 거 아니다. 다행히도 이것 때문에 글 쓸 게 떠올랐기 때문이다.  나는 브런치의 메커니즘을 하나도 모르겠다. 어떤 게 많이 읽히는지에 대해서 말이다. 좋아요는 브런치 회원만 누를 수 있게 해 놔서 그것만으로는 자세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t8_7KZgajeTKcUht0CYDD0PePj8.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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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19가 이혼율에 영향을 미칠까? - 코로나19와 이혼율의 상관관계에 대한 예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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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0-09-08T05:49:05Z</updated>
    <published>2020-05-16T17:18: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제도 글을 못 올렸다. 솔직히 두 키워드 가지고 간단한 글을 하루에 하나씩 쓰고자 시작한 챌린지인데 하다 보니 욕심이 나고 쓸 것도 많아져서 매일매일 하나씩 쓰는 게 갈수록 고되 진다.   이제 조금 안심해도 될까 했는데 시국 따위 무시한 채 클럽에서 놀던 정신 나간 인간들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다시 늘고 있다. 그래서 이 얘기를 꺼내도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wX%2Fimage%2F2Zck5vUub3Xxxr-stNmam3WnhQg.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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