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feed xmlns="http://www.w3.org/2005/Atom">
  <title>맛소금</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 />
  <author>
    <name>msaltnet</name>
  </author>
  <subtitle>SW 개발자의 IT와 세상살이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subtitle>
  <id>https://brunch.co.kr/@@54y</id>
  <updated>2015-06-30T16:13:37Z</updated>
  <entry>
    <title>Deprecated - Deprecated 선언을 추가해서 마지막 업데이트를 릴리스하려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31" />
    <id>https://brunch.co.kr/@@54y/31</id>
    <updated>2026-04-08T14:51:14Z</updated>
    <published>2026-04-08T14:51:14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 1월에 발행을 시작했을 때, 2주일에 하나씩은 충분히 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쉽지 않았다. 버려진 시골집처럼 그 모습 그대로 햇수를 채워가겠지 싶었는데, 문득 어떻게든 마감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마지막 글을 작성하기로 했다.  한강 작가님이 마음속에서 굴리고 있는 글이 있다는 표현을 하셨는데, 나도 마음속에 여러 가지 생각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0u_rJrX7zfiXu58jI16uaYmSoVg.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위버맨쉬 - 자기 개발서는 웬만해서는 읽지 않는 편인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9" />
    <id>https://brunch.co.kr/@@54y/29</id>
    <updated>2025-10-07T09:56:46Z</updated>
    <published>2025-10-07T09:56:46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 개발서는 웬만해서는 읽지 않는 편인데, 회사 업무가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약간의 혼란이 있었고 그 혼란 속에서 우연이 눈에 들어온 책 소개 글이 나를 사로잡았다.  나약한 지금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니체의 통찰  아프니까 청춘이다 힘들수록 웃어라 따위의 자기 개발서는 정말 극혐인데, 니체의 사상을 짧은 문장으로나마 만날 수 있겠다는 생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8QBsdr78qc5XVljJ3CJqwWXEcN0.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단 한 번의 삶 - 인생의 어느 순간 그 지점을 지날 때 느끼는 그 마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8" />
    <id>https://brunch.co.kr/@@54y/28</id>
    <updated>2025-09-10T14:35:20Z</updated>
    <published>2025-09-10T14:35:20Z</published>
    <summary type="html">작년에 '여행의 이유'를 아주 재미있게 봤던 기억에 망설임 없이 주문했다. 역시 재미있었다. 오래전에 알았던 동네 형을 만나서 그간의 소식과 요즘 생각을 전해들은 느낌이었다.  막상 독후감을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할 정도로 읽은지 오래 되었지만 뚜렷하게 기억나는 것이 있다면 작가가 엄마에 대한 이야기를 매우 담백하고 직접적으로 묘사하고 서술하는 부분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tb3V6oMp8kAncINBpg7-nR20E6w.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돈은 temp 변수 - 다른 곳에 전달되기 전에 잠시 머무는 곳일 뿐이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7" />
    <id>https://brunch.co.kr/@@54y/27</id>
    <updated>2025-06-11T04:16:13Z</updated>
    <published>2025-06-07T11:53: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에게 돈은 temp 변수와 같다. 나의 에너지와 노력, 시간이 다른 곳에 전달되기 전에 잠시 머무는 곳일 뿐이다. 나를 포함해서 누군가를 돕거나, 누군가를 기쁘게 해 줄 수 있는 소중한 것이기에 temp라는 이름이 격에 맞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하지만 돈 그 자체에 어떠한 품격과 숭배도 엮고 싶지 않기에 오히려 더 아무런 의미가 없는 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z2W9E1WXzUr6Fm3EHhNTRCy17iM.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소년이 온다 - 어떤 기억은 아물지 않습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6" />
    <id>https://brunch.co.kr/@@54y/26</id>
    <updated>2025-05-11T10:56:45Z</updated>
    <published>2025-05-11T09:22:31Z</published>
    <summary type="html">요즘 보고 있는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는 일주일에 한 회씩만 본다. 감정 소모가 너무 심해서, 아내랑 한 회를 보고 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다음 화가 시작되기 전에 '그만 볼까?' 말을 꺼낸다. 이 책도 내 가방에서 한 달을 살았다. 이 얇은 소설책을 한 달이나 가방에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도, 찔끔찔끔 볼 수밖에 없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폭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Ss6I91uhZHQFw1kzpyM6-hG5cw4.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잔잔한 바다엔 누구나 배를 띄운다 - 동작하는 것은 누구나 만들 수 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5" />
    <id>https://brunch.co.kr/@@54y/25</id>
    <updated>2025-04-16T16:19:06Z</updated>
    <published>2025-04-16T13:03:47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프트웨어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풀어내다 보니 그게 진짜 필요한 것인지 의문이라는 질문이 저 멀리서 들려오는 듯했다. 그래서 오늘은 비기능 요구사항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한다. 잘하는 방법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실력을 논할 때, 품질을 말할 때 빠지지 않는 비기능 요구사항에 대해서 짧고 굵게 이야기해 보려 한다. 오늘 이야기에서 앞서&amp;nbsp;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g79DpgzEAidP1N7rHmUYDJofh2A.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영화 그래비티에서 본 인터페이스 - 소프트웨어 잘하는 방법, 인터페이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4" />
    <id>https://brunch.co.kr/@@54y/24</id>
    <updated>2025-04-11T10:59:01Z</updated>
    <published>2025-04-02T14:44: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떤 이야기를 할까 고민 끝에, 거창하고 부담스러운 주제 '소프트웨어 잘하는 방법'을 화면에 적자마자 떠오른 두 가지가 SoC와 인터페이스다. 여러 주제가 있고, 열띤 토론을 펼칠만한 이야기도 많지만 나의 바이오 심층 신경망이 활성화되어 선정된 두 가지 강력한 주제다. 좋은 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따로 이야기해야 할 만큼 큰 주제가 될 수 있겠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Uikh63VhhqjlH9Fht2Q9jq2AkA4.jpe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오징어 게임에서 발견한 SoC - 소프트웨어 잘하는 방법, SoC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3" />
    <id>https://brunch.co.kr/@@54y/23</id>
    <updated>2025-03-13T12:39:14Z</updated>
    <published>2025-03-12T14:45:01Z</published>
    <summary type="html">야심 차게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가벼우면서도 진한 이야기를 하나씩 써보려고 했는데, 연초라서 그런지 조직 관리, 목표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연달아 썼버렸다. 그것도 꽤나 묵직하게ㅎ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내가 아는 소프트웨어에 대해서 편하게 이야기해봐야지.  SOC 하면 생각나는 것  SOC 하면 떠오르는 것이 '사회 간접 자본'이라면 정치, 사회에 관심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JelLW9OiKGZYgsf8GG4mQQyWeN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계획이 목표가 되는 순간 - 우리 임원들도 OKR로 목표관리해 보면 어떨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2" />
    <id>https://brunch.co.kr/@@54y/22</id>
    <updated>2025-03-05T01:57:36Z</updated>
    <published>2025-03-01T12:21:5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내가 임원은 아니지만 정말 회사를 아끼고, 회사가 잘되길 바라는데 답답함을 느낄 때가 종종 있다. 특히 인사 시스템에 대해서 할 말이 많은데, 그런 걸 이야기하려는 글은 아니지만 지난번 애자일에 이어서 그리고 새해 목표 설정 기간을 맞이해서 목표의 설정과 측정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것 같지만 소프트웨어를 잘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uwcHMTvH2xOE7VMqsgzXhefCDmk.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지금은 기민하게 애자일해야 할 때 - 어떤 분야라도 쌉 가능!</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1" />
    <id>https://brunch.co.kr/@@54y/21</id>
    <updated>2025-02-15T21:05:20Z</updated>
    <published>2025-02-12T14:27:40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프트웨어가 부드러운 제품이라고 소개했는데, 그 소프트웨어를 잘 만들어 보자고 만든 방법론 중 애자일을 기민하게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론이지만 소프트웨어와 전혀 무관한 분야에도 심지어 개인적인 일정관리에도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론이니까 꼭 한 번쯤은 알아보고 적절하게 사용해 보길 바라는 마음으로 소개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E0BQ8Ec6bM1_awQ0HoD8PGyaEY4.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부드러운 제품 소프트웨어 - 본질이 중요하단 말입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20" />
    <id>https://brunch.co.kr/@@54y/20</id>
    <updated>2025-02-06T12:44:42Z</updated>
    <published>2025-02-05T15:10:04Z</published>
    <summary type="html">소프트웨어가 무엇인지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컴퓨터의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의 앱과 같은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지만, 소프트웨어라는 용어 자체는 실체가 존재하는 기계장치인 하드웨어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존재하기 시작했다. 딱딱한 기계장치와 달리 부드럽게 변경 가능하다는 의미로 소프트웨어, 즉 부드러운 제품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요즘에는 하드웨어라는 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Qwi_CfWoTnKVSUkBzaUvAm0hWw.pn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곁에 두고 싶은 사람 - 방향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9" />
    <id>https://brunch.co.kr/@@54y/19</id>
    <updated>2025-01-30T09:40:16Z</updated>
    <published>2025-01-29T12:00:01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 생활에서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면, 연봉, 인정받는 업무 능력 그리고 좋은 동료를 꼽을 수 있노라고 신입사원 때 들었다. 셋 중에 하나만이라도 만족한다면 회사 생활 버틸만하다고 선배님들이 이야기해 주셨다. 셋 다 만족스럽다면 행복한 회사생활일 테고, 두 개라도 만족한다면 감사하게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나는 셋 중에 마지막 좋은 동료를 가장 중요하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yLQwA920cIuZIASlN5PdfbWt1X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잉여인간, Redundancy - SW Engineer에 잉여 인간이란 없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8" />
    <id>https://brunch.co.kr/@@54y/18</id>
    <updated>2025-01-30T09:40:27Z</updated>
    <published>2025-01-22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redundancy의 사전적인 뜻은 여분, 중복, 과잉을 나타내며, 실제로는 다소 부정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는 것 같다. 영국에서는 정리해고라는 뜻으로도 사용된다고 하고 구글의 이미지 검색 결과도 온통 인원 감축에 대한 이야기뿐이다.  a situation in which someone loses their job because their employe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IAqaBJTwN4ujms3ZPLcdzZ1Lct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배신의 계절이 왔다 - feat. 업적평가, 고과 시즌</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7" />
    <id>https://brunch.co.kr/@@54y/17</id>
    <updated>2025-01-17T12:32:55Z</updated>
    <published>2025-01-15T13:00:00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맘때는 송년회, 신년회도 있지만, 고과때문에 속상해서 술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많다. 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믿고 있던 상사의 말과 행동, 그리고 비공식 약속 같은 것들이 와장창 무너지는 배신의 계절이다. 인사고과가 뭐라고, 당장 회사를 그만두거나 조직이 변경되는 것도 아닌데, 활력이 없고 일이 손에 안잡히고 마음이 뒤숭숭하다. 기대만큼 받은 사람은 별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sbVZ0uynCW-EdvUbWwo_uPfTg28.jfif"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시작에 붙여 - 페달을&amp;nbsp;밟아본다 쓰러지지 않으려면 어쩔 수 없이 앞으로 가야 한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6" />
    <id>https://brunch.co.kr/@@54y/16</id>
    <updated>2025-04-16T13:59:32Z</updated>
    <published>2025-01-08T08:00:31Z</published>
    <summary type="html">IT 대기업 근로자로서 나는 적지 않은 월급을 받고 특별한 어려움 없이 회사 생활하고 있다. 하지만 땀의 대가가 의문이 드는 세상, 반복되는 일상과 먼발치에 놓인 꿈에 대한 환상을 보며 하루하루 시들어가고 있는 기분이다. 시들지 않기 위해서 나는 글을 쓰기로 했다. 꿈이 현실이 되지 못하는 나의 노력은 오답 투성이 일지 모르나, 나의 인생에 오답은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MhZ1r8Qltn3BhyUznYBYuF7Soh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도둑맞은 집중력 - 우리가 단순히 조금 산만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자신과 사회를...</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5" />
    <id>https://brunch.co.kr/@@54y/15</id>
    <updated>2024-12-16T09:28:26Z</updated>
    <published>2024-12-15T01:17:08Z</published>
    <summary type="html">집중력 위기의 시대, 삶의 주도권을 되찾는 법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데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술 담배 하지 말고 꾸준히 운동하고 일찍 자야 건강하다는 것은 나도 아는데, 그런 이야기하려는 것은 아니겠지? 의심을 거두지 못한 채로 읽기 시작했다. 에필로그부터 우리는 모든 주제에 대해서 주의를 덜 가지게 되었다. 우리 사고의 깊이는 얕아지고 당장 원하는 것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INusCShrT70RtQfqHN1LBFpv3vo.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채식주의자 - 책을 읽는 내내 영혜에게 느꼈던 안타까움이 책을 덮으면서 두려움이 되었다</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4" />
    <id>https://brunch.co.kr/@@54y/14</id>
    <updated>2025-04-09T02:15:05Z</updated>
    <published>2024-11-25T14:41:12Z</published>
    <summary type="html">늦은 퇴근길에 회사 단톡방에 메시지가 하나 올라왔다. &amp;quot;제가 살아 있는 동안 한국에서 노벨상이 나올 줄은...&amp;quot; 이어진 사람들의 대화와 뉴스 기사를 보고 나는 바로 알라딘에 접속해서 책을 주문했다. 낮 시간이었다면 아마 주식도 얼른 주문했을 것이다. 어쩌다 이렇게 단순하게 반응하는 사람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단순하고 지루한 쳇바퀴 같은 일상에 오랜만에 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Kpb9XRVaWiQMUoySFGz2eLFDUpE.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애플 엔비디아 쇼크웨이브 - AI 시대로의 대전환기에서 휘리릭 재미있게 읽어 볼 만함</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3" />
    <id>https://brunch.co.kr/@@54y/13</id>
    <updated>2024-12-16T08:07:10Z</updated>
    <published>2024-11-02T08:54: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반도체 회사에서 일하고 있지만 사실 나는 늘 사용자와의 접점에서의 서비스에 관심이 많았다. 그래서 입사 직전 지원서도 TN총괄로 변경했고, SW센터와 SR에서는 더 없이 재미있는 경험을 했다. 지금은 찐으로 반도체 공장으로 들어와서 SW를 외치고 있는데, 반도체 8대 공정도 잘모른다. 그런 나에게 이 책은 할머니가 풀어내는 옛날 이야기 같은 매력을 가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7CGLq9uOuRtaUuXGj2uLriXleWM.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그 후의 일상에서 낭만주의를 포기하지 않길</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2" />
    <id>https://brunch.co.kr/@@54y/12</id>
    <updated>2025-01-24T09:15:31Z</updated>
    <published>2024-09-14T01:50:48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느 날 문득 &amp;quot;우리는 사랑일까&amp;quot;를 아주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떠올라서 다시 알랭 드 보통의 연애 소설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의 소설을 읽을 때면 소설이 아니라 일기나 에세이 같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심리묘사가 세밀하다. 정말이지 이건 본인의 이야기인 것이 확실하다는 의심을 몇 번이나 갖게 만든다. 그리고 매우 격하게 공감되는 감정 표현과 심리 묘사가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fkf3UXP6jodrlYUOQUx8s2uKebU.jpg" width="500" /&gt;</summary>
  </entry>
  <entry>
    <title>그대들, 어떻게 살 것인가 - 내 마음 속 소년에게 귀 기울이게 되는 책</title>
    <link rel="alternate" type="text/html" href="https://brunch.co.kr/@@54y/11" />
    <id>https://brunch.co.kr/@@54y/11</id>
    <updated>2024-10-11T20:52:40Z</updated>
    <published>2024-08-16T15:10:13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이가 들어도 수그러들지 않는 반골기질을 보유한 나에게 제목부터 썩 마음에 들지 않는 책이었지만, 옆자리 막내가 추천해준 책이라 이성적으로 겸손한 마음을 장창하고 주문해서 읽었다. 두껍지 않고 가볍게 읽을 수 있어서 출퇴근 길에 읽었는데, 가볍게 읽고 오가는 사람들 모습을 보며 깊게 생각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미 나는 인생의 반환점을 지나버렸지만 그래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2Fimage%2F490JSQy2XNSLVmYv3C96n74trEY.jpg" width="500" /&gt;</summary>
  </entry>
</fe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