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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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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여행하고 글쓰는 히피</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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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5T19:31:01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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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 혹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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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5T15:33:48Z</updated>
    <published>2023-11-02T14:13:09Z</published>
    <summary type="html">당신을 처음 마주친 그 해도 뜨지 않은 이른 새벽의 순례길이 종종 떠오르곤 합니다. 그때 한국인이 반갑다는 이유로 인사를 하지 않았다면, 천근만근으로 무거운 눈을 억지로 뜨려고 노력하지 않았다면, 그래도 우리는 인연이 될 수 있었을까요. 그저 무감각한 표정으로 지나가는 한 순례자로 남아 금방 제 기억에서 기화되어 날아가진 않았을까요. 가끔 우리의 인연이 닿&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GP%2Fimage%2F1lL1yzL9KFBbYh3-XJUJsl3uxH4.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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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형의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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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7:50:19Z</updated>
    <published>2023-11-02T13:39:03Z</published>
    <summary type="html">얼마 전, 뉴욕에 살고 있는 친구가 불현듯 보고 싶어졌다. 당장 비행기 표를 끊고 갈 수는 없는 현실을 살고 있기에 작은 모니터 채팅창 건너편으로 뜬금없이 보고 싶다는 말을 건네는 게 내가 할 수 있는 전부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스러운 내 친구는 나의 느닷없는 고백에 전혀 놀라는 기색 없이 반갑게 내 마음을 받아주었다.  ​  제주에서 잠시 함께 지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GP%2Fimage%2FosO7zEVcEuMtqSYSIer5XGnl4qY.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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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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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3:40:45Z</updated>
    <published>2023-11-02T13:37:45Z</published>
    <summary type="html">&amp;lsquo;너는 외모를 눈에 띄게 꾸밀 뿐이지 솔직히 말하자면 색깔 없는 성격이야&amp;rsquo;  ​ ​  사람들은 모두 각자 자신만의 세계 안에서 자신만의 취향을 안고 삶을 살아간다. 나도, 당신도, 그들도, 지금 지나가는 저 사람까지 모두 다. 그런데 어쩐지 나는 취향이라고는 없는 무색무취의 밍밍한 사람 같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다. 이 생각은 내가 알고 보면 빛 좋은 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GP%2Fimage%2F0qSVWC2hEFkVxCGlMJ3LUc0vXQM.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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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방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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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22:42:47Z</updated>
    <published>2023-11-02T13:35:18Z</published>
    <summary type="html">누군가 &amp;lsquo;그럼 너는 이다음에 어디로 여행 가고 싶어?&amp;rsquo;라며 물어볼 때 나는 항상 하는 대답이 있다. &amp;rsquo;어디든 상관은 없는데, 내가 이방인일 수 있는 곳이면 돼.&amp;rsquo;  언제나 내가 꿈꾸는 다음 여행지는 이렇다. : 한국어가 통하지 않는 곳, 최소한 영어로만 소통이 가능한 곳, 현재 내가 살고 있는 세계와는 완전히 다른 곳. 나는 정말 다른 세상을 원했다. 현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GP%2Fimage%2FDG_4lisWl5zQNhlDNnSUeUv1l5Q.pn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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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서 - 내 평생의 롤모델일 그녀에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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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11-02T14:12:20Z</updated>
    <published>2023-11-02T13:31:39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건 확실히 하고 싶어요. 당신이 한국에 돌아오길 바라는 건 아닙니다. 나와는 달리 한국에서의 삶도 꽤나 좋아하는 당신이지만 동시에 나와 비슷하게 다른 나라로 떠나면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자유가 느껴진다며 참고 있던 숨을 터뜨리듯이 쉬곤 하잖아요. 그런 당신을 알기 때문에 차라리 돌아오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와 별개로 나는 항상 당신이 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GP%2Fimage%2FVQfd660HSWu3TOGKhCJ2meqR4Ok.JPG" width="500" /&g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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