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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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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평범한 사람들의 특별한 일상을 기록하고 싶습니다.</sub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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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18-02-06T12:41:37Z</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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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멈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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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3-02T09:21:51Z</updated>
    <published>2025-02-24T13:19:11Z</published>
    <summary type="html">예기치않게 내 삶이 정지되었다.   예상할 새도 없이 나는 모든 것을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도움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 이상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여기저기에 말하고 있는 나를 발견했다.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  왜 이렇게 됐지. 생각하는 것도 힘이 들어서 그냥 멈추기로 했다.  그래도 된다고 스스로에게 말해주었다. 그리고 그럴 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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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정감과 불안 그 경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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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25T23:50:51Z</updated>
    <published>2023-02-25T12:01:01Z</published>
    <summary type="html">불안한 상황에 놓여본 이들은 이해할 것이다. 잠드는 것이 가장 두려운 순간임을. 눈을 감고 편히 자려고 애써보아도 밀려드는 걱정과 막막함에 잠들 수 없는 그 외로움을.  안정감을 비로소 되찾았을 때 그저 무탈한 일상이 다시 눈앞에 놓인 현실이 믿기지 않게 느껴질 것이다. 또다시 언제든 나는 불안한 상황에 놓일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 안정감 속에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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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제가 좋아요 불완전하고 결점투성이인 제가 좋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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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08:28:54Z</updated>
    <published>2023-02-19T04:13:42Z</published>
    <summary type="html">늘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하지만 하루에도 몇 번씩 침잠하는 기분에 잠겨 살죠  하도 오랫동안 그래와서 계절이 바뀌거나 누가 날선 소리를 했다던가 어스름한 저녁 무렵 문득 몰려드는 끝도 없는 막막함에 어찌할 지 모르겠다거나 하는 것들이 익숙해요  늘 그래왔으니까. 변덕이 심하고. 좋다 싫다 하고 그런 제가 좋아요 다 그런 것 아닌가요 꾸준함은 원래 자연스러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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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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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19T16:17:25Z</updated>
    <published>2023-02-19T02:12:51Z</published>
    <summary type="html">마그네슘을 먹은 후로 자주 아니 거의 매일 밤 꿈을 꾼다.  가족과 별 거 아닌 사소한 일로 (라떼를 만들어줄게. 아 이 맛이 아니야. 다시 만들어줄게.를 열 번 반복한다던가)  안 좋게 나왔던 회사에 내가 다시 다니고 있고 이직하게 되어서 퇴사 통보를 하는 과정이 또 지저분해서 기분이 언짢아진다던가  만난 지 5년이 넘은 이십 대 때 사귀었던 친구가 갑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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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대에는 42살의 나를 그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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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8T00:40:50Z</updated>
    <published>2023-02-07T15:00:47Z</published>
    <summary type="html">20대 중후반 앞이 캄캄하던 시절에 나는 40대 초반의 나를 자주 상상했다.  나는 안정되고 평온한 삶을 살고 있을 것 같았다. 온화한 표정을 얼굴에 띠고 상냥한 말투로 사람들에게 사랑을 담아 말하는 그런 40대 여성을 꿈꿨다.  내가 자주 상상하던 그 나이대에 지금 내가 서 있다. 안정되었나? 잘 모르겠다. 딱 절반의 안정감인 듯. 평온한가? 음. 대체로</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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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지만 위대한 일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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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15:38:09Z</updated>
    <published>2023-02-04T03:37:47Z</published>
    <summary type="html">If I cannot do great things, I can do small things in a great way.</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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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스크바의 신사 중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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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1-25T05:40:10Z</updated>
    <published>2022-11-25T02: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그 불행의 모습이 제각각이다.  - &amp;lt;안나 카레니나&amp;gt;의 첫 문장</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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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고보니 좋고 나쁨이 변하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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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2-04T15:38:19Z</updated>
    <published>2022-10-23T10: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나고 보니, 자기 밥그릇을 챙기려는 발버둥이었고. 지나고 보니, 이해해주는 사람이 아니라 무관심한 사람이었고. 지나고 보니, 그래도 나를 챙겨주려는 사람이었고. 결국 좋았던 사람의 나쁜 면도 지나고 나니 보이고, 나쁜 사람이기만 했던 사람의 좋은 면도 그 당시 갈등이 풀어지니 보이게 됐다.  여기에 어떻게든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어봐야지</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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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 9시간, 회사원의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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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10-24T06:34:26Z</updated>
    <published>2022-10-23T10:38:17Z</published>
    <summary type="html">07:35 기상 눈을 뜬다. 알람시계를 끄고, 한숨을 쉰다. 오늘도 힘겹게 몸을 일으켜, '나에게 남은 출근 준비 시간'을 다시 한번 확인한다. 25분이다. 10분 샤워. 5분 머리 말리기. 5분 음료 챙기기. 나머지 5분 옷 입기. 대략 2분 정도가 오바되지만, 얼추 25분 만에 무사히 집을 나선다.  08:00 출근 차에 올라타서 다시 한 번 차로 통근</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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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회사에 가지 않아도 괜찮다. - 우리는 시간을 반드시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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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1-10T09:54:13Z</updated>
    <published>2022-10-23T10:38:16Z</published>
    <summary type="html">회사는 사람을 루틴의 일상으로 밀어넣는다. 영리한 사람은 그 루틴을 자주 벗어나고, 성실한 사람은 철저하게 루틴을 지킨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은 그 중간 어디즈음에 있다.  이것은 시간을 쓰는 관점의 차이이기도 하다. 우리는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들어, 회사에서의 시간도 '나의 인생'에서 생산적인 흐름으로 바꿔놓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월화수목금을 좀비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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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 - 남을 깎아내리고, 폄하하면서 스스로를 높이려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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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5-01-04T07:56:56Z</updated>
    <published>2022-10-20T15:16:55Z</published>
    <summary type="html">습관적으로 자기보다 하위 직급인 사람에게 깎아내리는 말을 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하는데, 도덕성이나 인성이 부족하여 하위 직급인 사람을 더 아래로 보고 깎아내리려고 한다. 그럼으로 해서 본인이 더 돋보이려는 것인지, 아니면 원래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그렇게 해와서 뿌리깊게 갑을관계에 젖어있는건인지는 아직 파악하지 못</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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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싶은 이야기 - 주어와 동사로. 시간 순서대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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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3-06-17T18:03:29Z</updated>
    <published>2022-10-03T11:42:52Z</published>
    <summary type="html">나는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야기를 쓰고 싶다. 하루, 24시간을 살아가면서 희, 노, 애, 락 외에도 수많은 감정을 느끼며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싶다. 그것은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돈이나 보여지는 지위, 권력, 그리고 인맥, 외적조건, 집이나 차 등의 경제적인 여건과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 같지만, 대부분 사람의 성장을 돕는 것은 '다른 어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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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야마 니야마 (필사) - 연민 키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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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25T18:08:26Z</updated>
    <published>2022-07-25T15:30:43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적인 세계를 부수고 나와, 두려움 없이 현실을 직시하는 온화한 눈을 키울 때 우리는 연민을 배운다.  매사를 깔끔히 정리할 수 있는 머릿 속에서 살기를 멈추고, 이해받지 못하는 것들을 받아들일 때 우리는 연민을 배운다.  그저 친절한 행동을 하고 타인의 삶을 자기의 삶만큼 중요하게 여길 때 우리는 연민을 배운다.  가슴의 경계를 넓히기 시작하면 행동이</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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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 겨울보다 좋아지네요 - 여름밤의 활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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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23:46:23Z</updated>
    <published>2022-07-10T15:01:20Z</published>
    <summary type="html">겨울의 캐롤 크리스마스 코트에 니트, 머플러 부츠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연말의 북적이는 느낌과 겨울밤의 고요함을 좋아했었는데  거치적거림 없는 뜨거운 여름 옷도 얇아서 좋고 빈둥거리기에도 좋고 무엇보다 휴가!도 있구요  모두가 서로에게 더 다가가고 해가 길어지니 늦게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며 솔직해지는 것 같아요  여름밤 특유의 가벼운 느낌 새벽 공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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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재가 노래하는 곳 - 아름다운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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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15:16:09Z</updated>
    <published>2022-07-02T08:14:58Z</published>
    <summary type="html">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 이래로 여러 소설을 읽었지만 델리아 오언스의 '가재가 노래하는 곳'만큼 아름답고 긴 여운이 남는 소설은 없었다.  이틀 만에 단숨에 읽어내려갈 만한 흡입력은 차치하고, 습지라는 자연이 만들어낸 신비롭고 몽환적인 환경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들이 어우러져 확실한 이미지까지 상상할 수 있었다.  영화를 본 것보다 더 이미지적인 소설. 몽환</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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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문학을 사랑하는 이유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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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15:16:12Z</updated>
    <published>2022-05-01T15:47:58Z</published>
    <summary type="html">개인의 개별성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개인의 이야기를 그 자체로 받아들이는 그 아름다운 자유로움 때문이다.   평가받고 평가하는 삶 속에서 개인으로 마음껏 집중할 수 있는 문학의 세계는 오아시스와 같은 강렬한 생명수를 느끼는 짜릿함을 선사한다.   문학 안에서는 파악이라는 단어보다는 이해를 택하고,  잣대라는 단어보다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사정을 들어보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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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V없는 일요일 - 책을 읽으며, 집안일을 하며 보내는 주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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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15:16:14Z</updated>
    <published>2022-05-01T11:51:27Z</published>
    <summary type="html">일요일이다. 아니 일요일 저녁이다.  TV는 식사를 할 때에만 잠시 틀었다. 집안 청소를 하고 냉장고정리를 하고 이불빨래를 하며, 가스레인지까지 말끔히 닦아낸 후 개운한 기분이 되었다.  그리고 소설책 1권을 읽다 잠이 들었다. 9번의 일. 어쩐지 예전에 읽었던 것 같은 기시감이 드는 내용이었다. 서점에서 빠르게 읽고 집에 왔던 것 같다.  간단히 저녁을</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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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친코. - 단숨에 읽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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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7-10T15:16:16Z</updated>
    <published>2022-03-27T15:22:38Z</published>
    <summary type="html">이 소설을 알게 된 것은 2년 전이지만, 윤여정 배우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궁금해져서 나는 소설을 불과 한 달 전에 구매했다.   그리고 1편을 1/3 정도 읽었을 즈음 소설에 등장하는 여성 캐릭터에 대한 서사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한 구석으로 밀쳐두었다. 사실 잘 읽히고 농도가 진하고 캐릭터가 살아움직이는 듯한 소설이었다. 하지만 시대상</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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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주 눈물이 난다 - 개운한 눈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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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4-05T10:44:27Z</updated>
    <published>2021-12-25T15:19:44Z</published>
    <summary type="html">어렸을 때에는 울고 나면 슬펐다. 울면서도 슬펐지만, 울고난 후에 내 모습이 슬펐다.  나이가 들고부터 나는 울 일이 있을 때에만 울었다.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친구가 힘든 일을 당했을 때, 가족이 어려울 때 나는 조용히 눈물을 흘렸다. 그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힘겨워 하는 것이 힘들어서 흘리는 눈물이기도 했고, 나도 같이 힘들어서이기도 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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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이런 사람이 좋아요. 제 mbti는요 - istj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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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dated>2022-09-18T16:14:00Z</updated>
    <published>2021-11-01T15:00:07Z</published>
    <summary type="html">자기만의 색깔이 있고 취향이 조용조용하게 확고한 사람  하지만 남들에게 자신의 취향을 강요하지 않는 사람  늘 다른사람의 외면보다는 내면이 더 궁금한 사람  사람은 최악일수도 구제불능일수도 있지만 그 자체로 소중하고 귀한 존재라는 명제가 양립한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  곧 사람의 선과 악을 인정하는 사람.  생각이 깊고 넓으며 종종 골똘히 생각에 잠기지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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