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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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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김도넛의 염치없고 진솔한 수다룰 재치있고 재밌는 글로 치환하는 공간입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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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6T03:39:26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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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라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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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3:33:52Z</updated>
    <published>2025-05-13T12:3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난 언제나 보라색이 좋았다.  오묘하게 파란색을 띠어 붉은빛을 내뿜는 보라라는 세상이 내가 정한 나의 세상이었다.  파란 꿈은 남자의 것, 붉은 꽃은 여자의 것, 그리고 보랏빛은 나의 눈동자  난 보라세상이 나에게 건넨 파란 꿈을 먹고 날 보라, 세상이 나에게 건넨 붉은 꽃을 품고  그렇게 난 그 어느 사람의 틀속에 서성이는 파란색과 붉은색을 물들여  번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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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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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12:32:36Z</updated>
    <published>2025-05-13T01:28:18Z</published>
    <summary type="html">없는 내 마음 목구멍 먼 곳에 텅 빈 굴 파고파고 깊게  그곳엔 전혀 없는 내 마음 있는 내 마음 목구멍 서로 피 튀기는 글자들 그사이에 깊게  그곳에 눈치코치 내 마음 내 목구멍 멍하니 텅텅 빈 네 목구멍 뭐 하나 쫑긋 귀 없는 내 마음 없음 내 마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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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글을 올리기까지 - 김포골드라인 금괴 같은 너희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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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5-13T01:26:34Z</updated>
    <published>2025-05-13T01:26:34Z</published>
    <summary type="html">시작은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다. 나의 작은 그릇에 담지 못할 온수를 가득 담기까지의 스토리는 이렇다.  한창 홍대입구로 볼일을 보러 가던 중 김포시민인 나는 작고 귀여운 토마스 운행열차 같은 김포골드라인에 몸을 실었다. 이 열차는 기껏해야 네 칸인데 서울로 향할 때 얼마나 의지가 되는지.. 심지어 매번 알이 꽉 찬 김밥에 한 톨의 밥알이 된마냥 인원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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